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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진중공업부지 ‘다대판 마린시티’ 개발사업 본궤도
부산 사하구 다대동 일대에 ‘다대판 마린시티’가 가시화되고 있다. 해양복합도시로 추진 중인 옛 한진중공업부지 개발 사업이 용도변경에 이어 공동주택 신축공사 심의까지 연이어 통과하면서 사업에 급물살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다대동 옛 한진중공업 부지 공동주택 신축공사 안건이 주택사업 공동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개발부지 공동주택용지에는 지상 최고 48층, 11개동, 3095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지구단위계획 변경안에서는 전체 부지의 84.9%인 15만1792㎡는 준주거지역, 15.1%인 2만6965㎡는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하고, 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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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부산 연산동 ‘시청역 해모로 센티아’ 11월 분양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이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시청역 해모로 센티아’ 131세대를 11월 일반분양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HJ중공업에 따르면 ‘시청역 해모로 센티아’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602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12,026㎡, 지하 3층, 지상 25층 4개동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총 376세대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131세대다. 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39㎡ 10세대 ▲59㎡A 86세대 ▲59㎡B 17세대 ▲74㎡ 8세대 ▲84㎡A 4세대 ▲84㎡B 4세대 ▲84㎡C 2세대다. 입주는 2026년 6월 예정이다.‘시청역 해모로 센티아’는 부산광역시 시청 인프라를 누리는 입지다. 지하철 1,3호선 더블 역세권으로 부산 전역이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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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이슈] 한화 건설부문, 대전 ‘도마 포레나해모로’ 11월 분양 예정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HJ한진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11월 중에 분양한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세대로 전용면적 타입별 ▲59㎡A 209세대 ▲59㎡B 111세대 ▲74㎡A 65세대 ▲74㎡B 92세대 ▲84㎡ 86세대 ▲101㎡ 5세대 등으로 구성된다.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도마 포레나해모로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2만5000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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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보령신복합 1호기 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은 5일 보령신복합 1호기 발전소 건설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HJ중공업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석탄화력인 보령 5호기를 LNG복합발전으로 대체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13년 인천복합 3호기로 이전해 비어있는 보령복합 4호기 부지인 충남 보령시 오천면 고정국가산업단지 내에 500㎿급 복합화력 1기를 건설하는 공사이다. 한국중부발전이 발주했으며 낙찰금액은 1864억원, 준공은 오는 2026년 6월이다.HJ중공업은 현재 신세종복합 발전소 및 강릉안인화력 발전소 건설공사를 시공 중이며, 지난 8월에는 양산 집단에너지시설 공사를 준공했다. 또한 과거에도 양주, 별내, 춘천, 서천 등지의 발전소 건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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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항만소방서, HJ중공업 자위소방대와 합동 소방훈련
부산 항만소방서(서장 이시현)는 선박화재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6월 23일 ㈜HJ중공업(구 한진중공업)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선박 내 엔진실 화재를 가정, 자위소방대로 편성된 소화반, 통보반, 피난대피반, 응급처치반 등을 중심으로 동시다발적 화재진압훈련과 AED를 활용한 구조대상자자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이시현 항만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초기소화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위소방대가 이번 훈련 통해 신속한 초동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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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건설부문,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 실시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23일 안전보건 상생 협력을 위한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HJ중공업에 따르면 서울 남영사옥에서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우수 협력사 CEO 30명을 초청, 협력사와 소통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과 안전보건 상생 선포식, 그리고 안전보건 우수사례, 상생 지원방안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협력사 안전보건평가 결과 상위 업체 최우수 1개사 및 우수 2개사에게는 상장과 상패가 수여됐다. 이어서 안전보건 상생서약 및 선포식을 통해 ‘4년 연속 중대재해 ZERO’ 경영목표 달성에 적극 동참키로 하며 HJ중공업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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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재개발 대어 ‘광명·이문·휘경 뉴타운’ 5000가구 일반분양
올해 수도권 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사업의 대어로 꼽히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뉴타운과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에서 신규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 광명동과 이문·휘경동은 교통환경이 좋고, 상업·교육·녹지시설 등도 잘 갖춰진 구도심 지역으로 주거 편의성은 높지만 낡은 건물이나 노후주택들이 밀집돼 있어 선호도가 낮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최근 이들 지역은 뉴타운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면서 재평가 받고 있다.먼저 광명시 광명동 일대 약 114만㎡ 주택가를 11개 구역으로 나눠 재개발하는 광명뉴타운은 경기권 뉴타운 중 최대규모로, 사업이 마무리되면 광명1·2·4·5·9·10·11·12·14·15·16R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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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한국에너지공대 캠퍼스 조성공사 수주
