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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공룡 캐릭터-고급휘발유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
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강달호)가 최근 공룡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3종을 선보였다. 현대오일뱅크는 SK네트웍스 주유소 300여 곳의 운영권 인수 절차 마무리를 앞두고 고객 접점 확대 차원에서 신규 캐릭터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공룡 캐릭터 3종의 이름은 ‘지오’, ‘디오’, ‘키오’로 각각 ‘Gasoline(휘발유)’, ‘Diesel(경유)’, ‘Kerosene(등유)’와 ‘Oilbank’를 합성해 지었다. 지오는 스마트한 혜택, 디오는 친절한 서비스, 키오는 청결한 환경을 표현하는 역할을 맡았다.현대오일뱅크는 고급휘발유 브랜드 ‘KAZEN(카젠)’을 리뉴얼 출시했다. KAZEN’은 ‘황제’를 뜻하는 ‘Kaiser’와 ‘최고’를 뜻하는 ‘Zenith’를 합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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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한국석유공사가 한화에 59억7873만원 상당 지급 원심 파기환송
한국석유공사가 한화(원고)에 59억7873만 상당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단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됐다. 피고(한국석유공사)는 예멘공화국(Republic of Yemen, 이하 ‘예멘’)의 국영기업인 예멘석유광물투자회사(Yemen Company for Investment in Oil and Minerals, 이하 ‘YICOM’)가 예멘 남동부의 사바타인(Sabatayn) 분지에 있는 약 2,000㎢의 예멘4광구(이하 ‘이 사건 광구’)의 운영권 50% 지분을 매도하는 국제입찰에 참가해 2005년 9월 7일 낙찰자로 선정됐다. 피고는 2006년 7월 11일경 이 사건 광구의 운영권 50% 지분 중 최대 20% 지분을 2개 이하의 국내 회사에 매도하는 입찰(이하 ‘이 사건 입찰’)을 시행했다. 피고는 참여지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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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형 공유주방 설치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은 울산시청 및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인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과 함께 공유주방 설치․운영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동서발전은 6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시청 등과 울산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울산형 공유주방’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공유주방의 운영 수요에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유주방은 지난 2월 울산시에서 발표한 ‘울산형 공유경제 활성화 추진계획’ 제1호 사업으로, 하나의 공간을 여럿이 사용해 식품제조와 판매가 가능한 장소를 말한다. 소자본·소규모로 틈새시장을 공략해 외식업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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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 고급유 브랜드 ‘KAZEN(카젠)’ 리뉴얼 출시
현대오일뱅크가 고급휘발유 브랜드 ‘KAZEN(카젠)’을 리뉴얼 출시하며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경쟁에 불을 지핀다. ‘KAZEN’은 ‘황제’를 뜻하는 ‘Kaiser’와 ‘최고’를 뜻하는 ‘Zenith’를 합친 말로 고급휘발유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을 지향한다는 의미다.고급휘발유는 자동차 연료유 중 유일하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제품이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국내 고급휘발유 소비량은 2016년 88만 배럴에서 지난해 135만 배럴로 연 평균 15.5%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보통휘발유는 7,805만 배럴에서 8,148만 배럴로 연 평균 1.4%증가하는 데 그쳤다.최근 저유가 기조가 지속된 데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수입차 선호현상이 강해 고급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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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전 청렴클러스터 합동 반부패토론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은 16일 본사에서 울산․대전 청렴클러스터 합동 반부패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청렴클러스터 9개 기관(한국동서발전, 울산광역시청, 울산광역시교육청,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울산과학기술원), 대전청렴클러스터 9개 기관(한국연구재단,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대전테크노파크,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국민권익위원회, 울산흥사단 등 총 20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이 자리에는 국민권익위원회 민간협력담당관 소속 양용석 사무관과 민간을 대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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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할인 앱 '오윈' "일 주유건수 4.84배 증가"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 여파로 전국 휘발유 값이 8주째 상승하면서 서민들의 주유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시장 불안이 장기화될 것으로 점쳐지면서 주유 부담을 덜 수 있는 각종 서비스와 업계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 주유할인 앱 등을 통해 주유비 절감 혜택을 보는 이들도 급격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주유할인 앱 ‘오윈’, 지난 열흘간 일 주유 건수 4.84배 증가리터당 20원의 주유 할인 혜택을 상시 제공하는 국내 대표 주유할인 모바일 앱 ‘오윈’에 따르면 지난 국제 유가 불안정 이슈가 불거진 1월 4~13일 열흘간 오윈 앱 내 주유 건수가 전월 동기간 대비 4.8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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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월 7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7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166.60p, +11.53p, +0.54%)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의약품(0.99%), 기계(0.8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555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36개, 23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극동유화(+9.25%), TIGER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7.99%)이며, 하락 종목은 대성산업(-7.18%), 한국석유(-5.0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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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울산시당, 신년인사회 "2020새로운 울산의 시작"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 국회의원)은 총선을 100일 앞둔 1월 6일 오전 시당강당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새로운 울산의 시작을 결의했다.