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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디엘지, 日 도쿄서 한일스타트업 포럼 개최
법무법인 디엘지(대표 변호사 조원희‧안희철)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과 공동으로 지난 25일 일본 도쿄의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시부야 스타트업 서포트(Shibuya Startup Support)에서 한일스타트업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한일 스타트업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법무법인 디엘지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공동 주관하고, 시부야 스타트업 서포트와 아산나눔재단이 후원했다.포럼에는 한일 스타트업 지원 기관, 벤처캐피털(VC), 금융기관, 스타트업 기업 및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새로운 네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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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방송이슈] 롯데시네마, 4월 <광음시네마> 라인업 공개 外
롯데시네마가 ‘광음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는 4월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광음시네마’는 4K laser 영사기로 더욱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질을 구현하며 초극저음 우퍼와 음압 증폭 사운드를 통해 섬세하고 사실적인 사운드를 전달해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대표적인 ‘음향 특화관’으로 자리매김했다.롯데시네마는 4월 광음시네마 기획전을 다양한 작품의 라인업으로 구축했다. 먼저 오는 4월 5일부터 ‘신카이마코토 기획전’을 통해 ▲<스즈메의 문단속>, ▲<날씨의 아이>, ▲<너의 이름은>을 상영한다. 좋은 OST로 정평이 난 작품들인 만큼 ‘광음시네마’는 사운드를 섬세하게 구현하여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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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경상권 산불 피해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 지원
농심이 최근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권을 중심으로 이머전시 푸드팩 3000세트를 긴급 지원한다.농심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하는 이머전시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산불 진화 및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 2월 19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 착수식’을 갖고 올해 총 2억 원 상당의 식품 1만 2천 세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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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국악계 현안비상대책협의회’와 국회서 면담..."국립국악원장 공모 재검토 해야"
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인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은 25일 ‘국악계 현안비상대책협의회’관계자들을 면담하고 국립국악원장에 문체부 고위공무원 내정을 원점에서 재검토 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국악계 현안비상대책협의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미용, 김영운 전임 국악원장과 김희선, 김명석 전임 국악실장, 정은경 부산교대 교수 등은 “국립국악원의 발전을 위해 국악계를 이해하고 국악발전에 헌신할 수 있는 인물이 원장직을 맡아야 함에도 문체부가 행정의 효율성을 운운하며 부처 출신의 문체부 고위공무원을 앉히려 한다. 이는 국악계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무시한 처사”라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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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홍콩 필마트 2025 한국공동관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홍콩에서 열린 ‘필마트(FILMART) 2025’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하며 국내 방송영상콘텐츠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아시아 진출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 29회째를 맞은 홍콩 필마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영화 및 TV 마켓으로, 아시아 및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영상 콘텐츠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내 주요 방송사 및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사 20개사 참가해 1,093억 원 상담액 달성이번 콘진원 한국공동관(KOREA CONTENT HIGHLIGHT)에는 국내 방송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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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알래스카 주지사 만나 경제‧기후‧관광 개발 등 교류 협력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마이크 던리비(Mike Dunleavy)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와 만나 에너지 분야를 비롯한 기후 대응,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사람은 경기도와 알래스카의 LNG 개발 프로젝트, 기후 기술 및 교류, 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 등 다방면에서의 실질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고, 동맹이 안보와 함께 경제이익도 고려하는 상호호혜적 방향으로 발전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경기도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양 지역 간 신뢰와 연대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교류와 협력이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알래스카는 글로벌 에너지 전략의 주요 지역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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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회장, 최근 2개월 10대그룹 총수 중 관심도 1위…최태원·정의선 회장 순
최근 2개월동안 국내 10대 그룹 총수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온라인에서 가장 높은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했다.이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순으로 나타났다.2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1~2월 국내 10대 그룹 총수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최태원 SK그룹(034730) 회장 △정의선 현대차(005380)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004990) 회장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장인화 포스코(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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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몽골에‘K-주소 전파’본격화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사장 어명소)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2024년 공공협력사업 통합 공모’에서 몽골 주소정보 현대화 지원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LX공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협력하여 몽골 주소정보 현대화 사업을 코이카의 공공협력사업으로 제안했으며, 지난해 8월 공공협력 후보 사업으로 1차 선정됐다.또한, 11월에는 몽골 현지에서 몽골의 주소 현황에 대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고, 올해 2월 14일 최종 심사를 거쳐 공공협력사업 공모의 관문을 통과해 한국형 주소체계의 첫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게 됐다.이번 사업이 추진된 배경으로는 몽골의 생활공간이 도시와 농촌, 유목 등으로 다양하고, 수도 울란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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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미국 에너지부 민감국가 지정에 다시 ‘서한외교’ 나서
