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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 거점 ‘충주·제천’, 부동산 ‘날개짓’
충북 충주, 제천 부동산이 반전에 성공하며 새해 유망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부동산 규제 청정 지역인데다, 인근 세종·대전 등의 집값이 급등해 구매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월 충주, 제천 부동산은 각각 1.20%, 0.09% 뛰어 도내 가격 상승폭을 이끌었다. 이들 지역은 최근 몇 년간 이어진 부동산 호황 속에서도 크게 주목 받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충주는 작년 4월, 제천은 7월에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집값 오름세가 이어지는 중이다.특히 지난해 충청권에서 아파트 값이 급등한 곳이 많은 데다 상당수 규제지역으로 묶여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지난해 세종은 56.61% 올라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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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 확대 발매
롯데칠성음료가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의 용량을 다양화하고 유통채널을 확대하며 제로 콜라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4일 밝혔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선발매된 500mL 페트병을 시작으로 오는 3월 총 5종(190mL, 210mL, 245mL, 250mL, 355 mL) 캔 제품을 추가 발매하여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또한 온라인과 편의점채널에 한정되었던 유통채널도 대형마트, 슈퍼마켓, 업소채널로 확대 운영한다"며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은 코로나19로 배달 음식과 함께 탄산음료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제로 콜라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펩시 제로 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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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제주맥주'와 맞손
롯데칠성음료는 ‘수제맥주 클러스터 조성’프로젝트를 위해 리딩파트너로‘제주맥주’와 함께한다고 23일 밝혔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진행하고 있는 ‘수제맥주 클러스터 조성’ 프로젝트 조성에 있어서 제주맥주는 최상의 수제맥주 생산을 위한 제조공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제시했으며 롯데칠성음료는 제주맥주의 전문기술과 수제맥주 시장을 이끌어온 노하우를 반영하고자 이번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며 "지난해 7월부터 약 8개월간 제주맥주와 업무 협조를 통해 수제맥주 생산을 위한 설비 투자를 진행중이며 에일맥주 생산이 가능하도록 순차적으로 독일 크로네스사의 설비를 도입해 수제맥주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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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회 '국제 우수 미각상' 수상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브랜드 ‘칠성사이다’와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이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된 식음료 품질평가기관인 ‘국제식음료품평원(ITI, 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에서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1만여개가 넘는 식음료 제품을 평가해 우수 제품에 공식 인증마크를 부여한다.200여명에 달하는 유명 셰프와 소믈리에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들이 엄격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맛과 향을 비롯해 시각적 요소, 첫인상과 마지막 느낌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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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mom편한 스쿨존’ 벽화 완성
롯데칠성음료가 사회적 기업인 공공플랜과 함께 2월 3일 충주의 성남초등학교 담벼락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강조하는 벽화 시공을 완료했다. 지난 12월부터 롯데칠성음료는 성남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벽화 키트를 활용하여 언택트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100 여명의 봉사자들은 밑그림이 그려진 나무 벽화를 색칠했다. 나무벽화를 이어 붙여 완성된 벽화는 신학기를 맞이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 메시지가 담긴 큰 그림으로 완성되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금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학생들이 흩어져 있지만 각자 만들어져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된 벽화처럼 아이들이 다시 제자리를 찾아 하나되어 꿈을 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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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롯데알미늄과 페트(PET) 사업 영업양수도 계약 체결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롯데알미늄의 페트사업 일부에 대한 영업양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페트사업에 대한 영업양수대상은 페트 자가생산을 위한 롯데알미늄의 인적 및 물적자산이며 양수대금은 68.5억원이다. 양수일자는 오는 3월 1일로 결정됐다. 이번 계약으로 롯데칠성음료는 롯데알미늄으로부터 5대의 프리폼(Pre-Form) 사출기를 양수해 페트병 자체 생산률을 높임으로써 외부구매비용 및 물류비용에 대한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양수를 통해 롯데칠성음료는 안성공장에 프리폼 생산과 제병, 음료 주입을 한번에 진행하는 음료생산의 내재화 및 수직계열화를 통해 효율성 극대화에 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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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미림’ 출고가 인하
롯데칠성음료가 맛술 ‘미림’의 출고가를 인하한다.정부가 발표한 주세법 개정으로 1월 1일부터 조미용주류에 대한 규제가 폐지되고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는데 따른 조치다.이에 롯데칠성음료는 ‘미림’에 주세가 미부과 됨에 따라, 소비자에게 혜택을 돌려주고자 출고가를 500ml 기준 2,035원에서 1,851원으로, 900ml 기준 3,135원에서 2,852.5원으로 인하한다. 다른 용량의 제품들도 약 9%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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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처음처럼’ 새 얼굴 블랙핑크 ‘제니’ 발탁
