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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동지 맞아 ‘국순당 쌀 단팥’과 함께 세시풍속 알리기 나서 外
국순당이 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지(22일)를 맞아 동짓날 팥으로 만든 음식을 먹으며 잡귀를 쫓고 밝은 내일을 희망하는 세시풍속을 알리기 위해 동지 맞이 ‘국순당 쌀 단팥’ 시음 및 협찬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옛날부터 팥은 붉은색이 양색(陽色)이므로 음귀를 쫓는 데 효과가 있다고 믿었다. ‘국순당 쌀 단팥’은 팥을 막걸리에 접목한 제품이다. 달달한 팥앙금과 쌀 막걸리의 부드러움이 만나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팥빙수와 팥 아이스크림, 팥빵 등에서 떠오르는 그 맛을 구현했으며, 아는 맛의 새로움이란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준다. 한편, 지난 10월 국순당은 IPX(구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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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라인프렌즈 샐리와 함께 ‘국순당 쌀 바나나’ 재단장 外
국순당이 ‘국순당 쌀 바나나’를 출시 7년 만에 맛을 개선하고 IPX(구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프렌즈(LINE FRIENDS) 샐리(SALLY)와 함께한 디자인으로 변경하는 등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출시된 ‘국순당 쌀 바나나’는 해외시장 개척과 국내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막걸리 제법을 바탕으로 바나나라는 글로벌 원료를 접목해 해외와 국내에서 동시 출시된 술이다. 막걸리 탄산의 청량감과 바나나의 달콤함이 어울려 부드럽고 순한 풍미가 특징이다.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다양한 맛의 과일막걸리 출시를 선도하며 막걸리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인기 제품이다. 이번 ‘국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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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라인프렌즈 캐릭터 담은 막걸리 일본•대만 수출 外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함께한 막걸리가 개발돼 수출에 나선다. 국순당은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라인프렌즈 캐릭터 막걸리 8종을 개발하고 일본에 수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일본에 수출하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막걸리는 국순당이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의 해외시장 개척 및 활성화를 위해 해외에서 인기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담은 제품이다. 양사는 지난 9월 상호협력키로 계약을 체결하고 디자인 개발에 나섰다. 지난달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일본 및 대만에 수출이 성사되며 해외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에 일본에 수출되는 막걸리는 현지 대형마트 등에서 12월 중순부터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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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마르쿠스 몰리터 유니버셜 리슬링’ 독점 론칭 外
국순당이 한식에 잘 어울리는 와인 ‘마르쿠스 몰리터 유니버셜 리슬링’을 국내 독점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와인은 독일의 대표 와이너리 ‘마르쿠스 몰리터’와 셰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 셰프 스웨덴 우승 셰프 ‘‘예니 발덴’이 콜라보해 개발했다. 마르쿠스 몰리터(Markus Molitor)는 8대를 거쳐 와인을 생산하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현 오너인 ‘마르쿠스 몰리터’가 1980년대에 가업을 승계 받으면서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완벽한 떼루아의 분석과 독일만의 특이한 포도 숙성 등급인 프라디카츠바인(pradikatwein)의 재해석을 통해 전세계 전문가들에게 인정을 받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독일 와이너리 중에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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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횡성양조장,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완료 外
국순당 횡성양조장은 온실가스 저감, 오염물질 최소화, 에너지 자원 효율 제고를 도모하여 친환경 공장으로 전환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조장 가동 시 발생하는 수질오염 및 대기오염 물질이 자연으로 방출되어 환경오염원이 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이를 재활용할 수 있는 시설로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폐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회수함으로 대기오염물질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회수된 바이오가스를 보조연료로 사용해 에너지 재활용 효과도 있는 친환경 공정을 도입했다. 이외에도 기존 전력 사용이 많은 공정을 전력 사용을 절감한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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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강원도 주천강 환경개선 ‘EM 흙공 던지기’ ESG활동 전개 外
국순당이 강원도 횡성양조장 인근 주천강의 정화활동을 위해 ‘EM 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천의 수질 정화에 도움이 되는 EM 흙공을 만들어 강물에 던지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박선영 국순당 생산본부장 등 횡성양조장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횡성의 주천강 일대에서 지난 18일 진행됐다. 국순당 횡성양조장 임직원은 행사에 사용될 EM 흙공을 행사 1주일 전에 제작하고 발효과정을 거쳐 이날 행사에 활용했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효소와 질 좋은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호수의 수질 개선과 토양복원, 악취제거 등의 효과가 있다.EM은 자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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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2023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한정품 출시 外
올가을 수확한 햅쌀로 빚은 막걸리가 선보인다. 국순당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23 햅쌀로 빚은 첫술’을 20,000병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순당은 ‘막걸리의 날’이 시작된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5년째 한 번도 거르지 않고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추수 이후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던 조상들의 술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2023 햅쌀로 빚은 첫술’은 갓 수확한 햅쌀로 빚어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이 살아있고 햅쌀의 부드럽고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 막걸리보다 1도 높은 7도이며 용량은 750㎖이다. 햅쌀 막걸리의 신선한 맛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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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라인프렌즈 캐릭터와 함께한 ‘국순당 쌀 단팥’ 출시 外
