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맛술 ‘미림’의 출고가를 인하한다.
정부가 발표한 주세법 개정으로 1월 1일부터 조미용주류에 대한 규제가 폐지되고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는데 따른 조치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미림’에 주세가 미부과 됨에 따라, 소비자에게 혜택을 돌려주고자 출고가를 500ml 기준 2,035원에서 1,851원으로, 900ml 기준 3,135원에서 2,852.5원으로 인하한다. 다른 용량의 제품들도 약 9% 인하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정부가 발표한 주세법 개정으로 1월 1일부터 조미용주류에 대한 규제가 폐지되고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는데 따른 조치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미림’에 주세가 미부과 됨에 따라, 소비자에게 혜택을 돌려주고자 출고가를 500ml 기준 2,035원에서 1,851원으로, 900ml 기준 3,135원에서 2,852.5원으로 인하한다. 다른 용량의 제품들도 약 9%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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