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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실천하는 안전으로 ‘안전경영’ 완성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고객과 근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안전경영 실천으로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코레일유통은 2024년 상반기 전사적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4월에는 전문 보안 서비스 기업인 SK쉴더스와 철도역 국민안심편의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4월 30일 전국 직영편의점 11개소에 CCTV・비상벨 등 보안시스템을 설치 완료해 운영을 시작하는 등 철도이용객의 안전확보를 위한 체계를 마련했다.5월에는 영등포소방서와 함께 화재 발생 시 비상상황 대처 훈련이 이뤄졌다. 직원을 비롯한 사옥 내 입주사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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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부산 13곳서 1만1637가구 공급 예정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부산은 상반기 15곳, 총 7136가구, 이 중 5254가구가 일반분양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기장군이 1783가구로 가장 많았고, 동래구(1,219가구), 부산진구(733가구), 금정구(431가구), 사상구(410가구), 동구(384가구), 수영구(294가구) 순이었다. 부산 상반기 평균 청약 경쟁률은 1.42대 1로 작년(3.26대 1)보다 청약 성적이 안좋았으며, 지역별로도 온도 차가 컸던 것으로 확인된다. 상반기 청약 성적이 가장 좋았던 곳은 롯데건설이 부산진구에 공급한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로 30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572건이 몰려 전체 평균 8.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입지가 뛰어난 연양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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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역시 수도권”…수도권 아파트 연 6.78% 상승
수도권 아파트를 사두면 연평균 6.78%씩 상승하며 안전자산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거래량이 늘고 수도권 원정 투자도 증가하는 등 시장 회복 조짐도 뚜렷해 알짜 단지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지는 모양새다. 부동산시장 분석 업체 부동산인포가 KB국민은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 아파트값은 통계가 공개된 2000년 이후 연 평균 6.78% 뛴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지방(수도권·광역시 제외, 2003년부터 공개) 상승률 3.41%를 2배 가량 웃돈다.특히 수도권은 작년까지 24개 년 중 아파트값이 하락한 경우는 6번에 불과했다. 아파트 값이 가장 많이 떨어진 것은 작년으로 전년 대비 8.02% 하락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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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스미후루코리아,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 100인 체험단 모집 外
스미후루코리아가 오는 14일(일)까지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스미후루코리아의 첫 가공식품으로 출시된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을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체험단 모집 방법은 스미후루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00명이며, 체험단으로 선정된 인원에게는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 5봉을 증정한다.선정된 체험단은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을 맛있게 즐긴 후 개인 SNS에 영상 혹은 사진과 함께 리뷰를 남기면 된다. 우수 체험단 5인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이 제공된다.한편,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은 사바 바나나(Saba 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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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메이트,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과 ‘수입차 통합 플랫폼’ 맞손
스피드메이트가 수입차 운전 고객의 권익 보호와 ESG 가치 확산을 위해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등 자동차 보험 업계와 손잡고 수입차 통합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과 ‘수입차 통합 플랫폼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스피드메이트가 개발한 플랫폼 사용에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이 동참키로 한 것.스피드메이트의 수입차 통합 플랫폼은 ▲사고 수리에 필요한 부품을 공급하는 부품 유통 대리점 ▲수리공임을 산정하는 정비업체 ▲적정 보험금을 책정하고 지급하는 보험사까지 연계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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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에 매료”…생활 인프라 잘 갖춘 곳 1만명 이상 몰려
수요자들은 주거지를 선택할 때 생활의 편리함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분양된 단지 중 1순위 청약자 수가 1만명을 넘긴 단지들을 살펴보면 교통, 편의, 교육, 자연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교통 환경이 우수해 출퇴근이 편리하고, 대형마트 및 쇼핑몰이 가까워 식료품 및 생활용품을 편리하게 사 올 수 있으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까지 가능한 입지에서 공급된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청약통장이 몰린 것이다. 지난 6월, 1순위 청약에서 6만7,687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191.2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전북 전주 ‘에코시티 더샵4차’는 공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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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급행열차”…수도권 주택시장, GTX 노선 따라 ‘들썩’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GTX 상승효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개통된 곳은 물론, 개발 소식이 발표된 곳까지 전체적인 집값 상승세를 나타내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GTX-A 노선 구성역이 개통했다. 이에 따라 구성역에서 수서역까지 14분, 동탄역까지는 7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됐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통해 약 35분에서 50분 정도가 걸렸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된 것이다. 이번 GTX-A 노선 개통은 교통 편의성 향상과 더불어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실제 이번에 개통한 GTX-A 구성역 일대 아파트값은 최근 급격히 올랐다. KB부동산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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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하림, ‘마라맛’ ‘바베큐맛’ 출시 外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닭가슴살을 더 맛있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맛닭가슴살’ 2종(▲마라맛 ▲바베큐맛)을 출시했다. 