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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명동사옥 매각 후 청계천 삼일빌딩으로 이전
SK네트웍스가 청계천 인근의 삼일빌딩으로 사옥을 옮긴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최신원·박상규)는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어 명동사옥을 900억 5천만원의 금액으로 SK디앤디에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새 사옥으로 사용할 삼일빌딩 20여개 층을 임차키로 했다.사옥 노후화와 공간 부족 등의 해결방안을 검토해온 SK네트웍스는 회사의 새로운 성장과 구성원 행복을 위한 환경 조성에 방점을 두고 이번 사옥 이전 결정을 내렸다. 더불어 투자사와의 시너지 및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SK네트웍스뿐만 아니라 SK매직과 SK렌터카 구성원들도 함께 삼일빌딩에 입주키로 했다. 11월초 명동사옥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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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전기차 충전이 무제한…‘EV올인원’ 출시
SK렌터카(대표이사 현몽주)가 충전료까지 무한 책임지는 ‘EV올인원’ 상품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EV올인원’은 월 렌탈료에 충전료를 포함한 상품으로, 고객은 렌털료만 내면 계약기간 중 약정 거리 내에서 국내 7000여 개의 한국전력 및 환경부 충전기를 통해 무료로 충전을 할 수 있다. 이는 전국 전기차충전소의 80%에 해당하는 곳이며, SK렌터카 전용 충전 카드로 별도의 결제 없이 사용자 인증만으로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SK렌터카 관계자는 “조사결과 전기차 운전자에게 가장 불편한 것은 ‘충전’으로, 이를 해결하고자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실제로 올 하반기에만 충전료가 47%(급속 기준)나 인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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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빌리카’, ‘바로 출발 서비스’ 실시
제주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SK렌터카(대표이사 현몽주)의 세컨드 브랜드 ‘빌리카’가 고객접점 비대면 DT기술을 강화한 ‘바로 출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바로 출발 서비스’는 기존 SK렌터카 DT기술을 빌리카에 확장 적용시킨 것으로 출차와 반납에 소요되던 시간을 약 4~5분에서 약 1~2분으로 대폭 감소시켰다. 고객 대기시간은 줄고,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또 빌리카는 이번 ‘바로 출발 서비스’ 도입으로 직원들의 업무 처리 속도 및 효율도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출차와 반납에 걸리는 고객 대면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직원 한 사람 당 관리할 수 있는 차량 대수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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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2020 국가서비스대상’ 렌터카 부문 대상
SK렌터카(대표이사 현몽주)가 ‘2020 국가서비스대상’ 렌터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각 부문별 ▲서비스 경쟁력 및 비전 ▲산업적-사회적 기여도 ▲운영성과 ▲지속 가능한 경영 계획 등을 정량 평가하여,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우수 서비스를 선정하는 상이다.렌터카 부문 대상을 수상한 SK렌터카는 1988년 사업 개시 이래 30여 년 동안 이어온 최고 업력의 기업으로 우리나라에 ‘렌터카 사업’을 뿌리내렸다.SK렌터카는 이처럼 높은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소유에서 이용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렌터카 업계에 고객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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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수재민 차량 지원 방안 마련
SK그룹 및 관계사들과 함께 수재민 돕기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SK렌터카(대표이사 현몽주)가 구체안을 발표하고 본격 지원을 펼친다. SK렌터카는 수해지역 거주민들이 우리회사의 렌터카 지원방안을 이해하고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지원방안을 안내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SK렌터카의 지원안은 크게 ▲특별재난지역 거주자 중 소상공인 대상 ▲전 거주자 대상 등으로 나뉜다.먼저 침수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을 위해 월 단위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경승용 밴 중심 100대를 70% 할인된 가격인 월 10만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SK렌터카 고객센터를 통해 9월부터 10월 말까지 접수하며, 1회 추가 연장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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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착한 렌터카 ‘모빌리티 뱅크’ 3기 시동
‘모빌리티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SK렌터카가 세 번째 ‘모빌리티 뱅크’ 운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에 나선다. SK렌터카(대표이사 현몽주)는 자사 자산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젝트인 모빌리티 뱅크 3기 대상기업 선정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2주간 이메일 접수를 받는다고 5일 밝혔다.모빌리티 뱅크는 경제적 이유 등으로 차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기업과 소상공인, 스타트업 등에 SK렌터카가 보유한 중고 경상용차를 1년간 무상 임대해주고, 각 기업들은 자신들의 특성에 맞춰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전개해 렌털료를 대신하는 상생 협력 모델이다. 또 무상 임대뿐 아니라 SK렌터카가 자랑하는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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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서울·경기 10개 지점서 ‘테슬라 모델3’ 서비스 개시
SK렌터카(대표이사 현몽주)는 테슬라 ’모델3’ 단기 렌털 서비스 상품을 출시해 서울·경기지역 10개 지점에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단기렌터카로 제공되는 테슬라 모델3는 총 21대. SK렌터카는 고객들의 반응을 면밀히 분석하며 전기차 운영 대수와 대여 지점을 추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렌탈 희망 고객은 SK렌터카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SK렌터카는 상품 출시를 기념하고 전기차 렌탈 상품 체험을 확대키 위해 연말까지 이용료 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SK렌터카 관계자는 “제주도가 아닌 지역에서 전기차 테슬라 단기 렌털 상품을 공식적으로 내놓은 건 미래를 향한 의미 있는 시도다”며 “고객의 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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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PBA-LPBA 선수 후원 협약
