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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석유공사 원유누출 통보 안해 피해 키웠다’는 보도 설명
울산해경은 ‘석유공사 원유누출 통보 안해 피해 키웠다’는 9월 14일자 울산지역 일간지들의 보도와 관련해 설명했다. 해양경찰은 9월 11일 오전 2시 5분에 한국 석유공사로부터 신고를 접수 후, 해경상황보고를 통해 울산광역시 재난상황실 등 지자체와 관계기관에 오전 2시 9분에 사고사실을 신속히 전파했고, 추가적으로 해경 방제과 담당직원이 오전 3시 54분경부터 사고지역 지자체인 울주군, 울산시청 당직실 및 담당자에게 사고 상황을 통보했다고 했다. 아울러 해경 홍보실에서 오전 6시 7분부터 보도자료를 당일날 5차례 (1보 06시7분경, 2보 07시경, 3보 13시경, 4보 14시경, 5보 17시경) 배포했다. 특히, 해경 정보과에서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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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코로나19 관심도 '최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산하 주요 '시장형 공기업'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은 수장은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인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 GBR)는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날인 1월20일부터 지난 8월31일 기간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주요 시장형 공기업 12곳 중 11곳을 임의 선정, 코로나19(우한폐렴 키워드 포함)와 관련해 해당 수장 및 그 기관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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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부이 유출유 중 일부가 해조류 따라 진하 등 해안가 밀려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9월 11일 오후 5시경 헬기와 경비함정을 통해 관내 해상을 광범위 순찰 확인 결과 한국석유공사 원유부이에서 유출된 오염군은 대다수 제거 되거나 자연 방산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일부 엷은 유막에 대하여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밤사이 북동풍 등 해조류의 영향으로 잔존 오염군이 간절곶 주변과 기장, 학리 등 해안가로 밀려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일 새벽 헬기와 경비함정을 동원해 해상 오염 여부를 재탐색 예정이며 해안가 오염지역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협업으로 닦아내기(갯닦기) 등 해안방제에 집중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석유공사 원유부이 해상에 분포된 오염군에 대한 방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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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석유공사 원유부이 인근 해상 기름 유막 방제작업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항공순찰과 경비함정의 오염군 분포 확인결과 원유부이 주변에 분포되어 있는 오염군에 대하여 집중 방제중이며 일부 오염군이 남서쪽으로 흘러가고 있어 진하 ~ 간절곶 해상에 분포된 양식장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민간방제업체를 추가 동원하는 등 사고해역 주변 연안 피해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울산해경은 현재 방제정 등 경비함정을 비롯 해양환경공단, 민간방제업체 등 42척(해경 16척, 해수청 1척, 환경공단 7척, 민간방제업체 18척)을 동원해 진하, 간절곶 등 남쪽으로 흘러간 오염군을 완전 제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양식장과 해안가 등 오염방제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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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한국석유공사와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협력
두산중공업은, 한국석유공사와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한국형 공급체계 구축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석유공사 양수영 사장, 두산중공업 정연인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석유공사는 조속한 사업화를 위해 사업계획 및 인허가 사항을 공유하면서 발전단지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고, 두산중공업은 부유식 해상풍력 터빈 발전기의 제작을 맡을 예정이다.두산중공업 정연인 사장은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 육성을 위한 한국석유공사의 의지에 두산중공업의 해상풍력 기술력을 더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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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 공유주방 개소식 개최
한국동서발전은 울산시 및 에너지 공공기관 3곳과 함께 울산 최초 공유주방을 열고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한다.동서발전은 9일 11시 울산 근로자 종합복지회관에서 울산 공유주방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유주방은 조리 설비를 갖춘 하나의 주방을 여럿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공유 공간으로, 소규모 영세 창업자들이 창업 초기에 대형 설비를 구입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앞서 동서발전은 지난 5월 울산시,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과 함께 성공적인 공유주방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유주방에 필요한 설비를 기부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지역의 청년들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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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산하 공기업중 국민 관심도 '한전' 압도적 1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산하 주요 시장형 공기업 중 국민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한국전력공사'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들의 호감도가 가장 높은 공기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였다.25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 GBR)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최근 6개월간(2월20일~8월19일) 국내 6개 국토부 공기업과 해당 수장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분석 대상 공기업은 연구소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한국전력공사(대표 김종갑) ▲한국수력원자력(대표 정재훈)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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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사회공헌 프로젝트 통합 채널 ‘넾스토리’ 구축 및 CSR 활동 확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15년부터 매 겨울마다 펼쳐온 따뜻한 세상 캠페인과 올해로 3번째 시즌을 맞이한 레인트리 캠페인을 통합해 네파의 이야기를 한 곳으로 모으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 중장기적 사회공헌활동 프로젝트의 불씨를 지폈다.네파는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 가는 것이 네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해야하는 일이자 착한 소비를 추구하는 변화하는 소비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길이라는 분석 아래 ‘내일을 입다(Wear the Tomorrow)’라는 컨셉을 새로이 도출했다. 그리고 새로운 컨셉을 바탕으로 통합 플랫폼 ‘넾스토리’를 구축,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다양한 네파의 사회공헌 스토리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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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 협약
