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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툰, 드라마 영화 제작법인 ‘이야기 동맹’ 설립식 개최
웹툰 전문 플랫폼 ‘탑툰’을 운영하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 ‘㈜탑코’가 지난 21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드라마 영화 제작법인 ‘㈜이야기 동맹’ 설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탑코 유정석 대표를 포함해 이야기동맹 김현우 대표, 최완규 작가, SBS 김수룡 드라마 국장, 소명태극 LIKAI 부회장, 엠에이피크루 이정권 대표 등 주요 인사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야기 동맹은 탑코의 자회사로 적극적인 웹툰의 원소스멀티유즈(OSMU) 사업을 위해 설립됐으며, 이 회사 대표는 문화 콘텐츠 전반에 투자 경력을 보유한 김현우 대표가 맡게 된다. 탑툰이 서비스하고 있는 웹툰 IP를 적극 활용해 최완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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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범, 범행 저지르고 트위터에 태연하게 남긴글...
인천초등생살인범 여고생 김모양이 범행을 저지르고 남긴 SNS 글이 충격을 주고 있다.앞서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3월 발생했던 인천 초등생 살인범과 관련해 집중적으로 조명했다.방송에서 김양과 박양은 캐릭터를 통해 역할극을 하는 ‘캐릭터 커뮤니티에서 만나 트위터로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범행을 저지르고 두 사람은 메신저로 “잡아왔다. 상황이 좋았어”, “살아있어, 여자애야”라는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 직후 이들이 주고 받은 글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누리꾼들이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의 트위터를 찾아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내용을 공유했다. 더욱이 김양은 범행을 저지르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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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아들 학교폭력' 소식에 "사과글인줄 알았는데 변명이네?" 반응 '싸늘'
윤손하가 연이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는 윤손하가 '아들 학교폭력' 연예인 엄마로서 거론된 것.이에 17일 오전 윤손하는 소속사를 통해 입장 표명을 했지만 반응은 좋지 않다."피해자 가족에게 찾아가서 무릎 꿇고 사과해야지" "사과글인줄 알았는데 변명이네?" 등의 글이 달렸다.앞서 지난 16일 SBS는 '재벌 총수 손자·연예인 아들이어서?…사라진 가해자'라는 뉴스를 보도한 바 있다.이에 해당 연예인과 재벌 총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사진제공=씨엘앤컴퍼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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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 송민호, 김우빈 패러디? 눈썹 연기 보니 '폭소 그 자체'
송민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가 김우빈을 패러디 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위너 멤버들이 SBS '상속자들'을 패러디 할 때 송민호는 김우빈이 연기했던 최영도를 맡게 됐다. 이에 그는 "그럼 이제부터 눈썹을 올리겠다"고 말했고 이후 김우빈과 똑같은 눈썹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민호는 tvN '신서유기4' (이하 신서유기4)에서 맹활약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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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은 누구? 이력 보니 '이 정도 일 줄'..."2000년대 최고톱스타?"
김승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승현은 지난 7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 2)에 나왔다.이에 "당시 김승현은 진짜 최고톱스타였는데.아쉽다" "정말 반가워요" "오손도손하게 잘살길" 등의 반가움과 응원이 이어졌다.그는 1997년 잡지 ‘렛츠’의 모델로 활동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배우로서의 첫 데뷔는 1998년 SBS 청춘시트콤 나 어때이다.이어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 ‘자매바다’ ‘키스 앤 더 시티’, 영화 ‘질주’ ‘주글래 살래’ 등에 모습을 내비쳤다. 최근에는 연극 ‘가족의 탄생’에 참여하기도 했다.미술을 전공한 그는 2009년과 2010년 KASF코리아 아트 서머 페스티벌에 전시작가로서 참여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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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北사투리로 "간나xx 똑바로 아니하니"에 김건모 반응 보니 '이럴 수가'
이소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 탈북미녀 이소율이 나와 김건모와 함께 음식을 준비했다.김건모가 이북 사투리에 대해 묻자, 이소율은 지역마다 사투리가 다르다고 말하며 지역별 사투리로 말해줬다. 특히 어머니가 아이들을 혼낼 때 “이 간나 xx 똑바로 아니하니?”라는 말을 많이 한다”고 설명하자, 김건모는 “나 어릴 때 듣던 소리랑 똑같다”고 말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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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스텔라 데이지호 구조된 필리핀 선원 증언 "침몰 30분 전까지 아무런 이상 없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스텔라 데이지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구조된 필리핀 선원 증언도 눈길을 끈다.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스텔라 데이지호에서 생존한 필리핀 선원 2명의 증언에 따르면 침몰하기 30분 전까지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그러나 갑자기 배가 흔들리며 엔진이 멈췄고, 물이 분수처럼 뿜은 뒤 왼쪽으로 기울며 스텔라 데이지호는 가라 앉았다. 332m에 달하는 배는 5분 안에 가라앉은 것.과거 근무자는 “크랙(갈라짐)이 있었는데 그 위에다가 모래 같은 걸 씌어놓고 안 보이게 했다”면서 “공식적으로 크랙이 있었던 기록은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증언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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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재은, 그냥 평범한 주부가 꿈이었지만...작아지는 느낌?