하림은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 닭가슴살의 꾸준한 수요에 발맞춰 그동안 선보인 다양한 형태의 닭가슴살 제품이 인기를 끌자 특제소스를 입혀 더욱 맛깔나고, 잘게 다진 뒤 가슴살 모양으로 만들어 부드러움을 한층 강화한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맛닭가슴살’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특제소스에 12시간 이상 재운 뒤 220℃ 고온에서 두 번 익혀내 양념이 속까지 깊게 배도록 했으며, 수분 손실 없이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닭가슴살을 300번 다져 원물보다 더 식감이 부드럽다. ‘맛닭가슴살 마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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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반도체 업계 공채 돌입"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반도체 업계에서 신규 채용이 활발하다고 8일 밝혔다. 채용을 진행하는 곳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SFA, 넥스트칩 등이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SK하이닉스에서 ‘2024년 신입/경력 채용’에 돌입했다. 모집 분야는 핀펫(FinFET), HBM 설계, 마케팅, 전략기획 등으로 총 세 자릿수의 대규모 모집이다"라며 "근무지는 이천, 청주 등 직무에 따라 다양하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SKCT전형 △면접전형 △오리엔테이션/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서류 마감 기한은 신입 12일, 경력 15일이다"라고 전했다. 삼성전자에서 오는 9일까지 ‘2024년 DS부문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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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SK오션플랜트가 안전문화 확산과 인식 제고를 위해 ‘당신이 다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최우선 원칙입니다’를 주제로 안전 캠페인을 펼친다. SK오션플랜트는 8일 자체 제작한 안전문화 캠페인 영상물을 사내 식당 TV 및 사업장 내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은 전 구성원은 물론 사내 비즈니스파트너사 근무자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안전수칙’ 안내와 ‘규정준수’ 독려 중심의 캠페인에서 벗어나 근무자 스스로가 안전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되새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은 물론 구성원의 가족들이 출연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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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시 주식도 재산분할 대상일까?
최근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항소심의 재산분할 결과에 오류를 주장하며 상고하였다. 재산분할을 위한 주식 가치 산정 과정에서 주식 가액이 100배 왜곡되었다고 주장하여 추후 대법원이 어떠한 판단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판결로 인해 이혼 시 주식도 재산분할의 대상이 되는지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부부가 이혼을 선택하게 되면 그동안 함께 이루었던 재산에 대한 분할과 자녀가 있을 경우 아이의 양육권, 양육비 등의 문제를 고려하게 된다. 특히 재산분할의 경우 원만한 협의가 어려워 법적 다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재산의 형성에 얼마만큼 도움이 되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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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브랜드 대단지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이달 분양
대우건설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용인 처인구에서 이달말 대단지 아파트인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를 분양한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은화삼컨트리클럽(은화삼CC) 인근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산126-13일원(은화삼지구)에 들어서며,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 계획이다. 이 중 A1블록(1단지)에 들어서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동, 총 1681가구부터 분양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453가구 ▲59㎡B 247가구 ▲84㎡A 560가구 ▲84㎡B 269가구 ▲84㎡C 147가구 ▲130㎡A 5가구로 소형부터 중대형 타입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용인시 처인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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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증가 등 경기회복 기대감…기업들 ‘PICK’한 지역 분양 눈길
경기 회복 기대감과 더불어 지방 주요 도시를 향한 기업 투자가 증가하며 이들 지역에 대한 부동산 시장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7월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24년 상반기 수출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3348억 달러를 기록했고 분기기준 수출 증가율도 작년 4분기 이후 확대되고 있다. 수입은 3117억 달러로 △6.5% 감소하였고, 무역수지는 ‘18년(+311억 달러) 이후 상반기 기준 최대 규모인 +231억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국내 경제 회복세에 따라 지방에서는 기업 투자가 증가하는 지역을 위주로 경기 회복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반도체, 바이오, 콘텐츠 등 차세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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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잊은 여름 분양시장…브랜드·대단지 아파트 출격
지방 분양시장에서 브랜드 대단지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대단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다. 대단지는 단지 주변으로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빠르게 확충돼 거주 여건이 단시일 내에 좋아진다. 규모가 커 거래량이 많다 보니 환금성도 뛰어나다. 대세 상승기에는 크게 오르고 하락기에는 가격 방어가 가능해 선호도가 높다. 대단지의 브랜드 아파트라면 건설사에서도 조경, 커뮤니티 등에 신경 써 상품성이 뛰어날 수밖에 없다. 올 1월부터 현재까지 지방에서 분양 한 단지는 총 80곳이었다. 이 중 상위 20곳 중 15곳이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였고,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이기까지 한 곳은 8곳이나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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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폭염 속 분양시장 4만1000가구 ‘큰 장’…피서(避暑) 가능한 곳은?
연중 가장 더운 시기에도 분양시장에 큰 장이 선다. 부동산 시장이 호전된 분위기를 보이면서 적극적으로 공급에 나서는 모양새다. 부동산정보 분석업체 부동산인포 자료에 따르면 7~8월 전국에 4만1881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지난해 동기간 2만4776가구보다 1.7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만8927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5298가구, 대전 4409가구, 충남 3325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분양이 늘어난 주된 원인으로는 부동산 시장 분위기 회복이 꼽힌다. 분양가의 지속적인 상승과 수도권 랜드마크의 거래량 및 매매가격 회복세로 청약 수요가 늘자, 공급자들도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실제로 분양시장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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