HJ중공업 건설부문(대표이사 홍문기)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이하 한국에너지공대) 캠퍼스 주거⬝연구⬝지원시설 토건공사 수주에 성공하며 연초부터 공격적인 수주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1월 초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1공구 수주에 이은 대형공사 수주다.HJ중공업에 따르면 총 낙찰금액은 1806억원으로 HJ중공업 지분은 90%이다. 공사기간은 34개월로 이달 말 첫 삽을 떠 2025년 말 준공 예정이다. 조달청이 발주한 본 공사는 공사수행능력, 입찰금액,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정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종합심사낙찰제를 통해 HJ중공업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한국에너지공대는 2017년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한전공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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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형공사로 새해 마수걸이 수주 外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형공사로 새해 마수걸이 수주HJ중공업(건설부문 대표이사 홍문기)이 대형공사인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1공구> 공사의 실시설계적격자에 선정되며 올해 시작과 함께 바로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하였다.HJ중공업 관계자는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본 공사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수원 호매실지구를 연결하는 신분당선 남부 구간 연장사업 중 제1공구 구간으로, 광교중앙역에서부터 총 연장 약 4km 복선철도와 지하 통합정거장 1개소 등을 신설하는 공사이다"라며 "이 구간이 개통하면 수원 호매실 지구에서 강남까지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총 낙찰금액은 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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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 7월 22일 모델하우스 오픈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은 경북 구미시 수출대로 3길 125 일원에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 견본주택을 오는 22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HJ중공업이 경북 지역에서 ‘해모로’ 아파트를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만 설계된 데다 청약과 대출이 까다롭지 않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공단주공 4단지를 재건축하는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56가구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1~84㎡ 총 42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분의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41㎡ 46가구, 59㎡ 193가구, 75㎡ 86가구, 84㎡ 99가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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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 7월 분양 예정
HJ중공업은 경북 구미시 공단동 일대에서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를 7월 분양할 예정이다. HJ중공업이 경북에서 ‘해모로’ 아파트를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는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으로만 설계된 데다 청약과 대출이 까다롭지 않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특히 구미 시민들의 힐링공간인 낙동강체육공원과 구미 경제의 근간인 구미국가산업단지가 가까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공단주공4단지를 재건축하는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56가구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1~84㎡ 42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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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노연 8개 노동조합대표자들, 현대중공업 파업 연대투쟁 선언
조선업종노조연대는 5월 2일 오전 11시 울산시청프레스품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 조선노연의 대표들은 3년 전에 이어 오늘 다시 한국 조선산업을 살리기 위한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의 파업 투쟁에 힘찬 연대투쟁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울산 현대중공업(지부장 정병천)과 현대미포조선(위원장 정영진), 거제의 삼성중공업(위원장 손상범)과 대우조선(지회장 정상헌), 목포의 삼호중공업(지회장 황형수), 경남의 성동조선해양(지회장 박경태)과 STX조선(지회장 장영수). 그리고 부산의 HJ중공업(구. 한진중공업, 지회장 심진호)까지 8개 조선소 노조가 모인 게 조선업종노조연대(약칭: 조선노연)이다.조선노연 8개 노동조합 대표자들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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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수주 물꼬 텄다, 5,500TEU 컨선 2척 수주
HJ중공업(대표 홍문기)이 유럽지역 선주사와 총 약 1억 5천만불 규모의 5,500TEU급 컨테이너선 2척 건조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수주 물꼬를 텄다. 여러 선주사와 구체적인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어 조만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수주한 선박은 지난해 10월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이 같은 선주사로부터 수주한 길이 255미터, 너비 37미터 규모의 5,500TEU급 컨테이너선과 같은 사양의 선박으로서 최신 선형과 높은 연비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도록 설계된 최첨단 친환경 컨테이너 운반선이다. HJ중공업은 지난해 인수합병 절차가 마무리된 뒤 상선 시장 재진입을 선언하고 5,5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성사시켜 과거 강점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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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장항선 개량 2단계’ 2공구 노반신설공사 수주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 대표이사 홍문기)이 <장항선 개량 2단계 2공구 노반신설 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되었다.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본 공사는 충남 홍성군 홍성읍에서 충남 보령시 주포면 일원까지 총 연장 약 8,556m의 복선철도 구간을 신설하는 공사로서, 이 중 토공사 6,019m, 교량공사 2,537m 구간을 포함하고 있다. 총 낙찰금액은 약 1,273억 원이며, HJ중공업은 70%의 지분으로 주관사를 맡는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8개월이다.본 공사는 정부의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일환으로 서해 고속화 철도망을 구축하여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호남선과 전라선의 화물수송로 확보 및 새만금,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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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부산 송도 이진베이시티 공공기여금 협상결렬 입장 밝혀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상임대표 오문범)는 3월 15일 부산송도 이진베이시티 공공기여금 협상결렬에 대한 입장에서 “부산시와 서구청은 4월 준공 승인을 보류하고 협상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고 했다. 부산 서구청은 송도의 주상복합아파트인 이진베이시티가 각종 특혜 논란이 불거지면서 지난 해 8월 부산시의회가 대안으로 제시한 협상단을 구성하여 협상을 재개했으나 결국 시행사와의 이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결렬됐다. 이진베이시티의 건설지역은 한진중공업이 1990년 매립한 준공업지역을 2009년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했지만 여전히 주거비율은 50%로 제한된 곳이었다. 이를 이진종합건설이 사들이자마자 부산시는 20년 넘게 개발이 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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