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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 5개 지정법인에 출연 약정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지정법인 5개 단체를 선정해 약 8억원의 출연금을 전달하는 등 2019년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지정법인 지원사업은 매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사회복지법인, 공익법인 등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지정법인’으로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 동양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한코리아와 함께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수호천사 착한인형 만들기’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2012년 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후원해 매년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한 ‘소아암 완치기원 연날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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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갤러리 아트큐브, ‘구상된 추상 展’ 전시
지난 7일 진료를 시작한 이대서울병원에서 운영중인 갤러리 ‘아트큐브’에서 첫 전시회가 열려 큰 호응을 받고 있다.이대서울병원은 개원을 기념해 아트큐브 갤러리에서 현대 화단의 주요 작가이자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에서 후학을 양성중인 원인종(조소), 조덕현(서양화), 이종목(동양화), 이기영(동양화), 이광호(서양화) 교수의 5인전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고 20일 알려왔다. 예술은 우리의 일상과 함께 하며 내면의 힐링을 가능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이대서울병원은 상시적 예술 공간으로 개원과 함께 아트큐브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인 ‘Figurative Abstract - 구상된 추상 展’은 구상과 추상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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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릴라, 과내전에 도움되는 ‘뉴턴 아치 서포트 러닝화’ 출시
기능성 컴포트화 멀티샵 ‘릴라릴라’가 발의 아치를 잡아주는 ‘뉴턴 아치 서포트 러닝화’를 선보인다.발의 아치를 잡아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걷거나 러닝을 할 때 착지하면서 발목이 적당히 회전함으로써 충격을 흡수하고 달리게 하는데 이때 발의 아치가 무너지듯 안쪽으로 발목이 휘는 ‘과내전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대다수 동양인은 족형이 발 볼이 넓고 약간 평발이며 약간의 과내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치를 잡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과내전을 지속적으로 방치할 경우 관절에 무리를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릴라릴라의 ‘뉴턴 아치 서포트 러닝화’는 새로 개발된 미드솔 부분을 장착해 달릴 때 발 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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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 서포터즈 ‘암쏘헛’, 보육원 찾아 봉사 및 피자 상품권 기부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은 공식 서포터즈 ‘암쏘헛(I’m So Hut)’이 지난 15일 서울SOS어린이마을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100만원 상당의 피자헛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대학생들로 구성된 ‘암쏘헛’ 2기 활동인원 21명과 피자헛 직원 등 30여 명은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각 가정의 환경 미화 활동과 놀이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아이들과 피자를 나눠 먹는 시간을 가지고, 이후에도 아이들이 원할 때 마음껏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서포터즈의 이름으로 100만 원 상당의 피자헛 상품권을 기부했다. 서울SOS어린이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아동들이 자립할 때까지 생활하는 아동양육시설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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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 서포터즈 ‘암쏘헛’ 보육원 찾아 봉사 및 피자 상품권 기부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은 공식 서포터즈 ‘암쏘헛(I’m So Hut)’이 15일 서울SOS어린이마을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100만원 상당의 피자헛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15일, 대학생들로 구성된 ‘암쏘헛’ 2기 활동인원 21명과 피자헛 직원 등 30여 명은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각 가정의 환경 미화 활동과 놀이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아이들과 피자를 나눠 먹는 시간을 가지고, 이후에도 아이들이 원할 때 마음껏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서포터즈의 이름으로 100만 원 상당의 피자헛 상품권을 기부했다.서울SOS어린이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아동들이 자립할 때까지 생활하는 아동양육시설로, 피자헛은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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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미술관,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ONE' 개막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개관 이후 첫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ONE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개최한다. 2월 14일부터 5월 19일까지 신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 미술의 다양한 경향을 보여주는 4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이번 전시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현대 미술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특별전으로 회화, 사진, 조각,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공간은 아모레퍼시픽 세계 본사 1층 및 미술관 입구 로비 등 총 8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졌으며, 소장품의 다양한 장르와 성격에 맞추어 서로 다른 분위기로 구성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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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live] 퇴행성 관절염 '무릎', 손상된 부위에 따른 인공관절 부분 치환술 가능?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에 따르면 2017년 무릎인공관절치환술을 받은 환자 수는 66,800명으로 2013년 52,701명에서 4년 사이 약 14,000명(26%)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여 모두 60대 이상 환자가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전문의들은 명절을 맞아 찾아 봰 부모님께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고,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인공관절 수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우선 부모님 무릎의 손상된 정도를 파악하기를 권고한다. 흔히 ‘인공관절 수술’, 특히 무릎 인공관절 수술하면 무릎 조직을 통째로 바꾸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무릎의 고장 난 부위만 선택적으로 인공관절을 적용하는 부분치환술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의들은 부분치환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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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의 재빠른 판단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막아
택시기사의 재빠른 판단으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했다.2월 11일 오후 4시 37분경 “택시기사인데요, 승객이 이상합니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택시를 세우고 기다리겠습니다.“라는 112신고가 접수됐다.택시가 세워져 있는 부산진구 양정동 양정청소년수련관 앞으로 긴급출동한 양정지구대 배진국 경장 등 2명.뒷자리에 않아있는 택시 승객 A씨(55·여)는 전화를 끊지 못한 채 계속 통화를 하고 있었다.경찰은 통화내역을 들어보니 보이스피싱 피해가 확실하다고 판단했다.신고를 한 택시기사에게 물어보니 연제구청 앞에서 승객을 태워 부산역까지 갔으나 다시 돌아가자고 해 연제구청으로 오던 중 통화내용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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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칼럼] 체온 유지로 자생력 키우기 위해선?