한국동서발전은 14일 동서발전 주관으로 감사 역량 강화 및 청렴성 제고를 위해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 공동 감사·청렴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는 9개 공공기관(한국동서발전, 근로복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항만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의 상임(비상임)감사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체결된 감사·청렴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교류 △감사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 지원 △청렴도 제고를 위한 부패방지 우수사례 공유 △감사·청렴업무 관련 합동교육, 캠페인, 발표회 공동개최 등이며, 향후 실무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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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친환경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레인트리 캠페인’ 시즌 3 시작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올해로 3번째 시즌을 맞이한 친환경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레인트리 캠페인’을 장마로 접어드는 7월 1일(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파의 레인트리 캠페인은 일회용 비닐 우산 커버를 재사용이 가능한 자투리 방수 원단으로 만든 우산 커버로 대체해 친환경 도시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은 네파의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해마다 우산 사용이 가장 많은 장마 시즌에 맞춰 ‘비가 오면 자라나는 특별한 나무’라는 의미를 담아 나뭇잎을 형상화 한 초록빛의 재활용 우산 커버와 우산 커버를 건조 및 보관할 수 있는 나무 모양의 레인트리를 다양한 공간에 설치한다. 올해는 국립중앙박물관, 서울시 역사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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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20 기업과 인권 울산 컨퍼런스 공동개최
한국동서발전은 24일 울산광역시청에서 울산 지역 공공기관의 인권경영을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향후 인권경영 추진 방향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2020 기업과 인권 울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컨퍼런스에는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 울산인권운동연대를 비롯한 울산·부산 지역의 공공기관 인권경영 관계자와 노동계 인사 등이 참여했다.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근로복지공단, 울산항만공사 등 울산 지역 9개 공공기관은 지난해 7월 ‘울산 지역 공공기관 인권경영 실무협의체’를 결성한데 이어, 지난해 9월 지자체 및 시민단체와 함께 시민 인권 증진 및 인권경영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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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민관청렴협의체, 청렴시민감사관 공동회의 개최
울산민관청렴협의체는 23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 4개 기관 청렴시민감사관 공동회의 및 청렴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울산민관청렴협의체는 한국동서발전,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시설공단, 한국석유공사, 울산흥사단이 함께 울산 공공기관의 청렴 선도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자율적으로 만든 민관협의체로, 부패예방 제도개선, 청렴캠페인, 청렴토론회, 교차감사 등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하고 있다. 이날 공동회의는 동서발전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각 기관 청렴시민감사관은 ‘명예감사관 협업 사규 부패영향평가’, ‘합동 청렴캠페인’. ‘정책토론회’, ‘종합감사 참여’ 등 청렴시민감사관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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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직주근접’ 지방 분양시장 필승카드
지방 분양 시장에서 ‘직주근접’은 성패를 가르는 주요 기준 중 하나다. 지방의 경우 대부분 일자리가 풍부한 곳을 중심으로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기반 시설 및 생활 인프라가 발달되고 있어 주택 수요도 기업이나 산업단지가 가까운 곳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최근 울산, 청주, 전주 등 자족 기능을 갖춘 도시를 중심으로 청약 통장이 집중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SK하이닉스와 바이오 기업들이 모여 있는 충북 청주시는 지난해 12개 단지 1,921가구 공급에 1만5,274건의 1순위 청약 통장이 접수돼 평균 8.16대 1을 기록했다.또 대표적인 산업도시에 잇따른 조선업계의 수주로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울산시에서는 올해에만 2,526가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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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 사회적기업 공공구매 설명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은 10일 본사 대강당에서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울산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0 상반기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1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 간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근로복지공단, 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울산항만공사 등 6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15곳,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이 자사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들 사회적경제기업은 건설, 청소, 이사, 도시락, 방역, 유니폼, 복사용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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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강변 프리미엄 누릴 고층 분양 단지 ‘눈길’
서울을 가르는 ‘한강변’에 위치한 고층 아파트들이 랜드마크를 형성하듯, 지방에서도 강변에 위치한 고층 단지들이 높은 시세 상승폭을 보이며 지역 대장주로 자리하고 있다. 강과 천변을 따라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며 들어서는 이들 단지는 영구조망이 가능한데다 희소가치가 높고, 최근 삶의 질을 추구하는 트렌드와 맞물리고 있어서 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세종시를 가로지르는 금강변에 위치한 29층 규모의 ‘첫마을 7단지 래미안’은 전용 84.7㎡가 지난달 5억2,000만원(10층)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2월 같은 층이 4억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30% 증가한 금액이다.반면, 같은 기간 단지가 위치한 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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