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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비비안·아이오케이, 교정시설에 겨울 대비 마스크 6만장 나눔 外
쌍방울그룹 계열사 여성 전문 속옷기업 비비안과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교정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양사는 지난 13일 66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경북북부제1교도소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북북부제1교도소 수용자와 직원들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비비안에서 제작한 KF94 마스크 총 6만장을 전달할 예정이며, 겨울철 유행하는 감기 바이러스 감염원이나 실내 미세먼지를 더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이로써 비비안은 올해 16억원가량의 자사 제품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 또한 지난 2021년부터 해병대, 법무부 산하 전국 교정본부 등에 꾸준히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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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野, 방탄 국회 이어 방탄 탄핵…이재명 수사 검사 보복하나”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 사건 수사를 맡은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검사 탄핵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방탄 탄핵’이라고 맹비난했다. 정광재 대변인은 11일 논평을 통해 “수적 우위를 앞세운 거대 야당의 폭주가 극에 달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손준성·이정섭 검사에 대한 탄핵을 시도해 놓고 갑자기 철회하더니, 이제는 재발의해 다음달 가결하기로 했다”고 비판했다.정 대변인은 “심지어 이 대표 수사를 총괄하는 이정섭 검사는 지난달 검찰에 이미 고소한 상태에서 또다시 공수처에 고발하기까지 했다”며 “민주당이 제시하는 이 검사의 비위·범죄 의혹이 168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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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5년간 민주당 지자체장들 北에 497억 지원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인천동구‧미추홀구을)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지자체 별 남북교류협력기금 조성 및 집행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17개 광역지자체는 6859억여원의 남북교류협력기금을 편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남북교류기금 497.6억원을 실제로 집행한 것으로 밝혀졌다.같은 기간 가장 많이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집행한 지자체는 박원순 前 시장 시절 포함 서울특별시로 229억 46백만원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이재명 도지사 시절 포함)는 가장 많은 기금을 편성했지만 실제 집행한 금액은 152억 66백만원으로 서울시 뒤를 따랐다. 이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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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관련 12일 검찰 재출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 12일 검찰에 재출석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11일 "이 대표는 오는 12일 오후 검찰에 한 번 더 출석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9일 검찰에 출석해 8시간가량 조사를 받았고 수원지방검찰청은 추가 조사를 위해 이 대표 측에 12일 다시 출석한 것을 통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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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검찰 조사 비협조... 단식마저도 방탄으로 이용”
국민의힘은 1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주말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의혹 사건' 피의자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에 비협조로 일관했다며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피의자로 검찰에 출석한 이 대표는 조서에 자신의 진술이 누락됐다고 억지 부리며 서명 날인조차 하지 않는 등 시종일관 비협조적으로 조사에 응했다고 한다"며 "구속영장 청구를 지연시키려는 꼼수"라고 비판했다. 12일째로 접어든 이 대표 단식에 대해서도 사법 리스크 '방탄' 목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 방해용 단식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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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비비안, 추석맞아 소외계층 위한 1억5000만원 물품 기부 外
비비안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 지원에 나섰다. 비비안은 지난 4일 1억50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서울시 중구청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제도적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물품은 생활 필수품인 드로즈, 티셔츠, 양말 등을 비롯한 자사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중구청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지역민과 상생에 앞장서는 비비안은 올해만 14억원가량의 물품들을 기부했다. 최근에는 쌍방울그룹과 함께 수해 이재민에게 자사 제품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윤의식 비비안 부사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풍족한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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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검찰 소환 일정 제안 검찰 거부 비판... “흠집내기 의도”
