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엔씨, 28일 리니지M 두 번째 에피소드 ‘THE LASTAVARD’ 업데이트
엔씨소프트가 자사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28일 두 번째 에피소드 ‘THE LASTAVARD’(이하 ‘라스타바드’)를 업데이트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30일 첫 번째 에피소드 ‘블랙 플레임(Black Flame)’ 이후 4개월여 만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알려졌다. 엔씨에 따르면 라스타바드의 주요 콘텐츠는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투사’의 ▶월드 던전 라스타바드 ▶신규 서버 ‘라스타바드’다. 신규 클래스 ‘투사’는 리니지M의 7번째 클래스다. 투사는 직관적인 스킬과 쉬운 조작의 근거리 클래스로, 원작 리니지의 용기사를 토대로 하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이 변경될 전망이다. 투사의 주요 스킬은 ▶확률적 홀드 효
-
뉴이스트 W, 10월 1일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음원 발매
그룹 뉴이스트 W(JR, 아론, 백호, 렌)가 아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뉴이스트 W 공식 SNS를 통해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캐릭터 브랜드 Spoonz(스푼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알리는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오는 10월 1일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이번 뉴이스트 W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음원은 귀여운 스푼즈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밝고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뉴이스트 W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멤버 백호와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가 작곡하는 등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뉴이스
-
SK증권 “엔씨소프트, 하반기 실적 감소에도 내년 기대작 기대감으로 주가 반등할 것”
SK증권은 엔씨소프트(036570, 전 거래일 종가 38만5000원)가 2분기 리니지M의 매출 감소로 전 분기에 비해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대체로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뒀다며, 하반기에도 신작 부재로 영업이익 감소는 불가피하나 내년 기대작(리니지2M, 블소2, 아이온 템페스트) 출시로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1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48만원을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365 억원(전 분기 대비 8.1% 감소), 영업이익 1595억원(전 분기 대비 21.7% 감소, 영업이익률 36.5%)이다. 프로모션 효과로 리니지 매출은 증가했지만 리니지M 의 매출이 감소하며 매출액은 전기 대
-
‘민트 덕후’ 홀리는 이색 민트 디저트 경쟁 치열
민트 디저트가 인기를 끌며 디저트 시장에서 ‘민트 디저트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민트는 후추처럼 톡 쏘는 알싸하고 상쾌한 맛과 향으로 음식에 청량한 풍미를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달달한 음식과 민트가 어우러지면 단맛이 배가되기 때문에 디저트 재료로도 제격이다. 최근에는 디저트에서 행복을 찾는 2030이 늘어남에 따라 디저트 입맛도 다양해져, 달콤하고 청량한 민트 디저트를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편의점, 커피전문점, 디저트 전문점 등에서 다양한 민트 메뉴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민트 덕후 몰이’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민트 덕후를 겨냥한 이색 민트 디저트도 출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발라즈 민
-
블루스택 “국내 게임사 글로벌 진출,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돕겠다”
앱플레이어(모바일게임 등 앱을 PC환경 내에서 구동시키는 프로그램) 업체인 블루스택이 국내 게임사의 글로벌 진출을 자사가 준비한 ‘글로벌 리치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블루스택은 42개국에 위치한 직원들과 3만명에 달하는 코어 게이머를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블루스택의 로젠 샤르마 CEO와 조현선 한국 지사장은 11일 기자들과 만나 “엔씨소프트・넥슨・넷마블 등 한국 내 대형 게임사와 함께 일하며 한국 게임사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의지를 확인했다”라며 “대형 게임사만이 아닌 중소 게임사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도 돕기 위해 지난 1년간 준비한 끝에 ‘글로벌 리치 프로그램’을 내놓게 됐다‘라고 배
