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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늦캉스족’ 위한 승무원 추천 여행지 선정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들은 자녀를 동반한 최고의 여행지로는 ‘하와이’를, 배우자∙연인들의 최고 여행지로는 ‘파리’를 손꼽았다. 아시아나항공은 하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최근 하나의 휴가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늦캉스족’을 위해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캐빈승무원 2163명을 대상으로 추천 여행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는 ‘여행 동행자별’ 항목과 ‘여행 테마별’ 항목으로 구분해 각각 ▲부모님과의 효도관광 여행지 ▲아이들과의 가족여행 여행지 ▲배우자∙연인과의 추억여행 여행지와 ▲‘욜로(Yolo)족’을 위한 여행지 ▲’열혈 쇼핑족’을 위한 여행지 ▲‘알뜰 여행족’을 위한 여행지 등으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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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임직원 대상 ‘섬머 쿨 서비스’ 실시
아시아나항공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썸머 쿨 서비스(Summer Cool Service)’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 안전운항에 최선을 다하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공항 ▲격납고 ▲휴게실 등 현장 곳곳에 냉동고를 설치, 직원들이 언제든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올해는 공항, 캐빈, 운항, 정비, 화물 등 현장 직원들에게 지난 15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33일간 아이스크림을 무제한 제공하며 일부 현장에는 시원한 생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또 오는 8월 9일에는 중복(7월 22일)과 말복(8월 11일)을 대신해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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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자카르타에서 색동나래교실 열어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에서 ‘색동나래교실’을 열고 재학생 300여명에게 항공산업에 대한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 ‘색동나래교실’은 현직 조종사, 승무원, 정비사, 공항 직원 등으로 구성된 ‘교육기부봉사단’이 항공 관련 직업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직업 강연을 펼치는 활동이다.아시아나항공이 방문한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는 1976년도에 설립돼 초·중·고등학교 전 교육과정을 갖춘 재외한국학교로 총 600여명의 재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진로 교육과 지역 특성을 살린 세계화 교육에 적극적인 우수 학교다.이날 강연에는 아시아나항공 진주현 선임기장, 이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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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권대장, 300개 기업이 쓴다
직장인들이 먹고 마시는 모든 것을 스마트폰 앱 하나로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벤디스(대표 조정호)는 오피스 푸드테크 플랫폼 ‘식권대장’의 기업 고객이 300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2014년 벤디스가 국내 최초로 출시한 식권대장은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로 주목받았다. 종이식권, 식대장부, 법인카드 등 기업과 주변 식당 간 거래 수단을 모바일 기반으로 전환하면서 기업의 비용을 줄이고 총무 부서의 업무 효율 및 임직원 식사 만족도를 높이는 등 직장인 식사 문화를 혁신했다. 2016년 구내식당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식권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올해 초에는 도시락 배달, 케이터링까지 식대 사용처를 확대함과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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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들 위한 ‘스마트 워크 플랫폼’ 운영
아시아나항공이 캐빈, 운항, 정비 등 현장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마트 워크 플랫폼’을 도입·운영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캐빈승무원들의 업무 지원을 위해 ‘A-tab’ 시스템을 공개했다. ‘A-tab’ 시스템은 캐빈승무원들이 태블릿PC를 통해 업무 관련 정보 및 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는 일종의 ‘스마트워크 플랫폼’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주까지 4000여명의 캐빈승무원들에게 태블릿 PC를 지급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캐빈승무원들은 비행전 ‘A-tab’ 시스템을 통해 비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 업무 매뉴얼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비행 관련된 보고서도 손쉽게 작성할 수 있다. 또 아시아나는 앞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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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하반기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 단행
한국수출입은행은 조직개편 및 2019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수은의 조직개편 특징은 기업구조조정 업무 통합과 대외경제협력 기능 강화다. 우선 기업구조조정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업구조조정단’을 신설했다. 그동안 대기업 구조조정을 담당했던 ‘기업구조조정 TF’와 중소기업 구조조정을 담당해 온 ‘기업개선부’를 하나로 묶어 ‘단’으로 승격시킨 것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등 급증하는 구조조정 업무에 대해 수은이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對개도국 차관 업무(EDCF)를 담당하는 경제협력본부도 확대했다. 세계은행(World Bank), 아시아개발은행 (Asian D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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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클럽 회원 대상 ‘알림톡 서비스’ 실시
아시아나항공이 아시아나클럽 이용안내 사항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 ‘알림톡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알림톡’은 고객들에게 필요한 정보성 메시지를 전달하는 카카오톡 알림 기능이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그동안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정보 전달을 해오던 기존 방식을 개선,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에게 회원 정보, 제도 등 다양한 정보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전달할 계획이다.특히 아시아나항공은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회원들에게 ▲승급·자격유지 등 ‘회원 등급 변동 안내’ ▲비항공 서비스 마일리지 구매 시 ‘공제·잔여 마일리지 안내’ ▲ 마일리지 적립·소진 실적이 없는 회원 대상 ‘휴면계정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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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워크플렉스, 아시아나항공 제휴 프로모션 진행
