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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2025년 부·울·경 ESG 협의회 개최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5월 28일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2025년 부·울·경 ESG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울·경 ESG 협의회는 지역 공공·민간의 ESG 경영 협업모델을 구축, 부울경 지역의 중대재해를 감축하고 자율적인 산재예방 활동 유도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서다.이번 협의회는 안전보건공단 전상헌 경영기획이사를 포함, 위원장인 창원대학교 송신근 교수, 정종득 부산광역본부장 등 14개의 회원 기관이 참석했다. 안전보건공단, 창원대학교, 동국씨엠㈜, 삼성SDI, 삼성전기, S-OIL, LG전자㈜, GS건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한화솔루션케미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현대위아㈜, 현대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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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 부산북부지역 제조업 안전보건포럼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지청장 민광제)과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5월 27일 오후 2시 신라대학교 공학관 회의실에서 부산북부지역 제조업 안전보건관계자 및 협력업체 사업주 등 100여개 사업장 112여명을 대상으로 상생협력을 위한 안전보건포럼을 가졌다고 밝혔다.안전보건포럼이란 현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정보를 공유·제공하기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사업장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안전보건 노하우를 다양하게 소통·학습·공유·확산하는 매개체로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고 있다.이번 포럼는 제조업 사업장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타 사업장에서 벤치마킹해 안전보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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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2025년 임금·단체협약 체결...평균 임금인상률 5.0%에 합의
삼성전기는 지난 1일 화성 소재 회의실에서 피플팀장 박봉수 부사장과 존중노동조합 신훈식 위원장 등 노사 대표와 교섭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금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노사는 올해 임금협약에 대한 잠정 합의를 이뤘으며, 이후 존중노동조합은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하였고, 찬성률 79%로 최종 가결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노사 간 합의한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은 5.0%(기본 인상률 3%, 성과 인상률 2%)이며, 특별 조직활성화비 30만원을 전직원에게 지급한다. 삼성전기 피플팀장 박봉수 부사장은 "노사 간의 협력과 상생을 바탕으로 회사의 더 큰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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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제52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삼성전기는 19일 오전 9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는 전자 투표제 및 주주총회 온라인 중계가 병행됐다. 삼성전기 주주총회에서는 보고 사항과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의 승인 등 부의 사항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사 선임의 경우 사외이사는 이윤정 이사와 사내이사로는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김성진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을 재선임했다. 이날 삼성전기는 장덕현 사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주주들에게 회사의 경영 상황과 중점 추진 방향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장 사장은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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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사내대학 졸업생 첫 배출
삼성전기는 소재·부품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성균관대와 정식 사내대학 과정을 운영, 지난 21일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기가 운영하는 사내대학은 성균관대학교 소재부품융합공학과(이하 소부융)로 2022년도 신설했다. 삼성전기 사내대학은 삼성전기에 특화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전자전기, 신소재, 기계, 화학공학 분야를 융합한 대학 교육 과정으로 구성했고, 교육부로부터 인가받은 정규 학사 학위과정이다. 삼성전기 입학생들은 3년 동안 8학기의 수업을 수강하고, 총 130점 이상 학점을 이수 후 졸업하면 성균관대 총장 명의의 정식 학사 졸업장을 받는다. 삼성전기 사내대학은 입사한지 3년이 지난 고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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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CES 2025서 ‘Mi-RAE’ 신사업 성과 발표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대표이사)은 8일(현지 시간) 라스베가스에서 “’미래’를 그리다. 삼성전기 ‘Mi-RAE' 신사업”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사업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장덕현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자산업은 모바일 중심의 ‘IT 플랫폼 1.0”을 지나 모빌리티 디바이스가 주도하는 ‘IT 플랫폼 2.0’시대가 열렸다”며 “미래 산업의 기술 실현은 반드시 부품·소재가 기반이 되어야 가능하며, 이 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한 삼성전기에게는 새로운 성장 기회이다”고 강조했다. 장 사장은 “삼성전기는 AI/서버, 전장, 에너지, 로봇 분야의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하여 미래 성장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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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삼성전기는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고용노동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지침에 따라 안전보건 체계구축, 인식수준, 조직문화, 건강증진활동 등 총 7개 부문 43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최초 선정 후 3년간 우수사업장으로 유지되며 이후 재심사를 통해 3년 연장이 가능하다. 삼성전기는 지난 2021년 삼성그룹사 최초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됐고, 이번에 재심사를 통해 재선정 됐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사업장에는 인증패가 수여되며, 임직원 건강관리에 지속 투자하며, 개인 건강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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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 "프로가 되자“ 당부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은 2025년 을사년 첫 근무일인 2일 전체 임직원에게 이메일 신년사를 보냈다. 장 사장은 "Be professional!, 임직원 모두 '프로'가 되자"고 당부했다. 장 사장은 "프로는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최고의 결과를 창출하려는 태도를 견지한 전문가"라며 "저성장이 새로운 경제의 뉴 노멀이 될 정도로 글로벌 경제 상황은 힘겨움이 예상되지만, 임직원 모두 열정과 에너지로 충만한 전문가가 되어 삼성전기의 생존과 성장에 기여하고,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불황에 구애받지 않는 초일류 부품 회사를 만들자"라고 요청했다. 장 사장은 "2025년도 저성장 장기화 우려, 글로벌 경쟁 환경 심화 등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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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국내외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제로 최고 등급 획득