정갑윤 시당위원장을 비롯해서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상임고문, 지방의원 등 시당 및 당협 당원·당직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는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슬로건 오픈식을 시작으로 총선 공약개발단, 차세대여성위원회 대표자들에 대한 임명장수여, 주요당직자 신년인사, 시루떡 절단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역경을 희망으로! 2020 새로운 울산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공개하며, 총선압승의 결의를 다졌다. 행사 첫 순서로 이번 총선 울산지역 공약개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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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울산시당, 6일 신년인사회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은 2020년 경자년 신년인사회를 1월 6일 오전 9시30분 시당 3층 강당에서 연다고 밝혔다. 신년인사회는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슬로건 오픈식을 시작으로 총선 공약개발단, 차세대여성위원회 대표자들에 대한 임명장수여, 주요당직자 신년인사, 시루떡 절단 등으로 진행된다.시당 신년인사회와 별개로 각 당협별 신년인사회도 마련되며 국회의원은 의정활동보고회를 개최해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인사한다.△중구당협(정갑윤) 1월 6일 오전 11시 엘리시안9층 에미랄드홀(혁신도시 한국석유공사 앞)/의정보고회 1월 15일 오후 2시 무룡중학교 강당 △남구갑당협(이채익) 1월 4일 오전 11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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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월 3일 15:3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3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176.46p, -16.12p, -0.74%)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증권(0.20%), 섬유의복(0.15%)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의약품(-1.86%), 전기,전자 (-1.23%)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43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81개, 9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한국석유(+12.25%), 써니전자(+10.55%)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DB하이텍1우(-7.57%), 웅진씽크빅(-6.48%)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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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월 3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3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175.22p, -17.36p, -0.79%)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증권(0.38%), 철강,금속(0.1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의약품(-1.99%), 전기,전자 (-1.22%)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353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821개, 12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진양폴리(+18.53%), 한국석유(+17.16%)이며, 하락 종목은 DB하이텍1우(-5.43%), 삼성출판사(-5.2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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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확산 위해 맞손
울산지역 혁신도시 7개 공공기관과 울산대학교는 23일 한국동서발전 본사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확산을 위한 '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협의체'를 구성하고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 착수회의는 근로복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가나다 順) 총 7개 혁신도시 기관과 울산대가 함께 울산지역 공공기관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성과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지역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업무 현안공유 및 협업방안 ▲사회적 가치 시너지 효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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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석유공사 양수영 사장, 보복인사에 업무배제...갑질 논란 '일파만파'
한국석유공사의 양수영 사장이 부임 직후부터 인사갑질과 업무 배제, 빈 사무실에 격리 수용 등 인격적인 모독을 자행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양 사장 부임 직후인 지난해 4월 30일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양수영 리더십'의 충격적인 실태에 해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 15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기선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한국석유공사 양수영 사장이 보복성 인사에 업무 배제와 같은 인격고문 등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김기선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 3월 양수영 사장 취임 직후인 4월부터 처장 및 팀장급 간부 직원 16명을 각각 2~3등급씩 강등 발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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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종료 후 알뜰주유소가 가격 더 올려
지난 8월말 유류세 인하 종료이후 6주만에 전국 알뜰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일반주유소 45원보다 6원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최인호(부산 사하갑)국회의원이 한국석유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12일 기준 전국 알뜰주유소(1190개) 휘발유 가격은 1518.4원으로 8월말 1467.5원보다 51원 상승했고, 전국 일반주유소(10,524개) 휘발유 가격은 1547.3원으로 8월말 1502.4원보다 45원 상승했다. 일반적으로 더 저렴하다고 알려진 알뜰주유소가 유류세 인하 종료이후 일반주유소보다 6원 더 올린 것이다. 인천이 15원(알뜰 58원, 일반 43원)으로 가장 차이가 크고, 광주가 10원(알뜰 54원, 일반 44원)으로 두 번째로 크다.알뜰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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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 청탁금지법 운영사례 ‘우수상’ 수상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 이하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청탁금지법 운영사례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청탁금지법 관련 제안공모를 통한 제도개선 및 청렴연극 제작·공연’사례를 제출해 다른 기관의 제도, 문화, 관행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우수한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운영 우수사례로 수상한 기관은 공단을 포함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최우수상), 행정복합도시건설청(우수상), 한국토지주택공사(장려상), 한국석유공사(장려상) 등 모두 5곳이다. 우수상을 받은 공단은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청탁금지법 시행 3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청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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