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SK렌터카(대표이사 현몽주)가 충전료까지 무한 책임지는 ‘EV올인원’ 상품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EV올인원’은 월 렌탈료에 충전료를 포함한 상품으로, 고객은 렌털료만 내면 계약기간 중 약정 거리 내에서 국내 7000여 개의 한국전력 및 환경부 충전기를 통해 무료로 충전을 할 수 있다. 이는 전국 전기차충전소의 80%에 해당하는 곳이며, SK렌터카 전용 충전 카드로 별도의 결제 없이 사용자 인증만으로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조사결과 전기차 운전자에게 가장 불편한 것은 ‘충전’으로, 이를 해결하고자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실제로 올 하반기에만 충전료가 47%(급속 기준)나 인상됐는데 ‘EV올인원’ 상품은 계약기간 내내 렌탈료 인상 없이 무제한 충전이 가능해 운전자들은 충전 걱정 없이 드라이빙만 즐기면 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이번에 출시한 ‘EV올인원’은 월 렌탈료에 충전료를 포함한 상품으로, 고객은 렌털료만 내면 계약기간 중 약정 거리 내에서 국내 7000여 개의 한국전력 및 환경부 충전기를 통해 무료로 충전을 할 수 있다. 이는 전국 전기차충전소의 80%에 해당하는 곳이며, SK렌터카 전용 충전 카드로 별도의 결제 없이 사용자 인증만으로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조사결과 전기차 운전자에게 가장 불편한 것은 ‘충전’으로, 이를 해결하고자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실제로 올 하반기에만 충전료가 47%(급속 기준)나 인상됐는데 ‘EV올인원’ 상품은 계약기간 내내 렌탈료 인상 없이 무제한 충전이 가능해 운전자들은 충전 걱정 없이 드라이빙만 즐기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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