삼성전기는 국내외 모든 사업장이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Zero Waste To Landfill)'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다시 자원으로 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플래티넘(100~99.5%), 골드(99.4~94.5%), 실버(94.4~89.5%) 등급을 부여한다.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지표로 활용되며, UL 솔루션즈(UL Solutions)에서 평가한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수원·세종·부산 등 국내 사업장과 중국 천진 사업장에서 자원순환율 99.5% 이상을 달성해 폐기물 매립 제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고, 금년에 중국 고신·베트남·필리핀 사업장도 플래티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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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사이버폭력 예방 위한 푸른코끼리 포럼 개최
삼성전기는 6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사이버폭력 예방 대책 논의 및 푸른코끼리 사업 성과 발표를 위해 '제 4회 푸른코끼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국제적 사이버폭력 대응에 대한 기조 강연, 사이버폭력 피해∙가해 경험자 등의 사례발표, 푸른코끼리 사업의 사이버폭력 예방효과 및 사회∙경제적 효과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사이버폭력 경험자들의 사례를 통해 실태와 심각성을 조명하면서 다양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이 역량과 경험을 결집해 진단과 제언을 내놨다. '푸른코끼리'는 청소년들에게 정직과 약속, 용서, 책임, 배려 및 '내 것과 네 것을 구별할 줄 아는 소유의 정신' 등 '친사회적 역량'을 길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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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3분기 영업이익 2249억원...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
삼성전기는 지난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6,153억 원, 영업이익 2,249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86억 원(11%), 영업이익은 368억 원(20%) 증가했고,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 427억 원(2%), 영업이익 134억 원(6%) 늘었다. 삼성전기는 AI/전장/서버 등 시장 성장으로 AI용 MLCC 및 전장용 카메라 모듈과 서버용 반도체 패키지기판 등 고부가 제품 공급이 늘어 전년 동기, 전 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4분기는 연말 계절성에 따른 부품 수요 감소 등으로 일부 제품의 매출 약세가 예상되지만 AI/전장/서버용과 같은 고성능 제품의 수요는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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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협력사 ‘이노테크닉스’ 방문해 ‘동반성장 소통포럼’ 개최
삼성전기는 22일 이오테크닉스사에 방문해 협력사 협의회(협부회) 회원사들과 '동반성장 소통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반성장 소통포럼은 회사의 전략과 계획, 투자 전망 등을 교류하고, 질의 응답 등 쌍방향 소통을 통해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협부회 회원사 30여명,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과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삼성전기는 이번 행사를 이례적으로 협부회 회장사인 이오테크닉스에서 개최했다. 삼성전기는 "협력사 입장에서 상황을 이해하며 우수 사례들을 함께 공유하고,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차원에서 협력사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날 행사에서 삼성전기 장덕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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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서정욱 상무 '제 19회 전자·IT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삼성전기 서정욱 상무가 22일 ‘제19회 전자·IT의 날’ 시상식에서 국내 소재 및 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전자·IT의 날 행사는 2005년 전자 수출 1,000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제정됐고, 전자·IT 산업 발전과 국가 위상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 등을 포상한다. 삼성전기에 따르면 전자소자사업팀장 서정욱 상무는 1999년 삼성전기 입사해, 인덕터, 탄탈 캐패시터 등 세계 최고의 전자소자를 개발, 제조하며 국내 수동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2013년에는 인덕터용 저손실 나노결정 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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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MLCC 폐기물 ‘새활용’ 근무복 국내 첫 도입
삼성전기가 MLCC 제조 과정에 사용된 폐기물을 새활용한 근무복 제작에 성공해, 이달부터 시범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기에 따르면 MLCC를 생산하기 위해 많은 양의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이하 PET) 필름을 사용하나, PET필름은 일반적인 PET병과 다르게 얇은 두께, 공정 이물과 코팅 성분 등으로 인해 섬유화가 어려웠다. 삼성전기는 화학소재 전문 기업과 함께 기술적 난제를 풀며 필름 가공 기술과 섬유 생산기술을 활용했다. 삼성전기는 폐 PET필름을 회사의 근무복으로 만드는 CLR프로젝트를 지난 2022년부터 진행했고, 약 2년 만에 결실을 거뒀다. 삼성전기는 새활용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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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 K-ESG경영대상 수상
보람그룹은 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K-ESG경영대상에서 ‘사회 ESG부문’ 대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보람그룹 관계자는 "K-ESG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K-ESG 가이드’ 지표를 바탕으로 환경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 지배구조 건전성 확보 등에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 발표한다"라며 "한샘, 한국맥도날드, 롯데홈쇼핑, 삼성전기 등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보람그룹과 함께 K-ESG경영대상을 수상했다"라고 전했다. 보람그룹은 상조기업의 기본정신인 ‘상부상조’를 토대로 ‘상조는 나눔’, ‘고객중심 나눔경영’이라는 보람상조의 철학을 꾸준히 지켜온 기업이다. 그룹 차원에서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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