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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1분기 영업이익 675억원...분기 사상 최대
다올투자증권(구 KTB투자증권)이 1분기 영업이익 675억원을 기록하며 증권사 전환 후 분기 영업이익 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당기순이익 523억원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6%, 14.5% 증가했다.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1분기 IB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6% 증가했다. PI부문은 주식시장 하락에도 흑전전환에 성공했다. 계열사의 경우 유진저축은행에서 사명을 변경한 다올저축은행은 1분기 영업이익 250억원, 당기순이익 188억원을 기록했다. 대출잔액은 전년 대비 2,764억원 증가해 3조 5,905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다올자산운용은 누적운용보수 수익이 81억원으로 전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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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금융그룹, 다올금융그룹으로 사명 변경
다올금융그룹이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신규 사명 및 CI 선포식’에서 그룹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다올금융그룹은 KTB금융그룹의 새 이름이다. ‘KTB’는 KTB투자증권의 전신인 한국종합기술금융(KTB)에서 시작된 이름으로 벤처캐피탈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던 시절인 2000년도에 붙여진 사명이다. 20여년이 지난 현재 다올금융그룹은 국내외 13개 계열회사를 운영하는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했고, 이러한 위상과 이미지가 잘 반영된 새로운 사명과 CI로 단장해 제2의 도약에 나섰다. ‘다올’은 ‘하는 일마다 복이 온다’는 의미의 순우리말이다.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성공과 함께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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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오픈
KTB투자증권이 14일부터 해외증시 상장종목에 투자할 수 있는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빙고스마트(MTS)에서 국내주식과 함께 미국, 중국, 홍콩 증시에 상장된 종목에 투자할 수 있다. 미국, 홍콩 주식 투자 시 원화증거금 서비스를 통해 주문 전 환전 없이 주식매매가 가능하며, 미국거래소는 정규 거래시간 이전부터 거래할 수 있는 프리마켓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우선 미국주식 온라인 매매수수료 0%(단, 매도시 제비용 0.00051% 고객 부담)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이후에도 1년간 0.049%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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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KTB금융그룹,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 구호금 1억3000만원 지원
KTB금융그룹은 4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국내 실향민과 난민을 돕기 위해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 대표부에 긴급 구호지원금 1억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군사행동으로 인해 약 100만명의 난민이 발생했고, 상황이 악화되면서 긴급 의료 서비스 및 필수 구호물품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KTB금융그룹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필수 구호물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긴급 구호금 기부를 결정했다. 유엔난민기구는 오는 7월까지 우크라이나 안에 긴급 구호와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이 약 1,2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같은 시기에 주변국에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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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보통주 배당 및 RCPS 누적배당금 전액 지급
KTB투자증권은 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현금배당 및 상환전환우선주(RCPS) 누적배당금 지급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보통주 배당은 작년보다 100원 많은 1주당 250원 현금배당한다. 액면가 대비 배당률은 5.0%며 배당금 총액은 147억원이다. RCPS 누적배당금 334억원도 전액 지급한다. RCPS 상환 및 배당은 회사의 최우선 해결과제로 이번 배당으로 재무적 부담이 상당부분 해소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보통주 배당금 및 RCPS 누적배당금 총액은 481억원이다. 배당 관련 사항은 오는 24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또한 ‘KTB’의 사명 변경도 추진한다. ‘KTB’는 KTB투자증권의 전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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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TB투자증권
□ 신규선임 ◇ 본부장▲Financial Market본부장 상무보 김정준 ◇ 팀장▲Sales&Trading팀장 이사대우 유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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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연간 순이익 1741억원... 3년 연속 최대실적 달성
KTB투자증권이 2021년 당기순이익 1,741억원을 달성하며 증권사 전환 후 3년 연속 최대실적을 경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08년 증권사로 전환되기 이전을 포함해 회사 창립 후 역대 최대실적이다. KTB투자증권은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433억원, 당기순이익 1,74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상승한 실적으로 각각 115.5%, 129.2% 증가했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IB부문은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 상황에서 다수의 우량 딜 발굴을 통해 영업수익이 전년 대비 106% 증가하며 최대 성과를 거뒀다. 리테일부문은 신규고객 유치 마케팅 및 제휴 서비스 확대를 통해 활동계좌수가 전년 대비 160% 증가하는 등 고객기반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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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머니트리 앱 ‘간편투자 서비스’ 출시
