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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5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
두산건설이 5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두산건설은 2018년 1분기 실적발표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이 1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5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기조를 유지한 것이다.올 1분기에 신규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4월 수주 등 On-hands 9000억원 포함할 경우 1조2000억원이 확보돼 연간 수주목표 3조10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처럼 꾸준한 수주 증가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은 3.2% 늘어난 3494억원을 달성했다. 두산건설은 올해도 매출 대부분(94%)은 기존 수주잔고에서 이미 확정돼 있어 지난해 대비 약 37% 늘어난 2조1000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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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5월 분양
두산건설이 오는 5월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 개발의 중심지로 떠오른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서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05년 이후 13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있어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동, 총 1187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69~84㎡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용인시 기흥구의 경우 중대형 아파트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중소형 아파트의 경쟁력이 높은 상황이다.‘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인접해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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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3월4주, 봄 분양시장 열기 후끈
3월 넷째 주에는 본격적인 봄 분양열기가 느껴질 만큼 후끈할 전망이다. 지난주 많은 단지가 분양에 나서면서 ‘봄 분양 성수기’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지난 21일 ‘로또 아파트’로 화제를 모은 ‘디에이치 자이 개포’ 1순위 청약접수에 총 3만1423명의 청약자가 몰려 분양시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3월 마지막 주에도 전국 여러 곳에서 청약접수와 견본주택이 개관해 분양시장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넷째 주에는 전국 12곳에서 총 6371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가 1순위 청약이 이뤄지며 당첨자발표는 16곳, 계약은 9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11곳에서 개관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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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봄 분양 성수기’ 분위기 물씬…전국 12곳 8,458가구 청약
3월 셋째 주에는 분양시장에 ‘봄 분양 성수기’ 분위기가 물씬 풍길 전망이다. 지난 주 많은 건설사들이 본격적으로 견본주택의 문을 열면서 분양시장에 생기가 돌기 시작했다. 3월 셋째 주부터는 더욱 많은 단지가 분양을 앞둬 예비 청약자들의 선택 폭이 한층 더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셋째 주에는 전국 12곳에서 총 8,458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가 1순위 청약이 이뤄지며 당첨자발표는 8곳, 계약은 10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7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3월 셋째 주에는 지난주(7곳, 3,247가구) 대비 약 2배가량 많은 단지가 분양에 나서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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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본격 봄맞이…전국 11곳 견본주택 개관
3월 둘째 주에는 건설사들이 본격적으로 견본주택 개관에 나서 분양시장에 생기가 돌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둘째 주에는 지난 주(6곳) 대비 약 2배 가량 많은 전국 11곳에서 견본주택이 개관해 분양을 시작한다. 1순위 청약접수는 전국 7곳에서 총 3,247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가 이뤄지며 당첨자발표는 8곳, 계약은 6곳에서 진행된다. 3월 둘째 주에는 주목할만한 단지들의 견본주택 오픈이 이어진다. SK건설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조성하는 경기 과천주공2단지를 재건축 아파트인 ‘과천 위버필드’와 현대산업개발 계열사 HDC 아이앤콘스가 공급하는 더블 역세권(9호선 언주역, 7호선 학동역)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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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계획도시 ‘과천∙안산∙창원’ 분양 봇물
1세대 계획도시로 불리는 ‘과천∙안산∙창원’에 올해 9,900여 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이들 지역은 계획도시로 조성된 만큼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과천∙안산∙창원에 분양되는 일반분양 가구수는 총 9,971가구다. 창원이 가장 많은 4,760가구를 일반분양하며 과천이 4,641가구, 안산은 570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3개 지역 모두 1970~80년대 1세대 계획도시로 만들어져 노후화 된 아파트가 많은 만큼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주를 이루는 것이 눈에 띈다. 업계관계자는 “1세대 계획도시로 불리는 과천, 안산, 창원은 도시 전체가 계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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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전 지역 내 새 아파트 인기 급상승 ‘주목’
기업 이전 호재가 이어지는 지역에 나오는 새 아파트가 높은 인기 속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 종사자들의 배후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는 데다 기업 이전 수요를 토대로 지역 내 생활 인프라시설이 잘 갖춰져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수요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인 곳으로 송도국제도시가 꼽힌다. 송도국제도시는 과거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거품이 빠지면서 도시, 미분양의 무덤 등으로 불리던 곳이다. 하지만 포스코건설, 코오롱글로벌, 동북아무역센터, 동아제약 등의 기업이전이 진행되고 이를 중심으로 인프라시설이 확충되며 다시금 인기를 되찾았다. 그 결과 송도국제도시는 현재 인구가 몰리며 새 아파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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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부산 ‘좌천∙범일구역 통합3지구’ 도시환경 수주
