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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나현-하이디-의진 'HAPPY BOX Part.2' 티저 이미지 깜짝 공개
걸그룹 소나무가 시리즈 앨범 프로젝트 ’HAPPY BOX Part.2’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4일 0시 TS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묘한 분위기가 감도는 소나무 나현, 하이디, 의진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소나무의 컴백을 예고했다. 오픈된 이미지 속 나현, 하이디, 의진은 아련하면서도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신비로움을 연출하는 등 색다른 매력을 공개했다. 꽃잎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소나무는 어딘가 비밀스러운 느낌을 자아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소나무의 여성스러움과 매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티저에 새겨진 'HAPPY BOX Part.2'라는 문구가 두 번째 해피박스 프로젝트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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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식품, 프리미엄 환 제품 ‘천진단’ 출시
천호식품이 프리미엄 환(丸) 제품 ‘천진단’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중에 판매 중인 공진단에 착안해 녹용∙침향∙당귀∙산수유 등 프리미엄 건강 원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천진단은 ‘천하를 다스리는 힘’이라는 뜻으로 녹용∙침향∙당귀∙산수유 등 예로부터 황제에게만 허락되던 진귀한 원료들을 한 알에 빚어낸 제품이다. 올해 3월, 천호식품은 천진단을 1600박스 한정판으로 선보인 바 있다. 출시 이후 고객들의 요청이 이어져 이번에 정규 제품으로 재출시하게 되었다. 청정 뉴질랜드산 녹용만을 사용한 것은 물론, 영양이 집중되어 있어 채취량이 적은 녹용의 최상급 부위인 ‘분골’를 무려 12%나 담아내 그 힘을 오롯이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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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오색 빛깔' 가을 단풍 나들이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힐링산책 코스, 어트랙션 코스, 드라이브 코스 등 단풍을 즐기기 좋은 다양한 추천 코스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에버랜드에는 은행, 단풍, 느티,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천 그루의 나뭇잎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으며, 10월 20일~30일 사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 격이다. 특히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오는 22일까지 '레드플라워 페스티벌'도 펼쳐지고 있어 코스모스, 천일홍, 샐비어 등 30종 20만본의 붉은 꽃과 함께 가을 단풍까지 에버랜드가 붉은 물결로 일대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자연 속 단풍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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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SIGNATURE 냉장고’ 신규 TV CF 공개
LG전자가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SIGNATURE 냉장고’의 신규 TV CF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TV 광고는 ‘새로운 세상을 열다’라는 메시지로 LG SIGNATURE 냉장고의 차별화된 기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광고 영상은 잔잔한 배경음악과 함께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호숫가에 위치한 LG SIGNATURE 냉장고에 노크하는 모습으로부터 시작된다. 냉장고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노크할 때마다 ‘나무가 우거진 숲’, ‘하얀 설원’, ‘별들이 반짝이는 밤하늘’로 장소가 전환되며, 마치 LG SIGNATURE 냉장고와 함께 긴 여정을 떠나는 기분을 들게 한다.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보여주는 두 번의 노크 장면은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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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中 쿠부치 사막에서 11년째 이어 온 ‘푸른숲 가꾸기’ 사회공헌
대한항공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쿠부치 사막의 조림지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에서 황사방지를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대한항공이 환경경영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쿠부치 나무심기 활동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이어 온 행사로 매년 과장급 직원들이 현지 사막을 찾아 나무를 심으며 지구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있다. 올해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식림행사에는 한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직원 50여명과 중국 현지직원 20여명 등 총 70여명이 참여해 식림활동은 물론 서로간의 이해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사용된 수종(樹種)은 생장력이 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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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중국 쿠부치 사막서 생태원 조성 활동 진행
블랙야크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사장 강태선, 이하 재단)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 황사 방지를 위한 ‘블랙야크 황사쉴드 쿠부치 사막 생태원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 13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가 개최되는 등 국내외 이슈가 되고 있는 사막화와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한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내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올해는 사회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Y.A.K(You.Are.Keepers)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블랙야크 청년나눔셰르파를 비롯해 강태선 이사장,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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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부탁해” 시티 바캉스족 위한 외식 명소는?
