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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황진구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롯데케미칼은 기초소재사업 황진구 대표가 지난 1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문화 확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힌 교통안전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대표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황진구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SK가스 윤병석 대표와 한화종합화학 박승덕 대표를 지목했다.황진구 대표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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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출산·맞벌이 시대’…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 ‘각광’
초저출산에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아이 보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단지 내에 다양한 보육시설들이 들어오고 있으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속속 도입되는 추세다. 특히 입주 3년차 아파트만 해도 준공 당시 이들 시설이 ‘필수’가 아니었던 경우가 많아 희소성도 높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출생아 수는 7만519명을 기록했다. 1분기 기준 가장 낮은 수치로 10년 전의 절반 수준이다. 또한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 역시 0.88명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여기에 맞벌이가 보편화 돼 자녀 보육 환경은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맞벌이 가구는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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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티비(TV) e스포츠 레이싱대회 ‘AMX e스포츠 챔피언십’에 ‘코오롱 모터스’ 후원사로 참여
코오롱 모터스가 아프리카TV 신규 e스포츠 레이싱대회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한다. 아프리카TV는 e스포츠 콘텐츠 제작 및 케이블 채널을 운영하는 자회사 '아프리카 콜로세움'과 시뮬레이션 레이싱 대회 프로모터사인 '오토매닉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AMX e스포츠 챔피언십(AMX ESPORTS CHAMPIONSHIP)’에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의 AMX는 ‘자동차(Auto)와 모터스포츠(Motorsports)를 즐기는 마니아들’이라는 뜻으로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인 ‘iRacing’으로 펼쳐지는 e스포츠 리그다.이번 후원을 통해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은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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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 안양 융창지구 재개발한 ‘평촌 트리지아’ 분양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은 6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안양 융창지구를 재개발해 짓는 ‘평촌 트리지아’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평촌 트리지아’는 3개 단지 총 2417세대(임대 196세대 포함)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5층~지상 34층, 22개동, 전용면적 36~84㎡, 7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 59~74㎡, 913세대가 이번 일반분양 물량이며, 타입별로는 △59㎡A 478세대 △59㎡B 276세대 △74㎡ 159세대 등이다.단지는 전 세대 남측향 위주의 판상형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특히 일부세대는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호계근린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다.현대건설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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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지방광역시, 6월에만 1만1000가구 공급
5대 지방 광역시에서 오는 6월에만 1만1000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올해 상반기 월별 지방 광역시 최다 공급 물량으로, 그동안 12·17 대책 등의 영향으로 지연됐던 공급이 분양 성수기 막바지에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6월 5대 지방 광역시에 총 1만1328가구(오피스텔·임대 제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달 5월 같은 지역에서 공급 예정인 5259가구보다 6069가구가 늘었고, 지난해 6월 공급된 7007가구보다 4321가구가 더 증가했다.지역별로는 대구가 4817가구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부산 2987가구 △대전 2375가구 △광주 650가구 등의 순이다. 울산에서는 예정된 물량이 없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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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부산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6월 분양
코오롱글로벌은 부산 부산진구 초읍2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을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9개동, 총 756가구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49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267가구 △59㎡B 145가구 △84㎡A 87가구 등이다.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이 들어서는 부산진구 초읍동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등을 통해 약 1만여 가구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제3만덕터널, KTX-이음, 부전역 복합환승센터(검토중) 등 굵직한 교통 개발사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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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 많은 지역내 새 아파트 ‘주목’…기대되는 분양 단지는?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들의 인기가 뜨겁다. 새 집으로 이주하려는 대기수요가 풍부한 것은 물론 높은 희소가치를 바탕으로 향후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지역은 대부분 원도심으로, 기존 아파트 입주 시점부터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이 조성돼 주거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그렇다보니 노후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 내 새 아파트는 이미 갖춰진 풍부한 인프라에 혁신 평면, 첨단 설계 등 최신 주거 트렌드까지 누릴 수 있어 선망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실제로 입주 10년 초과 아파트 비율이 높은 노후주택밀집지역 내 신규 분양 아파트는 청약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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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랜드마크…35층 넘는 고층 설계 아파트 ‘인기’
