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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이슈] 제일헬스사이언스, 위장관 진경제 ‘파네린정’ 출시 外
◆제일헬스사이언스, 위장관 진경제 ‘파네린정’ 출시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두가지 성분의 복합진경제 ‘파네린정’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진경제란 위장관에 있는 평활근의 과도한 수축이나 경련을 풀어 진정시키는 약물을 말한다. 일시적 통증을 경감시키는 진통제와 달리, 진경제는 통증을 일으키는 근본 원인인 근육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한다"라며 "진통제는 위장관의 평활근에는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위장관의 운동이 정상적이지 않아 생기는 복통의 경우 진경제 복용이 효과적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네린정’은 디시클로민염산염, 파파베린염산염 등 두가지 성분의 복합 처방으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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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1)서 바이오마커 성과 발표 예정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오는 11월 미국에서 열리는 면역항암학회 학술대회(SITC 2021)에서 바이오마커 연구 중 추가로 도출한 성과를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현미부수체 안정형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중인 항암신약 ’백토서팁’과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병용요법 임상 1b·2a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수집된 임상 정보를 바탕으로 바이오마커 발굴을 진행하고 있다.대장암의 경우 현미부수체 불안정형(MSI)과 안정형(MSS)으로 구분되며, 전체 대장암의 약 86%의 비중을 차지하는 MSS형 환자군에서는 반응성이 낮아 새로운 치료법 개발과 반응성 향상을 위한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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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백토서팁 골육종서 FDA ‘희귀의약품’ 지정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골육종 치료를 위한 '백토서팁'과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요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백토서팁은 올해에만 두번째 FDA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게 됐다. 앞서 메드팩토는 지난 7월 췌장암에서 백토서팁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바 있다. 메드팩토 측은 일반 암종에서 희귀 암종까지 적응증을 빠르게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골육종의 치료에는 수술, 항암 약물 치료, 방사선 치료 등이 활용되고 있다.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병행이 약 45.5%를 차지하며, 약물로만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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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ASCO서 대장암 임상 생존기간 15.8개월 발표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대장암 및 다발골수종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현미부수체안정(MSS)형 대장암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한 병용 요법 임상 1b·2a상 중간 분석 결과,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mOS)이 15.8개월을 기록했다고 최초로 공개했다. 이는 현재 표준 요법들의 mOS가 7.1개월 이하인 것에 비해 2배 이상 획기적으로 연장된 것으로, 이번 병용 요법이 MSS형 대장암 치료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전체 생존기간(OS)은 임상 개발의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 중 하나다. 메드팩토는 이번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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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데스모이드종양 임상2상 IND 제출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데스모이드종양 치료를 목적으로 ‘백토서팁’과 ‘이매티닙’의 병용요법에 대해 허가 목적의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진행성 데스모이드종양 환자 76명을 대상으로 백토서팁과 이매티닙 병용요법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이매티닙 단독요법과 비교하는 다국가, 다기관, 무작위 배정 임상2상이다. 이 임상은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진행되며, 무진행생존기간(PFS)을 1차 지표로 하여 유효성을 평가하게 된다.메드팩토가 신청한 데스모이드종양 임상은 미국을 포함한 다국적 임상으로, 추후 희귀질환에 대한 미국과 한국의 허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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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ASCO 연례회의서 백토서팁 관련 2건 초록 공개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발표 예정인 대장암 및 다발골수종 임상 데이터에 대한 초록이 공개됐다고 20일 밝혔다.먼저 현미부수체안정(MSS)형 대장암 환자 33명을 대상으로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항암신약 ‘백토서팁’과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병용 투여한 임상 1b/2a상에서 15.2%의 객관적반응률(ORR)을 기록한 것으로 발표됐다.이는 키트루다 단독 투여 시 반응률이 0%에 가까운 환자군에서 획득한 데이터로, 메드팩토 측은 MSS형 대장암 병용 치료제로서 ‘백토서팁’의 상용화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현재 승인받은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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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이훈규 전 차의과대학교 총장 상임고문 위촉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이훈규 전 차의과대학교 총장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서울검찰청 특수1부 부장검사와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대검찰청 형사부장 및 서울남부ㆍ대전ㆍ인천 지검장을 지낸 바 있는 이 고문은 2012년도부터 올해 1월까지 9년간 차 의과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또한, 이 고문은 현재 아동과 청소년에게 교육 및 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해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비영리재단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과 법무법인 원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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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ASCO 연례회의서 다발골수종 병용임상 추가 채택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 제출한 백토서팁 병용요법 임상 데이터 1건이 발표 주제로 추가 채택됐다고 14일 밝혔다.지난 6일 메드팩토는 대장암 환자 대상의 백토서팁과 키트루다 병용임상 1b·2a상 데이터에 대해ASCO 발표 주제로 채택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다발골수종 병용 요법 임상 1b상 데이터에 대한 발표도 추가 채택됐다.메드팩토는 이번 발표에서 스테로이드제제 없이 백토서팁과 포말리도마이드를 병용투여한 연구자임상1b상에 대한 데이터로 안전성 및 효능 데이터를 발표할 계획이다.다발골수종은 발병률이 높은 3대 혈액암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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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BAG2를 표적하는 암 항체치료제 특허 취득