올해 초 오픈 한 롯데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workflex)’가 신규 입주자 대상으로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제휴 마일리지 적립 혜택은 ‘워크플렉스’ 롯데월드타워점과 역삼점에 신규로 계약한 아시아클럽 회원 입주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좌석당 1만 마일을 적립 받게 된다. 제휴 관련 세부 내용은 8일부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아울러 모든 ‘워크플렉스’ 입주자들에게도 아시아나항공에서 운영하는 ‘기업우대 프로그램(Asiana Corporate Plus)’에 가입하면 항공권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기업우대 프로그램이란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이용 실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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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릴레이 '헌혈 캠페인' 실시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25일 ,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 을 실시하며 소중한 생명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6년째 이어지는 아시아나항공의 ‘헌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을 하거나 소지하고 있던 헌혈증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해도 다수의 임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이 그간 기부한 헌혈증은 지난 15년간 총 4천여장, 약 200만 cc의 혈액에 달하는 양으로, 기부된 혈액들은 어린이 병원에 전달돼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에 쓰여져 왔다.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0일부터 지방 지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기 실시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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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얼라이언스, 4년 연속 세계 최고 항공사 동맹체 상 수상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Skytrax World Airline Awards)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최우수 항공사 동맹체로 선정됐다. 미국 LA 국제공항에 마련된 스타얼라이언스 우수회원 전용 라운지 역시 5년 연속 최우수 항공사 동맹체 라운지 상을 수상했다.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는 지난 1999년 출범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항공 분야 고객 만족도 조사를 기반으로 시상이 이루어진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이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 항공사 동맹체 상’이 신설된 지난 2005년 이를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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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차세대 항공기 A350 9호기 도입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인 A350 9호기를 신규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A350 9호기는 19일(수)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해 한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과 번영을 기념하는 도입식 행사를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도입을 통해 총 9대의 A350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으며, 현재 운항중인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런던 등 장거리 노선과 ▲싱가포르, 하노이, 오사카 등의 중·단거리 노선 외에도 인천-파리, 인천-호찌민 노선에 해당 기종을 추가 투입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비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차세대 주력 기종인 A350은 기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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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뉴 클래스' 진화한 서비스로 승부
김해국제공항의 맹주가 된 저비용항공사(LCC∙Low Cost Carrier)들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김해국제공항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김해국제공항에서 여객수송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제주항공과 에어부산이 시장 상황에 맞는 가격경쟁은 물론 진화하는 이용자의 소비 형태 변화에 맞춰 편의성과 편안함을 주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것.▲ 제주항공, ‘고객지향 혁신’‥프리미엄 이코노미 ‘뉴 클래스’제주항공은 오는 7월4일 부산~싱가포르 신규 취항에 맞춰 프리미엄 이코노미 서비스인 ‘뉴 클래스(New Class)’라는 새로운 형태의 좌석 서비스를 도입한다. ‘뉴 클래스(New Class)’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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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제주국제공항 카운터·라운지 새단장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19일(수), 제주국제공항 카운터 및 라운지를 리모델링하고 이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국제공항 인프라 확충 사업과 맞물려 진행된 아시아나항공 제주 사업장 리모델링은 체크인카운터, 발권카운터, 라운지뿐만 아니라, 사무실, 교육장, 창고 등 일반지원 시설까지 모두 포함해 대규모로 진행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제주국제공항 터미널 서편에 위치한 카운터(발권, 체크인)와 라운지를 터미널 동편으로 이전했고, 라운지는 새로운 시설물로 리모델링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발권 및 체크인 카운터는 터미널3층 1번 게이트 앞에 위치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아시아나항공 제주공항지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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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안전역량 강화' 노력 결실 맺어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올해 초부터 전개한 안전강화 노력들이 최근 결실을 맺고 있다고 12일 알려왔다. 먼저 안전운항의 지표라 할 수 있는 운항 정시성이 크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1~5월 국내∙국제 여객 운항 정시성 자료를 살펴보면,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의 경우 정시율이 지난해와 비교해 4.9%p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국제선 정시율은 지속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며 올해 3월에는 97.0%를 달성하는 등, 전체적으로는 전년대비2.4%p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러한 운항 정시성의 개선을 ▲기상 호조 ▲항로혼잡 완화 ▲예방 정비점검활동 및 결함 발생시 신속한 대처(예비기 활용∙부품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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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후원 나서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2019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후원에 나섰다고 알려왔다. 아시아나항공은 11일, 조직위원회에서 아시아나항공 김영헌 여객본부장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조영택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후원 협약식' 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 및 임원단에게 항공권 할인과 무상항공권을 제공하고, 기내지 및 국내외 홈페이지에 홍보 이벤트 화면을 구성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대회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김영헌 여객본부장은 “세계수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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