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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코웨이, 한국ESG기준원 ESG 통합 평가서 A등급 획득 外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ESG 통합 평가에서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A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상장사들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세 가지 부문에 대한 시스템과 활동 실적을 평가해 매년 등급을 발표한다.코웨이는 세부적으로 환경 분야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전략 공개 및 친환경 인증 제품의 증가 등으로 A등급, 사회 분야에서는 인권경영 정책에 기반을 둔 활동 및 사회적 책임 지원 활동 등으로 A+등급,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제정 등으로 B+등급을 각각 획득했다.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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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캐치, LG CNS, 대한항공 외... 대기업·중견기업 인턴·신입 채용 시작 外
2일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대기업·중견기업 인턴·신입 채용이 활발하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LG CNS, 대한항공, 동아일보사, 넷마블네오, 두산테스나 등이 있다. LG CNS에서 이달 13일까지 ‘동계 DX Core 인재 Academy(채용연계형)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DX Engineer, Cloud Architecture, Digital Marketing 등 총 6개이다. 근무지역은 서울이며 모집인원은 각 부문별로 두 자릿수이다. 공인어학성적 미보유자도 지원 가능하며 최종합격자는 졸업시점에 맞추어 입사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면접 △인턴십(인성검사 포함) △2차면접(최종면접 포함) △건강검진 순이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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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두산연강재단, 2023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시상 外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홍석원 연구원에게 3천만 원, 연세대학교 김상현 교수에게 1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각각 수여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홍석원 연구원은 금속의 재료합성 기술을 이용해 오염물질 처리 효율을 향상시키고 극을 전환하는 방법으로 수처리 반응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제시했다.김상현 교수는 수소 생성균이 뭉쳐서 자라는 물질의 신속한 생성과 고농도 유지법을 제시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수소 생산에 성공했다.두산연강환경학술상은 두산연강재단이 1993년부터 2017년까지 실시해온 환경안전연구비 지원사업의 연장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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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용인·화성·파주, 확장하는 ‘젊은 도시’…인구 증가 이유는?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3200만원을 돌파하며 서울 접근성이 용이한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하는 수요층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자리와 각종 인프라가 갖춰진 수도권을 위주로 수요자들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개한 올해 9월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아파트의 1㎡당 평균 분양가는 969만7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3.3㎡ 기준으로 약 3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4.05%가 상승한 것이다. 문제는 분양가 상승이 앞으로 지속될 것이란 점이다. 업계에서는 인건비 인상과 건설 원자재가격 상승 등이 맞물려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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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두산퓨얼셀, 익산시와 함께 ‘생태습지공원 가꾸기’ 사회공헌활동 실시 外
두산퓨얼셀은 지난 26일,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두산퓨얼셀 본사 인근 유천생태습지공원에서 ‘생태습지공원 가꾸기’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두산퓨얼셀 임직원 및 지역주민은 두산퓨얼셀 임직원 기금과 사단법인 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 기금으로 조성한 2,500만원으로 느티나무, 영산홍, 황금사철나무, 화살나무 등 약 3,000그루의 관목을 식재했다. 식재된 관목은 장기적으로 탄소저감에 도움을 주는 것 외에도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가 되고,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두산퓨얼셀은 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13 ~ 27일, 보름 간 친환경 캠페인 ‘그린워킹챌린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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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삼성반도체 등 수도권 대기업 직주근접 아파트 ‘인기’
올해 청약시장에서 ‘대기업 직주근접’이 흥행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3040세대를 중심으로 직장과 가까운 거리에 주거지를 마련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청약시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직주근접 아파트는 주변에 수많은 일자리가 있는 대기업이나 산업단지가 위치한 입지 조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며, 주중에도 여가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직장인들의 주거선호도가 높다. 특히 국내 경제활동의 주축인 3040세대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이들은 업무는 물론 육아 및 등·하원에 대한 부담이 크다는 점에서 출퇴근 시간을 최대한 줄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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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두산에너빌리티, 제주 바람으로 청정수소 생산 본격화 外
두산에너빌리티가 풍력발전을 연계한 제주 그린수소 생산 플랜트 상업운전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에 위치한 제주 그린수소 생산 플랜트에서 그린수소 생산과 수소버스 개통을 기념하는 ‘수소버스 정식 개통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제주도 오영훈 도지사, 산업통상자원부 김범수 수소경제정책관, 두산에너빌리티 송용진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주 그린수소 생산 플랜트는 3.3MW급으로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플랜트로, 제주에너지공사가 주관하고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9개 기업 및 기관이 국책과제로 참여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플랜트 통합 설계 및 감리를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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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두산에너빌리티, 원전 협력사 기술지원 위한 ‘K-원전 기술 서포터즈’ 출범 外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협력사에 기술을 지원하는 ‘K-원전 기술 서포터즈’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원 본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원전 주기기 제작에 참여하는 주요 협력사* 대표 18명과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 김종두 원자력BG장 등이 참석했다.