-
리니지M, 드래곤 ‘발라카스’ 업데이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첫 번째 드래곤인 ‘발라카스’를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리니지 세계관에서 4대 드래곤인 발라카스・안타라스・파푸리온・린드비오르는 강력한 보스 몬스터로 리니지를 경험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몬스터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발라카스는 불 속성 몬스터로 화염 마법을 사용한다. 포악한 성격을 지녔으며 4대 드래곤 중 가장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라카스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발라카스의 안식처(화룡의 둥지 정상)’에서 출현한다. 원작 리니지에서 발라카스의 상징적인 대사였던 “너에게 안식을 주마!”라는 대사 역시 리니지M에서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
-
엔씨소프트 스푼즈, 롯데컬처웍스와 브랜드 제휴 체결
엔씨소프트는 자사 캐릭터 브랜드 ‘Spoonz(이하 스푼즈)’가 20일 롯데컬처웍스와 브랜드 제휴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스푼즈는 엔씨의 게임 캐릭터를 모티브로 개발한 캐릭터 브랜드로, 5종의 캐릭터(비티(BT), 신디, 디아볼, 핑, 슬라임)가 가상의 섬 ‘스푼즈 아일랜드’에서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엔씨는 8월 중 스푼즈 캐릭터가 등장하는 미니게임을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App)에 선보인다. 이용자는 2주 간의 플레이 순위(상위 100명)에 따라 다양한 선물(영화 관람권, 팝콘 교환권 등)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모든 게임 이용자는 랜덤하게(무작위로) 영화 할인권과 매점 할인권을 받
-
넷마블, 캐릭터 매장 오픈 등 게임업계 캐릭터 사업 진출 활발
11조원이 넘는 국내 캐릭터 산업 시장에 게임사들도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수익 창출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최근 홍대 롯데 엘큐브 1층에 첫 번째 정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를 오픈했다 넷마블에 의하면 넷마블스토어는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ㅋㅋ,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상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피규어, 양말, 퍼즐, 쿠션, 볼펜, 폰케이스, 머그컵, 안마봉, 아트북, 우산, 미니가습기 등 300여종이 넘는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
-
[게임아이템-5월2주] R2독주 속에 엔씨 리니지, 집안싸움 치열
R2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리니지 게임 간의 2위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5월2주 아이템베이 게임별 거래현황(5월 7일~13일)에 따르면 R2가 지난 10일 진행된 'R2WARD FESTIVAL 2018' 이벤트에 힘입어 1위 독주체제를 굳히고 있는 상태다. 반면 2위자리를 놓고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IP 게임간의 다툼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5월1주 리니지2를 제치고 2위에 오른 리니지M은 5월2주차에 4위로 밀려난 반면, 리니지2와 리니지가 순위 상승에 성공,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리니지의 경우 지난 9일 신규 특화서버 '그림리퍼'를 오픈한 것에 힘입어 3위로 순위 상승에 성공한 것으로 분
-
리니지M 출시 1주년…김택진 대표 “풀HD 도입 등 PC버전과 독자노선 걷는다”
“모바일 그래픽의 끝을 보여주겠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출시 1주년을 맞아 개최한 미디어 간담회 ‘YEAR ONE’에서 김택진 대표는 이같이 말하며 풀 HD로의 그래픽 개편 및 독자 컨텐츠 개발을 통한 PC버전과의 차별화를 선언했다. 김택진 대표는 ▲PC버전과 다른 리니지M만의 독자 컨텐츠 도입 ▲풀HD(초고화질)급 그래픽 전면 개편 ▲일본・중국・북미 등 글로벌 서비스 전략을 발표하며 리니지를 글로벌 IP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발표에 나선 리니지UNIT장 이성구 상무는 리니지M만의 독자 컨텐츠인 신규 클래스 ‘총사’를 공개했다. 원작 PC버전에는 존재하지 않는 클래스인 ‘총사’는 리니지M의 오리지널 컨텐츠다.
