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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이란 재외국민 수송 위해 전세기 띄워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이란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을 국내로 수송하기 위해 전세 항공편을 띄웠다. 해당 전세기는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로 들어가 이란에서 이동해온 재외국민 80명을 태워 한국으로 수송하게 된다.이들 재외국민들은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좌석을 분산 배치해 앉게 된다. 아울러 동승하는 캐빈승무원들의 안전을 위해 방호복 및 보호장구가 함께 지급되고 기내서비스 역시 최소화할 계획이다.아시아나항공의 이란 재외국민 수송 전세기는 19일 02시 45분(현지시간 기준)에 두바이를 출발해 16시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게 된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최근 이란과 주변국 간의 항공노선이 축소돼 이곳을 오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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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규모 금융 지원 등 전방위적인 지원활동 전개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 등을 위한 가용 가능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섰다.산업은행은 지난 2월 7일 정부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금융부문 대응방안에 따라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3월 13일 현재 신규 운영자금대출, 기존대출 기한연장, 수출입금융 등 총 3,264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또한, 대내외적 경제여건 악화에 노출된 기업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국가 경제에 활력을 제공하고자 설비투자붐업 프로그램, 경제활력제고 특별운영자금 등 저금리 상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금년들어 3월 13일까지 총 10.6조원의 자금을 공급하였으며, 이는 전년동기 대비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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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카드의정석 MILEAGE Asiana Club’ 출시
우리카드가 아시아나항공과 ‘카드의정석 MILEAGE Asiana Club’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용금액 1천원당 기본 1.3마일리지를 적립해주며 적립한도 제한이 없다. 해외 일시불 결제 시에는 기본적립 외에 추가로 1.2마일리지를 적립해 1천원당 최대 2.5마일리지까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추가로 적립되는 마일리지는 월 2천4백 마일리지까지만 적립할 수 있다.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이면 전 세계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과 프리미엄 투어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다. 라운지 이용은 월 1회 한도로 연간 최대 3회까지 무료 혜택이 제공되며, ‘더 라운지 멤버스’ 앱을 설치한 후 이용할 수 있다.국내 여행 시 쏠쏠한 혜택을 주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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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10일부터 ‘수하물 사전 구매 서비스’ 실시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오는 10일부터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수하물 사전 구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수하물 사전 구매 서비스’는 기본 무료 수하물 허용량보다 많은 짐을 위탁해야 하는 경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앱에서 수하물 추가에 따른 비용을 사전 결제가 가능하도록 한 제도로, 탑승객 1인당 최대 2개의 수하물(1개당 23kg 이하)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항공편 출발 24시간 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공항 카운터 현장에서보다 10% 저렴한 요금으로 구매가 가능하다.현재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항공편 탑승시, 이코노미클래스 기준으로 미주 구간(사이판 포함)에서는 각각 23kg이하의 가방 2개를, 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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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중국 우한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중국 우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31일 인천~베이징 노선의 OZ331편과 인천~청두 노선의 OZ323편에 약 4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및 의료 물품을 전달했다.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은 “중국 우한에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고, 구호물품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사태를 조속히 수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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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유튜브 사내방송 ‘올티비’ 개국 1주년
개국 1주년을 맞은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의 유튜브 사내 방송 ‘올티비’가 지난 29일 25번째 방송을 선보였다. 이번 방송은 ‘아시아나항공 챗봇 인기’, ‘임직원 자녀 유니세프 동전 계수’, ‘사내 방송 올티비 2기 아나운서 모집’ 등으로 구성됐다. ‘올티비’는 아시아나항공 영문 항공 코드 ‘OZ’를 한글로 형상화한 것으로, 사내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올티비’는 기업들의 유튜브 채널 활용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해 1월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현재 PR팀 직원 2명과 사내 아나운서 4명, 서포터스 3명이 제작에 참여해 1월 기준 88개 영상 콘텐츠, 구독자 1680명, 총 조회수 10만168회를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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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항공사 선정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항공사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항공사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엑스포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통한 EV(Electric Vehicle) 네트워크 구축 및 ‘B2B 場(장)’ 마련을 슬로건으로, 친환경 전기차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매년 제주에서 개최해오고 있다.특히 ‘The New Definition e-Mobility’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는 ▲전기차 제조사 및 관련 산업체 전시회 ▲40여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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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외화 동전 모아 전세계 어린이 보호에 앞장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지난 17일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내 동전을 계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은 1994년 아시아나항공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협약을 체결, 해외여행 후 국내로 돌아오는 외화 동전을 모아 전세계 취약 지역 아동들을 지원하는 아시아나항공 최초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동전들은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동아리 ‘오즈 유니세프’ 소속 승무원들이 직접 계수해 정기적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고 있다.