교통 지옥과 바가지 씌우는 휴가지 대신 도심 속에서 휴가를 즐기는 이른바 ‘시티 바캉스족’이 늘고 있다. 일상에 쫓겨 미처 여행 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성수기 여행 경비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쾌적한 도심에서 휴가 기분을 만끽하려는 경우가 많다. 파인다이닝을 운영하는 외식 전문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펍 ‘풀사이드 228’은 더운 여름, 이국적인 분위기의 풀사이드 228에 가면 멀리 바캉스를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휴양지에 온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외식 명소다. 특히 여름 휴가철 어린이들을 위한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시티 바캉스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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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live] 참진드기가 옮기는 질환 환자수 지난해 200명 육박↑
참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라임병 환자수가 지난해 거의 200명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KOFRUM)에 따르면 고신대 보건환경학부 이동규 교수는 대한의사협회지 최근호에 기고한 리뷰 논문(국내 서식 감염병 매개체의 생태학적 특성과 현황)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 교수는 논문에서 “SFTS가 2013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36건 발생 후,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엔 165건을 기록했다”며 “라임병도 2011년 2건 발생 후 계속 늘어나 2016년엔 환자수가 27명에 달했다”고 기술했다. 질병관리본부가 2015년 참진드기의 발생밀도와 분포를 전국 조사한 결과, 1과ㆍ3속ㆍ7종의 참진드기가 채집됐다. 전국 10개 권역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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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원장,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인방사) 위문
양승태 대법원장은 6일 인천해역방어사령부를 위문 방문했다. 이날 양승태 대법원장은 화천함 및 참수리 고속정에 탑승해 설명을 듣고, 장병들과 사병식으로 함께 점심식사를 했으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사령관 및 장병들과의 환담에서 “오늘 하늘이 맑고 청명하나 춥고 바람이 있어 바다에서는 힘든 환경”이라며 “이런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우리나라를 방어하기 위해 애쓰는 장병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양 대법원장은 “고래로 바다를 다스리는 자는 세계를 다스린다 했다”며 “해군력이 그만큼 중요하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우리나라에서 특히 해양을 지키는 것은 더욱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또 “더더군다나 수도 서울로 이어지는 해로를 지키는 인방사(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중차대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삼국지에서 장비가 홀로 장판교에 서서 조조의 대군을 막아선 역할과 견줄 수 있겠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소나무가 푸른 것은 여름에는 드러나지 않으나 낙엽이 떨어지면 드러나게 돼 있다는 말이 있다”며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평소에 국민들이 잘 알아주지 않을 때도 있겠지만, 나라가 위기에 빠질 때 그 빛을 더욱 발할 것”이라고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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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택행정 최우수 지자체 ‘용인시’ 선정
경기도는 올해 주택행정을 가장 잘 한 지자체로 용인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2016년도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 결과 용인시가 대상, 남양주·안양시가 최우수상, 부천·광명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주택행정 평가는 도내 지자체의 주택관련 사업을 점검하고 성과를 분석·공유하기 위해 도가 매해 실시하는 행사다. 주요 평가내용은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시책추진 등이다.용인시는 아파트 알뜰장터나 바자회 등의 입주민 행사에 거리 아티스트팀을 보내 특별 공연무대를 선보이는 ‘이웃사촌’ 사업과 아파트 단지 내 나무에 입주민 가족별로 이름표를 붙여 주기적으로 가꾸도록 한 ‘내나무 가꾸기 신났다’ 사업 등 공동주택 입주민 간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다양한 우수시책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양주시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관리비·안전관리 등의 부문에서 우수 단지를 선정해 보수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공동주택 어울림 한마당 페스티벌’, 공동주택 관리 선진화 방안을 교육하는 ‘공동주택관리 에콜(ecole)’, 효율적 공동주택 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공동주택 관리 자문단’ 등을 추진했다.또 안양시는 ‘주택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문화 정착에 애쓰는 한편 자발적인 주택 관리문화를 위해 ‘찾아가는 아파트 운영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파트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광명시눈 운영한 층간소음 예방학습, 부천시는 ‘공동주택 정보나눔터 홈페이지’ 개설 등이 우수시책으로 평가됐다.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도는 주택행정 평가기준을 현장 중심으로 개선해 현실감 있고 실질적인 평가를 진행할 방침”이라며 “지자체별 여건에 맞는 우수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파해 도민의 편익을 최대한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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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회현역~퇴계로2가 보행거리 조성