두산건설은 5089억원 규모의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은 부산시 동구 범일동 일대에 아파트 2040세대와 오피스텔 345세대 등 총 2385세대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49층 7개동, 오피스텔은 25층 1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84㎡로 전 세대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는 도시철도 1호선 좌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또 부산역과 동서고가로, 도시고속도로, 수정터널을 통한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다. 교육 및 생활여건도 우수하다. 성남초, 부산여중, 경남여고 등과 현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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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서울·경기 재개발·재건축 단지서 4100여세대 쏟아진다
올 연말 아파트 분양시장이 달아오르면서 1000세대가 넘는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들은 대부분 구도심지역에 위치해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고 교통망이 잘 발달돼 있어 신규 분양시장에서는 ‘블루칩’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일반분양 비율이 높은 단지는 로열층 당첨가능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총 6만7216세대다. 이는 전년 동월 5만3430세대 대비 25.80%(1만3786세대) 증가한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 세대 수는 4만25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9490세대 보다 535세대 늘어났다. 분양 비수기로 꼽히는 12월인데도 이처럼 공급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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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원시 복선전철 개통 임박…들썩이는 분양시장
역세권, 중소형, 브랜드 등 3박자를 갖춘 단지들이 편리한 생활과 실용성, 브랜드 가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정부의 잇따른 규제로 분양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는 점도 인기의 원인으로 꼽힌다. 내년 상반기 소사~원시 복선전철 개통이 임박해 지면서 전철 역세권 인근지역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연말까지 두산건설의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를 비롯해 3개 단지 2500여 가구가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소사~원시 복선전철은 부천 소사역에서 시흥시청역을 지나 안산 원시역까지 23.3㎞ 구간으로 장현 ·능곡지구 등 택지지구와 도심권을 통과해 안산·부천 등 경기 서부지역 교통편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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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대단지 아파트 몰린다…전국 1만7000여 가구 분양
12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전국에서 1만7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을 꺼리는 연말이지만, 내년 대출규제 등으로 분양시장 자체가 불확실해서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 1000가구 이상 단지는 14곳에서 2만6814가구이며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만762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12월 전국 분양 예정물량의 약 40.3%를 차지하는 물량이며, 지난해 12월 분양가구수보다 24.7% 늘었다.부동산 전문가는 “아직 예정물량으로 잡혀 있기 때문에 다소 유동적이지만, 내년부터 대출규제가 강화되고 여기에 금리 인상이 더해지면 올해보다 더 어렵다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어 건설업체들이 연말 ‘밀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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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12월 분양
내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대야역 역세권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나온다. 두산건설은 시흥시 대야동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39㎡ 156세대 ▲59㎡ 591세대 ▲84㎡ 635세대 등 총 1382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39㎡ 94세대 ▲59㎡ 309세대 ▲84㎡ 484세대 등 887세대(64%)가 일반분양된다.이 단지는 소사~원시선 대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천 광명 생활권에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대야역 개통과 은계지구 개발 등 시흥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 그 중심축에 자리한다.시흥시는 투기과열지구나 청약조정지역 등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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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까지30분…강남 생활권 新노선 '주목'
도로와 지하철 등 교통 여건은 집값 형성에 많은 영향을 준다. 도로가 뚫리고 지하철역이 들어서면 그 일대의 아파트값은 상승곡선을 그리게 마련이다.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면서 노선 주변에 인구가 유입되고 주택 및 임대 수요가 증가해 환금성이 뛰어나다. 이에 부동산 침체기에도 다른 지역에 비해 집값 하락폭도 적다. 최근 부동산시장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만큼 과거처럼 가격 급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과 향후 편리한 주거환경을 얻을 수 있어 새롭게 개통되는 지하철역 인근의 단지는 준공시점 또는 개통 완료 이후까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강남과 연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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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분양 서비스면적 주목…잘 고르면 ‘덤’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때 서비스면적을 따져보자. 서비스면적이란 아파트를 분양 받을 때 건설업체가 기본으로 제공하는 전용면적 외에 덧붙여 제공되는 면적으로, 공용면적, 계약면적 등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서비스로 제공되는 면적이며, 이 공간을 확장하면 같은 비용으로 더 넓게 생활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서비스면적은 발코니가 대표적이며, 건축법과 주택법 상 건축물의 외곽에서 1.5m까지로 허가단계부터 바닥면적에서 제외된다. 분양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는 4베이는 거실과 방이 한쪽으로 전면 배치되는 서비스면적을 높이는 설계다. 3면이 발코니로 구성된 3면 개방형 설계도 발코니 면적이 넓어져 확장하게 되면 더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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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걱정 없는 도시숲, 인근 분양지는 어디 없을까?
도시숲이 인접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도시숲이 인접한 아파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1㏊(1만㎡)의 숲은 미세먼지 46㎏을 포함한 대기오염물질을 168㎏나 흡수한다. 미세먼지 46㎏은 경유차 27대가 1년에 내뿜은 미세먼지에 해당하는 규모다. 또 도시숲은 여름 한낮의 평균 기온을 3~7℃ 완화시키고, 습도는 9~23% 상승시키는 등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하지만 서울 비롯한 광역시의 경우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이 평균 7.1㎡로 런던(27㎡), 뉴욕(23㎡), 파리(13㎡)등 선진도시와 많은 차이를 보인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1인당 생활권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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