‘처음처럼은 최근 단행하는 리뉴얼에 맞춰 ‘처음처럼’을 대표하는 얼굴로 블랙핑크 멤버‘제니’를 신규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롯데칠성 관계자는 "블랙핑크 ‘제니’는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으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며 "지난해 제니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으며, 블랙핑크 첫 정규앨범 ‘THE ALBUM’으로 활발히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처음처럼’과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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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수제맥주 클러스터(Cluster) 조성 프로젝트 진행
롯데칠성음료는 수제맥주사와 함께 발전해나가는 상생협력 모델을 만든다고 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준비중인 일명 ‘수제맥주 클러스터 조성’ 프로젝트는 수제맥주사들이 별도의 설비투자 없이 캔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수제맥주사들은 더욱 다양한 레시피 개발 및 품질 향상에 집중할 수 있고, 롯데칠성음료는 그간의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상생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해 충주 맥주1공장의 기본 시설을 재검토하고 보완했으며 수제맥주 특성에 맞춰 소량생산도 가능하도록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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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일부 음료 제품가격 평균 4.7% 조정
롯데칠성음료가 2월 1일부터 일부 음료 제품 가격을 평균 4.7% 조정한다.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모두 16개 음료 브랜드로,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마운틴듀, 밀키스, 레쓰비, 핫식스, 트레비, 아이시스8.0 등 14개 브랜드는 인상되고, 팜앤홈 및 칸타타 2개 브랜드는 인하된다.인상되는 브랜드는 ▲ 칠성사이다 6.6%, ▲ 펩시콜라 7.9%, ▲ 마운틴듀 6.3%, ▲ 밀키스 5.2%, ▲ 레쓰비 6%, ▲ 핫식스 8.9%, ▲ 트레비 6%, ▲ 아이시스8.0 6.8% 등으로 평균 7% 인상된다.인하되는 브랜드는 ▲ 팜앤홈 -3.3%, ▲ 칸타타 일부 제품(275mL캔) -7.7%로 평균 5.5% 인하된다.이번 일부 음료 출고가 조정은 지난 2015년 1월 이후 약 6년만에 시행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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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롯데칠성음료, 소아암∙백혈병 어린이 위해 1900만원 기부
롯데칠성음료가 저소득가정 환아를 돕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9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롯데칠성음료 본사 내 스마트 카페테리아에 마련된 로봇커피머신 ‘샬롯’에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간 커피를 판매한 수익금이다.기부금은 소아암과 백혈병을 앓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환아들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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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비피도' 헬스케어 기능성 균주 및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를 위한 MOU 체결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헬스케어 균주 개발 및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와 지근억 비피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롯데칠성음료는 협약을 통해 롯데중앙연구소의 식물성 유산균 연구∙제품개발 역량과 비피도의 인체 유래 유산균(비피도박테리움) 연구∙제조기술 역량의 시너지를 통해 헬스케어 기능성 균주를 발굴하고, 나아가 인체 내 마이크로바이옴 연관성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제품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 내 유익균 및 유해균의 총체적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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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열전] 롯데칠성음료 ‘백화수복’
시장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이 넘쳐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어렵게 하고 있다. 이에 로이슈는 소비자들에서 브랜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브랜드 열전이라는 코너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롯데칠성음료의 백화수복을 소개하도록 한다. ‘백화수복’은 1945년 출시된 이후 오늘날까지 77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단일 브랜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청주 생산량을 자랑하는 군산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100% 국산 쌀로 만들고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해 사용하며,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다.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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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롯데칠성음료 임직원, 벽화제작 봉사활동 참여
롯데칠성음료 임직원이 충청북도 충주에 위치한 성남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MOM편한 스쿨존' 벽화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벽화 봉사활동은 신학기를 앞두고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꾸며진 나무벽화는 1월 중순 성남초등학교 주변 담벼락에 시공될 예정"이라며 "위치에 맞게 부착된 나무벽화는 숲 속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동물들과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나타내는 문구가 하나의 큰 그림으로 완성되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에 함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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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열전] 롯데칠성음료 ‘레쓰비’가 매년 4억 캔을 팔수 있었던 비결은?
롯데칠성음료가 1991년 선보인 ‘레쓰비’는 매년 4억 캔 이상 팔리는 ‘국민 캔커피’ 브랜드로 성장한 상태다.레쓰비(Let’s Be) 제품명은 ‘우리 함께 하자’는 뜻의 ‘Let’s Be Together’에서 ‘Together’를 줄인 말로서 ‘캔커피를 마실 때는 항상 레쓰비를 마시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발매 당시 캔커피 시장은 1985년에 출시된 동서식품의 ‘맥스웰’이 주도하고 있었고, 1991년 10월에는 코카콜라 네슬레의 ‘네스카페’가 출시되었다. 롯데칠성음료가 레쓰비를 선보일 당시에는 경쟁업체가 커피전문회사인 까닭에 ‘레쓰비’ 제품의 차별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당시 레쓰비는 ‘레쓰비 마일드’, ‘레쓰비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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