국순당이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막걸리 세계화 및 활성화를 위해 라인프렌즈(LINE FRIENDS) 캐릭터와 함께한 신제품 ‘국순당 쌀 단팥’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국순당 쌀 단팥’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브라운(BROWN) 패트병 제품과 브니니(bnini) 캔 제품 등 2가지가 출시된다.‘국순당 쌀 단팥’은 최근 할매니얼 트랜드로 인기가 높은 소재인 ‘팥’을 막걸리에 접목했다. 팥빙수와 팥 아이스크림, 팥 빵 등에서 떠오르는 그 맛을 구현했으며, 소비자들에게 아는 맛의 새로움이란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준다. 달달한 팥앙금과 쌀 막걸리의 부드러움이 만나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목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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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횡성한우축제에서 복원주와 백세주 등 소개 外
국순당이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횡성한우축제에서 방문한 관광객을 위해 우리 전통 식문화에 대한 체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한우와 어울리는 다양한 우리술과 볼거리, 체험 거리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횡성한우축제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강원도 횡성종합운동장 및 문화체육로 일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19회째 개최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올해는 횡성한우축제의 대표적인 코너인 ‘횡성한우구이터 외에 다양하고 다채로운 방법으로 횡성한우를 즐길 수 있는 한우미식파티(한우 오마카세), 한우 스트릿존을 선보인다. 국순당은 횡성한우축제 기간 중 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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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추석 명절 맞아 어르신께 전통 차례주 ‘예담’ 증정 外
국순당이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본사 및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 지역 어르신 1,500여 가구에 전통 제법으로 빚은 우리 차례주 “예담” 1,500병(시중가 800만 원 상당)을 선물로 기증했다. 기증 행사는 21일,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에서 박선영 국순당 생산본부장과 전성탁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순당은 정성을 다해 쌀로 빚은 맑은 술을 조상께 올렸던 차례 문화와 전통 차례주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명절마다 횡성지역 어르신에게 차례상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 등 우리술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차례주 ‘예담’은 국순당이 전통 예법에 맞게 국내산 쌀 100%로 빚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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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하이트진로 등 상위5개사 광고 1583건 위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갑)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건강증진개발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주류회사들이 국민건강증진법을 위반해 주류광고를 하다가 적발된 사례가 총5575건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방송, 신문, 잡지, 주류업계SNS, 동영상, 배너, 교통수단, 옥외광고·시설 등에 대해 주류광고 위반 모니터링을 실시해오고 있다. 지난 5년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모니터링한 주류광고는 286만1180건이다. 이중 위반 적발 건수는 5575건에 이른다. 연도별 적발 건수는 2019년 576건, 2020년 495건, 2021년 1438건, 2022년 1734건, 올 6월 기준 1332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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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추석 맞아 ‘국순당 선물세트’ 선보여 外
국순당이 추석을 맞아 고려시대 막걸리 ‘이화주’ 등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부터 차례상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 등 다양한 우리술로 구성한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사라진 우리 술을 국순당이 복원한 술로 구성했다. 특별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희소성과 품격 있는 명절 선물로 의미가 있다. 소나무가 가진 상징적 의미 때문에 조선시대 선비들이 각별히 즐기던 송절주, 고려시대부터 즐기던 명주인 자주, 고려시대 왕족이 즐기던 떠먹는 최고급 막걸리 이화주, 조선시대 명주인 사시통음주, 술의 빛깔이 맑고 깨끗한 조선시대 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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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막걸리 글로벌 출시 外
막걸리 세계화 및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주 대표기업 국순당과 IPX(구 라인프렌즈)가 만났다. 국순당은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와 협업해 막걸리를 출시,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의 해외시장개척과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순당은 IPX와 협업해 브라운(BROWN), 코니(CONY), 샐리(SALLY), 레너드(LEONARD), 초코(CHOCO) 등 라인프렌즈(LINE FRIENDS) 캐릭터와 함께한 막걸리 제품을 개발하고 이 제품을 일본과 대만에 수출키로 했다. 협업제품은 국순당 플레이버 막걸리(일명 과일막걸리)이다. 이들 제품은 국순당이 바나나 및 복숭아, 청포도, 밤 등 외국인이 선호하며 막걸리에 잘 어울리는 과일과 곡물을 소재로 개발한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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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강릉시와 해양경찰과 함께 강릉 해변 ESG 활동 전개 外
국순당이 강릉시와 해양경찰 및 숙명여대 동아리, 강릉원주대 동아리 등과 함께 태풍 카눈 및 여름 성수기의 여파로 해양 쓰레기 피해를 입은 강릉 해변 일대에서 민관학 합동 해변 정화 ESG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강릉 해변 ESG활동은 지난 8월 31일, 강릉 해중공원과 사근진해변 등 수중과 육상에서 동시에 전개됐다.국순당은 강릉시 및 숙명여대 동아리, 강릉원주대 플로깅동아리 관계자들과 함께 강릉 사근진해변 일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밀려온 잡목 및 플라스틱 페트병 등 해양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한 여름 성수기를 지나며 미처 수거하지 못한 쓰레기 수거 활동도 전개했다. 이번 ESG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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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추석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 개설 外
민족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에 꼭 필요한 차례주를 내가 직접 빚어볼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국순당은 오는 9월 9일(토)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우리술 아름터’에서 ‘추석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국순당의 ‘추석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은 오전 10시 부터 1시간 이론교육, 1시간 실습 등 총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전통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 시음, 조상들이 차례상에 올리던 술인 전통 차례주 ‘신도주’ 빚기 실습으로 진행된다. 신도주(新稻酒)는 햅쌀로 무리떡(백설기)를 만든 후 누룩을 잘 섞어 빚는 전통 차례주이다. 교육 중에는 1.5리터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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