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5층~지상 12층, 연면적 3만여㎡ 규모로 조성되며, 지식산업센터 281실과 지원시설 22실로 구성된다. 대기업, 대형복합시설(MICE) 등 초대형 업무타운 마곡지구 바로 앞에 공급되는 데다 희소성이 높은 지식산업센터다.
마곡지구는 상암DMC의 약 6배 규모로 개발 중인 서울의 마지막 대형 개발지구로 현재 롯데, LG, 코오롱, 넥센 등 주요 대기업이 입주 중이다. 인근에는 상암DMC, 여의도 등 업무지구가 위치해 다양한 기업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며, 향후 MICE개발사업 및 R&D센터와 CJ부지 등 다수의 개발호재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는 비주거 상품으로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운 데다 입주기업에 한해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새로 매입한 경우 부가가치세 환급도 가능하다”며 “입주기업이 한번 자리를 잡으면, 장기간 임대해 기업을 운영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임대 소득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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