이번 ‘동전 계수’ 활동은 특별히 겨울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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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AI 챗봇 ‘아론’ 이용 급증…항공업계 혁신 선도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고객 안내 및 예약, 항공기 운항 환경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AI)를 도입해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안전운항을 강화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인공지능(AI) 챗봇 ‘아론(Aaron)’은 지난 한해 49만2461명(월평균 4만1038명)이 이용했다. 이는 전년 대비 이용자가 300%가 증가한 수치다.‘아론’은 ICAO(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지정된 아시아나항공의 코드 ‘AAR’ 과 24시간동안 고객 서비스를 위해 언제나 열려있다는 ‘ON’의 의미를 가진 아시아나항공 챗봇의 이름이며, 2017년 11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챗봇을 선보였다.‘아론’ 이용자들은 한국어/영어/중국어로 다양한 플랫폼(모바일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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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제주항공, 업황 바닥 속 이스타 항공 인수 주목해야"
SK증권은 제주항공(089590, 전일 종가 2만5600원)이 일본 노선 가격 급락세가 이어지며 바닥 수준의 업황속에서 이스타항공 인수에 나서며 구조조정의 선봉장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주식매매계약이 연기된 점에서 난항도 있겠으나 새롭게 LCC가 추가되는 올해 구조조정 과정이 수반된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15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3만원을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4분기 매출액 3011억원(전년 동기 대비 -5.2%), 영업손실은 37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제여객의 Yield가 전년 동기 대비 -19% 수준으로 급락하며 바닥 수준의 업황을 보여주고 있는데, 한일 관계가 악화된 이후 일본 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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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다품목 구매고객에게 베트남 골프여행권 증정
전자랜드 (대표 홍봉철)는 오는 31일까지 다품목 구매고객에게 베트남 골프여행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베트남 골프여행권은 삼성전자 또는 LG전자 행사품목 포함 총 1천만원 이상 구매하면서 현금 또는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선착순 50명(1인당 2매)에게 제공된다. 행사 품목은 TV∙양문형냉장고∙드럼세탁기∙건조기∙의류관리기∙김치냉장고∙에어컨 총 7개 품목이며, 이 중 3개 품목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만 혜택이 적용된다.베트남 골프여행은 4월 중 3박 5일로 진행된다. 일정에는 왕복항공, 숙박, 골프라운딩, 조식과 석식, 캐디피, 그린피가 포함되어 있다. 출입국 공항은 인천국제공항이고, 항공편은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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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권용욱(전 KB증권 고객센터장)씨 부친상
▲권오유 씨 별세, 권용욱(전 KB증권 고객센터장)·유철(BM그룹 이사)·기훈(메디플랙스 세종병원 신경외과장) 부친상, 김선미(아시아나항공 차장)·변영리(전 경북대학교치과대학 조교) 시부상=5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7일 오전 8시. 02)6986-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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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 "자기자본 10조로 글로벌 1위 IB로 도약할 것"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전인미답의 자기자본 10조원 달성과 이를 기반으로 한 우량자산 투자 확대와 투자자산의 이익 창출을 통한 선순환 구조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수석부회장은 “지난해 글로벌과 투자 혁신에 매진한 결과 창업 후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특히 투자 분야에서 'Strategy Hotel & Resort', '네이버파이낸셜',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외 랜드마크 딜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대한민국 기업혁신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쾌거를 이뤘다”라고 말했다. 이어 ‘High Quality’, ‘High Technology’, ‘High Touch’의 3 ‘High’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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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2조5000억에 아시아나 인수...정몽규 회장 "안전 최우선 항공사로 만들 것"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2조5000억원에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했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출범 31년만에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범 현대가인 HDC그룹에 속하게 됐다. HDC그룹 정몽규 회장은 인수 계약을 마무리짓고 아시아나항공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와 안전을 최우선하는 항공사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금호산업은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과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HDC는 2조5000억원을 투입해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구주 6868만8063주를 3228억원에 인수하고, 컨소시엄이 신주를 모두 인수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2조1772억원을 투입한다. 인수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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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호주 멜버른 직항 운항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26일 인천~멜버른 간 직항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2월 20일까지 호주 멜버른에 부정기 항공편을 주 1회 운항할 계획이다.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호주 속의 유럽’으로 불리는 관광명소다. 자연과 한데 어우러진 도시환경으로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가 뽑은 ‘살기 좋은 도시’에 6년 연속 1위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거리 곳곳에 유럽풍 건물이 즐비하고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국내 관광객들로부터 선호되는 도시로 최근에는 국내 어학연수생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라고 아시아나항공은 소개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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