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동서발전 김영문 사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이 ‘일회용품 없애기 도전(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김영문 사장은 지역사회 일회용품 없애기 확산을 위해 지난 26일 오전 10시 울산상인연합회에 일회용 봉투 사용을 대체하는 친환경 에코백 1000개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코백은 상인연합회를 통해 울산 전통시장에 배부될 예정이다. 전 국민 일회용품 없애기 도전 실천 운동은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기업, 단체, 국민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영문 사장은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의 추천으로 실천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고, 다음 참여자로 에너지
-
[기업사회활동] 한국타이어, 수해 피해 지역 봉사자들에게 간식 전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작업에 힘쓰는 자원봉사자를 위해 간식을 지원한다. 한국타이어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대표이사 정일룡)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작업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대전광역시의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와 논산시자원봉사센터, 부여군자원봉사센터, 청양군자원봉사센터, 공주시자원봉사센터 등 기관에 장애인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 빵 총 9000여개를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날 전달된 간식은 피해 지역의 자원봉사자와 복구 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울산 첫 '병원동행서비스' 병원동행매니저 양성 교육과정 운영
사회적협동조합 동행천사(이사장 김미형·전울산시의원)는 지난 7월 20일, 21일 양일간 울산시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에서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동네 병원동행서비스 병원동행매니저 ‘동행천사’를 발굴·양성하는 교육과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민관협치지원센터 시민주도 생활실험 리빙랩 사업의 지원으로 사회적협동조합 동행천사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울산 전지역에서 온 7월 교육생 18명을 대상으로 5명의 강사를 초빙해 열띤 수업이 진행됐다. 교육프로그램은 병원동행서비스 개념과 서비스제공 일지 작성 및 관리, 주요 노인성질환 이해와 돌봄, 안전관리, 긴급상황대처법, 지역사회서비스의
-
[생활경제 이슈] 이랜드 스파오, 강다니엘과 함께 23FW ‘LAYER OF BASIC’ 컬렉션 공개 外
이랜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23FW ‘LAYER OF BASIC’’ 컬렉션을 21일 선 공개했다. ‘LAYER OF BASIC’’은 한 겹씩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스파오만의 베이직 아우터 큐레이션 컨셉의 컬렉션으로, 가을 겨울 시즌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후드 집업부터 푸퍼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트자켓’은 일반 패딩보다 무게를 절반 이상 경량화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이와 더불어 물방울을 튕겨내는 내구 발수 기능과 바람이 들어갈 틈 없는 이중 여밈 장치로 야외활동에 적합하고, 넓은 퀼팅 간격과 라운드넥 디자인으로 다양한 이너와 매
-
동서발전, 울산지역 풍력발전 밸류체인 구축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울산대학교·한국에너지공단·울산테크노파크·유니슨·국제해상풍력협회와 ‘울산지역 풍력발전 밸류체인 구축 업무협약’을 18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 등은 협약에 따라 △풍력발전 국산화 R&D 과제 발굴 △인증·기술 검증 등 연구개발 후속 업무 추진 △연구개발 성과 활용 사업화 등 지역사회의 풍력발전 밸류체인 구축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한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국내 풍력발전 부품의 자립도를 높이고 나아가 국산화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산·학·연이 뜻을 모았다”면서 “동서발전은 풍력발전 경험과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바탕으로 울산을 국내 해상풍력시장
-
남해해경청, 적극적 검거로 올 상반기 검거건수 작년 대비 95% 증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채광철)은 2023년도 관내 상반기 해양범죄 분석 결과 범죄 검거건수가 작년도 대비(5,113건) 95%(4,894건) 증가한 1만7건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남해청 관내에서 발생한 전체 해양범죄는 1만560건으로, 부산서에서 가장 많은 56.6%의 해양범죄가 발생(5,978건)했다. 상반기 형법범은 총 648건 발생(업무상과실치사·상, 횡령, 무고, 상습도박 등). 상반기 특별법범은 총 9,912건 발생, 그 중 안전사범(마약·선거 사범, 안전·수산·환경사범 등)이 다수를 차지했다(약 35%).남해청 관내 총 검거건수는 1만7건으로 형법범 641건(6.4%), 특별법범 9366건(93.7%)를 차지했다.범죄 검거 유형별로는 필로폰 등 마약류 유
-
[IT이슈] 야놀자, ‘떠나자! 싱가포르’ 프로모션 진행 外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싱가포르관광청(소장 안젤린 탕(Angeline Tang))과 함께 ‘떠나자! 싱가포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싱가포르관광청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싱가포르 여행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여행ㆍ여가 슈퍼앱으로서 야놀자가 보유한 독보적인 해외 여행 서비스와 싱가포르 관광 인프라를 접목해 싱가포르 방문을 독려한다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야놀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번에 쉽게 싱가포르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마련하고 관광 트렌드를 공유한다.야놀자는 싱가포르관광청과의 협업을 기념해 항공ㆍ숙소 등 싱가포르 여행에 특화된 ‘떠나자! 싱가포르
-
부산 사상서, 선거 전 900만 원 상당 금품 제공 조합장 검찰 송치
부산 사상경찰서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전 조합원에게 9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사상구의 한 조합장 A씨(50대·남)를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하고, 금품을 받은 조합원 40여 명도 불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은 조합원 70여명 상대로 수사와 수회에 걸친 압수수색으로 혐의를 입증했다.
