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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내실화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진주시와 공동으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비한 관계기관 기획회의 및 전문가 컨설팅을 10일 오후 진주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공단과 진주시는 오는 5월 중 지역에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진주시 충무공동 소재 김시민대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진주시청에서 열린 이날 기획회의 및 전문가 컨설팅에는 공단과 진주시,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기본계획과 기관별 협조사항 논의, 합동 훈련 시나리오 작성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강영종 이사장은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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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 돌고돌아 2년 만에...죗값 달게 치르게 된 이들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3명이 모두 죗값을 달게 받게 됐다.10일 대법원은 전남의 한 섬마을에서 생긴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3명에 대해 각각 징역 10년부터 15년까지 선고된 원심을 그대로 확정하는 판결을 내렸다.당초 이들은 지난 해 전남의 한 섬마을에서 술에 취한 여교사를 관사에서 몹쓸짓을 한 혐의로 재판으로 넘겨졌다.더불어 이 과정에서 1명이 과거 동종혐의가 있던 점까지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었다.하지만 일부 섬주민들이 탄원을 제출하면서 1심에서 10여 년 형을 받은 이들은 2심에서 어느 정도 감형돼 논란이 일었다.이에 대법은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판결에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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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기업문화위원회, 일하는 문화 혁신 통한 '워라밸 문화 정착' 노력 다해
롯데 기업문화위원회는 지난 5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롯데 중앙연구소에서 3차 정기회의를 갖고, ERRC 활동을 바탕으로 일하는 문화를 혁신해 업무효율성 향상과 ‘워라밸 (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 문화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 기업문화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경묵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내・외부위원, 현장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정기회의에서 결정된 추진과제들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2018년 새롭게 선정된 주제인 ‘일하는 문화 혁신’을 위해 추진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회의와 더불어 서울・경기 지역의 사업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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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 tv 탄생 10주년 국내 최대 어린이 운동회 연다
KT는 ‘올레 tv’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고객 감사 페스티벌 ‘올레 tv 텐 페스타’를 개최하고, 올레 tv 키즈랜드 ‘캐릭터 운동회’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올레 tv 텐 페스타(이하 페스타)’는 올레 tv 주요 콘텐츠를 장르별로 구성해 이벤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2분기는 ‘키즈’, 3분기와 4분기는 각각 ‘무비’와 ‘뮤직’을 테마로 월 별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각 페스타는 스마트스터디, 월트 디즈니 코리아, NBC 유니버셜 등 해당 장르를 대표하는 콘텐츠 사업자와 협업할 계획이다. 우선 ‘페스타’ 첫 번째 이벤트로 다음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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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로 안덕선 교수 선정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제 13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로 안덕선 교수(고려대 의과대학 의인문학교실)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은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 2006년부터 공동으로 제정하여 올해 13회를 맞이한 상으로, 보건 의료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국위 선양에 기여한 의료인을 발굴•격려하고 국내 의료인들의 국제 활동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안덕선 교수는 서태평양 주요 국가(캐나다, 미국, 호주, 유럽, 중국, 일본, 대만 등)의 의학교육 및 다양한 국내 제도들에 대한 국제적 인식 확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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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뜨는 주상복합, 2분기 9000여가구 분양
2분기 분양시장에 주상복합아파트가 대거 공급될 예정이다. 주상복합아파트는 실속형 설계로 인기를 되찾은데다 최근에는 공급물량이 줄며 희소성이 높아진 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분기(4~6월) 분양이 예정된 주상복합아파트는 12개 단지 9282가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개 단지 4820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예정돼 있다. 이밖에 충남(1521가구), 울산(1317가구), 세종(771가구) 등에서도 물량이 나온다.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의 주상복합아파트는 요즘 주택시장 트렌드에 맞게 실속형으로 지어져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다시금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공급은 지난 2015년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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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18 뉴 머스탱’ 출시…4800만원부터
머슬카의 대명사인 포드 머스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보다 새로워진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4일 강남 대치전시장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지난 2015년 6세대로 세대 교체된 올-뉴 머스탱 출시 이후 3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2018 뉴 머스탱’을 공개했다.2018 뉴 머스탱은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더욱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다. 특히 2018 뉴 머스탱은 저중심 디자인 설계를 통해 역동적이면서 안정감 있는 첫인상을 갖췄다. 엔진룸 공간을 최적화해 후드와 그릴의 위치를 낮췄고 그릴의 크기와 범퍼 형상을 손봐 보다 넓어보이도록 디자인했다.강력한 인상을 주는 헤드라이트는 LED 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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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함께하는 2018 교향악축제 개막