이재은의 과거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언급한 모습이 다시 회자된다.앞서 그녀는 ‘SBS 스페셜’에 출연해 이혼 상황을 가상 체험한 바 있다.특히 그녀는 지난 2006년 대학 스승인 안무가와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두 사람의 나이차는 9살 차.당시 방송을 통해 그녀는 결혼과 동시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것이 꿈이었다고 했다.하지만 남편은 “내가 처음 만나서 연애하던 때를 보고 싶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그녀의 냉랭한 성격에도 서운함을 느끼고 있었다.또 당시 방송에서 그녀는 10년 동안 활동을 쉬고 주부로 지내면서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애도 없어 각자 논다”고 말하면 집에서는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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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유이, 형광색 래쉬가드 속 환상적인 몸매 선보여 '인어공주 인 줄'
정글의 법칙 유이의 건강미 넘치는 수영복 자태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SBS ‘맨발의 친구들’ 제작진은 서울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진행된 다이빙 훈련에 한창인 유이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그는 오렌지 칼라로 포인트를 준 형광색 수영복을 착용한 특유의 건강미를 선보였다.특히 다이빙 훈련을 위해 수십 차례 입수를 하던 그는 수영선수 출신답게 조금도 지친 기색 없이 완벽히 훈련을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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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인성, 정우성과 압도적 비주얼 뽐내...공효진 "키스신 때 코가 높아서 눈을 찔러"
해피투게더 조인성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이에 해피투게더 조인성과 정우성이 나란히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한재림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VIP 시사회에 참석한 두 사람의 모습을 게재한 바 있다.사진 속 두 사람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우 공효진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조인성과 과감한 포즈로 찍은 포스터에 대해 "키스 신이나 이런 걸 많이 한 상태로 찍은 것이라 괜찮았다"고 밝힌 바 있다.이어 "키스 신을 찍을 때 코가 너무 높아서 내 눈을 찌른다"라고 말했고 조인성은 "코를 줄였는데도 닿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한재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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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CJ E&M 공적책임 강화”... 방송법 개정안 대표발의
CJ E&M에 대해 지상파나 종합편성채널 수준의 높은 공적책임과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의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과 ‘방송통신발전기본법 개정안’을 25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복수 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인 CJ E&M의 경우 2015년 시청점유율 조사에서 종편채널과 보도채널은 물론 지상파방송인 SBS보다 높은 시청점유율을 기록했고 실제 CJ E&M이 방송한 각종 프로그램들이 사회적으로 큰 반향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장면과 부적절한 표현 등이 방송되면서 사회적 논란이 빚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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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송은이 "유재석때문에 시집 못갔다" 그 이유는? 숙스패치 속 사진 보니 '이럴 수가'
님과함께2 송은이가 유재석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이 눈길을 끈다.송은이는 SBS 러브FM(103.5MHz) '김영철, 황보의 싱글즈'에서 "그동안 유재석 씨 때문에 결혼을 못하고 있었다"는 폭탄발언을 한 바 있다.당시 그는 "예전에 SBS TV '진실게임'에 출연한 한 역술가가 내가 결혼을 못하게 앞길을 막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면서 "그런데 그게 누구겠는가. 당시 방송 정황도 그렇고, 유재석 씨 아니겠는가"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어 "이제 나도 결혼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한편 방송인 김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숙스패치 - 송은이, 김영철 뭔가 수상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김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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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송서연 홍종구 부부 웨딩 사진 보니 '선남선녀 그 자체'...그녀는 누구?
송서연 홍종구 부부의 관심이 뜨겁다.이에 두 사람의 웨딩사진도 눈길을 끈다.홍종구와 송서연은 지난 2014년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그녀는 1997년 S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뒤 MBC '하얀 거짓말', SBS '닥터챔프' ,KBS2 '추노'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한편 송서연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사진=물고기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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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plus 일베 논란, 왜 계속 되풀이될까?...또 다시 불을 지폈다
일베 논란이 또 발생해 물의를 빚고 있다. 앞서도 지속적으로 발생해 논란이 인바 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플러스의 캐리돌뉴스 영상 4분 30초에 등장하는 이 장면이 충격적인 것은, 가운데 배치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표지 사진이 정상적인 이미지가 아니라 '일베'가 합성해 유포시킨 모욕적인 이미지라는 사실이다.원래 표지의 제목은 'Hello Mr. Roh'로 되어 있었는데, 해당 방송분 이미지에서는 'Go To Hell Mr.Roh'라고 바뀌어 있다. 심지어 부제에 사용된 '새로운 대통령'이라는 문구를 '새로운 시체'로 바꾸기도 했다.더욱이 SBSplus 일베논란이 이번 뿐 아닌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는데 그때마다 방송사 측은 ‘책임을 통감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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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살인사건 피해자 부모 5억 배상 소송 소식에 "진짜 어떻게라도 후회하게 만들고 싶으셨을 듯"
강남역 살인사건 피해자 부모가 범인 김모(35)씨에게 5억 손해배상 소송을 한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에 강남역 살인사건 피해자 부모의 심경을 공감하는 듯한 수 많은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이런 소송이라도 걸어야 분이 좀 풀리겠죠. 법정에서 후회 안한단 진술 실제로 들었으면 진짜 어떻게라도 후회하게 만들고 싶으셨을 듯.. 남인 내가 봐도 울화가 치미는데""실질적으로 배상을 할 수 있는 돈이 없다면 죽을 때까지 빚에 허덕이며 살게 만들어야지. 그게 정의야" 등이 달렸다.일명 여성혐오 범죄로 알려진 이 사건은 김모씨가 지난해 5월 17일 새벽 1시께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근처에 있는 한 주점 건물 공용화장실에서 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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