우수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갖춘 고층 아파트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35층 이상 고층으로 설계된 단지들은 일반적으로 입지가 우수한 곳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고, 화려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부대시설 배치 등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층으로 설계된 단지들은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하며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파트 실거래 정보업체 호갱노노에 따르면, 대구 수성수 범어동에 최고 54층으로 지어진 ‘두산위브더제니스’의 평단가는 3,338만원(전용 129㎡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대구시(1,363만원), 수성구(1,652만원), 범어동(2,242만원)의 평균 평단가를 크게 웃도는 가격이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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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기업도시’ 분양 2라운드…5년 만에 공급 재개
충북 충주기업도시에서 5년 만에 신규주택 공급이 재개된다. 충주기업도시는 지난 2017년 준공된 ‘충주시티자이’, ‘e편한세상 충주’ 이후 공급이 전무했다. 비규제 지역 훈풍과 대기업 유치, 산단 조성 개발호재를 타고 2차 분양이 시작돼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충주기업도시에서는 오는 6월 한화건설을 시작으로 6개 부지에서 5,700여가구가 순차적으로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충주기업도시에는 5개 단지 4,744가구가 준공 및 입주된 상태로 향후 1만여세대의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블록별로는 ▲기업도시 4-1블록에서는 한화건설 478가구 ▲연구 2·3블록에서는 삼일건설이 1,849가구(임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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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변동12구역 재개발, 시공권 경쟁 윤곽 드러나
대전시 서구 도마·변동1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 경쟁의 윤곽이 나왔다. 17일 도마·변동12구역 재개발조합은 이날 오후 조합사무실에서 가진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에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계룡건설 ▲코오롱글로벌 ▲GS건설 ▲제일건설 ▲현대건설 ▲태영건설 등 8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당초 이곳에서는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 중에서도 DL이앤씨와 GS건설이 가장 유력한 경쟁후보로 거론됐다. 여기에 그동안 이들 건설사의 눈치를 보며 입찰여부를 저울질해오던 현대산업개발도 모습을 드러낸 상황이어서 향후 경쟁구도는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 업계 관계자는 “도마·변동12구역의 경우 DL이앤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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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업계 최초 빙과 및 HMR에 친환경 포장재 도입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 002270)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빙과, HMR 등 다양한 분야에 친환경 패키지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1981년 첫 선을 보여, 출시 40주년을 맞은 빠삐코는 빙과 업계 최초로 녹색인증 패키지를 도입한다. 국가공인 녹색인증 제도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해 유망한 녹색기술 또는 사업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빠삐코는 정부에서 확인한 녹색기술 적용 필름포장재를 사용해, 녹색인증 마크도 제품에 적용했다. 포장재에 친환경 잉크를 쓰면서, 환경 오염 물질인 유해 유기 용제의 사용을 연 39톤 가량 줄일 계획이다.냉동 HMR 패키지에는 식품업계 최초로 r-PET(아르-페트, Recycled-PE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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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1분기 순이익 전년 대비 98.9% ↑
코오롱글로벌은 11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7.9% 증가한 468억원이라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1조 1029억원, 순이익 317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41.1%와 +98.9%가 올랐다.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액 9706억원(+25.3%), 영업이익 470억원(+36.7%) 순이익 333억원(+69.4%)이다. 건설부문 실적이 대폭 증가하고, BMW 판매량이 늘어난 것 뿐만 아니라 상사부문도 흑자전환하며 주요 3개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건설부문에서는 수원 곡반정 ‘하늘채퍼스트’ 와 성남 신흥 ‘하늘채랜더스원’ 등 대형프로젝트의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주택 및 건축부문의 매출과 수익성이 향상됐다. BMW는 신차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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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파트값 급상승…더 오르기 전 ‘집사자’ 분위기
각종 규제 방침에도 올해 아파트 값은 더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를 분석한 결과 1월 대비 4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상승폭은 3.7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상승폭(1.6) 보다 2.3배 높아진 수치다.올해 아파트 값 상승을 주도한 곳은 인천(6.92)과 경기(6.71) 수도권 지역으로 분석됐다. 수도권을제외하고는 △대전 유성구(7.38) △대구 수성구(7.19) △충남 계룡(6.65) △대전 서구(6.57) △대구 중구(6.01) 등이 전국 평균 상승폭(3.7)의 2배 이상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경기와 인천의 아파트 값이 급격히 오른 것은 GTX 등 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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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마곡지구 앞에 첫 지식산업센터 선봬
롯데건설은 이달 서울 마곡동 일원에 첫 번째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5층~지상 12층, 연면적 3만여㎡ 규모로 조성되며, 지식산업센터 281실과 지원시설 22실로 구성된다. 대기업, 대형복합시설(MICE) 등 초대형 업무타운 마곡지구 바로 앞에 공급되는 데다 희소성이 높은 지식산업센터다.마곡지구는 상암DMC의 약 6배 규모로 개발 중인 서울의 마지막 대형 개발지구로 현재 롯데, LG, 코오롱, 넥센 등 주요 대기업이 입주 중이다. 인근에는 상암DMC, 여의도 등 업무지구가 위치해 다양한 기업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며, 향후 MICE개발사업 및 R&D센터와 CJ부지 등 다수의 개발호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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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컨워스와 건설현장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업무협약(MOU) 체결
코오롱글로벌은 건설현장 빅데이터 솔루션 스타트업 컨워스와 ‘디지털트윈 통합 건설현장 데이터 플랫폼 기술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의 스마트건설 기술력과 컨워스의 3차원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건설현장에 최적화된 데이터 솔루션을 구현하겠다는 취지다.코오롱글로벌 기술연구소는 “코로나19 이후 건설산업도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 가속되고 있으며, 건설 프로세스에서 생산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건설사의 미래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미래를 주도하고자 ‘건설현장의 데이터 특성에 최적화된 빅데이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컨워스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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