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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AI·빅데이터·스마트에너지 접목해 디지털 기업 전환 촉진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올해 1월 LS 회장에 취임하면서 취임 일성으로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했다.“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의 앞선 기술력을, 다른 한 손에는 AI·빅데이터·IoT 등 미래 선행 기술들을 기민하게 준비해서 고객중심 가치의 솔루션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이다.실제로 구 회장은 지난 3년간 지주사 내 미래혁신단을 맡아 각 계열사별로 추진 중인 디지털 전환 과제를 촉진하고, 애자일 경영기법을 전파하는 등 LS그룹의 디지털 미래 전략을 이끌어 왔다. 이와 함께 구 회장은 “LS의 글로벌 성장 기조를 이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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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울산항 E1 정박지 응급환자 발생 긴급 이송
울산해양경찰서는 12월 6일 오후 울산항 E1정박지(방어진 남동방 2.4km)내 선박에서 손가락이 절단 된 응급환자가 발생,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 50분경 울산항 정박중이던 H호(5074톤, 제주선적, 석유제품운반선, 승선원17명)에서 승선원 A씨(41)가 선박 와이어 정비작업중 손가락이 끼어 절단된 상태라며 울산해경서 상황실로 신고했다. 울산해경은 신고 접수 후 경비함정 및 울산해경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 80톤급 경비함정에 환자를 안전하게 편승시킨 후 신속히 절단된 손가락(오른손 약지)의 응급처치를 진행했고, 오후 5시20분경 방어진항 대기중이던 119구급차에 인계했다.울산해경 관계자는 “부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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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2022년도 임원인사 단행
LS그룹(회장 구자열)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그룹 회장직을 맡기로 하는 한편, 미래 준비 관점에서 주요 회사 CEO 신규 선임, 역대 최대 규모의 승진 인사 등 변화를 모색한다는 내용의 2022년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우선 구자열 LS회장은 내년부터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승계하기로 결정, 경영권 이양을 놓고 다툼이 잦은 재계에서 ‘아름다운 승계’라는 LS만의 전통을 이어갔다.이는 창업 1세대인 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故 구평회 E1 명예회장, 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이 세웠던 공동경영 원칙에 따른 것으로, LS는 초대 회장인 구자홍 회장이 2004~2012년까지, 2대 회장인 구자열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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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AI•빅데이터•스마트에너지 접목해 디지털 기업 전환 촉진
LS의 전력•자동화•스마트에너지 전문기업 LS일렉트릭의 청주 스마트공장은 최근,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포럼)으로부터 ‘세계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에 선정됐다. 이는 포스코 이후 대한민국 두 번째 사례로, 어두운 바다에 ‘등대’가 불을 비춰 배들의 길을 안내하듯, LS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4차산업혁명을 견인할 핵심 기술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제조업의 성과 모델을 만들어 내는 공장이라는 것을 세계적으로 인증받은 쾌거다.이러한 스마트공장 핵심기술은 LS가 구축한 오픈 플랫폼인 테크스퀘어 등을 통해 중소기업에 공유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제조업 경쟁력을 한단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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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LS그룹 하반기 공채 진행 外
◆LS그룹 하반기 공채 진행 LS그룹(회장 구자열)이 지난달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LS는 주요 그룹들이 잇따라 공채를 축소 또는 폐지하고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는 추세 속에서 취업준비생들이 극도의 취업난을 경험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 같이 올해 공채를 결정했다.정기 공채 제도를 유지함으로써 취준생들에게 채용에 대한 예측 안정성, 지원 편의성을 조금이나마 제공하기 위함이다.LS는 매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LS전선, LS ELECTRIC, LS-Nikko동제련, E1 등 4개 계열사에서 신입 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규모는 OOO명으로 전년과 유사한 규모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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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수소경제 성과 보고회 참석... 기업 총수만나 ‘원팀’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인천 청라지구에서 열린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 선도국가 비전' 보고대회 참석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행사장에 도착한 직후 현대차 정의선 회장과 SK 최태원 회장 등 기업 총수들을 만나 환담을 했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 효성 조현상 부회장, GS에너지 허용수 사장, 현대중공업 정기선 부사장, E1 구동휘 전무 등도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행사와 관련, 수소경제로의 전환에 대해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규정하고 정부와 기업이 이 분야에서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지난 9월 15개 기업이 수소기업 협의체를 발족해 협력하기로 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정부의 지원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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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AI•빅데이터•스마트에너지 접목해 디지털 기업 전환 촉진
LS그룹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그룹의 미래 준비 전략으로 정하고,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구자열 LS그룹 회장은 2015년부터 임원세미나와 연구개발성과 공유회 등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글로벌 선진 기업들은 현재의 저성장 기조를 타개하고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핵심 열쇠로 디지털라이제이션을 꼽고, 이미 인공지능, IoT, 로봇 등 기하급수 기술(exponential technology) 확보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ABB, 지멘스 등 디지털 전환에 과감히 투자하고 집중하고 있는 글로벌 경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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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일화, 제7회 KLPGA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 개최
