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맥도날드, 푸드뱅크 식품 기부 협약식 진행

맥도날드가 저소득 소외계층의 식사를 지원하고자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 문화협회 푸드뱅크’(이하 문화협회 푸드뱅크), ‘코리아후드써비스’와 ‘식품 기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끼니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결식 해소를 돕기 위해 3개 기관이 참여해 마련됐다"라며 "협약식은 코리아후드써비스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한국맥도날드 김한일 SCM 전무, 문화협회 푸드뱅크 전욱재 대표, 코리아후드써비스 정현진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식품 기부 협약에 따라 한국맥도날드는 생산·유통·판매·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식품 여유분을 기부한다"라며 "해당 기부식품은 맥도날드 매장의 물류 납품을 맡고 있는 코리아후드써비스가 일괄적으로 모아 문화협회 푸드뱅크에 전달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이후, 문화협회 푸드뱅크는 지원이 필요한 기부 대상자에게 최종적으로 기부식품을 제공한다.

한국맥도날드 김한일 SCM 전무는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협약에 기꺼이 동참해 식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맥도날드는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F 알레그리, FW 라움 팝업 오픈

해외 남성 브랜드 ‘알레그리(allegri)’가 11월 7일 2022년 FW 라움 팝업'Heritage becomes Future’를 공개했다.

알레그리는 소재와 스타일의 선입견을 깨는 앞서가는 브랜드 ‘The First Mover’로써 패션 브랜드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극세사 섬유와 메탈릭 소재를 처음으로 사용했으며, 누구도 패션에서 사용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 자재와 소재를 의류에 적용하여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완주군 용진읍 행정복지센터 개청

전북 완주군은 용진읍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행정복지센터는 1만1천146㎡ 면적에 지상 3층 규모다.

2020년 6월 공사를 시작해 28개월 만에 문을 열었으며 사업비 138억원이 들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