더불어민주당이 1일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가 오는 4일 출석해 오전에만 조사받겠다는 뜻을 사실상 거부한 검찰에 대해 비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검찰이 원하는 대로 조기 출석 의사를 밝혔는데도 이를 거부하는 것은 검찰이 진실을 밝히는 것에는 관심 없고 오직 정치 수사로 이 대표와 민주당에 흠집을 내겠다는 의도 외에는 다른 해석이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찰의 비상식적인 정치 수사를 다시 한번 규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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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취임 1년 기자간담회 개최... 정부 국정 비판 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1일 국회에서 당 대표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취임 1년 소회를 밝히고 윤석열 정부 국정에 대해 비판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 청구가 임박한 상황에서 자신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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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북송금 의혹' 관련 이재명 대표 출석 내달 4일로 재통보... 11~15일 출석 입장에 “일방적 통보”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수사중인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내달 4일 출석하라고 재통보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앞서 이 대표 측은 9월 본회의가 없는 주(11~15일)에 출석하겠는 입장을 냈었는데 이를 "일방적인 통보"라며 일축한 것이다. 검찰 관계자는 "대북송금 뇌물 사건과 관련해 수사 및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 뇌물 일정을 고려해 지난 23일 일주일 여유를 두고 이 대표에게 이달 30일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으나 이 대표가 국회 비회기 중임에도 출석을 거부했다"며 "수원지검은 이날 이 대표 변호인을 통해 4일 출석하라고 유선과 서면으로 재차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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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9월 국회 본회의 없는 주 출석' 방침... 검찰 통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음 달에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한 검찰 조사에 응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28일 국회 브리핑에서 "이 대표는 9월 정기국회 본회의가 없는 주간에 검찰에 출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경우 이 대표는 내달 11일과 15일 사이에 조사받는 방안이 유력한 가운데 이 대표의 요구대로 조사가 이뤄지면 내달 말인 추석 연휴 전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표결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검찰과 협의된 사안은 아니어서 실제 출석 일정은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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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검찰 소환 조사 조기 출석 요청에 검찰 내주 ‘계획대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그룹의 대북 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소환 통보에 24일 출석해 조사받겠다고 밝혔으나 검찰은 당초 계획대로 내주 조사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23일 "수원지검은 대북송금 뇌물 사건과 관련해 필요한 수사와 재판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정된 수사 및 재판 일정을 고려해 오늘 이 대표 측에 유선과 서면으로 오는 30일 출석을 요구했다"며 "그 일정에 따라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대표 측은 당무 등으로 시간을 낼 수 없어 24일 오전 바로 조사를 받으러 가겠다고 밝혔으나 검찰이 일정상 불가 통보를 내린 것이다. 이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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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이재명 5번째 소환 통보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제3자뇌물 혐의로 이 대표에게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 이 대표가 검찰 요구에 응할 경우 5번째 검찰 출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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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쌍방울그룹, 수해 이웃돕기 3억8천만원 상당 물품 기부 外
쌍방울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쌍방울그룹은 지난 26일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에 3억8000만원 상당의 의류 용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 이재민을 지원하고,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광림과 쌍방울, 비비안 등 쌍방울그룹 계열사가 참여한 가운데 기부 물품은 쌍방울 ‘트라이’와 비비안의 ‘티셔츠’, ‘드로즈’, ‘팬티’, ‘양말’, ‘파자마’, ‘이지웨어’ 등 총 1만5800여 개의 의류 용품으로 구성됐다.해당 물품은 밀알나눔재단을 통해 경북 예천, 충남 청양, 전북 익산 지역의 수해 이재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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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쌍방울, 소외계층 위한 1억원 상당 물품 기부 外
쌍방울이 다가올 여름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쌍방울은 지난 30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쌍방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통합적 복지 증진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기부 물품은 속옷, 양말, 티셔츠 등 자사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희망브리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폭염은 재난취약계층에게 더욱 가혹하게 다가온다"며 "이들을 위한 쌍방울의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뜻을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쌍방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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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쌍방울, 2년 연속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수상 外
쌍방울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명가명품브랜드부문(내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쌍방울 관계자는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받고 가치가 변하지 않는 명가명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말했다.이어 "쌍방울은 오랜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토종 속옷 기업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내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쌍방울은 국내 내의 산업의 성장을 함께 도모하며 대표 상품인 내의류 뿐만 아니라 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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