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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2025년 KPGA 투어 개막전 공식 후원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은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주관하는 2025년 KPGA 투어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세라젬 관계자는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에서 개최된다"라며 "본 대회는 2005년부터 시작해 KPGA 투어에서 6번째로 오래된 대회이며, 올해 대회 개최 20회를 맞이해 총 상금 10억원,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세라젬은 KPGA와 2021년부터 5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열리는 KPGA 대회에 마스터 V9, 파우제 M6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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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
양양군이 자연재해로 인한 주민들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풍수해보험은 풍수해로 발생하는 국민의 재산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연중 가입이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1년이다.군은 계절풍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계속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므로, △일반 △저소득층 △소상공인 등 대상자 요건에 따라 풍수해 보험료의 70%에서 100%를 지원한다.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재해는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이며, 보험대상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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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사명변경 기념 특판 DLB 출시
DB증권은 사명변경을 기념해 18일까지 300억원 규모의 세전 연 3.5% 파생결합사채(DLB)를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 DLB는 국고채 3개월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세전 연 3.51%, 최소 세전 연 3.5%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 평가가격이 10% 이상인 경우에는 최대 수익을, 10% 미만이면 최소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이다. DB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력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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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 인력풀 구축할 방침
광양시는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청년 인력풀(DB)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청년 인력풀(DB) 구축사업은 청년 인재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광양시 청년들에게 정책 참여, 소통, 교류, 개인(단체)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신청 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거나 광양시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청년(18세~45세)으로, 지역 내 활동하는 청년단체, 동아리, 청년 예술인은 물론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숨은 재능을 가진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희망자는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나 광양청년꿈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청 시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에 광양시 청년정책, 광양청년꿈터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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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SKT와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 정식 오픈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8일 SKT(대표이사 유영상)와 금융과 통신 정보를 연계한 ‘AI보이스피싱 피해‧탐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본 서비스는 SKT가 제공하는 금융권 고객보호 강화 솔루션 ‘SurPASS’를 기업은행의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에 적용해 고객의 보이스피싱 전화 수신‧발신 여부와 위험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사전적정성 검토를 통해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 처리 절차도 구축했다. SKT는 수집한 통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통화 패턴을 정의하고 AI 학습을 통해 의심 번호 DB를 구축한다. 기업은행은 고객의 보이스피싱 의심거래 발생 시 통신사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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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웹 편의성" 호평 삼성생명, 올 1분기 소비자 관심도 1위…한화·교보생명 순
올 1분기 국내 주요 생명보험사 가운데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삼성생명'으로 조사됐다. 이어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이 빅3를 굳건히 지켰다.8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11개 생보사에 대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고 밝혔다.분석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조사 기간 정보량 순으로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KB라이프생명 △동양생명 △흥국생명 △신한라이프 △DB생명 △미래에셋생명 △푸본현대생명 △AIA생명 등이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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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내 거주 27~39세 절반 이상이 ‘미혼’
2022년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27~39세(1983~95년생)의 56.7%가 미혼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의 ‘경기도 청년세대 가족형성통계’를 공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통계청 인구동태코호트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전국 최초 승인통계다. 경기도 청년세대 가족형성통계에 따르면 경기도에 거주하는 1983(39세)~1995(27세)년생 233만6천 명 중 56.7%가 미혼이다. 성별로는 남성의 미혼율이 64.5%로 여성(48.1%)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30세 미혼율은 2015년 61.6%에서 2022년 76.1%로 7년만에 14.5%p 급증했는데 특정 나이(세대)에서의 급증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미혼율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만혼과 비혼 현상을 통계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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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강남금융센터 이전 오픈
