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피의자로 검찰에 출석한 이 대표는 조서에 자신의 진술이 누락됐다고 억지 부리며 서명 날인조차 하지 않는 등 시종일관 비협조적으로 조사에 응했다고 한다"며 "구속영장 청구를 지연시키려는 꼼수"라고 비판했다.
12일째로 접어든 이 대표 단식에 대해서도 사법 리스크 '방탄' 목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 방해용 단식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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