일화는 2021년 KLPGA 투어 열두 번째 대회인 제7회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지난해까지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로 열린 본 대회는 올 시즌부터 새로운 명칭과 대회 규모로 돌아왔다. 2021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TOP20으로 선정된 모나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비해 총상금도 2억원이나 증액됐다.대회는 오는 7월 2일부터 7월 4일까지 3일간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버치힐 G.C에서 열리며 총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된다. 우승상금은 1억 4400만원이며, 총상금 8억 원이다.이번 대회 주요 선수로 올 시즌 9개 대회에 출전해 5승을 거머쥔 박민지(23,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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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 계약 중
현대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시화MTV C1-1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를 지난 17일 오픈하고 현재 계약을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동, 생활숙박시설 총 2554실 규모로 지어지며,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1군 △142㎡(A1) 218실 △142㎡(A2) 86실 △127㎡(B) 304실 △122㎡(C) 304실 ▲2군 △111㎡(D1) 320실 △106㎡(D4) 340실 △100㎡(E1) 164실 △97㎡(E4) 164실 ▲3군 △111㎡(D2) 172실 △108㎡(D3) 86실 △100㎡(E2) 176실 △100㎡(E3) 176실로 구성된다.■ 실내에서 누리는 시화호 조망, 완성도 높은 ‘인테라스’ 설계시화호 앞에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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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LS그룹, ESG 경영 일환으로 전기차·풍력·태양광 확대
LS그룹은 전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위기 이후 기회를 잡기 위해선 ESG경영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그 일환으로 전기차·풍력·태양광 등 친환경 기술 확대와 해외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위기 후 다가올 기회를 맞이 하기 위해 ‘현금 창출’, ‘친환경·미래성장사업 박차’, ‘해외 역량 강화’, ‘디지털 전환’ 등 4가지 중점 추진 목표를 임직원에게 당부한 바 있다. 이 중에서도 구 회장은 제조업의 핵심이자 지속 가능 전략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를 중심으로 한 ESG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그룹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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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그룹 회장, 주한(駐韓) 아세안 대사 초청해 사업 협력 논의
LS그룹(회장 구자열)이 22일, 아세안 국가 주한 대사 10명으로 구성된 ‘아세안 커미티 인 서울(ASEAN Committee in Seoul)’을 LS용산타워로 초청해, LS그룹의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코로나19 이후 찾아 올 새로운 기회에 대한 LS와 아세안 국가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아세안 커미티 인 서울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의 주한 대사들이 주요 회원이다.이날 행사에는 LS 측에서 구자열 회장,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LS 이광우 부회장, LS일렉트릭 최순홍 상근고문 등이, 아세안에서는 롬마니 카나누락 (Rommanee Kananu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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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데이터센터 전용 SSD 양산
삼성전자가 OCP(Open Compute Project)의 규격을 만족하는 데이터센터 전용 고성능 SSD PM9A3 E1.S를 양산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OCP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들이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표준을 정립하는 기구다. 이번 제품은 업계최초 6세대 V낸드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센터 전용 SSD로, OCP의 NVMe Cloud SSD 표준을 지원하며, 데이터센터에서 요구하는 성능, 전력 효율, 보안 등을 각각 최고 수준의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특히, 전력 효율이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아 데이터센터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탄소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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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2021년도 임원인사 단행
LS그룹(회장 구자열)은 최근 각 계열사 별 이사회를 열어 2021년도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될 것에 대비한 조직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미래 준비 차원에서 해외사업과 R&D(연구개발) 인재 승진에 방점을 둔 2021년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인사에서 사장 1명, 부사장 1명, 전무 6명, 상무 10명, 신규 이사 선임 13명 등 총 31명이 승진했고, 대부분의 주요 계열사 CEO는 유임되었으나 LS엠트론, 예스코홀딩스 등 일부 계열사 CEO는 신규 선임됐다.LS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조직을 큰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초점을 두고 임원인사를 실시했다”며, “특히 미래성장을 준비하는 차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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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스마트 디지털•그린 기술로 경제 활성화 기여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태양광 및 ESS 등 주력사업 분야에서 잇달아 수주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디지털 운영체계 확보를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최고의 실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정부의 한국형뉴딜 정책에 따라 디지털 및 그린 분야 인프라 구축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LS는 2015년부터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그룹의 연구개발 및 미래 준비 전략으로 준비하며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및 친환경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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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수소발전의무화제도(HPS) 선제적 대응 위한 공동 업무추진협약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E1과 함께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E1 본사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뉴딜 연계 신재생에너지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최근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경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E1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E1과 관계사가 추진 중인 각종 사업의 금융자문주선 및 리파이낸싱 업무를 효과적으로 추진해 미래성장산업인 그린뉴딜 관련 산업육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신한은행이 자문 및 주선하는 그린뉴딜 관련 사업을 E1에게 우선적으로 참여 제안함으로써 전략적 투자자와 금융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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