비상계엄 사태 이후 주요 외국 지도자들에게 서한을 보냈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 에너지부의 민감국가 지정과 관련해 미국내 교류협력 관계에 있는 주지사들을 대상으로 또 한번 ‘서한 외교’에 나섰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이날 미국 유타, 버지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미시간,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워싱턴, 뉴욕, 아칸소 등 미국 내 교류 10개 지역 주지사와 샌디에이고 시장, 전 미국 국가경제위원회장인 게리콘 IBM 부회장 등에게 편지를 보내 민감국가 지정에 대한 관심과, 양 지역 교류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편지에서 민감국가 목록에 한국이 포함된 일을 언급하며 “양 정부가 긴밀한 협의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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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 면담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24일 오후 2시 국회 정무위원장실에서 양재생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이 2년째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 촉구를 위해 윤한홍 정무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은 부산상공회의소가 주도한 한국산업은행법 개정 촉구 국민동의청원이 5만 명을 조기 달성하고, 해당 청원이 지난 5일 정무위원회에 회부된 것에 따른 후속조치로, 산업은행 부산이전에 대한 지역의 여론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면담에는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과 부산지역 정무위원회 소속 이헌승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부산상의는 양재생 회장 외에도 강동석 부회장, 문창섭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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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한대행 복귀에 ‘최상목 부총리’ 경제 현안 집중... 탄핵안 향방은
한덕수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이 업무에 복귀하면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행 꼬리표를 뗐다. 최 부총리는 우선 24일 선고일 오전까지는 권한대행 자격으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며 최근 국제적 현안으로 떠오른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 대응을 지시했다. 최 부총리는 이후 본업인 경제 수장의 역할로 돌아가 현안 해결에 집중할 전망이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이 최 부총리에 대한 탄핵안을 앞서 발의했는데 실제 국회 표결로 이뤄질지 미지수란 관측이 나온다. 민주당 내에서조차 '줄탄핵-기각'으로 이어지는 움직임이 피로감과 여론 역풍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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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탄핵심판 오늘 선고... ‘윤 대통령 비상계엄’ 관련 헌재 첫 판단 주목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12·3 비상계엄 이후 탄핵심판에 넘겨진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과가 24일 결정된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0시 대심판정에서 한 총리에 대한 탄핵심판을 선고한다고 예고했다.. 한 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하던 지난해 12월 27일 국회에서 탄핵 소추됐다. 특히 이번 선고는 윤 대통령의 계엄 사태와 관련해 진행중인 공직자에 대한 헌재의 첫 번째 사법 판단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헌재가 내놓을 판단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법리 해석과 적용을 일부 가늠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인용에는 현직 재판관 8인 중 6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한데 인용 의견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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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24일 형사재판 준비기일 불출석 예고…같은시각 한덕수는 헌재선고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은 윤 대통령이 오는 24일 열리는 형사재판 2차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22일 밝혔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24일 오전 10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대통령의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열 예정이다.지난 7일 같은 재판부가 윤 대통령 측의 구속취소 청구를 받아들여 석방된 뒤 처음으로 열리는 재판이다.공판기일에는 피고인이 나가야 하지만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이 출석할 의무는 없다.변호인단은 "관련 절차에서는 변호인들이 출석해 공소사실 및 절차, 증거 등에 대해 의견을 진술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의 형사재판이 열리는 24일 오전 10시 같은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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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2026 IEEE 국제 가상현실(VR) 컨퍼런스 유치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산학연구원*과 ‘IEEE VR 컨퍼런스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를 구성해 한국 최초로 ‘2026 IEEE 국제 가상현실 컨퍼런스(33rd IEEE Conference on Virtual Reality and 3D User Interface, 이하 2026 IEEE VR)’를 유치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공사와 산학연구원은 2020년부터 ‘2026 IEEE VR’ 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쳤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동 국제회의 개최 도시 선정이 여러 차례 보류되었다"라며 "2022년 8월 유치 제안 접수가 재개된 이후, 공사는 산학연구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유치를 위한 현장 세일즈,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각적 노력 끝에 지난 11일 프랑스 생말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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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캠페인' 진행
충주시는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물 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충주시 상수도사업소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와 과다한 물 소비로 인한 물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홍보가 진행됐다.또한, 다음 세대까지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관리를 위해, 물 절약 실천 관련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이날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실천 방법으로 △양치 컵, 설거지통 사용하기 △비누칠할 때 물 잠그기 △샤워 시간 줄이기 △빨래는 모아서 한 번에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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