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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크린랲, 22일 라프라프 물티슈 런칭 기념 라이브 방송 진행 外
◆크린랲, 22일 라프라프 물티슈 런칭 기념 라이브 방송 진행생활용품 기업 크린랲(대표 승문수)이 ‘라프라프 물티슈’ 신제품 런칭 기념으로 22일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며 방송을 통해 라프라프 물티슈 4종을 최대 50%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특히 라프라프 물티슈 1박스 구매자에게는 한정 수량으로 1박스를 무료로 증정하며, 구매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1년치 물티슈(라프라프 프리미엄 물티슈 70매X10개, 12박스)를 별도 증정한다. 또한, 포토 우수 후기 작성자 100명을 추첨, 생활용품 선물인 ‘프라임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 라이브 방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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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율 70% 웃도는 지역, 매수전환 ‘꿈틀’
전세가율이 70%를 웃도는 지역 내 새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쏠린다.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가 적은 만큼 돈을 좀 더 보태 집을 구매하려는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 열기’도 뜨거워질 전망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82개 시(市) 중에서 전세가율이 70%를 넘는 곳은 26곳으로 나타났다. ▲충북(충주·청주) 2곳 ▲충남(당진·아산 등) 4곳 ▲경북(경주·구미·포항·경산 등) 9곳 ▲경남(진주·통영 등) 3곳 ▲전북(익산·전주 등) 3곳 ▲전남(목포·나주) 2곳 ▲강원(춘천·삼척) 2곳이다. 수도권은 이천(73.9%)을 제외하고 전세가율이 50~60% 수준으로 조사됐다. 전국 평균 전세가율은 56.0%다.전세가율은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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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후광효과 ‘아산·천안·충주’ 상반기 1만가구 공급
대기업 후광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충청권 3인방 아산, 천안, 충주에서 상반기 1만여 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연초 시장 침체 우려에도 이들 지역은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분양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충남 아산, 충북 천안과 충주 지역에서 상반기 1만386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아산 6013가구 ▲천안 3344가구 ▲충주 1029가구다.아산은 현대자동차, 삼성SDI, 삼성 나노시티, 삼성디스플레이시티1•2단지 등 글로벌 대기업의 생산기지가 마련돼 있다. 2025년까지 삼성의 조 단위 투자 계획도 잡혀 있다. 탕정일반 산업단지, 아산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등에도 다수의 기업이 몰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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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ELW 283개 종목 신규 상장
미래에셋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283개 종목의 신규 상장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상장하는 종목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 40종목과 풋 35종목, 종목형 콜 194종목과 풋 14종목이다. 종목형 ELW는 삼성전자, 셀트리온, 현대모비스, 엔씨소프트 등 다양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ELW 저변 확대를 위해 4월 6일까지 모바일 앱에서 “ELW 교육이수 & 매수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한국금융투자교육원에서 2시간 ELW 교육이수를 하고 미래에셋증권 모바일앱 이벤트 신청화면에 수료번호를 기재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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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도권 산업벨트 ‘충주·음성·청주’ 신규 분양 ‘관심’
충주~음성~청주를 따라 기업과 공공기관이 몰려 충북 경제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준수도권’ 입지라 기업투자가 이어지면서 주택 수요가 늘어나고, 인프라도 개선돼 부동산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충주 주덕읍 일원에 조성되는 충주기업도시(약 700만㎡)다. 현대모비스, 롯데칠성음료, 코오롱생명과학 등 대기업이 여럿 자리잡았다. 최근 충주시는 XR(확장현실) 실증단지 조성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바로 옆 첨단산업단지(199만㎡), 메가폴리스 산업단지(180만㎡)와 함께 일대가 ‘서충주신도시’로 불리며 충주의 신(新)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또 주변을 따라 드림파크 산업단지,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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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산업 거점 ‘서충주’…기업 몰려 부동산 ‘후끈’
서충주가 중부권 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지역 부동산도 달아오르고 있다.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몰리고, 산업단지가 확장돼 충주 서부권이 신(新)도심이자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어서다. 서충주지역 산업은 여의도 면적의 약 24배 규모(약 700만㎡)에 달하는 ‘충주기업도시’가 리딩하고 있다. 주덕읍 일원에 들어서며, 계획인구는 2만8400명에 달한다. 공장만 밀집한 일반적 산업단지와 달리 주거·교육·편의시설은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자족도시인 점이 특징이다.2021년 기준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모비스, 롯데칠성음료, 코오롱생명과학 등 18개 업체가 자리 잡았다. 아파트는 2015년~2017년까지 4개 단지에서 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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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스타트업 ‘모라이’에 후속 투자
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 스타트업 ‘모라이(MORAI)’에 후속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18년 시드 투자, 2020년 시리즈A 투자에 이은 두 번째 후속 투자다. 모라이가 이번 시리즈B에서 유치한 투자금은 총 250억 원 상당이며, 한국투자파트너스가 리드했고, 현대자동차 제로원, 카카오벤처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등이 공동 투자했다. 모라이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정성 및 신뢰성을 통합적으로 검증하는 시뮬레이션 스타트업으로, 국내 유일의 ‘풀스택(Full-stack)’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개발했다. 모라이의 플랫폼은 정밀지도(HD map) 데이터를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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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레벨4 이상 자율주행 대중화 앞당길 차세대 레이더 개발한다