크라운해태(회장 윤영달)는 14일(화) 12시 그룹연수원(경기도 양주시)에서 PBA-LPBA 선수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크라운해태가 후원하는 선수는 다비드 마르티네스, 박인수, 김재근, 이영훈, 선지훈, 강지은, 백민주 등 모두 7명이다. 이들은 2020-21시즌 PBA-LPBA TOUR와 PBA 팀리그(8월 개막 예정)에 ‘크라운해태 라온팀’으로 참가하며, 크라운해태 패치를 부착한 유니폼을 착용하게 된다.크라운해태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세계 일류 제과그룹으로 으뜸정신, 바른마음, 감동경영을 추구하며, ‘식(食)은 곧 생명(生命)의 근본(根本)’이라는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내 아이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좋은 과자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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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SK렌터카, 전기 렌터카 신서비스 개발협력 체결
한국전력과 SK렌터카는 지난 25일 전기 렌터카 충전서비스를 개발하고자 '전기차 신서비스 개발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주요 협력내용으로 ▲한전 전기차 충전기의 제공 ▲스마트 충전, V2G 등 차세대 충전서비스 개발 등을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한전은 SK렌터카에 기업형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고, SK렌터카는 한전에서 제공하는 충전기를 활용해 전기 렌터카 상품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충전시간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예약 충전서비스, 충전기와 전기차의 연결만으로 고객을 인증 할 수 있는 PnC(Plug and Charge)서비스 등 편의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전기 렌터카에 특화된 신서비스를 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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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SK렌터카, 한전과 ‘차세대 전기차 렌탈시장 공략’ 협약
2014년 업계 최초 전기차(EV) 렌털 상품을 출시한 SK렌터카(대표이사 현몽주)가 한국전력공사와 손잡고 차세대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개발해 전기차 렌털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완성도 높은 모빌리티 라이프 서비스 체계 구축에 나선다. SK렌터카와 한전은 지난 25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현몽주 SK렌터카 대표이사, 이준호 한국전력공사 신재생사업처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新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Mobility 업계 선두주자인 SK렌터카와 국내 최대 전기차 충전서비스 사업자인 한전이 렌터카 시장에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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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제주공항 옆 ‘빌리카’ 지점 7200평 규모 확장
제주에서 두 개 지점을 운영하는 SK렌터카(대표이사 현몽주)가 고객의 차량 선택 폭 확대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공항 인근의 빌리카를 리뉴얼 확장하고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빌리카는 SK렌터카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안전’하고 ‘합리적’으로 제주를 여행할 수 있게 2015년 출시한 SK렌터카의 세컨브랜드로 저렴한 대여료 기반 시장 수요를 세분화해 가격 민감형 수요층까지 충족키 위해 론칭했다. 서비스 품질과 렌터카 관리, 청소, 사고 처리 등은 SK렌터카 수준을 유지하고 비대면 예약과 결제, 대여 절차 등은 이용자가 직접 처리하는 셀프서비스로 대여료를 낮췄다.이번 리뉴얼은 SK렌터카와 AJ렌터카의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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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5월 11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1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1,947.21p, -6.30p, -0.32%)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기계(1.15%), 서비스업(0.8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종이,목재(-1.63%), 전기,가스업(-1.54%)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45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83개, 8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두산퓨얼셀2우B(+21.61%), 두산퓨얼셀1우(+19.91%)이며, 하락 종목은 SK렌터카(-7.10%), 국보(-6.9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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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1분기 영업익 412억원…전년比 18% 증가
SK네트웍스(대표이사 최신원·박상규)가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1분기 성적표를 받았다. SK네트웍스는 28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올 1분기 매출 2조8746억원, 영업이익 41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9%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은 18.1% 늘었다.전세계적인 경기침체 및 사업환경 악화 속에서 렌터카, 홈 케어(SK매직) 등 렌탈 중심의 성장사업이 견조한 이익을 거뒀기 때문이란 분석이다.SK네트웍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이 불가피했던 호텔 사업은 고객 안전과 비용 효율화에 보다 집중했다”며 “미래 성장사업으로 육성 중인 렌터카와 홈 케어 사업 분야에서 전년 실적을 초과하는 안정적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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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코로나19 고통 분담’ 대여료 할인
올 초 출범한 SK렌터카와 AJ렌터카의 통합법인 SK렌터카(대표이사 현몽주)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제 상황을 감안해 자사 고객들 대상으로 대여료 인하 행사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SK렌터카는 22일부터 자사의 신차를 3년 또는 4년간 장기렌털 중 인 고객 중, 계약 만료 고객을 대상으로 반년에서 1년 추가 연장 시 최대 15% 대여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코로나19 상황 보며 조율 예정이다.실제로 신차 장기렌털 3년 계약 만기 시점이 도래하는 그랜저 IG를 예로 들면 1년 계약 연장을 통해 15% 할인 시 대여료 월 10만5000원 할인, 1년 총 126만원의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다.SK렌터카는 행사 대상 신차 장기렌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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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제67기 주총서 재무제표 등 안건 처리
SK네트웍스(대표이사 최신원·박상규)는 25일 명동 본사에서 제6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등 심의 안건들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경제 불안, 내수 경기 침체 등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생활가전 및 렌터카 등 렌탈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을 통한 지속성장 토대를 마련해 연결 기준 매출 13조542억원, 영업이익 1094억원을 기록했다.특히 기술∙디자인 분야의 집중 투자를 이어온 SK매직이 렌탈 계정 180만을 돌파했고, 수익 또한 연간 20%의 고성장을 나타냈다. 렌터카 사업은 AJ렌터카 인수를 통해 업계 양강 체제를 공고히 했으며, 연말 SK렌터카 통합법인 출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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