-
[산업 이슈] 두산에너빌리티, 英 존슨 매티社와 암모니아 분해 기술 공동 연구 협약 外
두산에너빌리티가 수소복합발전 연계형 암모니아 크래킹(Cracking·분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암모니아 크래킹은 수소와 질소의 화합물인 암모니아(NH3)를 고온에서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영국 암모니아 크래킹 솔루션 업체 존슨 매티社(Johnson Matthey, 이하 JM)와 ‘암모니아 크래킹 사업 공동 연구 협약(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영국 잉글랜드 동북부 스톡턴온티스(Stockton-on-Tees)에 위치한 JM社 R&D 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두산에너빌리티 신동규 풍력/서비스설계 담당, JM 필 잉그램(Phil Ingram) 사업 개발 담당 등 각 사 관계
-
[생활경제 이슈] CJ제일제당 ‘베스트아미노’, ‘글로벌 100대 신규 브랜드’로 선정 外
CJ제일제당은 사료용 아미노산 브랜드 ‘베스트아미노(BEST AMINO)’가 글로벌 정보 서비스 기업 클래리베이트(Clarivate Analytics)의 ‘2023 글로벌 100대 신규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베스트아미노’는 글로벌 아미노산 시장 내 선도적 지위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라며 "특히, 생산중인 전체 사료용 아미노산에 미생물 발효 기반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제품의 형태도 분말과 액상, 과립의 3 가지 형태로 동시에 제공하는 유일한 브랜드라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라고 전했다. 클래리베이트는 글로벌 특허 정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는 기업으로 매년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을 발표하고
-
동서발전, 초대 노동이사로 현창운 전 노조 부위원장 임명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현창운 전 한국동서발전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이 초대 비상임 노동이사로 임명되었다고 11일 밝혔다. 현창운 노동이사는 지난해 시행된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사회에 참석해 발언권과 의결권을 갖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현창운 노동이사는 강원 속초고, 울산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도 입사해 울산발전본부, 동해발전본부 등에서 근무했다.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울산지부 부위원장·수석부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본사 안전보건처에서 근무 중이다. 현창운 노동이사는 “노동자 대표의 경영 참여라는 노동이사제의 취지에 따라 노동자의 의견을 경청
-
[산업 이슈] 롯데그룹 화학군, 계열사·임직원 공동 참여형 환경 캠페인 성료 外
롯데그룹 화학군(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알미늄, 롯데엠시시)은 지난 5월 31일부터 그룹사 최초로 계열사와 임직원이 공동 참여하는 자원선순환 및 생태보호 캠페인 “2023 세상을 이롭게 위크”를 한 달간 실시하고 완료했다고 밝혔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이번 환경 캠페인은 롯데케미칼의 플라스틱 재활용 프로젝트인 ‘Project LOOP’의 일환으로, 화학군 4개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자원선순환 활동과 각 사업장에서 개별로 실시하는 생태보호 활동 두가지로 기획되었다"라고 전했다. 자원선순환 활동 ‘자원을 새롭게’는 각 사의 서울사업장에 페트병 수거기를 설치하고 사용법을 안내하여 임직원들 스스로 폐페트병과 컵을 분리
-
김동연 경기도지사, 태국 방콕시장 만나 상호협력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합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찻찻 싯티판(Chadchart Sittipunt) 태국 방콕시장을 만나 경제·환경 등 상호협력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해 ‘6억명 동남아 시장’ 진출 교두보인 방콕과의 상호교류가 확대될 전망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현지 시각 6일 오후 태국 방콕시청사에서 찻찻 싯티판 방콕시장을 만나 “태국은 한국이나 경기도 입장에서 아세안의 허브로 중요성을 크게 인지하고 있다. 상호협력 관계를 진전하기 위해 경기도 실무책임자, 방콕시 실무책임자가 워킹 레벨(실무 차원)의 토의를 할 수 있는 계기를 기대한다” 라며 “빠른시간 내에 그룹을 만들기로 하고 그 그룹에서 여러 가지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경기도와 방
-
동서발전, ‘EWP 혁신 아이디어톤’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5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전 직원 ‘EWP 혁신 아이디어톤’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EWP 혁신 아이디어톤은 직원 스스로 현재 맡은 업무를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부서 단위로 도출한 혁신 아이디어와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장이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아이디어톤(ideathon)이란 '아이디어+마라톤'의 합성어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한된 시간 안에 고안해 발표하는 형식의 경연대회다.동서발전은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전사 137개 부서에서 171건의 혁신 아이디어·우수사례를 발굴했다. 본사·사업소의 자체 심사와 직원평가
-
동서발전, 에너지 자급자족형 그린산단 공동개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충청남도개발공사와 ‘공공주도 에너지 자급자족형 그린산단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동서발전은 29일 오전 11시 동서발전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과 정석완 충청남도개발공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과 충청남도개발공사는 충남지역 내 산업단지 조성단계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주기 친환경 에너지 보급체계를 구축하여 공공이 주도하는 에너지 자급자족 그린산단을 실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동서발전은 산업단지의 그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입주기업 대상 지붕태양광사업과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