서울시는 지하철 4호선 회현역부터 퇴계로2가까지 연장 1.1km를 보행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차로수와 폭을 줄이고 보도에 지장을 주는 지장물을 정비해 유효 보도 폭을 최대한 확보해 도심지의 대표적 보행거리로 만들 계획이다.서울역고가와 곧바로 연결되는 남대문시장 구간 약 250m는 서울역고가 보행길 개장시기에 맞춰 내년 4월까지 정비를 완료한다. 1개 차로를 축소해 보도 폭을 4.4~12.5m로 넓힌다. 또 이 구간이 물품하역 등 조업차량이 많은 지역임을 고려해 원활한 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일반차량 5면과 이륜차 20면의 조업정차공간을 조성한다. 보행자가 많은 남대문시장, 명동관광특구와 남산공원을 쉽게 걸어서 갈 수 있도록 교차로 횡단보도도 추가로 설치한다. 나머지 구간인 회현역 7번 출입구에서 퇴계로 2가 850m는 단계적으로 보행공간으로 정비한다. 보행자가 많은 데 비해 비좁아 위험했던 회현 사거리의 교통섬은 없애 보행거리를 단축한다. 시는 도로공간 재편을 통해 보행공간이 확충되면 남대문시장, 명동관광특구 등 지역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보도 폭이 넓은 신세계백화점 앞 구간은 기존 은행나무 가로수와 연계해 2열로 심어 그늘 쉼터를 조성하고 상징적 공간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퇴계로 공간재편 사업이 완료됨면 퇴계로가 시민이 마음 놓고 걸을 수 있는 보행 편의 중심의 길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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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법협 공익인권센터, ‘꿈나무가 노는 법(法)’ 여름 특강 수료식
한국법조인협회 공익인권센터(센터장 황인규 변호사)는 지난 9월 10일 “꿈나무가 노는 법(法) 여름 특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정욱)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조단체다. 이번 “한국법조인협회 공익인권센터 ‘꿈나무가 노는 법(法)’ 여름 특강”은 유소년ㆍ청소년을 위한 창조적 문화 교육을 지향하는 도봉구 문화 교육 회사 “(주)LOE 교육 문화플랫폼(이하 LOE)”과 함께 5주 과정으로 진행된 바 있다. 현재 한국법조인협회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MOU를 체결한데 이어 중국 전문 법률 연구 학회인 한중법학회와 9월초 MOU를 체결하는 등 활발하게 대외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번 한공센(한국법조인협회 공익인권센터) 특강도 공익법률단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교육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료식에는 김정욱 한국법조인협회 회장, 최인설 LOE 대표, 황인규 한공센 센터장, 전별 특강 팀장(변호사)와 초ㆍ중학생으로 구성된 수강생 50명이 참석했으며, 한국법조인협회에서 발급한 제1회 특강 수료증을 수여하는 등 행사와 다과회로 구성됐다. 황인규 한공센 센터장은 “이번‘ 나무가 노는 법(法) 여름 특강’은 법조인 진로소개에서부터 리걸 롤플레잉 게임까지 다채로운 커리큘럼이 진행됐다”며 “특히 역할을 나누어 진행하는 리걸 롤플레잉 게임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황인규 센터장에 따르면 특강은 도봉구에서 진행됐지만 멀리 양천구 목동에서도 수강생이 오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한다. 특히 이번 특강의 특징은 ‘리걸 롤플레잉 게임’을 통해 직접 법조인이 되어보는 시간을 집중적으로 가졌다는 점이다. 앞으로 한공센은 센터 차원에서 ‘리걸 롤플레잉 보드 게임’공모전을 변호사ㆍ로스쿨ㆍ대학 학부 별로 진행하는 등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법협 공익센터에서 이번 특강을 총괄하고 있는 전별 변호사(법률사무소 동일)는 “교사 자격증을 보유한 변호사, 학교에서 일하고 있는 변호사,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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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즐기는 가든파티, 양산 배내골 ‘배컴펜션’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이들이 여행길에 나서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자연이 우거진 곳에서 느긋한 휴식을 취하는 휴양형 여름휴가를 선호하는 추세다. 바쁜 일상의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이 거대한 트렌드로 자리 잡았기 때문. 이에 때 묻지 않은 국내 자연 명소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경남 양산도 그 중 하나다. 경상남도 양산시는 ‘영남의 알프스’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뽐낸다. 야생 배나무가 많아 배꽃 향기가 그윽하다는 ‘배내골’은 양산을 대표하는 명소로, 맑은 계곡물과 수려하고 고요한 풍광이 어우러져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이곳에서 하루쯤 천천히 머물며 몸과 마음의 피로를 개운하게 씻어 내보는 것은 어떨까? 