DB증권은 기존 서초동 삼원빌딩에서 강남대로변에 위치한 신덕빌딩으로 강남금융센터를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의현 강남금융센터장은 “세무, 증여, 부동산, 아트 등의 키워드로 금융과 문화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투자전략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이에 맞는 각종 세미나 및 포럼을 개최하여 VIP고객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신개념 VIP점포로 발돋움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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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소비자평가단 23기 발대식 개최
DB손해보험은 소비자평가단 23기 발대식을 지난달 28일 개최하고 7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평가단은 30~40대 주부고객 위주로 구성된 패널단으로 직접 회사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22기까지 총 331명의 패널들이 1,185건의 개선사항을 제안하였으며 이 중 939건이 채택되어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번 23기 소비자평가단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7개월간 장기보험 대면가입 체험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며 특히 20대의 젊은 세대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와 연계하여 다양한 세대의 시각을 반영한 개선안을 제안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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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산불 피해복구 위해 보험금 신속지급 결정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3월 14일 시작된 영남지역 대형 산불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4월부터 당사에 가입한 계약자에게 추정보험금의 50%를 신속히 가지급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보험금도 원활한 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신속하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또한, DB손해보험은 산불 피해에 대한 금융지원의 일환으로 산불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장기보험 가입 계약자 보험료 납입유예 신청을 할 경우 최대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여 주기로 결정했다. DB손해보험은 이번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피해복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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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몽골에‘K-주소 전파’본격화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사장 어명소)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2024년 공공협력사업 통합 공모’에서 몽골 주소정보 현대화 지원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LX공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협력하여 몽골 주소정보 현대화 사업을 코이카의 공공협력사업으로 제안했으며, 지난해 8월 공공협력 후보 사업으로 1차 선정됐다.또한, 11월에는 몽골 현지에서 몽골의 주소 현황에 대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고, 올해 2월 14일 최종 심사를 거쳐 공공협력사업 공모의 관문을 통과해 한국형 주소체계의 첫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게 됐다.이번 사업이 추진된 배경으로는 몽골의 생활공간이 도시와 농촌, 유목 등으로 다양하고, 수도 울란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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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픈이노베이션’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민간주도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에 참여할 경기도 소재 스타트업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 ‘민간주도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은 대·중견기업이 보유한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매칭해 기술 검증(PoC, Proof of Concept)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대·중견기업은 ▲현대건설 ▲카카오모빌리티 ▲KB국민카드 ▲HD현대삼호 ▲KT ▲호반건설 ▲코오롱베니트 ▲DB그룹 ▲SK에코플랜트 ▲이노션 ▲한국에자이 ▲아이티센 ▲아모레퍼시픽 ▲조광페인트 ▲노루페인트 ▲대교에듀캠프 ▲우정바이오 ▲원진 총 21개사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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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 오픈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이하 차 보험 비교하기)’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차 보험 비교하기는 토스에서 보험사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자동차 보험 신규 가입 또는 갱신을 원하는 금융소비자는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보험료를 확인하고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개선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보험사와 동일한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동차 보험은 의무가입 보험으로, 일반적으로 만료 30일 전부터 갱신 안내가 이루어진다. 토스도 동일 시점부터 갱신 대상자가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즉, 자동차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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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당진시와 안전한 수소도시 조성 위한 통합운영센터 구축·운영 업무협약 체결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당진시(시장 오성환) 수소도시 조성사업 통합운영센터 구축을 위한 위‧수탁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수소도시 조성을 선도하며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의 위상을 다졌다고 19일 밝혔다.한전KDN에 따르면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 추진 사업으로 수소 에너지원을 공동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소 생산, 수소 배관망 등 이송 시설, 활용시설 등 도시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한전KDN은 최근 당진시와 수소도시 조성사업 통합운영센터 구축을 위한 위‧수탁 업무 협약으로 수소도시 구축의 필수인 수소 생산부터 활용에 이르는 전주기(생산-저장-운송-활용) 정보를 수집하여 빅데이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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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 운영 시작
용산구는 3월부터 10월까지 주민들을 위한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를 운영한다.자전거 이동 수리센터는 자전거 고장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을 위해 동별로 지정된 장소를 방문해 무상으로 안전점검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총 80회 운영됐으며, 1,093대의 자전거를 정비했다.이동 수리센터에서는 타이어 공기 주입, 브레이크 및 변속기 조정, 체인 점검 등 간단한 정비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단가표에 따라 비용이 부과된다. 점검 및 수리는 사회적 기업인 두바퀴희망자전거 협동조합 소속 전문 기술자가 맡는다.운영 일정은 매주 화·수요일에는 동별 지정 장소,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는 한강대교 북단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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