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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바이오원료 정제사업 합작투자 서명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바이오원료 정제사업 협력을 통해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 추진을 가속화한다. GS칼텍스는 1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와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바이오원료 정제사업 합작투자 서명식을 진행했다.GS칼텍스에 따르면 양사는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에 합작법인을 통해 2600억원을 투자해 바이오원료 정제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정제시설은 30만㎡ 규모의 부지에 2025년 2분기 상업 가동을 목표로 내년 초 착공되며 연간 50만톤의 바이오원료 및 식용유지를 생산할 예정이다. 또 정제시설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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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네스트리, 리뉴얼 및 영문 콘텐츠 섹션 추가...글로벌화 추진 外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Web3.0 필드의 포털 플랫폼 ‘네스트리(Netree)’가 리뉴얼 및 영문 콘텐츠 섹션 추가를 통해 글로벌화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네스트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산업시장의 정보자료는 참여자 모두가 균등하게 제공 받아야 한다는 목표 하에 지난해 NFT에 특화된 뉴스페이지와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후 Web3.0 산업시장 전반으로 서비스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다양한 서비스페이지를 개선해 전문 포털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전 계층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니즈에 대응하고 가치 있는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Web3.0에 대응하는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국문과 영문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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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포스코A&C, ‘2023 포스코 스틸 디자인 컨퍼런스’ 개최
포스코, 포스코A&C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에서 후원한 ‘2023 포스코 스틸 디자인 컨퍼런스(2023 POSCO STEEL DESIGN CONFERENCE)’가 지난 15일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됐다. 포스코, 포스코이앤씨, 포스코A&C가 2021년부터 진행해 오던 그룹기술교류회를 대외 행사로 격상한 뒤 처음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스틸의 새로운 상상으로 세상에 가치를 더합니다”라는 주제로 스틸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고 스틸의 수요 확대해 나가고자 개최됐다.이날 컨퍼런스는 △이정훈 건축가의 기조강연 △서형주 포스코A&C 전략디자인그룹장의 ‘스틸에듀 (STEELEDU)’의 사례 △박용석 포스코 강건재솔루션그룹 리더의 특화강재외장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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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서울대와 산학연 협력 강화로 벤처 생태계 확장
포스코홀딩스가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벤처 생태계를 확장하고 그룹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포스코홀딩스와 서울대학교는 1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산학연 협력에 포괄적으로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과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등 양측 경영진과 총장단이 참석했다.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으로 포스코그룹은 포스코그룹의 벤처플랫폼을 활용해 서울대의 우수 연구성과를 창업으로 연결하고 벤처펀드 투자 연계로 상용화를 돕는다는 구상이다.아울러 포스코그룹은 서울대와 함께 핵심 사업분야에서의 공동 연구개발과 인재 육성에도 힘을 합친다. 포스코그룹은 핵심사업 전반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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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센터, 도심 속 열린 복합문화공간 ‘포스코 스퀘어가든’ 오픈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사거리의 랜드마크인 포스코센터가 열린 복합문화공간 ‘포스코 스퀘어가든’으로 재탄생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3일 포스코 스퀘어가든 개소식을 열고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개소식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 양원준 포스코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 안기상 포스코홀딩스 노경협의회 근로자대표, 포스코홀딩스 영보드 위원 김찬욱 대리 등이 참석했다.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 스퀘어가든’은 2개의 산책로와 3개의 가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구성했다. 포스코센터 주변에 새롭게 조성된 문화예술산책로와 공공산책로는 총연장 990m에 달하며 산책로의 좌우에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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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이슈] 포스코홀딩스, “리튬 등 이차전지소재 원료 생산능력 확대”
포스코홀딩스가 리튬 등 이차전지소재 원료 생산능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포스코홀딩스가 11일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홀딩스 정기섭 전략기획총괄(CSO, 대표이사 사장), 유병옥 친환경미래소재총괄(부사장), 홍영준 미래기술연구원 이차전지소재연구소장 및 국내외 기관투자가,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의 이차전지소재사업 성장비전과 목표를 발표하는 ‘제2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Value Day(밸류데이)’를 개최했다.이날 포스코홀딩스는 이차전지소재분야 2030년 성장 목표를 발표하면서 총 매출액 62조원을 달성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51%가 상향된 수치다우선 리튬사업은 기 투자한 염호와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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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유관기관 협력으로 지역 특색 살린 환경교육 실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일 지역 환경교육 기관과 협력해 지역 특색에 맞는 환경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학교 환경교육 전문인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환경교육센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지역 유관기관, 환경교육 관계자,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상상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워크숍에서는 ▲학교-지역사회 연계 환경교육 사례 ▲시흥 에코센터-시흥교육지원청 협력 사례 ▲지역 환경교육주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해양환경 이동교실, 에코롱롱 등 다양한 환경 부스도 참여한다. 또, 교육지원청, 시·군 환경 부서, 환경교육센터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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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탐앤탐스, 5월 ‘텀블러 모음전’ 진행 外
