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코레일-한국공항공사, ‘고객만족 향상’ 위한 서비스 업무협약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6일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고객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한국공항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주요 운송수단인 철도와 항공분야의 대표 공공기관이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협력하고자 마련됐다.양측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우수사례 공유 △현장 벤치마킹 △‘고객의 소리(VOC)’ 사례 공유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박광열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하늘과 땅에서 국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책임지고 있는 두 기관이 힘을 합해 고객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시너지 효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밝
-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위원 선임
최인호(부산 사하갑) 국회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선임됐다고 22일 밝혔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하 국토위)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등을 소관하는 상임위원회로 주택·토지·건설·수자원 등의 국토분야, 철도·도로·항공·물류 등의 교통분야에 관해 행정부의 정책을 감시·비판하고 관련 법안과 예산을 다룬다.20대 국회 전반기 국토위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최인호 의원은 앞으로 국토위 더불어민주당 간사로서 의사일정과 법안, 예산 등 여러 업무를 정부와 협의하고, 교섭단체간 위원회의 쟁점을 최일선에서 조율한다.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 국토
-
인크루트 조사, 대학생 입사희망 공기업 1위...5년 연속 인천국제공항공사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2022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순위를 발표했다.올해 조사는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ALIO)에 공시된 시장형·준시장형 공기업 36곳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전국 대학생 1,044명이 참여했다.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1위는 인천국제공항공사(17.0%, 이하 인국공)로 2018년 조사 이래 5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인국공이 대학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유로는 ‘만족스러운 급여 및 보상제도’와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이 대표적이다. 실제 ‘2022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디렉토리북’에 게재된 채용정보에 따르면 인국공의 신입사원 초봉은 4천6백만
-
딥노이드, AI보안솔루션 기술인정 혁신제품으로 지정
정부가 올해 혁신제품 조달 목표를 10% 상향하고, 혁신제품 수는 1600개 이상으로 확대 추진한다. 혁신기업의 초기 판로 확대를 위한 공공부문의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구매목표도 전년실적(6223억원) 대비 약 10% 상향해 혁신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인공지능 X-ray 영상 위해물품 자동판독시스템을 한국공항공사와 공동개발해 기획재정부ㆍ조달청으로부터 기술은 물론 혁신성ㆍ공공성까지 인정받아 2022년도 혁신제품(패스트트랙3)에 지정 됐다고 7일 밝혔다. 혁신제품 사업은 기술 개발을 통한 공공서비스 혁신 창출과 혁신기술개발 제품의 공공조달 연계 확대를 위해 중소벤
-
딥노이드, 병원 메타버스 솔루션 공개
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 시장 규모가 2019년 약 125조 원에서 연평균 29.5%씩 성장해 2026년에는 약 750조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도 디지털헬스케어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정과제로 내세워 디지털헬스케어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최근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병의료기관의 디지털전환을 돕기위해 의료AI 메티버스 솔루션 ‘메타클’(Metaverse Clinic, 이하 METACL)과 의료AI솔루션 ‘사이클’(SAICL, Smart AI Clinic)개발을 1차 완료하고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 개원식에 맞춰 30일 시연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딥노이드가 개발한 의료AI 메타버
-
딥노이드, AI 항공보안 X-ray장비 국산화 맞손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엔데믹 시대 안전한 하늘길을 만들기 위해 한국공항공사와 씨엔아이가 함께 AI기반 X-ray 장비 국산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X-ray 검색장비 국산화 개발을 위해 딥노이드와 한국공항공사가 지난 2020년 12월 공동 연구개발을 완료한 인공지능(AI) X-ray 영상 자동판독시스템 기술을 씨엔아이가 개발한 국산 X-ray 장비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딥노이드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김포공항에 AI X-ray 영상판독시스템을 시범운용하며 지속적인 딥러닝 학습과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국가 공인시험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항공보안 95% 라는
-
아시아나항공, 2년 3개월 만에 ‘김포~하네다’ 운항 재개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29일 하네다행 OZ1085편을 시작으로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을 본격 재개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된지 2년 3개월 만이며, 해당 노선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된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29일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김포-하네다 노선 재운항 기념 행사를 열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출발편 탑승객 중 1명에게 김포-하네다 노선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고, 탑승객 전원에게는 그립톡, 아시아나 케어플러스 키트(방역용품), 필기구 등 다양한 기념품을 선물했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자사의 김포-하네다 노선은 취항 항공사 중 가장 빠른 출발 시간대인 오전 8시 40분에 김포공항을 출발
-
