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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유승종합건설,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 분양
유승종합건설이 오는 11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는 강원도 원주혁신도시 복합용지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9층 3개동, 전용면적 95·115㎡ 총 386세대 규모다. 주택형별로 △전용 95㎡ 71세대 △전용 115㎡A 210세대 △전용 115㎡B 105세대 등 전 세대 희소성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분양일정은 이달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진행된다.유승종합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위치한 원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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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단신]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가을 이벤트 실시 등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가을 이벤트 실시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고 IMC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깊어가는 가을, 단풍잎을 모으고 특별한 아이템과 버프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2022년 10일 점검 후부터 24일 점검 전까지 가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동안 리볼도외 마을에서 NPC인 '로사'를 통해 이벤트 퀘스트를 수행하고 이벤트 아이템을 모을 수 있다. 이벤트 아이템을 모은 후, ‘로사’ NPC에게 전달 시, 각종 보상과 버프 아이템 그리고 이벤트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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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부동산시장, ‘중도금무이자’ 수익형 분양 주목
최근 급변하는 시장상황 속 중도금 대출에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수익형 부동산 분양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중도금은 분양가의 50~60% 수준으로 책정된다. 계약금 납부 이후 수분양자는 보통 수년간 일정 기간마다 중도금을 납부해나가야하는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이용한다면 잔금 납부 전까지 중도금에 대해서는 별도의 금융비용이 발생치 않는다.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걱정과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덜어주는 셈이다.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특히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매력도가 올라갔다. 수익창출을 기대하고 진입하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는, 아무리 사업지가 마음에 들어도 준공도 하기 전에 일정 기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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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스틸시리즈, 스틸시리즈 브랜딩 PC방 오픈 外
◆스틸시리즈, 스틸시리즈 브랜딩 PC방 오픈스틸시리즈 (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소비자 체험 강화 일환으로 서울 혜화역 인근에 스틸시리즈 PC방을 오픈했다. 스틸시리즈 PC방은 한국 e 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인 T1과 콜라보를 진행한다. 스틸시리즈 관계자는 "서울 혜화역 대학로 인근 메인 상권에 위치한 스틸시리즈 PC방은 스틸시리즈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이 배치돼 있다"라며 "내부 인테리어는 스틸시리즈와 T1의 로고, 제품, 스틸시리즈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는 T1 대표 선수들의 사진으로 꾸며져 스틸시리즈와 T1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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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맥도날드, 푸드뱅크 식품 기부 협약식 진행 外
◆맥도날드, 푸드뱅크 식품 기부 협약식 진행맥도날드가 저소득 소외계층의 식사를 지원하고자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 문화협회 푸드뱅크’(이하 문화협회 푸드뱅크), ‘코리아후드써비스’와 ‘식품 기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끼니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결식 해소를 돕기 위해 3개 기관이 참여해 마련됐다"라며 "협약식은 코리아후드써비스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한국맥도날드 김한일 SCM 전무, 문화협회 푸드뱅크 전욱재 대표, 코리아후드써비스 정현진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식품 기부 협약에 따라 한국맥도날드는 생산·유통·판매·소비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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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2022 온라인 판로지원' 통해 올해 거래액 105억 원 달성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2022 경기도내 중소기업 대상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 310개 도내 우수 중소기업을 지원, 총 105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중소기업 대상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대형 온라인 유통 채널에 진입, 판매 대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판매 활성화를 위한 판촉 기획전과 광고, 행사 등을 함께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며, 최근에는 급변하는 경향(트렌드)에 맞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쇼핑몰과 라이브 쇼핑앱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개척해 지원을 펼치고 있다.올해는 총 310개 사의 품질 좋은 상품이 유명 온라인 플랫폼인 11번가와 인터파크 등을 통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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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브랜드 단지 다수 출격…부동산 침체 속 선점 노려볼 만
잇따른 금리인상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메이저 브랜드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동일한 입지에서 아파트 구입 시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인으로 브랜드가 1위(42.58%)를 차지했다. 특히 브랜드는 지난 2015년부터 브랜드파워 설문을 실시한 이래 7년 연속 최우선 요인으로 꼽혔다. 직방이 3월 실시한 조사에서도 설문 참여자 1143명 중 87.4%가 브랜드를 아파트 가치(가격)에 영향을 준다고 응답했다.브랜드 아파트는 대형건설사의 풍부한 시공 노하우와 재정건정성을 바탕으로 입지, 설계및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이 뛰어나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또 지역 내 시세를 리딩하는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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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계룡건설 컨소시엄,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분양 시동
대전도시공사와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동(갑천지구 2BL) 일원에 들어서는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지하 2층~지상 20층, 15개동, 전용면적 84~122㎡, 총 936가구 규모다. 이 중 공공분양은 ▲84㎡A 216가구 ▲84㎡B 258가구다. 민간분양은 ▲119㎡A 145가구 ▲119㎡B 139가구 ▲119㎡C 80가구 ▲119㎡D 80가구 ▲122㎡ 18가구 등이다.분양 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청약(해당·기타지역),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25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계룡건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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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밀리의 서재, IPO 기자간담회 개최 外