* 거상정공, 경성정기, 경성아에젠, 금광테크, 다성EMC, 대한중기공업, 범성정밀, 삼부정밀, 삼홍기계, 세라정공, 세안정기, 영진테크윈, 유로테크, 유창공업, 원비두기술, 지에스중공업, 현성정밀, 현승지앤티두산에너빌리티 ‘K-원전 기술 서포터즈’는 ▲제작기술 ▲계측기 ▲설계 ▲자재 ▲품질 등 협력사들을 지원할 5개 분야를 선정하고, 분야별로 ‘제작 착수 전 설명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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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두산연강재단, ‘제14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 개최 外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0 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4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극작가 겸 연출가 이오진 씨(공연부문)와 미술작가 유신애 씨(미술부문)에게 상을 수여했다. 두산연강재단은 수상자들에게 상금을 포함해 총 2억 9천만 원을 지원한다. 상금은 각 3천만 원이며 공연부문 수상자에게는 신작 공연 제작비로 1억 5천만원을, 미술부문 수상자에게는 두산갤러리 전시비용 및 해외 레지던시 입주, 체류, 항공비 등으로 8천만원을 지원한다.공연부문 수상자 이오진 씨는 극작가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연출가로서 자신이 쓴 희곡을 독특한 무대 연출로 선보여 왔다. 그는 “동경하던 창작자들이 두산연강예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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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그룹 KR산업, 공공지원 민간임대 ‘엘리프 이천 하이시티’ 분양
계룡그룹 KR산업이 경기도 이천에서 선보이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엘리프 이천 하이시티’가 10월 20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일정에 돌입한다. ‘엘리프 이천 하이시티’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에서 지하 1층~지상 17층, 6개동, 전용면적 44~84㎡ 총 406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특별공급(청년) 82세대와 일반공급 324세대로 공급된다. 주택형별로 △44㎡A 20세대 △44㎡B 10세대 △59㎡ 51세대 △76㎡ 54세대 △84㎡A 250세대 △84㎡B 9세대 △84㎡C 12세대 등이다.‘엘리프 이천 하이시티’는 10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에 대한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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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外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노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 부처와 합동으로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펼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이 행사는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고 후속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명예 치안감인 배우 최불암 씨를 시작으로,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가 참여하고 있다. 정연인 사장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각종 약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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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하 주택 매입 늘자 ‘직주근접’ 단지 강세
전국적으로 직주근접 단지의 인기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주택 수요자의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삶의 질과 밀접하게 관련된 직장과의 접근성이 내 집 마련 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별 청약 당첨자 정보를 보면 올해(1월~8월) 청약 당첨자 중 30대 이하 비율은 전체의 약 52.6%에 달했다. 30대 이하의 청약 당첨자 비율은 △2020년 52.9% △2021년 53.9% △2022년 53.7% 등 집계가 시작된 2020년 이후 계속해서 절반을 넘기고 있다.매매 거래도 마찬가지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1월~8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 중 30대 이하 비율은 전체의 약 31.6%를 기록했다. 연도별로 △2019년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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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몰리는 수도권 알짜 재건축단지…‘중소형’ 여전한 인기
올해 수도권 청약시장에서 재건축·재개발사업 아파트의 인기가 거센 가운데, 전용 59~84㎡ 중소형 평형이 청약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고 있다. 청약시장에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아파트는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대부분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 주요 입지에 위치한 데다 국내 유수의 건설사가 시공을 하는 경우가 많아 안정성이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노후화된 정주 환경이 개선될 가능성이 크고, 미래가치가 반영되기 전 가격으로 분양하기 때문에 추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점도 수요자들이 주목하는 이유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청약 접수를 받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분양 단지를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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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속 주거비 부담 최소화”…공공지원 민간임대 ‘재조명’
최근 집값 인상 가속화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가 재조명받고 있다.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와 함께 안정적인 장기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653만3000원으로 조사됐다. 올해 1월과 비교해 5%가 인상된 가격이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1%가 상승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분양가 상승률이 높아지고 있다. 고물가 시대의 영향으로 건축비, 인건비, 택지비 등이 가파르게 오른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아파트 월세도 비슷한 분위기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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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세대 사로잡은 ‘초품아’ 단지…올 전국 분양시장 휩쓸어
올해 전국적으로 분양시장에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단지)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어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만큼 초등학교와 가까울수록 많은 수요가 몰리며 단지의 가치도 눈에 띄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1월~8월) 전국 아파트 매입자 중 30대와 4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대 7만5646명 △40대 7만2055명 △50대 5만9438명 △60대 3만7539명 △70대 이상 1만5642명 △20대 이하 1만2554명 △기타 6100명 순이다. 3040세대가 전체 매입자(27만8974명) 중 약 52.94%(14만7701명)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3040세대의 경우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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