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중부발전, 2025년 KOMIPO 소셜 그라운드 추진
한국중부발전이 29일 충남 지역의 사회적 경제 조직 활성화를 위해 2025년 ‘KOMIPO 소셜 그라운드’ 기부금을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KOMIPO 소셜 그라운드는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와 의지를 가진 사회적 경제 조직 종사자를 지원하는 중부발전의 지원사업 브랜드이다. 중부발전은 종사자들이 마음껏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여 사회적 경제 조직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한국중부발전은 ESG 선순환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 경제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설문조사, 성장공유회 등의 소통 채널을 활용하여 기업들의 피드백과 니즈를 파악했으며, 이 결과를 '25년 KOMIPO 소셜 그라운드 사업에 반영
-
도봉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실시
도봉구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했다.2005년 개관한 창동문화체육센터는 수영장, 헬스장, 공연장 등 많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 인원은 연 180만여 명, 일 5천여 명에 이른다.‘안전 파수꾼, 구청장 안전 한바퀴’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야구장 구조물 낙하와 같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실시됐다.‘안전 파수꾼, 구청장 안전 한바퀴’는 구청장이 현장 안전점검을 직접 주관, 위험 요소들을 파악하고 이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사업이다.점검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구 관계부서, 시설관리공단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점검 주관 부서장의 현장 브리핑에 이어 창동문화체육센터 층별 시설물에 대
-
서천군 ‘찾아가는 식사 예절 교육’ 운영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5년 1차 방문교육 '어린이 식사 예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교육은 센터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창의적인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식사 예절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내 안의 바른 나'를 주제로 한 인형극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사 예절뿐만 아니라 자기 성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해 참여 어린이들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속초시, 지역 청년 창업가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
속초시가 지역 청년 창업가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시는 24일, 속초시장 집무실에서 지역 청년 창업가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창업가들은 속초시에서 초기 창업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정착을 위해 시행 중인 ‘생애 첫 창업 지원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업체는 점포별 2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받게 된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청년 창업가들이 전하는 초기 창업 시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강한소상공인에 선정된 선배 창업가이자 속초시 로컬 크리에이터로
-
영월군 '교육발전특구 영월 이루어드림' 개최
영월교육지원청은 2025 영월진로박람회 ‘교육발전특구 영월 이루어드림(Dream)’을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학교급별 진로 정보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월군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과 설계를 경험하고 미래산업을 체험해 봄으로써 지리적 한계로 인한 교육 불균형을 완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관내 진로 교육 멘토들과 학생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공고한 진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도교육청의 중점 교육 정책인 창업 분야를 운영하고 지역 내 진로체험처의 교육과정을 선보였다. 재료공학과 기술기반, 어플리케이션 및 지역특화 상품 제작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프
-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장애인 위해 닭강정 푸드트럭 나눔 행사 진행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창경)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3일(수) 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장애인 150명을 위해 닭강정 푸드트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맛있는 한 끼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마련되었다. 봄 햇살 아래, 바삭한 닭강정과 웃음이 어우러진 이날은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 행사 당일, 푸드트럭을 통해 닭강정과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복지관 후원회인 성장후원회의 지원으로 사업비와 자원봉사 인력이 함께 마련되었다. 직접 정성껏 음식을 나누고 행
-
기보, 성남시와 지역 기술창업기업 발굴·육성 위해 80억 규모 협약보증 지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성남시와 '기술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창업기업의 육성과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양 기관이 맞춤형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주도형 정책금융 확산과 창업기반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난 2021년부터 협업을 통해 기술창업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이어왔으며, 2024년까지 누적 90개 기업에 정책금융을 지원하며 지역의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뒷받침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보는 성남시의 특별출연금 4억원을 재원으로 총 8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
-
풀무원샘물, 브랜드 앰버서더로 셰프 ‘에드워드 리’ 선정
풀무원샘물이 셰프 ‘에드워드 리’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요리는 물부터, 에드워드 리의 선택 풀무원샘물’ 캠페인을 통해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에드워드 리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스타 셰프로, 한식을 재해석한 창의적인 요리와 진정성 있는 접근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라며 "지난해 11월부터는 풀무원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업은 ‘좋은 요리는 좋은 재료에서 시작된다’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요리 철학과 요리의 기본 재료인 ‘물’의
-
카카오 VX ‘프렌즈 스크린 퀀텀(Q)’ 창업지원 설명회 진행
㈜카카오 VX(대표 문태식)가 자체 기술력으로 실제 골프장 필드를 실감하도록 구현한 스크린 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의 창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4월 10~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프렌즈 스크린 퀀텀(Q)’ 창업지원 설명회에서 100명이 창업 상담을 받고 카카오 VX가 내수 부진으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과 상생하기 위해 마련한 창업지원 혜택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라며 "예비 창업자들은 특히 실질적인 지원 방안인 ‘장비 구입 시 5년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반겼다"라고 전했다.창업지원 설명회장을 찾은 1600여 명의 관람객이 카카오 VX의 스크린 골프 시스템 ‘
-
[생활경제 이슈] 유통가는 ‘화(火)끈한 전쟁’ 중 外
간편식(HMR) 시장에 불맛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직화 조리 특유의 불향에 매운맛을 더한 ‘불맛’ 간편식이 외식에 버금가는 풍미를 구현하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 조리의 간편함은 물론, 직화 특유의 자극적인 맛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불맛’은 새로운 품질 기준으로 부상했다.식사, 간식, 안주 등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불맛 간편식이 빠르게 확산되며, 업계 전반이 본격적인 ‘화(火)끈한 전쟁’에 돌입한 분위기다. 불닭소스를 활용한 제품이 국내외에서 매운맛 트렌드를 주도하며 시장 열기를 높였고, 최근에는 직화 조리 방식을 결합한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며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불맛 트렌드가 본격
-
이혼재산분할 노년 부부의 갈라서기... 황혼이혼 시 고려할 점은?