자율주행 시장 공략을 위해 센서 기술 경쟁력 제고에 나서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을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고성능 레이더 센서 기술 확보에도 본격 나선다.현대모비스는 고해상 이미지를 통해 물체인식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이미징 레이더’ 개발을 위해, 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국의 Zendar社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투자금액은 400만 달러이며, 기업 차원에서 Zendar社에 지분을 투자한 곳은 현대모비스가 처음이다.자율주행의 3대 핵심기술은 인지, 판단, 제어기술이다. 차량 내외부의 상황을 차량이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해 상황에 맞게 제동과 조향 등을 자동 제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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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ELW 310개 종목 신규 상장
미래에셋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310개 종목의 신규 상장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상장하는 종목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 45종목과 풋 52종목, 종목형 콜 197종목과 풋 16종목이다. 종목형 ELW는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엔씨소프트 등 다양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ELW는 특정 종목의 주가 또는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그 변동과 연계해 사전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갖는 증권이다. ELW를 거래하려면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온라인교육을 이수하고 신규고객 기준 1,500만원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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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021년 하반기 임원 인사
현대자동차그룹은 대내외 급격한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의 지속가능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리더십 확보를 위해 2021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신속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및 인적 경쟁력 제고를 위한 변화와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 핵심이다.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66명, 기아 21명, 현대모비스 17명, 현대건설 15명, 현대엔지니어링 15명 등 총 203명의 사상 최대 규모의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특히 신규 임원 승진자 가운데 3명 중 1명은 40대로 성과와 능력을 인정받은 우수 인재에 대한 발탁 인사가 크게 확대됐고, 연구개발(R&D)부문의 신규 임원 승진자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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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 탐앤탐스, 온라인몰 전용 간편식 프레즐 출시 外
◆탐앤탐스, 온라인몰 전용 간편식 프레즐 출시탐앤탐스가 자사 베스트셀러인 ‘플레인 프레즐’을 간편식 제품으로 출시하고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앞서 탐앤탐스 공식 온라인몰 탐앤탐스몰에서는 브레드 2종(허니브레드/갈릭브레드) 및 베이글 3종(플레인/블루베리/어니언), 도그프레즐 등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 간편식을 선보여 왔다. 탐앤탐스 매장에서 즐기는 맛을 구현해내며 큰 인기를 끌어온 바, 프레즐 간편식에 대한 고객들의 끊임없는 요구도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이에 탐앤탐스는 온라인몰 전용 베이커리 간편식 ‘탐앤탐스 플레인 프레즐’을 출시하면서 온라인 베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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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연수구’, 연내 분양 65% 집중
인천 서구와 연수구에서 연말까지 6800여 가구가 공급 예정이다. 특히 지역 부동산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청라·송도·검단’에 분양이 대기한 점이 시선을 끈다. 아파트뿐 아니라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주거형 오피스텔도 선보여 가점이 부족한 수요자들도 대거 몰릴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내 인천 서구와 연수구에서 6898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12월까지 인천에 예정된 물량(1만746가구)의 64.1%가 몰려 있다.인천 서구는 최근 청라국제도시와 검단신도시 집값이 크게 오르며 비상하는 곳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들 지역이 각각 위치한 청라동과 원당동 아파트값은 올 들어 10월까지 각각 28.2%,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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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중산동 전기차 울산공장 차량배터리 창고 화재
11월 18일 오후 10시 25분경 울산 북구 중산동 현대모비스 전기차 울산공장 차량배터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인명피해(자력대피인원 222명) 없이 오후 10시 47분경 완진됐다. 소방서추산 95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소방대 현장도착시 화재는 최성기 상태로 인근 건물 연소확대를 막았다. 공장관계자의 신고로 출동인원 47명과 소방차 등 장비 20대가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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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부촌 ‘경제자유구역’ 일대 1만6000여 가구 분양
전국에 9곳뿐인 경제자유구역(KFEZ) 일대에서 신규 분양이 활발하다. 기업이 대거 몰리고 있어 추가적인 집값 상승이 기대되는 만큼 분양도 순조로울 전망이다. 특히 인천 청라와 송도 등 ‘핫 플레이스’에서도 물량이 대기해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내 전국 경제자유구역 9곳에서 1만6000여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구역별로 인천이 5553가구로 가장 많고 부산진해 3773가구, 대구경북 3520가구, 경기 1468가구, 울산 1144가구, 광양만권 949가구, 광주 239가구로 나타났다.경제자유구역은 규제완화로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하기 위한 특별경제구역을 말한다. 관세, 취득세 등을 일정 기간 면제해주며,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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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수소 솟아라”…수소 거점도시 부동산에 ‘관심’
부동산 시장에도 수소경제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작년 ‘한국판 뉴딜’로 수소산업이 주목받았고, 정부가 최근 수소경제 활성화를 재차 강조해서다. 특히 곳곳에서 ‘조 단위’ 투자도 구체화되고 있어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수소는 석유·석탄 의존도를 낮추는데다, 에너지 저장·운반도 수월하다. 화석 연료에 비해 환경 오염도 확 줄일 수 있다. 이에 에너지 산업 지형을 통째로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국가별로 치열한 투자전을 벌이는 중이다.국내도 수소가 미래 주력산업으로 떠올라 수소경제 판이 커지는 모양새다. 지난달 정부는 수소 사용량을 22만톤에서 2050년 100배 이상(2700만톤) 늘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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