KTB투자증권이 23일 핀테크 전문 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의 머니트리(MONEY TREE)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간편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머니트리는 흩어져 있는 포인트, 상품권, 쿠폰 등을 한데 모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플랫폼’이다. 머니트리 앱에서 제공하는 ‘간편투자 서비스’를 통해 KTB투자증권 계좌개설은 물론 펀드, CMA-RP 가입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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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안태우(KTB투자증권 부사장)씨 부친상
▲안주현씨 별세, 김귀자씨 남편상, 안태균·태우(KTB투자증권 부사장)·은영씨 부친상, 오동택씨 빙부상, 최지현·조희영씨 시부상 = 8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2, 발인 10일 오전 9시 ☎ 02)2227-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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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유진저축은행 계열사 편입 완료
KTB투자증권은 25일, 유진저축은행의 100% 주주인 유진에스비홀딩스 지분 취득을 완료하고 계열사로 편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24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유진저축은행 인수 관련 KTB투자증권의 출자승인 심사 안건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KTB투자증권은 유진저축은행 지분 100%를 보유한 유진에스비홀딩스 지분을 취득하고 인수대금 지급을 완료했다. KTB투자증권은 유진에스비홀딩스 지분 60.19%를 2003억원에 취득했다. 지분 인수에 함께 참여한 기관투자자 지분 29.91%를 포함하면 총 지분 90.1%, 매매대금은 2999억원이다. 유진저축은행은 2020년 말 기준 BIS 비율이 16.3%로 업계 1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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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증권] KTB투자증권, 3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의 등
KTB투자증권이 14일 이사회를 열고 30억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 KTB투자증권, 3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의 취득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2022년 10월 14일까지 1년간이며, 신탁계약을 통해 장내에서 매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KTB투자증권은 지난해 3월에도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을 통해 129만313주를 취득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차원의 결정”이라며, “회사의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주주친화 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플러스 이슈진단’ 확대 개편 신한금융투자는 실시간 투자정보 예측 분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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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TB투자증권
□ 신규선임 ◇ 본부장▲ 대체투자본부 전무 조재훈 ◇ 센터장▲ Biz솔루션센터 이사대우 김종구(해외주식운영팀장 겸직) ◇ 팀장▲컴플라이언스팀 이사대우 강성철 ▲그룹전략팀 이사대우 민두하 ▲글로벌투자팀 이사대우 서스텔라 ▲영업추진팀 부장 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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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증권] 신한금투·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실시 등
신한금융투자와 키움증권이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 신한금융투자,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신의한수’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19일부터 1등 상금 1억원이 걸린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신의한수’를 12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12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자산 별 정규리그를 진행한다. 참가신청 계좌의 자산금액을 기준으로 ‘1억원 자산리그’, ‘3천만원 자산리그’, 5백만원 자산리그’, ‘10만원 자산리그’까지 다양한 자산 군의 실전 투자 수익을 겨루게 된다. ‘1억원 자산리그’ 1등 상금은 1억원 등 각 자산리그 순위 10위까지 상금을 증정한다. 또한 스페셜리그를 편성해 특별한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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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상반기 당기순이익 928억원...반기 사상 최대 실적
KTB투자증권이 상반기 당기순이익 928억원을 기록하며 반기만에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을 훌쩍 뛰어넘는 사상 최대이익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년간(2019~2020) 연속해서 연간 최대이익을 경신했다. 올 상반기에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져 연결기준 세전이익 1,200억원으로 증권사 전환 후 반기 최초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또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9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7.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09억원을 기록했다.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1,040억원이다. KTB네트워크 구주매출처분이익이 일부 포함된 실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3.6% 증가했다. 연결기준으로는 구주매출처분이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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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증권] 신한금투, 하반기 정기 조직개편 실시 외
신한금융투자가 1일 하반기 정기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투는 리테일 영업 경쟁력과 디지털 고객관리 강화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 신한금융투자 하반기 정기 조직개편 실시 신한금투에 따르면 먼저 리테일지원본부를 신설하여 개인고객 채널에 대한 영업지원을 강화한다. 리테일지원본부에는 법인, VIP 등 고객에 대해 체계적으로 영업전략을 전담하는 리테일법인사업부와 증가하는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해외주식지원부가 신설된다. 디지털 비대면 고객 대상 최적화된 고객관리 및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디지털고객본부도 신설된다. 디지털고객본부는 고객에게 비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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