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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건조기 '그랑데' 16kg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가 건조기 '그랑데' 제품군에 16kg 신모델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극세사 소재의 겨울철 이불이나 슈퍼킹 사이즈 이불 등 크고 두꺼운 빨랫감까지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건조기 사용 시 소비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문제 중 하나인 옷감 손상 최소화를 위해 최적 온도인 '마법의 60℃'를 찾아 내 건조통 내부와 옷감 자체의 최고 온도가 60℃를 넘지 않도록 설계했다고 전했다. 또한, '저온제습 인터버' 기술은 효과적인 예열을 통해 추운 겨울 날씨에도 성능저하 없이 사계절 최적의 건조가 가능하도록 해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블랙 케비어, 이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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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9월 20일 15:30)
[로이슈 한정아 기자] 20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829.20p, +2.29p, +0.28%)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0.94%), 통신방송서비스(0.47%)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섬유·의류(-2.53%), 출판·매체복제(-2.52%)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32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60개, 6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경창산업(+30.52%), 녹십자엠에스(+29.24%)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이녹스(-16.12%), 스포츠서울(-14.39%)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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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9월 20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0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829.20p, +2.29p, +0.28%)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KOSDAQ 기술성장기업(3.90%), 기타서비스(3.1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정보기기(-2.02%), 운송(-1.83%)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09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69개, 7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녹십자엠에스(+29.24%), 인터불스(+24.12%)이며, 하락 종목은 이녹스(-14.05%), 해성옵틱스(-13.4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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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9월 19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9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833.00p, +1.15p, +0.14%)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0.76%), 방송서비스(0.1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종이·목재(-3.06%), 금속(-2.18%)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293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886개, 6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해성옵틱스(+29.65%), 이녹스(+28.16%)이며, 하락 종목은 하이로닉(-21.12%), 대호피앤씨우(-19.4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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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첨단소재, 2018년 2Q 실적 저점 하반기 성장기대
디스플레이용 OLED 소재, 반도체 PKG용 소재 및 연성회로기판(FPCB)용 소재 전문 생산기업인 ㈜이녹스첨단소재는 27일, 영업실적(잠정) 발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623억과, 55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22.9%, 51.3% 감소한 실적을 시현했다. 상반기 전방산업의 스마트폰 성장률 둔화로 인해 FPCB용소재와 High-end Smart폰에 사용되는 소재의 판매량이 부진했던 것이 상대적으로 반도체 PKG용 소재 및 디스플레이용 OLED 소재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영향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하반기 디스플레이용 OLED 제품군 위주로 성장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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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이녹스첨단소재, 현재 주가 저점…4분기까지 상승할 것”
NH투자증권은 이녹스첨단소재(272290, 전일 종가 6만8500원)이 우려했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2분기부터 매출 본격화와 4분기까지 실적 확대 전망에도 현 주가가 저평가돼있다고 2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목표주가도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녹스첨단소재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809억원(전 분기 대비 0.6% 증가), 영업이익 114억원(전 분기 대비 62.4% 증가, 영업이익률 14.1%)을 기록했다. 국내 FPCB 업황이 악화되고 부정적인 환율에도 OLED 소재 매출 확대 및 마진 개선을 이뤄냈다는 것이 NH투자증권측 평가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 따른 실적 부진과 국내 F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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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첨단소재,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809억과 114억 공시
디스플레이용 OLED 소재, 반도체 PKG용 소재 및 연성회로기판(FPCB)용 소재 전문기업인 ㈜이녹스첨단소재는 2018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잠정치를 각각 809억과, 114억으로 실적을 26일 공시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2017년 6월 1일 ㈜이녹스에서 인적 분할된 후 2017년 7월 10일 코스닥에 신규 상장된 사업회사로서 기업분할 전 1분기(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1% 성장하였고, 영업이익은 304.1% 성장했다. 직전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소폭 성장하였으나 영업이익이 62.4% 증가하여 실적쇼크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안정적인 성장의 배경을 차세대 제품군인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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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내 최대 용량 14kg 건조기 출시
삼성전자는 국내 최대 건조 용량 14kg에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기술을 적용해 건조 시간과 전기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 건조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 14kg 대용량 건조기는 세탁기보다 건조기 용량이 작아 사이즈가 큰 세탁물을 한 번에 건조하기 어렵다는 소비자 불편 사항을 적극 반영해 기존 9kg 모델의 115L 건조통 대비 대폭 확대된 207L 건조통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많은 양의 세탁물은 물론 겨울철 두꺼운 이불까지 한번에 쉽게 건조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에는 기존 인버터 저온제습 방식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기술이 새롭게 적용됐다.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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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왔어요] 삼성전자, 2018년형 건조기 신모델 출시
삼성전자가 인버터 모터와 컴프레서를 적용해 전기료와 건조시간을 대폭 단축한 전기 건조기 신모델을 27일 출시한다. 2018년형 신모델은 고온열풍 대신 저온건조와 제습을 반복적으로 시행해 세탁물을 건조하는 히트펌프 방식을 기본으로, 사용 환경에 따라 운전량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인버터 모터와 컴프레서까지 채용함으로써 건조성능은 높이고 전기료와 건조 시간은 낮춘 고효율 제품이다. 이 제품은 에코모드와 스피드모드를 새롭게 채용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 시킨다. 전기료를 염려하는 소비자들은 에코모드를 사용하면 기존 대비 27%까지 에너지 사용을 절감할 수 있고 1회 건조시(5kg 기준) 전기료가 130원 정도 밖에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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