◆밀리의 서재, IPO 기자간담회 개최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상장을 통해 콘텐츠 IP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밀리의 서재는 4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성장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밀리의 서재는 이익 미실현 특례 상장을 통해 이달 22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밀리의 서재 관계자는 "2016년 설립된 밀리의 서재는 이듬해 국내 최초로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선보이며 주목받은 독서 플랫폼 기업이다"라며 "도서 콘텐츠를 텍스트 중심의 전자책뿐만 아니라 오디오북, 오디오드라마, 챗북(채팅형 독서 콘텐츠)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며 독서와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MZ 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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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속 스테디셀러”…학(學)세권 아파트 11월 분양은?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서 학세권 아파트가 선전하고 있다.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풍부한 주택 수요가 형성돼 있어 청약 경쟁이 여전히 치열한 것은 물론 불황 속에서도 집값 하락을 최소화하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9월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은 9대 1로, 지난해 같은 기간 경쟁률인 19대 1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리인상과 주택시장 침체가 맞물리면서 매수심리를 위축시킨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학세권 아파트의 청약 열기는 뜨거웠다. 올해 10월 경기도 파주시 목동동에서 청약에 나선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은 260세대(특별공급 제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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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분양가 평균 1400만원 첫 돌파…올해만 10% 급등
올해 아파트 분양가가 전년 대비 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458만원으로 지난해 연말까지의 평균 분양가(1320만원)보다 10.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월부터 9월까지의 분양가 1296만원과 비교하면 상승폭은 12.5%까지 커진다. 같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의 평균 분양가는 1443만원으로, 조사가 시작된 2000년 이후 역대 처음으로 1400만원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분양가 상승폭은 더 커질 전망이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아파트 분양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본형 건축비가 올해에만 3차례 인상됐고,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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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년도 본예산 33조 7,790억 원 편성···전년 대비 1,754억 증액
경기도가 2023년 예산안으로 올해 33조 6,036억 원(본예산 기준)보다 1,754억 원(0.5%) 증가한 33조 7,790억 원을 편성했다. 일반회계 예산안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490억 원)했으나 특별회계 예산안 증가(2,244억 원)에 따라 총규모가 늘었다. 최종 예산 규모는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추가 정부지원 확보 등을 통해 올해보다 2%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내년 경기도 일반회계 예산안은 올해 29조 9,755억 원 대비 490억 원 감소한 29조 9,265억 원 규모다. 그러나 주요 감소 항목이 특별회계 및 기금전출, 법적경비 등 1조 1,736억 원이고, 자체사업, 국고보조사업, 부담금사업 등 일하는 예산은 오히려 전년 대비 1조 1,121억 원 증가했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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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DL건설,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11월 공급
DL건설은 ㈜대림과 함께 내달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를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일원에서 지하 3층~지상 최대 20층, 공동주택 6개동, 전용면적 84㎡A 298세대, 84㎡B 132세대 등 총 43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전 주택형이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으며,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진행돼 우수한 주거 환경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DL건설에 따르면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는 용인시에서 추진 중인 ‘용인시 죽전70호 근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된다. 해당 사업은 민간 업체가 도시공원을 조성한 뒤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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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한화건설,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대전학하’ 공급
한화건설(대표이사 김승모)은 지난 2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일원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대전학하’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동,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 규모이며,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84㎡ 872가구 단일 면적이다.한화건설에 따르면 대전시 학하동은 동쪽에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있으며, 삼면이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 환경이 매우 쾌적하다. 또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안신도시, 노은지구, 관저지구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우수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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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롯데칠성음료, 두 번째 독립법인 분사 外
◆롯데칠성음료, 두 번째 독립법인 분사롯데칠성음료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칠성캠프(Chilsung Camp)’를 통해 배출한 사내벤처 ‘워커스하이’를 지난해 5월 독립법인으로 첫 분사 시킨데 이어 사내벤처 ‘와인하이커’도 두 번째 독립법인으로 분사 시킨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두 번째 독립법인으로 분사된‘와인하이커’는 2021년 6월, ‘스마트오더 기반 와인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 사업’ 아이디어로 롯데칠성음료 사내벤처 4기로 선발되어 1년간 육성된 사내벤처팀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와인을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와인하이커’는 그 동안 와인을 보다 쉽고 부담 없이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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