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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VOD-2월 1주] ‘도굴’ ‘미스트롯2’ 케이블TV VOD 1위
영화 ‘도굴’과 예능 ‘미스트롯2’가 케이블TV VOD 1위를 지켰다.㈜홈초이스가 발표한 LG헬로비전, Btv 케이블, 딜라이브, CMB, 현대HCN 등 전국 케이블TV ‘2월 1주차 영화 · 방송 VOD 순위’에 따르면, ‘도굴’이 2주 연속 영화 VOD 1위를 차지했다.범죄오락 영화 ‘도굴’의 단순하고 유쾌한 재미가 안방극장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 신혜선의 환상적인 팀플레이와 서울 강남 한복판 선릉에서 벌어지는 위험천만한 도굴의 판이 코로나19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2위 ‘원더 우먼 1984’는 VOD 서비스 시작 이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모든 것이 놀라운 시대 1984년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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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용인·고양 등 인기지역, 새 분양 소식에 ‘들썩’
탈서울 가속화에 지난 한해 인기가 높아 아파트 매매 거래량 상위권을 차지했던 경기 일부 지역들의 부동산 시장이 올해도 뜨거울 전망이다. 더욱이 올해는 전세난까지 겹치면서 새 아파트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거래량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1월부터 연말까지 경기도 내에서는 약 47만 건의 아파트 매매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내 인구수 상위 지역인 수원(118만명), 고양(108만명), 용인(107만명) 등 100만 도시 위주로 주택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역 중 수원시에서는 5만1000여건, 용인시에서는 3만3000여건의 아파트 매매거래가 발생했으며, 고양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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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가칭)숭의4동지역주택조합 사업 추진 본격화
(가칭)숭의4동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인천 미추홀구 숭의4동, 용현3동 일원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가칭)숭의4동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결성 후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추진위원장은 발기인 중 숭의동에서 오랫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조봉휘 위원장을 선임해 인천 미추홀구 숭의4동 개발사업에 나섰다.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최근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숭의동에 3,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신흥주거타운을 설립할 계획이다.특히 숭의4동지역주택조합은 올해부터 사업 진행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빠른 시일 내 구청과 협의 하에 조합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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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연초 신흥국에서 220여대 대규모 수주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들어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에서 총 221대의 건설장비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홍콩국제공항 제3활주로 확장공사를 수주한 현지 건설사로부터 DX340LC모델 30대, DX480LC모델 20대 등 중대형 굴착기 총 50대의 수주계약을 따냈다"며 "태국에서는 글로벌 경쟁사 제품을 사용하던 광산개발 및 토목건설회사로부터 굴착기 및 휠로더 총 38대의 대규모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베트남에서도 현지 낙농회사로부터 미니굴착기 20대를 수주하는 등 아시아 지역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수주소식은 중동지역에서도 이어졌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 25일 오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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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캠코, 독거노인 설맞이 선물 기부금 전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8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청에서 신흥식 캠코 경영본부장, 안병선 부산시 복지건강국장, 박선희 부산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지역 홀몸 노인들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캠코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지역 안에 홀로 지내는 65세 이상 노인을 위해 보온 장갑 3,000켤레와 즉석 떡국을 구입하는데 사용되며, 부산지역 45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신흥식 캠코 경영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과 정서적 단절까지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설맞이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소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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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1천가구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8일 분양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오는 8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 가구수는 △64㎡A 158가구 △64㎡B 164가구 △84㎡A 482가구 △84㎡B 259가구 등으로 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한화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장안구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최근 새 아파트 공급이 연이어 진행되면서 수원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56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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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3조 ‘통 큰’ 투자…‘충남 아산’ 부동산시장 후끈
충남 아산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업계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약 13조원 규모 투자로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데다 곳곳에서는 도시개발사업과 교통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주거환경 개선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아산시는 최근 천안시의 조정대상지역 지정에 따른 반사이익 효과와 함께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 지역이라는 희소가치가 부각되면서 관심도는 더 높아지는 추세여서 눈길을 끈다. ◆ 대규모 기업투자에 도시개발 가속화…지역가치 높이는 아산시실제 아산시는 지난 2019년 삼성전자가 2025년까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 13조 1000억원을 투자해 퀀텀닷(QD) 디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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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신흥 주거지’로 점쳐진 지역 ‘훈풍’