양산시 원동면 대리에 위치한 '배컴펜션‘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나만의 별장에서 소중한 이들과 즐기는 가든파티’라는 콘셉트로 운영되는 이곳은, 펜션 여행뿐만 아니라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야외 가든파티까지 진행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전원 풍경이 인상적일 뿐 아니라 부지 또한 넓어 약혼식, 결혼식, 돌잔치, 회갑연 등 다양한 가족 행사를 진행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배컴펜션’의 즐거움은 펜션 바로 옆을 흐르는 시원한 계곡과 청량한 공기를 자랑하는 숲의 조화를 바로 곁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자연을 벗 삼아 야외에서 가든파티를 즐기거나 펜션에서 편안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 없을 터. ‘배컴펜션’은 객실 구성 또한 다양하고 알차다. 2인실부터 최대 17인까지 머물 수 있는 대형 객실까지 갖추고 있어 커플여행, 가족여행은 물론 단체여행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물론 18인 이상의 단체 예약도 가능하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펜션 문의를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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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법협 공익인권센터, 유소년 ‘꿈나무 노는 법(法)’ 특강
한국법조인협회 공익인권센터(이하 한법협 공익센터)는 8월 13일부터 5주 과정으로 “꿈나무가 노는 법(法) 여름 특강”을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정욱)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변호사 회원으로 구성된 법조인단체다. 이번 “한법협 ‘꿈나무가 노는 법(法)’ 여름 특강”은 유소년ㆍ청소년을 위한 창조적 문화 교육을 지향하는 서울 도봉구 문화 교육 회사 ‘(주)LOE 교육 문화플랫폼(이하 LOE)’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최인설 LOE 대표는 “요즘 청소년들이 학교, 집, 학원, PC방을 반복하며 생활하는 것이 안타까워 새로운 문화 플랫폼, LOE를 만들었다.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주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문화 체험, 교육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이다”라고 LOE를 소개했다. 최 대표에 따르면 이번 ‘꿈나무가 노는 법(法) 여름 특강’을 기획하게 된 것도, 특강을 듣게 될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도록 법에 대해 배우고, 또한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지키는 방법에 대해 깨닫게 하고 싶어서라고 한다.한법협 공익인권센터(센터장 황인규 변호사)는 LOE와 함께 6주 동안 청소년을 대상으로 ▲법조인 진로 소개 ▲영화와 법 ▲화제의 사건 다시 보기 ▲리걸 롤플레잉 게임 등의 커리큘럼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한법협 공익센터에서 이번 특강을 총괄하고 있는 전별 변호사(법률사무소 동일)에 따르면, “교사 자격증을 보유한 변호사, 학교에서 일하고 있는 변호사, 다수의 명예교사 활동을 이미 수행한 경험이 있는 변호사들을 중심으로 도봉구에서 개업/거주하는 변호사들과 기업ㆍ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변호사들이 함께 준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전별 변호사는 “학생들에게 법조계에도 다양한 진로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주고자 한다”며 “전통적인 법률 교육과는 색다른 커리큘럼을 통해 ‘노는 법’을 보여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황인규 한법협 공익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한법협 공익인권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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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 국회 부의장 “이재명, 당대표 말고 대선 경선 나오길”
국회 부의장인 이석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출마를 만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석현 부의장은 13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시장의 당대표 출마를 만류하고 싶다”며 “나오면 유력후보지만, 기다렸다가 대선 경선에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부의장은 “우리당엔 문재인이란 큰 나무가 있지만, 이재명(성남시장)ㆍ박원순(서울시장)ㆍ안희정(충남도지사)ㆍ김부겸(의원) 등이 경쟁 숲을 형성하길!”이라고 기대하면서다.그는 “홀로 선 나무보다 메아리가 사는 인재의 숲에서, 멋진 키재기로 국민을 힐링하면 국민이 미래를 맡기고 싶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석현 부의장은 “새누리가 서로 헐뜯을 때, 우리는 서로 격려하는 경쟁으로 국민마음 사로잡자”고 당부했다.앞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 11일 SNS(트위터, 페이스북)에 #LB@LT!(여론조사) 더민주 당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1위’#LB@GT!라는 기사를 링크하면서 “#LB@LT!갈수록 태산..#LB@GT!이라며 출마 고민이 깊음을 나타냈다.이재명 시장은 “단체장의 당 지도부 특히 대표직 진출 문제는, 한국 정당사에 처음 있는 일이라 고려해야 할 점이 참 많다”며 “혼란이 오래 가지 않도록 빠른 시간 내 의견수렴을 거쳐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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