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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5월 21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21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1,999.20p, -4.00p, -0.20%)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1.56%), 화학(1.0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통신업(-1.13%), 보험업(-1.04%)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38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92개, 9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대양금속(+10.65%), OCI(+9.29%)이며, 하락 종목은 세종공업(-9.12%), 대덕1우(-8.5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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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한솔케미칼, 코로나19에도 신규 소재 기반 양호한 실적 예상"
한화투자증권은 한솔케미칼(014680, 전 거래일 종가 9만3200원)이 코로나19 우려에도 1분기 양호한 성적이 예상된다며, 프리커서·2차전지 바인더·특수가스 등 신규 소재를 바탕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1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했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한솔케미칼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480억 원, 영업이익 327억 원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일부 LCD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있어 동사의 과산화수소 판매 감소를 우려하는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까지 확산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허나 2월까지 상황만 보면 매우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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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0년 조직개편 및 신임 연구소장 영입
안랩은 '차세대 융합보안역량 강화'를 위해 사내 연구개발인력을 모두 연구소 조직 내로 통합하는 R&D 중심의 조직 개편과 신임 연구소장 영입을 골자로 하는 2020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통합 연구소 조직 운영으로 R&D 조직 내 인력의 운영 효율과 자율성을 높이고 고객관점에서 안랩의 기술혁신을 이끌 신임 연구소장을 영입하여 안랩의 '차세대 융합보안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또한 '차세대 융합보안역량 강화'로 개발한 보안기술을 스마트 공장, 스마트 시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과 접목하여 보안사업의 영역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특히 안랩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미래성장기술 확보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TI(Threat Intell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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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민간발전사에 설비 진단서비스 제공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전북 군산시 새만금 산단에 위치한 민간발전회사 'OCI SE'에 설비 기술진단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OCI SE는 발전용량 150MW의 순환유동층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민간 발전기업으로 지난 2016년에 상업 운전을 개시했다.이번 진단은 지난 1월 보일러와 증기터빈 설비 운영 중 발견된 기술적 애로사항에 관한 OCI SE의 현장점검 요청에 따라 동서발전이 보유한 설비운영 및 진단 노하우를 제공해 발전산업 분야에서 공기업과 민간기업간 상생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전했다.동서발전의 발전기술개발원에는 보일러, 증기/가스터빈, 전기, 제어, 손상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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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 법무법인(유한) ‘광장’에 무증빙 경비지출 솔루션 론칭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법무법인 광장에 경비지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비즈플레이를 도입하는 광장은 1977년 창립 이래 대표 로펌으로 성장했다. 국내 최고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 소속 변호사가 아시아태평양 변호사협회장으로 취임하는 등 글로벌 법률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광장은 법인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른 법인카드 사용량 증가로 인해 효율적인 자료 관리의 필요성을 느껴 비즈플레이를 도입하게 됐다.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전체 경비지출관리 과정을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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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한솔케미칼, 과산화수소 환경 변화 우호적”
하나금융투자는 한솔케미칼(014680, 전일 종가 9만6400원)이 본업에 해당되는 과산화수소를 둘러싼 환경 변화가 우호적이라며, 특히 신규 아이템 확장이 2016년의 SK머티리얼즈와 유사해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27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반도체 정밀화학소재(과산화수소, 전구체 등) 공급사 한솔케미칼의 3분기 매출은 연결기준 1,543억원, 별도기준 1,038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늘어났다. 핵심적 본업에 해당되는 과산화수소의 P, Q가 둘 다 늘어났다. 아울러 국내 과산화수소 공급량 중에서 20%가 비메모리향인 점도 긍정적이다. 하나금투 김경민, 이진우 연구원은 “올해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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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문병도 신임 대표이사 사장 취임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삼광글라스㈜(대표 이복영, 문병도)가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문병도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삼광글라스 본사에서 개최된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결의사항 제1호 의안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과 제2호 의안 이사 선임의 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문병도 신임 대표이사 사장(1960년생)은 고려대 무역학과 출신으로 1984년 OCI㈜에 입사해 기획ㆍ재무담당 임원, OCI머티리얼즈㈜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OCI 경영관리본부장 전무를 역임하며 올해 4월까지 35년간 OCI 그룹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했다. 삼광글라스 대표 이복영 회장이 과거 OCI(구 동양제철화학) 사장으로 재직시 8년 여간 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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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월 3일 12: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3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006.75p, -5.06p, -0.25%)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수장비(2.63%), 통신업(2.39%)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종이,목재(-2.16%), 비금속광물(-1.84%)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71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80개, 11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인디에프(+19.05%), 광전자(+18.29%)이며, 하락 종목은 우신시스템(-13.85%), OCI(-10.9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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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부광약품, 제약∙바이오 사업 제휴