주택시장에서 개발 호재를 품어 ‘신흥 주거지’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 수요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신흥 주거지’란 현재에는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볼품이 없는 곳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개발이 계획돼 향후 주거시설은 물론 상업, 문화, 쇼핑 등 전반에 걸친 기반 시설이 들어서면서 탁월한 정주여건을 갖추게 되는 곳을 뜻한다. 이에 따라 실수요 입장에서는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게 돼 좋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높은 미래가치에 프리미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은 게 사실이다.이러한 장점이 부각되면서 ‘신흥 주거지’로 점쳐진 곳에는 많은 수요자가 몰렸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한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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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중소형·대단지’…분양 흥행공식
지난 2020년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는 심화된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유명 브랜드, 대단지일수록 청약자가 몰린 것이다. 게다가 같은 단지 내에서도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타입이 강세를 보이면서 세자리 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하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2월 수원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된 매교역 푸르지오 SK뷰의 경우 1순위 평균 경쟁률 145.72대 1, 총 청약자 수 15만6505건을 기록했다. 전체 3603가구의 대단지에 1074가구가 일반공급으로 나왔던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7㎡ 한 타입에만 총 청약자 수 절반에 이르는 7만2432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순위 경쟁률은 178.84대 1로 전체 평균 경쟁률을 훌쩍 뛰어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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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종·대전 등 충청권, 4만1000여가구 분양 봇물
세종, 대전 등 충청권에서 4만1,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세종 천도론’ 여파로 세종과 대전은 물론 인접 지역인 천안, 청주, 아산, 계룡, 공주 등 충청권 중소도시까지 청약 열기를 보여 신규 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충청권에서 연말까지 총 5만453가구(임대 제외)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만1,8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물량인 3만1,900가구 대비 31.21%(9,957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충남 1만6,575가구 △충북 1만1309가구 △대전 1만1273가구 △세종 2,700가구다. 지난해 세종과 대전은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부동산 시장을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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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 ‘급행열차’…지하철 개통 ‘덕’ 보는 분양단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지하철 개통과 이슈는 대형 호재로 통한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서울과 연결되는 지하철 노선이 생기면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몰려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기 마련이다. 대표적으로 수도권 광역급행노선(GTX)을 꼽을 수 있다. 서울 도심, 강남을 빠르게 잇는 GTX는 첫 삽을 뜨기 전부터 시장에 수많은 화제를 낳으며 집값 상승의 급행열차가 됐다. 그 동안 집값이 오르지 않았던 수도권 외곽 지역이라도 GTX 정차역이 들어선다는 소식만으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였다.가장 최근에는 GTX-A노선 창릉역이 신설된다는 발표가 있자 고양시 집값이 반응했다. 한국부동산원의 1월 첫째 주(4일 조사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가격 동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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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청약 1순위 1만8000건…규제 후 인천 최다
DL이앤씨(구 대림산업)가 인천 부평구 청천2구역에 공급한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청약에 1만8869건이 몰리면서 1순위를 마감했다. 특히 특별공급 5120건과 합하면 총 2만3989건으로 지난해 6·17대책으로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인천 최대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3일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1순위 청약 결과 1494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8869명이 청약해 평균 12.63대 1, 최고 75.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A가 48세대에 3606명이 몰리며 75.13대 1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향후 일정은 20일 당첨자 발표 이후, 2월 1일부터 7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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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 ‘환골탈태’…잇단 정비사업으로 조명받는 단지는?
부동산시장에서 과거 낡고 노후주택지에 밀집했던 구도심이 정비사업으로 환골탈태하면서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구도심의 가장 큰 장점은 생활 인프라가 대부분이 완성돼 있다는 점이다. 우수한 교통망과 쇼핑·편의시설은 물론이고,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학군까지 갖췄다. 뛰어난 주거환경이 마련돼 있기 때문에 정비사업 아파트 거주자들은 입주와 동시에 이 모든 인프라를 곧바로 누릴 수 있다.때문에 구도심 재건축·재개발 단지는 빠른 시일 내에 주변 아파트값을 따라 잡으며, 더 나아가 시세 상승을 주도한다. 수년간 아파트 공급이 드물었던 터라 희소성도 높은 편이다. 신도시 아파트들이 대규모 입주한 이후에도 높은 시세를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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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3기 순환재개발 성남 ‘수진1·신흥1’ 사업 본격화
성남시의 3기 순환재개발 방식으로 추진 중인 ‘수진1구역·신흥1구역’이 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진행을 위한 닻을 올렸다. LH는 지난해 고시된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에 따른 수진1·신흥1 재개발 정비구역 사업시행자로 지정, 총 9만2000호 주택공급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LH는 성남시 일대 ‘공공주도 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며, 준공이 완료된 1단계 재개발사업(단대·중3구역)과 현재 진행 중인 2단계(신흥2·중1·금광1구역) 사업에 이어 이번 시행자 지정으로 수진1·신흥1구역에서 새로운 공공주도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LH는 수진1·신흥1구역 이주민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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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거여·마천’, ‘2만 가구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
서울 송파구 거여동과 마천동 부동산 열기가 심상치 않다. 2020년 뉴타운 입주가 본격 시작되며 요즘 대세인 신축 대단지 아파트촌으로 거듭나고 있는데다 잠실, 위례 등 주변 지역 호재 역시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재개발 전문가는 “거여·마천뉴타운은 강남권에 자리한 유일한 뉴타운으로 강남 및 송파의 생활 인프라와 학군을 공유할 수 있는 황금 입지”라며 “일반 재개발과 달리 지역 자체가 뉴타운으로 묶여 주거 인프라 측면에서 큰 변화가 생길 예정으로 위례 등 신도시 못지않은 쾌적한 주거지로 변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권·학군·공원 다 갖춰…환골탈태하는 거여·마천 거여·마천뉴타운이 총 2만여 가구에 육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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