몇십 년을 함께 살아온 부부가 이혼을 선택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요즘 들어 황혼이혼을 선택하는 노년 부부가 늘어나면서 하나의 사회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오랜 세월 쌓여온 정이 있음에도 인생의 황혼기를 맞아 굳이 이혼을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20~30년 이상 유지되어 온 생활 공동체를 해체할 때에는 어떠한 법적 문제를 마주하게 될까? 황혼이혼은 당사자의 감정뿐만 아니라 연금과 같은 재산, 건강, 자녀와의 관계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얽힌 복잡한 상황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알아보고 신중히 진행해야 한다.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결혼 30년 이상 부부의 이혼은 1만 5천 건 이상으로, 전체 이혼 건수의
-
중앙대, 헝가리와 국내 최초 글로벌 조인트 해커톤 개최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가상융합대학이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헝가리 모홀리너지 예술디자인대학교(MOME, Moholy-Nagy University of Art and Design)에서 ‘Immersive Beats; 360 MUSIC VIDEO Joint Hackathon’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헝가리 대학 간 최초로 진행된 글로벌 해커톤으로, 6일간의 집중 제작 과정을 통해 생성형 AI로 만든 음악 기반의 몰입형 360도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특히,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반구형 360도 공간에서 결과물을 시연했으며,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명소인 'House of Music Hungary' 뮤지엄에서 공식 상영회를 열어 주목받았다. 상영회에는 홍규덕 주헝가리 한국대사와 유혜령 한
-
주한미해군사령관, HJ중공업 방문...“MRO 역량 충분”
HJ중공업 유상철 대표이사가 부산 영도조선소를 찾은 닐 코프로스키 주한미해군사령관(준장)을 만나 MRO 사업 등과 관련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4일 HJ중공업에 따르면 닐 코프로스키(Neil Koprowski) 주한미해군사령관은 지난 10일 오후 참모진과 함께 HJ중공업 조선부문 주 사업장인 영도조선소를 찾아 주요 해군 함정과 건조 시설을 둘러보고 회사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졌다.HJ중공업의 함정 건조 시설과 보안설비, 고속상륙정(LSF)과 최신예 경비함 등 건조 중인 함정과 특수선을 꼼꼼히 살펴본 코프로스키 사령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에 만족감을 표하며, “HJ중공업이 미 해군의 MRO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미 함정의
-
곡성군, 크라운해태와 함께 '견생조각전' 개최
곡성군과 크라운해태가 견생(見生) 조각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견생(見生) 조각전은 지난 2017년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작품을 본 관객이 ‘조각을 보니 생명력이 솟아나는 것 같다’고 표현한 것을 계기로 ‘보면 생기가 생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야외 대형 조각 전시다. 이번 참여 작가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명 조각가 김성수, 김숙빈, 김원근, 김태민. 류종원, 문 민, 박민섭, 박정용, 심은석, 오세문, 윤선종, 이용태, 이 일, 이창희, 장원모, 전백진, 전신덕, 정찬우, 정춘일, 조유나 작가로 다양한 주제와 재질의 개성 넘치는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곡성천 일대는 자연의 경관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져
-
충청북도 '2025년도 충청북도 제안 공모전' 개최
충청북도는 국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충청북도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머물고 싶은 충북, 살고 싶은 충북’을 주제로, 충북이 직면한 인구감소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고, 도내 인구 유입과 정착 활성화를 위한 혁신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머물고 싶은 충북, 살고 싶은 충북’을 만들기 위한 창의적이고 실현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채택이 되면 최대 30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주요 분야는 ▲출산·육아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어르신 맞춤 정책이며 예를 들면, ‘돌봄과 보육 걱정 없는 육아친화도시 조성 방안’,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