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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스텔라 데이지호 구조된 필리핀 선원 증언 "침몰 30분 전까지 아무런 이상 없었다"

2017-06-04 03:43:02

[로이슈] 그것이 알고 싶다 스텔라 데이지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구조된 필리핀 선원 증언도 눈길을 끈다.

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스텔라 데이지호에서 생존한 필리핀 선원 2명의 증언에 따르면 침몰하기 30분 전까지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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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갑자기 배가 흔들리며 엔진이 멈췄고, 물이 분수처럼 뿜은 뒤 왼쪽으로 기울며 스텔라 데이지호는 가라 앉았다.

332m에 달하는 배는 5분 안에 가라앉은 것.

과거 근무자는 “크랙(갈라짐)이 있었는데 그 위에다가 모래 같은 걸 씌어놓고 안 보이게 했다”면서 “공식적으로 크랙이 있었던 기록은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사진=방송캡처)

이유빈 기자 lee@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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