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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영업현장 소통채널 ‘톡톡 패널’ 간담회 개최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은 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고객 눈높이에 맞춘 영업지원시스템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톡톡 패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대현 대표이사와 고객 접점 영업지원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도입한 영업지원 플랫폼 ‘스마트e라이프’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 및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전 설문 조사로 도출된 선심사시스템과 모바일 청약의 만족도를 공유하고, 고객 중심의 편의성 강화를 위한 자유 토론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스템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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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자투리땅 주차장으로 기여한 구민에게 포상금 지급
영등포구가 자투리땅 주차장 발굴을 활성화하고, 기여한 구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포상금은 조성된 주차장 규모에 따라 ▲1~5면 20만 원 ▲6~10면 30만 원 ▲11~20면 50만 원 ▲21면 이상 100만 원으로 차등 지급된다. 단, 1인당 연간 지급 한도는 200만 원이며, 토지 소유자 및 그 직계 존·비속, 배우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구는 2012년부터 유휴부지 등을 활용한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23개소, 701면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효율적인 신규 대상지 발굴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부터 포상금 지급 제도를 도입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관심있는 구민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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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겨울철 제설 대책 성공적 마무리
강서구는 2024/2025년 겨울철 제설 대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폭설에 대비해 제설 장비를 확충하고, 제설용 송풍기 지원 및 차량용 탈부착식 싸인보드 부착 등 직원 아이디어가 한몫했다는 평가다.구는 제설 대책 기간 동안 다양한 개선책을 도입해 효과적인 제설 작업을 수행했다. 우선, 제설 장비를 확충하여 유니목 1대, 다목적 도로 관리차 1대, 살포기 14대를 추가 도입했다.또한, 기존 11개였던 작업 노선을 14개로 세분화하여 보다 촘촘한 제설 작업이 가능하게 했다. 이어 자동제설이 가능한 도로 열선도 기존 11개소에서 13개소로 확대 설치했다.특히, 서울시 최초로 관내 영구임대아파트 6곳과 장애인복지관 3곳에 제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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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식목일 나무 심기 활동 펼쳐
이디야커피가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까치산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는 이디야커피 임직원과 상생협의체 가맹점주를 비롯해 동작구청 직원 및 주민 등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라며 "까치산 공원 일대의 묘목들을 구역별로 나누어 나무 심기를 진행했고,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고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상생이라는 제1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가맹점 캠퍼스 희망 기금 후원,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 유족 대상 자립 지원 및 후원 물품 전달, 청각장애인 자립 지원 후원, 국군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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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떼 바네사브루노, 북촌 아트선재에 팝업스토어 열어
LF의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4월 7일부터 15일까지 액세서리 라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서울 북촌에 위치한 아트선재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LF 관계자는 "매 시즌 감각적인 팝업스토어로 화제를 모은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올해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위해 북촌에 위치한 아트선재센터와 손을 잡았다"라며 "아트선재센터 본관 옆 별채 한옥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블루밍 프릴(BLOOMING FRILL)’을 테마로 전개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개하는 벚꽃과 한옥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는 공간에서 봄 감성을 담은 브랜드의 신제품이 전시된다"라며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자연과 공간, 여기에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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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헌혈 100회 달성’, 대한적십자사 명예장 수상 경찰관
최근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선행미담 이색 경찰관을 소개한다. 최근 100번째 헌혈을 실천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명예장을 받은 경찰관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서 근무중인 임형준 수사관(41ㆍ경사)이다.헌혈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다회 헌혈자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헌혈 횟수에 따라 은장(30회), 금장(50회), 명예장(100회), 명예대장(200회), 최고명예대장(300회)으로 구분한다(출처: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성인 남성 1회 헌혈량이 400ml인 점을 감안하면 임 수사관은 500ml 생수 80병에 해당하는 혈액을 헌혈해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준 셈이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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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025년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국가 경쟁력 강화와 데이터 활용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5년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이하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 개최하는 이번 대회의 공모 분야는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 아이디어 기획 ▲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이며, 국내 거주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오는 5월 30일까지 총 54일간 이며,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작은 1차 서류 평가, 2차 인터뷰 평가, 3차 최종발표 평가를 거치게 된다. 올해는 전체 심사 과정에 ‘공공데이터 활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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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음성사랑행복위원회 개최