메드팩토(대표 김성진)가 BAG2 항체치료제 관련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이번 특허 등록으로 메드팩토는 2039년까지 BAG2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치료제 기술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이 특허는 메드팩토의 후속 파이프라인인 MA-B2의 핵심 기술에 대한 것으로 혈액에 존재하는 암 전이 활성 유도 단백질 ‘BAG2’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치료제에 관한 것이다.BAG2는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가 삼중음성유방암(TNBC)의 암 재발 및 전이에 대한 작용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한 단백질이다. 메드팩토는 BAG2가 정상인보다 유방암 환자의 혈액에서 과발현된 것을 확인해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바 있다.특히, BAG2는 삼중음성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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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미국 미국암연구학회(AACR)서 4건의 연구성과 공개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4건의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메드팩토는 온라인으로 개최된 AACR 2021에서 췌장암에 대한 백토서팁-오니바이드 병용요법 전임상 결과, 백토서팁 후속 파이프라인 2건(BAG2, DRAK1)과 데스모이드종양에서의 TGF-β 바이오마커 분석 결과 등 총 4건의 연구성과를 발표했다.첫번째 발표는 췌장암 대상의 백토서팁-오니바이드 병용요법에 관한 것으로 메드팩토는 이번 연구에서 오니바이드 치료요법 대비 백토서팁 병용투여시 암 세포 전이를 현저히 줄이고 생존율이 크게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동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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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ASCO 연례회의서 백토서팁 병용임상 발표 주제로 채택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 제출한 백토서팁 병용요법 임상 데이터가 공식 발표 주제로 채택됐다고 6일 밝혔다.ASCO는 종양학 분야의 권위 있는 글로벌 학회로 매년 암 전문의와 글로벌 제약 업계 관계자 등 4만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6월 4일(현지날짜)부터 6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이번에 공식 채택된 발표 주제는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백토서팁과 키트루다에 대한 병용 임상 1b·2a상 데이터다.이번 발표에서 글로벌 제약사인 MSD와 진행중인 대장암 환자 대상의 병용투여 임상 초기 유효성 데이터를 최초로 공개한다.대장암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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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테라젠이텍스, 진스크립트와 항체 신약 공동 연구 MOU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와 관계사 테라젠이텍스(대표 류병환)는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진스크립트(부문 대표 브라이언민)와 항체 치료제 분야 공동 연구개발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두고 홍콩 시장에 상장돼있는 진스크립트는 연구용 시료 생산, 유전자 및 세포 치료제 생산 등 다양한 CDMO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 제조, 임상시험 등 개발 과정 및 관련 연구와 용역사업 등에 대해 전략적으로 제휴하게 된다.메드팩토는 신규 파이프라인 후보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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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혈액 활용 암 진단법 특허 취득
바이오마커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가 혈액으로 암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이 특허는 혈액 내 존재하는 BAG2 단백질의 발현율을 측정하여 암을 진단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메드팩토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BAG2 기반의 진단키트 개발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를 확보하는 한편 제품 상용화에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BAG2는 메드팩토 김성진 대표가 삼중음성유방암(TNBC)의 암 재발 및 전이에 대한 작용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한 단백질로 정상인보다 유방암 환자의 혈액에서 BAG2가 과발현된 것을 확인하여 암 발생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입증해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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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미국 AACR 제출 연구결과 3건 발표 주제로 채택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연례회의에 제출한 연구 결과 3건이 모두 공식 발표 주제로 채택됐다고 3일 밝혔다. 미국암연구학회(AACR)는 세계 120여 개국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연례 학술대회로 암에 관한 기초 및 임상 연구를 공유하는 자리다. 메드팩토가 제출한 연구 결과 초록은 오는 3월 10일에 공개될 예정이다.이번에 채택된 발표 주제는 ▲BAG2 기전 연구결과 ▲DRAK1 기전 연구결과 ▲ 췌장암에 대한 백토서팁-오니바이드 동물실험 결과 등이다. 이 중 눈여겨볼 초록은 백토서팁의 후속 파이프라인인 BAG2와 DRAK1에 대한 연구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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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서 공식 초청 ‘기술이전 본격화’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1월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1'에 공식으로 초청받아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메드팩토는 내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초청받아 다국적 제약사들과 온라인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메드팩토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백토서팁 기술이전 등 전략적 파트너십 발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메드팩토의 주요 파이프라인인 백토서팁은 면역항암제의 치료효과를 저해하는 형질전환증식인자 TGF-β의 신호 전달을 억제하는 신약후보물질이다. 백토서팁은 TGF-β의 신호전달을 선택적으로 억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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