평균적으로 인간의 체온은 36.5도 라고 알려져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같은 체온을 가진 것은 아니며 많은 현대인들이 그 보다 낮은 체온을 갖고 있기도 하다. 온혈척추동물에 속하는 사람은 체온이 차가워 지면 혈액을 포함한 신체의 순환기 활동이 저하되어 떨어지게 되고 근육과 관절이 굳어져 각종 질병 뿐 아니라 통증을 발생시키며 심각한 경우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체온은 항상 36.5도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겨울에 패션을 생각하여 옷을 가볍게 입는 사람은 체온이 낮아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등 질병에 쉽게 노출되며, 여름철에 더위를 이기기 위해 에어컨 등 냉방기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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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4분기 실적, 매출 1,238억 영업이익 327억
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는 실적공시를 통해 2018년 4분기 매출 1,238억 원, 영업이익 327억 원, 당기순이익 25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아울러 2018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4,818억 원, 1,466억 원, 1,269억 원을 달성했다.세계적인 IP(지식재산권)로 성장한 ‘서머너즈 워’와 KBO와 MLB를 기반으로 하는 ‘컴투스프로야구’ 및 ‘MLB 9이닝스’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들이 꾸준히 성과를 올리며 국내외에서 견고한 실적을 견인했다.특히, 80%가 넘는 해외 매출 기록을 16분기 연속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게임 시장인 북미 지역을 필두로, 유럽, 남미 등 서구권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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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의원, '불법 방치폐기물 근절' 정책토론회 8일 개최
불법 방치폐기물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가 오는 8일 개최된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보라 의원은 오는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불법·방치폐기물 근절을 위한 정책 토론회 '전국이 쓰레기 산, 불법·방치폐기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최근 전국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 불법·방치폐기물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수습하고, 국제적 비난을 받은 폐기물 불법수출 등의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됐으며, 신보라의원실이 주최,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한다.토론회 좌장은 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맡고, 환경부 권병철 폐자원관리과장과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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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맥주, ‘YEBISU 특별 패키지’ 출시
에비스맥주는 미니 전용잔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패키지는 에비스맥주 (350ml)*6캔과 미니 글라스 2잔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새로운 디자인을 가미하여 특별함을 더했고 보자기를 연상시키는 동양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며, 손잡이가 달려있는 박스 구성으로 명절을 비롯해 평소에도 선물로 제격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최근 선보인 에비스 미니 전용잔과 맥주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특별함과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에비스맥주(YEBISU) 미니 전용잔 패키지는 1월말부터 롯데마트 단독으로 입점되며, 15,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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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부사장에 김현전 전(前) 흥국자산운용 대표 선임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흥국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지낸 김현전씨(59)를 부사장(CIO)으로 선임했다. 김현전 부사장은 동양증권(現 유안타증권) 팀장, 유리자산운용 이사, 한국투자신탁운용 전무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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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기아대책과 ‘소외계층 맞춤형 지원사업’ 공동추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기아대책은 국내 복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1일 오전 10시 30분 생명보험협회 대회의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사랑과 나눔의 실천, ‘생명존중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이하 위원회)와 기아대책은 생명보험의 기본정신인 생명존중과 상부상조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공동추진하고 있다.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2월 기아대책에 30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소외계층 지원사업’ 공동추진을 통해 우리 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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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설날 연령별 지출계획은?
직장인들의 올해 설 명절 경비 중 세뱃돈은 높은 연령대에서, 부모님 용돈은 20대에서 비중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은 최근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이에이치씨(EHC), 유진홈데이, 유진저축은행, 한국통운 등 계열사 임직원 1,346명을 대상으로 올해 설 계획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조사 결과, 유진그룹 임직원들이 예상하는 설 연휴 경비 중 세뱃돈으로 지출할 금액의 비중은 20대 15%, 30대 17.4%, 40대 22.4%, 50대 이상 28.1%로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령대가 올라갈 수록 자녀, 조카 등이 늘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연령별로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세뱃돈 평균값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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