딥노이드,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대규모 채용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상반기 의료 및 산업AI 사업호조와 하반기 마케팅강화 및 글로벌 진출등 사업확대를 위해 대규모 신입ㆍ·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올초에 사업 중심의 조직개편(의료AI본부, 산업AI본부, 플랫폼본부, 경남본부)을 단행하며 의료AI사업과 산업AI사업에서 의미 있는 사업성과를 거두었고 하반기에는 공격적인 시장확대를 위해 각 본부별 실무형 AI인재 영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준비하고 있다. 하반기 모집부문은 ▲의료AI본부: AI연구팀, 스마트영상팀, 판독기술팀, 병리AI팀 ▲산업AI본부 : 사업개발팀(PM, UI/UX), 산업AI사업팀, 영업팀 ▲플랫폼본부 : 프론트엔드ㆍ백
-
LX, 드론·UAM 올림피아드 공모전 개최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가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공간정보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 ㈜파블로항공이 주관하는 ‘드론·UAM 올림피아드 공모전’은 국내 드론 산업과 미래항공교통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공모전은 기체 창작·버티포트·공간정보·드론교통관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LX공사가 주관하는 공간정보 부문은 드론을 활용한 3D모델링 성과물의 UAM 활용을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격은 전국 대학(원)생으로 개인 혹
-
전국 대학(원)생 대상 ‘드론·UAM 올림피아드’ 11월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 간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2022 전국 대학생 드론·UAM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올림피아드는 국내 드론산업의 지속 육성과 차세대 항공분야 기술 확산을 위해 대학생이 손수 제작한 작품을 선보이는 경연의 장으로서, 2022년 도심항공교통(UAM) 비행시연 행사의 하부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참가 종목은 드론·UAM 운영 시 필요로 하는 △기체창작 △버티포트 △공간정보 △드론교통관리 등 총 4개 부문이고, 참가 신청은 올림피아드 홈페이지를 통해 각 부문별로 접수를 받고 있다.각 부문별로 살펴보면 기
-
이수진 의원, ‘공기업 민영화 방지법’ 발의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6일(목)에 민영화 대상기업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를 삭제하는 내용의「공기업의 경영구조 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17일에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하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등의 공기업 지분 30 ∼ 40%를 민간에 매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함으로써 촉발된 공기업 민영화 논란에 대하여 맞대응하는 성격의 법안이다. 이수진 의원은 “국회에서의 대통령 비서실장의 발언은 개인의 생각으로 치부할 수 없는 만큼, 윤석열 정부에서도 지난 이명박 정부에서
-
JDC 가치제주상점, 1주년 맞이 사은행사 개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한국공항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소상공인연합회와 중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수출활성화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가치제주상점’이 개점 1주년을 맞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치제주상점 제품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제주 삼달리 마을의 향기를 담은 제주인디 삼달리 바디&필로우 미스트를,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제주 유기농 풋귤 추출물로 만든 제주온 큐테라 풋귤 마스크팩을 증정한다. 행사는 증정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한편 JDC는 코로나19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을 위해 지난해 5월 제주공항 2
-
LX공사, 파트너십 확대…미래항공 제도 연구한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이하 LX공사)가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이하 KAC공사)와 손잡고 미래항공교통(UAM·UTM) 생태계 확대에 나섰다. 이는 미래항공교통의 핵심인 UAM 조기 상용화와 도심 항공 기준 확립 지원에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LX공사는 23일 KAC공사와 미래항공교통분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미래항공교통 분야 연구와 기술 지원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디지털트윈 기반 3차원 정밀지도 제작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LX공사는 ‘UAM 팀코리아’와 K-드론시스템 실증지원사업에 참여하며 미래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해 뛰고 있으며, 이를 위해 UA
-
KOTRA·한국공항공사, 프로젝트 수주·수출 확대 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 4일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와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글로벌 공항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KOTRA와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해외공항 건설 및 운영사업 개발 △항행시설 등 공항 운영 장비의 수출 △미래 항공사업 및 스마트 공항사업 등의 분야에서 정보공유 및 활용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사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진출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유정열 KOTRA 사장은 “한국공항공사의 경쟁력과 KOTRA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항 분야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
아워홈 푸디움 제주공항점, 푸드코트 유일 최우수 업체 선정
아워홈(대표 구지은)의 컨세션 사업장 ‘아워홈 푸디움(OURHOME FOODIEUM) 제주공항점’이 한국공항공사 상업시설 종합평가에서 푸드코트 중 유일하게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한국공항공사는 공항 이용객들을 위한 서비스 개선과 품질 향상을 위해 매년 최우수 서비스 업체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김포, 제주, 김해 등 전국 13개 공항(인천공항 제외) 내 상업시설 141개 업체의 상업시설 종합평가를 시행한다. 매월 공항공사 위생, 방역, 서비스 등을 점검하는 내부 평가와 식사 고객 대상 연간 2회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홈페이지 VOC(고객의 소리), 환경∙위생 점검 등 외부 평가를 종합해 선정한다.아워홈 푸디움 제주공항점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