‘한화와 함께하는 2018 교향악축제’의 막이 올랐다. 서울 예술의전당에서는 지난 3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 1일에는 KBS교향악단의 개막공연이 펼쳐졌다.예술의전당이 기획하고 한화가 후원하는 올해 교향악축제는 오는 4월 21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국내외 최정상급 지휘자와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로 봄날 저녁을 수놓는다.올해는 교향악축제 30회를 맞아 예년에 없던 특별 이벤트가 준비됐다. 공식 개막일 전날인 3월 31일(토) 저녁, 전야제로 관악연주자 50여 명으로 구성된 관악오케스트라의 특별 공연이 열렸다. 서울대 음대 교수이자 국내 대표 호른 연주자인 김영률의 지휘로 코플런드(보통사람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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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2018년도 제2회 남북법제 연구위원회 개최
법제처(처장 김외숙)는 30일 ‘남북법제 연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북법제 연구위원회는 통일에 대비한 법제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자문위원회로 이번 회의에서는 통일과 관련된 헌법 개정의 쟁점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김외숙 법제처장을 포함해, 박정원 국민대 교수, 김용현 동국대 교수, 이효원 서울대 교수, 김정현 전북대 교수, 이찬호 변호사, 한명섭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김외숙 처장은 “올해도 정부의 통일정책을 법제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심도있는 연구를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남북법제 연구위원회를 통해 법제적 측면에서의 통일 역량이 더욱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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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크루즈, 벚꽃 스트리트 조성
이랜드크루즈가 2018 여의도 봄꽃축제를 기념해 여의도 선착장에 ‘봄꽃 스트리트’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봄꽃 스트리트는 벚꽃나무존과 버스킹 스테이지, 그리고 대형 빛트리 등 크게 세 가지 구역으로 나눠졌다.365일 피어 있는 조화로 된 벚꽃나무존은 사계절 벚꽃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인증샷을 남기기에 좋고,선착장 앞에 설치된 버스킹 스테이지에서는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 LED 장미 정원과 러브 랜턴 등 로맨틱 빛 포토존도 마련돼 있어 심야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이랜드크루즈는 봄꽃축제를 기념해 매주 토요일 저녁 7시30분에 불꽃 디너크루즈를 출항한다. 봄을 맞아 신메뉴를 출시하여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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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봉래 에일린의 뜰’ 분양
아이에스동서는 부산 영도구 봉래1구역을 재개발한 ‘봉래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34층, 12개동 총 1216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9~102㎡ 66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봉래 에일린의 뜰이 들어서는 영도구는 부산 내에서 부동산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비 청약조정대상지역이다. 가구주가 아니거나 또 1가구 2주택자여도 청약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적용된다.청약 일정은 4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12일이며 계약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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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전성기재단, 제1회 ‘라이나50+어워즈’ 수상자 선정 발표
라이나전성기재단이 50+세대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가치 창출을 위한 ‘라이나50+어워즈’의 첫 수상자로 미국 스탠퍼드 의대 이진형 교수와 사회연대은행(사단법인 함께 만드는 세상)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종합대상은 생명존중부문 대상자인 이진형 교수에게 돌아갔고, 상금은 2억 원이 주어진다. 사회공헌부문 대상은 사회연대은행에 돌아갔다. 부문 대상 상금은 1억 원이다. 종합대상이자 생명존중상 수상자인 이진형 교수(41)는 뇌질환의 치료 가능성을 세상에 알리고 50+세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라이나50+어워즈’의 첫 번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여성 최초로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로 임용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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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기념품 자판기 국내 대학 첫 도입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대학의 상징(UI, University Identity)을 활용한 기념품 판매 자판기를 국내 대학 중 처음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부산대 상표권 운용회사인 ‘부산대몰’(수익금 학교로 환원)이 지난 21일부터 선보인 기념품 자판기는 부산대 교내 2곳(새벽벌도서관, 중앙도서관 앞)에 설치돼 시범 운영 중이다. 부산대는 대학 브랜드를 적극 알리는 데 초점을 두고, 대학 방문객과 내부 구성원들에게 기념품 구매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구성원 온라인 설문조사를 반영해 판매 중인 상품은 텀블러, USB, 종이카드, 메모장, 필기구, 배지 등 총 2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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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기 추모미사 거행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 담)와 대구가톨릭대학교 안중근연구소(소장 박 주)는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기를 맞아 26일 오전 천주교 대구 대교구청 성모당에서 2번째 추모미사(조환길 대주교)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1907년 대구지역이 시작한 주권수호운동인 국채보상운동에 있어 국채보상기성회 관서지부장으로 앞장서기도 한 도마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서다. 이날 각계기관, 종교계, 언론계, 관련 국내 외 관계자와 변호사 및 신도 800여명이 참석해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바탕으로 후손들의 영원한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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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사이렌오더, 누적 주문건수 4천만 돌파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의 모바일 주문 결제 서비스인 사이렌오더 누적 주문건수가 4천만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이렌오더는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주문하고 결재할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로 최근에는 언택트 트렌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지난 2014년 5월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자체 개발해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스타벅스는 오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사이렌오더를 통해 제조 음료를 결제하고 주문하는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기회가 있는 디지털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e-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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