음성군은 음성사랑행복위원회를 음성명작관에서 개최했다.음성사랑행복위원회는 남흥식 위원장을 포함한 7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군민이 직접 지역사회 현안과 주요 정책을 점검·조정하는 군민중심 참여형 거버넌스이다.이번 회의는 조병옥 음성군수, 위원회 위원, 국장·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위원회에서는 △행정·복지 △교육·문화·환경 △신성장산업 △지역개발 △농업·농촌 등 5개 분과별로 총 49개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과 변경된 사항을 보고했다.또한 곧 착수할 금왕읍·대소면·맹동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삼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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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홍성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에서 추진 될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하여 공유하고 부서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성평등한 홍성 ▲일하기 좋은 홍성 ▲안전하고 편리한 홍성 ▲건강한 홍성 ▲함께 돌보는 홍성을 목표로 5개 분야 102건의 사업이 보고 됐다.2025년 여성친화도시 신규사업으로는 ▲여성친화도시정책 아이디어 공모 ▲차별행위 근절을 위한 갑질 인식 개선 사업 ▲힘쎈충남‘365×24어린이집’ ▲홍성가족어울림센터 운영 등 총 17개의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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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영등포구가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구민복지 ▲일자리·경제 ▲생활 규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생활에 불편을 주는 요소나 법령‧조례상 과도한 규제를 해소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구민뿐만 아니라 구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제안서는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으며, 구 누리집 구민참여-구민제안 게시판, 국민생각함, 전자우편 또는 동 주민센터 방문으로도 접수 가능하다.구는 접수된 아이디어를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및 효과성 ▲적용범위 ▲계속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한 후, 금‧은‧동‧장려상의 창안등급을 선정한다. 결과에 따라 금상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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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전자영수증 도입' 위한 민·관 5자 업무협약
이디야커피가 지난 4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코리아세븐, 티머니모빌리티와 함께 ‘전자영수증 도입’을 위한 5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서울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민·관이 협력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고 전자영수증 사용을 일상에 정착시키는 것이 핵심 목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도입될 전자영수증 시스템은 기존처럼 기업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NFC 태그 방식으로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라며 "고객이 결제 후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접촉하면, 전자영수증이 발급되고 네이버 또는 카카오 플랫폼에 저장 후 전자문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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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혁신의 새 날개 ‘혜윰’ 정책 연구 활동 재시동
인천이 혁신의 새로운 날개를 펼치며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혁신도시로서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혁신평가 1위를 달성하는 데 원동력이 된 공직자 정책연구모임 ‘혜윰’을 통해 더욱 발전된 정책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2025년에는 인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해 한 단계 더 도약할 계획이다.2019년 1기로 활동을 시작한 정책연구모임 ‘혜윰’은 그동안 시, 군·구 공무원들로만 구성·운영되어 왔으나, 올해는 관·학 협력 거버넌스의 일환으로 인천 지역 대학인 인하대학교 학생들과 머리를 맞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활동을 함께 수행한다.2025년 ‘혜윰’ 7기에는 총 17개 팀 79명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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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29CM ‘인벤타리오: 2025 문구 페어’ 종료 外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프리미엄 문구 편집샵 ‘포인트오브뷰’를 운영하는 아틀리에 에크리튜와 공동 주최한 첫 오프라인 전시 ‘인벤타리오: 2025 문구 페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29CM는 패션에 이어 문구, 라이프스타일까지 ‘취향 큐레이션’의 확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벤타리오: 2025 문구 페어’는 국내외 고감도 신진·프리미엄 문구 브랜드 69개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큐레이션 전시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5일간 총 2만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으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행사 첫날에는 29CM 문구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으며 한정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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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범죄학회, 고기원 사무관 소년범죄예방특별연구위원장 위촉
사단법인 한국범죄학회(학회장 박준휘)는 4월 7일 낮 12시 정부과천청사 국무위원식당에서 법무부 청렴멤버스 회원으로 활동 중인 고기원 사무관(교육심리학 박사)을 윤리위원장 및 소년범죄예방특별연구위원장으로 위촉했다.또 (재)한국소년보호협회 안윤근 이사장과 (재)보호복지회 이영호 이사장을 고문으로, 법무법인 바른 김태형 변호사(전, 수원가정법원 부장판사)를 자문위원, 경기도교육청 조동기 시민감사관 등 16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한국범죄학회는 법무부 비영리법인으로 인가받아 범죄실태와 원인, 국내외 법제도 및 실무에 관한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고기원 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범죄예방을 위해 애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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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수, 고인 휴대폰 계정해제 가능토록…정통법 개정안 내놨다
사망자나 실종자의 디지털 정보에 대해 가족 등이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길 것으로 내다보인다. 더불어민주당 3선 중진 유동수 (인천 계양갑) 국회의원이 디지털 유산에 대한 접근을 제도화하는 내용이 담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법 개정안을 7일 내놓았다. 오늘날 디지털 기술의 일상화로 인해 (연락처·일정·메시지) 등 다양한 개인정보가 휴대전화나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등이 운영하는 계정에 갈무리되어 있다. 그렇지만 현행법상 휴대폰 제조사 및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등은 고인이나 실종자의 (휴대전화·계정) 잠금 등을 가족을 위해 해제할 법적 근거가 없어 이용자가 사망하거나 실종된 경우 친족 등은 이용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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