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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12월 분양

2017-11-29 20:18:00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조감도.(사진=두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조감도.(사진=두산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내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대야역 역세권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나온다.

두산건설은 시흥시 대야동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39㎡ 156세대 ▲59㎡ 591세대 ▲84㎡ 635세대 등 총 1382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39㎡ 94세대 ▲59㎡ 309세대 ▲84㎡ 484세대 등 887세대(64%)가 일반분양된다.

이 단지는 소사~원시선 대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천 광명 생활권에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대야역 개통과 은계지구 개발 등 시흥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 그 중심축에 자리한다.

시흥시는 투기과열지구나 청약조정지역 등 수도권 부동산 규제 지역에 묶이지 않아 풍선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고 지역별 청약예치금 금액 이상 납입돼 있으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또 분양권 전매도 최초 계약 가능일 이후 6개월이 지나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광명역 코스트코코리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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