화학∙에너지 전문 기업 OCI와 제약∙바이오 분야의 오픈 이노베이션 강자인 부광약품이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새로운 성장기회를 모색한다.OCI(대표 이우현)와 부광약품(대표 유희원)은 5월 30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제약∙바이오 부문에서 양사가 50:50으로 참여한 합작투자사업(JV)을 하기로 의결하였다.이 사업을 위해 양사는 오는 7월 중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공동으로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신약개발, 유망벤처 지분 투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며 매년 100억원 이상 공동 투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 제휴는 OCI가 새로운 미래 성장분야로 제약∙바이오를 선정하고,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에서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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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OCI, 비수기에도 1분기 호실적…하반기 신규 증설 기대”
KTB투자증권은 태양광 에너지 관련 업체 OCI(010060, 전일 종가 16만7000원)가 1분기 비수기에도 호실적을 거뒀다며, 하반기엔 신규 증설 효과로 성장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는 21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OCI의 1분기 매출액은 8570억원(전년 동기 대비 24.7% 감소, 전 분기 대비 0.5% 증가), 영업이익은 1063억원(전년 동기 대비 50.3% 증가, 전 분기 대비 4.0% 증가)를 기록했다. KTB투자증권은 OCI의 1분기 영업실적이 비수기 및 정기보수에 따른 태양광(폴리실리콘) 둔화에도 불구하고 석유화학(카본소재) 판매량 증대 및 가격 강세 효과로 양호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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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100대 기업, 지난해 영업이익 45.8% 급증
국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5.8%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13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 9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중 잠정실적을 발표한 81개 기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매출 1525조2456억 원, 영업이익 155조566억 원, 순이익 121조6861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매출은 전년 대비 11.7%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5.8%, 48.5%씩이나 증가했다.영업이익 규모는 삼성전자가 53조6450억 원으로 압도적 1위였고, SK하이닉스가 13조7213억 원으로 2위였다. 10조 원 이상 영업이익을 거둔 곳은 이들 두 곳뿐이다. 그리고 이들 두 기업의 영업이익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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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몰이 기준 강화되면…삼성생명 신세계 등 28곳 대거 포함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 중인 대기업 오너일가 일감몰아주기 규제 기준 강화가 현실화될 경우 삼성생명, 현대글로비스 등 57개 그룹 28개 핵심 계열사가 대거 규제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들 28곳은 각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거나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핵심 계열사들이어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자산규모 5조 원 이상 대규모 기업진단 57곳의 1802개 상장·비상장 계열사 오너일가 지분율을 조사한 결과 현행 규제기준(상장사 30%, 비상장사 20%)에 해당하는 기업은 총 203개사로 집계됐다.이런 가운데 공정위가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 기준을 상장·비상장 구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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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군산공장에 51MWh ESS 설치
OCI가 폴리실리콘 생산거점인 군산공장에 51MWh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여 전기료 절감을 위한 자구적 노력에 나선다.OCI는 태양전지의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군산공장(전북 군산시 소재)에 51MWh규모의 피크전력제어용 산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총 200억 규모의 설치비용을 들여 올해 6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이번 ESS 설치를 통해 OCI는 산업용 전기료 인상에 대응하고, 군산공장에서 주로 생산하는 폴리실리콘 제조원가의 30%에 달하는 전기료를 절감하여 원가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ESS는 요금이 저렴한 심야에 전기를 충전했다가 요금이 비싼 피크 시간대에 충전된 전기를 사용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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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OCI 회장, 별세
태양광 및 화학 산업의 세계적 기업인 OCI의 이수영(李秀泳) 회장이 10월 21일 오전에 75세의 일기로 영면했다. 이수영 회장은 1942년 9월 ‘마지막 개성상인’이라 불리는 이회림(작고) 창업주의 여섯 자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경기고(1960년 졸업)와 연세대(1964년 졸업)를 거쳐,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경영대학원(1968년 졸업)에서 경제학을 수학했다. 1970년 당시 경영위기에 봉착한 동양화학(OCI의 전신)에 전무이사로 입사하여 과감한 경영적 판단과 다각적 경영 정상화 노력으로 단기간에 위기를 극복한 이후 1979년 사장, 1996년 회장으로 취임해 최근까지 회사 경영을 총괄해 왔다. 백우석 OCI 부회장은 “회장님은 회사 창업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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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즉시 '별'…초고속 임원 승진한 '오너일가'는 누구?
100대 그룹 오너일가 중 입사 즉시 임원 승진자들그룹이름구분소속직위입사연도*롯데신영자2세롯데복지재단이사장1973 *한화김승연2세한화그룹회장1977 *신세계정유경3세신세계 백화점부문총괄사장1996 *신세계이명희2세신세계그룹회장1979 *OCI한상준배우자(3세 이희현)유니드부사장2011 *효성조석래2세효성그룹전 회장1966 *영풍장세욱3세시그네틱스부사장1997 *영풍장세준3세영풍전자부사장2009 *영풍최창영2세고려아연명예회장1976 KCC정몽진2세KCC회장1991 세아이순형2세세아그룹회장1974 태영윤석민2세SBS미디어그룹부회장1989 태광이호진2세태광그룹전 회장1993 한진중공업조원국3세한진중공업전무2008 삼천리유상덕2세삼탄회장1985 대성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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