-
하나금투 “엔씨소프트, 신규 대작게임 출시 지연으로 실적개선 난항 예상”
하나금융투자는 엔씨소프트(036570, 전일 종가 34만7000원)가 리니지M의 꾸준한 매출은 고무적이나 신규 대작게임의 출시 지연이 우려스럽다며 연말까지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11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변경, 목표주가도 58만원에서 38만원으로 하향했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액은 4752억원(전 분기 대비 11% 감소)을 기록했다. 게임매출은 18% 감소한 반면 로열티매출은 대만 리니지M 로열티 유입효과로 전 분기 대비 41% 증가했다. 리니지M의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9.3% 감소한 2641억원을 기록했으며, 리니지M이 출시된지 6개월
-
법무법인 세종, 대형로펌 최초 판교 분사무소 개소... “IT·스타트업 맞춤형 법률자문”
법무법인 세종이 한국의 대표적인 IT 밸리인 판교에 5월 중으로 분사무소를 열고 판교 및 성남 지역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밀착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의 판교사무소 개소는 국내 대형 로펌 중에는 최초다. 이번 개소로 판교 및 성남지역 기업들은 서울까지 오가야 하는 시간과 수고를 줄이고 지역 내에서 신속하게 대형 로펌이 제공하는 종합적인 법률서비스를 받는 편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법인 세종 측은 “판교와 성남지역은 IT 기업들과 스타트업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대기업들이 위치하고 있어 상당한 법률수요가 있다. 투자와 규제, 노동문제 등 지역 기업들이 맞닥트
-
넥슨, 9일까지 ‘2018년 넥슨개발자컨퍼런스(NDC)’ 참관객 사전등록
넥슨은 오는 9일까지 게임업계 지식공유 컨퍼런스 ‘2018년 넥슨개발자컨퍼런스(Nexon Developer Conference, 이하 NDC)’의 참관객 모집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성남시 넥슨 판교사옥 및 일대에서 열리는 2018년 NDC는 업계 종사자와 일반인, 대학생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NDC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할 수 있다. 올해 NDC에 마련된 세션은 총 105개로, ‘왓스튜디오’, ‘데브캣스튜디오’, ‘넥슨레드’ 등 넥슨컴퍼니는 물론 ‘엔씨소프트’, ‘블루홀’, ‘데브시스터즈’ 등 국내 주요 기업소속 개발자와 임직원들이 연사로 참여해 지식을 공유한다고 넥슨은 전했다. 뿐만
-
와이디온라인, 블록체인 기반 게임 및 음원 플랫폼 선보인다
와이디온라인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한 소셜 게임 및 음원 유통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월 29일 출범한 회사 내 미래전략 그룹인 미래성장위원회(위원장 김학배교수: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는 관련 분야의 학계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7인 위원회가 2개월간 TF의 연구 개발을 통해 와이디온라인의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어갈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사업 모델을 완성했다고 발표했다.게임 부분에서는 전 엔씨소프트 중국 총괄책임자였던 한석원 박사(이사)를 영입해 기존 게임 사업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소셜게임을 기획, 개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올해 4분기 선
-
리니지M, 필드 보스 몬스터의 리뉴얼 업데이트 진행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14일 필드 보스 몬스터의 리뉴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엔씨에 따르면 리니지M 내 4종의 보스 몬스터(거대 드레이크, 이프리트, 피닉스, 큰발의 마요)가 리뉴얼되어, 보스 몬스터의 이름이 ▶질풍의 거대 드레이크 ▶분노의 진 이프리트 ▶화염의 불꽃 피닉스 ▶냉혹한 큰 발의 마요로 변경됐다. 이전에 비해 더욱 강력해진 보스 몬스터는 외형도 크고 화려하게 리뉴얼 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보스 몬스터가 사용하는 특수 스킬(skill)도 늘어났다. 이용자는 4종의 보스 몬스터를 사냥해 새로운 영웅 등급 방어구(드레이크 가죽 벨트, 이프리트 마력 목걸이 등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