탐앤탐스가 5월 30일 오후 6시 30분, 최대 40% 할인이 적용된 ‘BEST 텀블러 모음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이번 쇼핑라이브는 캠핑 시즌을 맞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텀블러, 스틱커피 제품들로 구성되었다"라고 전했다. ▲와이드 텀블러(500ml) ▲와이드 베슬 텀블러(500ml) ▲쏘우 텀블러 베슬(470ml) ▲쏘우 텀블러 미니(350ml)는 입구가 넓어 음용이 간편하며 뛰어난 보온보냉 효과가 특징이다. 또한 하단 Non-slip 패드 마감으로 소음 방지 기능 및 안정감을 갖추었고, 미국 FDA & 유럽연합(EU) SGS 테스트를 통과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더불어 최근 출시된 벤티 사이즈 ▲트래블 텀블러(6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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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호반그룹, 우리나라 인구 위기 해결에 5억5000만원 지원
호반그룹은 우리나라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5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센터에서 진행한 전달식에는 정운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이사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초저출산과 고령화 등 우리나라의 인구 문제에 대해 기업과 민간 차원에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발족된 비영리 연구기관이다.호반그룹이 전달한 지원금은 ▲지방 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 ▲인구 감소 위기 관련 정기 세미나 ▲포럼, 학술행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호반그룹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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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증권플러스, 4월 ‘니켈’ 테마 약진 外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4월 한 달간 ‘비철금속-니켈’, ‘슈프리마아이디’가 각각 상승률 1위 테마와 종목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두나무 관계자는 "4월 상승률 1위 테마는 24.59% 오른 ‘니켈’이다. 니켈은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 등에 사용되는 원료다. 지난 3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지침이 발표되면서 국내 배터리 ·소재 업계의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됐고 한미 간 배터리 공급망 협력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다만 금융감독원은 2차전지 등 테마주 열기를 이용한 불공정거래 세력이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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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포스코, 독일 ‘지멘스’와 철강·스마트팩토리·탄소중립 협력 논의
포스코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 2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독일 지멘스(Siemens)그룹 롤랜드 부시(Roland Busch) 회장과 만나 면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포스코와 지멘스의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롤랜드 부시 회장이 2021년 취임한 이후 처음 방한하면서 포스코와의 만남을 요청해 진행됐다.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센터를 방문한 롤랜드 부시 회장은 포스코센터 스틸갤러리 전시관을 관람하고 김학동 부회장과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날 방문에는 한국지멘스 정하중 대표이사 등이 동행했다.포스코 관계자는 “지멘스는 유럽 최대 엔지니어링 회사이자, 공장 자동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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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이슈] 포스코, 통신3사와 ‘제철소 재난대비 통신체계’ 구축 나서
포스코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3사와 지난 20일 포스코센터에서 제철소 재난대비 휴대전화 통신망 개선과 신속한 복구에 관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포스코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냉천이 범람하면서 포항제철소 전역이 침수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았는데, 당시 비상 대응을 위해 신속한 소통이 필요했지만 통신장비가 물에 잠기면서 휴대용 전자기기를 통한 연락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포스코와 통신3사는 국가기간산업의 중추인 포항·광양제철소가 재난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에도 휴대전화 연락이 가능하도록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비상시에는 공동 대응체계를 가동해 이동통신망을 신속하게 정상화하기로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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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포스코그룹, 혼다와 전기차 분야 포괄적 협력체계 구축
포스코그룹과 일본 혼다가 전기차 사업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포스코그룹과 혼다는 지난 1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미베 토시히로 혼다 사장을 포함한 양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대응해 양사가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양사는 이차전지소재 부문에서 양·음극재 공급 등 협력을 검토하기로 했다. 전고체전지용소재는 사업과 기술 분야에서 주기적인 교류회 등을 통해 공동 기술 개발을 추진하기로 하고, 리사이클링 역시 향후 혼다의 전기차 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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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이슈] 포스코, 포항제철소 ‘완전 복구’…침수 135일만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17개 모든 압연공장 복구를 마치고 20일부터 완전 정상 조업체제로 돌입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에 따른 냉천 범람으로 포항제철소가 모두 침수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았으나 연말까지 15개 공장을 복구한데 이어 이달 19일 도금 CGL(Continuous Galvanizing Line) 공장과 스테인리스 1냉연공장을 차례로 복구하는데 성공, 침수 135일만에 제철소를 완전 정상화시켰다고 20일 밝혔다.당초 침수 초기에는 제철소를 다시 지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일부의 우려도 있었지만 임직원 등 연인원 약 140만 여명의 헌신적인 노력과 명장 등 전문 엔지니어들이 보유한 50년간 축적된 세계 최고의 조업·정비 기술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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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포스코1%나눔재단,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 1기 졸업생 배출
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의 장애인 코딩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 의 1기 졸업생이 탄생했다. 28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지난 19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준희 회장, 포스코 양원준 경영지원본부장, 디지털 아카데미 수료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는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디지털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전국의 취업이 필요한 청장년 장애인을 선발해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5월 23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장애인 디지털 인재 육성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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