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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2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 온에어
신협중앙회는 국민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평생어부바 2차 캐릭터 광고’를 4월 1일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 신협에 따르면 지난 어부바 1차 캐릭터 광고를 통해 어부바 캐릭터를 소개하고 평생어부바의 가치를 전달한 신협은 2차 광고를 통해 일반적인 금융이 추구하는 ‘성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평생어부바라는 기치아래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함께 성장’의 가치는 엄마 돼지가 씨앗에 물을 주면 새싹이 자라 나무가 되고 풍성한 결실을 맺듯이, 아기 돼지도 엄마 돼지가 주는 물을 먹고 크게 자라 모두를 태우고 함께 하늘로 날아오른다는 한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로 표현되었다. 또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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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벚꽃놀이 이벤트 선보여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봄을 맞아 자체 개발한 벚꽃나무 AR스티커로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지난 16일 출시한 ‘블루밍 핑크 블라썸’ 벚꽃음료 3종은 벚꽃 라떼, 벚꽃 카페라떼, 벚꽃 딸기 탐앤치노로 봄의 화사함을 담은 핑크 컬러에 딸기 마카롱을 더해 맛과 즐거움을 살려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였다.벚꽃 음료와 더불어 탐앤탐스 전 매장에 비치된 벚꽃 스티커에 QR코드를 인식하면 벚꽃나무가 나타난다. 봄꽃 축제를 대체하고자 탐앤탐스가 개발한 벚꽃나무 AR스티커로 어디에서나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벚꽃나무와 함께 찍은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 #탐앤탐스 #벚꽃인증샷이벤트 #블루밍핑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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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텍, 49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종합전자부품 제조기업 드림텍이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매입한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소각 규모는 보통주 734,558주(약 49억원)로 유통주식수의 약 1.2%에 해당한다. 자사주 소각 예정일은 오는 4월 2일이다.이번 자사주 소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에 따른 증시 급락으로 주식시장이 불안정한 가운데 주가하락을 방어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결정됐다. 지난 20일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이은 추가적인 조치다.김형민 드림텍 대표는 “이번 자사주 소각으로 주식 가치를 높여 주주들의 우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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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블록체인 이야기’ 연재 1년 기록 공개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25일, 자사 SNS 채널에서 소개한 ‘블록체인 이야기’ 1년의 기록과 인기 콘텐츠를 공개했다. 두나무는 작년 3월, 정확한 정보 제공과 신뢰도 높은 고객 소통을 위해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개설했다. 네이버 블로그와 포스트,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미디엄, 링크드인 등 핵심 채널 별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동시에, 업계 리더로서 전세계의 다양한 블록체인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블록체인 이야기’ 시리즈를 ‘블록체인 기술이 만듭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연재해 왔다. ‘블록체인 이야기’는 두나무가 블록체인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고 진입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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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이어 증권 투자로 확대된 핀테크 전쟁
한국은행에 따르면 핀테크 간편결제 서비스 작년 상반기 일평균 이용 건수는 535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 일평균 이용액은 1628억 원으로 15.8% 증가했다. 모바일 기반 핀테크 활용이 일반 대중들 사이에 보편화됐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간편결제에 이은 핀테크의 격전지는 증권업계로 전망되고 있다. 작년 사상 처음으로 모바일을 이용한 주식 거래가 PC 기반 거래량을 앞지른 것은 물론, 높은 시장성을 발견한 여러 핀테크 기업들이 증권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증권앱 ‘증권플러스’와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는 최근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 또한 기존에 수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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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페라, 친환경 소재 케이스 개발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페리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신제품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에 친환경 소재의 제품 케이스를 적용한다. 페리페라는 SK케미칼, 대동아이앤씨와 함께 PETG와 나무가루를 혼합한 ‘우드 플라스틱’ 화장품용기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우드 플라스틱은 나무가루에 플라스틱 소재를 섞어 만들어 나무의 느낌과 질감은 그대로 살리고 취약한 부분인 내구성, 내수성, 항균성 등을 플라스틱의 기능성으로 보완한 소재이다. 우드 플라스틱을 화장품 용기로 개발한 것은 이번 페리페라의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가 최초이다.이번 제품 케이스 내 적용된 우드 플라스틱 소재는 비스페놀A(BPA) 검출 우려가 없는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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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카, 전 차종 ‘편백나무 피톤치드 연무서비스’ 제공
오토플러스(대표 김득명·이정환)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가 모든 출고 차량과 방문점검 차량을 대상으로 실내 살균 효과가 있는 ‘편백나무 피톤치드 연무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리본카에서 출고되는 모든 차량 및 구입 후 1년간 2회 제공되는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 대상 모든 차량에 적용된다. 점검을 완료한 후 운전석, 조수석, 바닥매트, 뒷좌석 등 차량 실내 곳곳에 전용 연무기를 통해 편백나무 피톤치드를 훈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연무서비스가 불가한 환경에서는 피톤치드 분무서비스로 대체된다.피톤치드는 나무가 각종 해충과 병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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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텍, 전장사업 분할…100% 자회사 신설
종합전자부품 제조기업 드림텍이 전장사업 부문을 분할해 100% 자회사인 ‘드림텍오토모티브(가칭)’를 설립한다. 드림텍의 주요 사업은 스마트폰 부품, 지문인식모듈, 스마트 의료기기 및 전장부품이다. 이 가운데 전장사업 부문에서는 차량용 LED(Light Emitting Diode) 램프 모듈 및 기타 차량용 전장부품을 생산, 현대모비스 등에 납품해왔다. 지난해 해당 부문 매출은 약 964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17%다.드림텍은 사업별 독립적인 경영 및 객관적 평가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전장사업 분할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자회사 신설을 통해 핵심역량 중심 경영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기업가치와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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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태풍 피해 입은 경남 밀양 사과 농가 돕기 프로젝트 진행
롯데마트가 태풍 피해 농가 돕기에 발 벗고 나선다.일반적으로 사과는 7월부터 10월까지 성장을 마쳐 수확을 진행한다. 하지만 수확을 앞둔 지난 해 9월, 17호 태풍 ‘타파’가 남부지방을 강타하며 전국 노지 사과 생산량의 약 5% 정도를 차지하는 경남 밀양의 약1,200여 농가(약16,500ha)가 큰 피해를 입었다.특히, 밀양 얼음골 사과 농가 중 900여 농가가 낙과 피해를 입었으며, 120여 농가의 사과나무가 쓰러지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과나무의 경우 쓰러져 뿌리를 드러내게 되면 다시 세울 수 없어 모두 베어내야 한다. 실제로 평년 기준 70% 가량의 사과가 상(上)품으로 분류 되지만, 2019년에는 상(上)품이 채 30%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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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동공구, 초소형 충전 스크류드라이버 IXO 6 출시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는 속도 제어 기능을 탑재한 초소형 충전 스크류 드라이버 IXO 6(그린, 핑크)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IXO 6는 기존 IXO의 6번째 시리즈로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특히 IXO 6는 트리거를 통해 속도 제어가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전자 기능이 탑재됐다. 트리거를 세게 누를수록 속도가 더 빨라져 작업자가 직관적으로 원하는 속도로 제어가 가능해 작업이 손쉽다. 속도 제어 기능으로 인해 작업 시 나무가 쪼개지거나 표면이 긁힐 수 있는 실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최대의 단순성’이라는 모토로 새롭게 적용된 IXO 6의 디자인은 편의성과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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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2월 14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4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687.23p, -0.38p, -0.06%)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1.06%), 컴퓨터서비스(0.5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통신장비(-1.25%), 운송장비·부품(-0.55%)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428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62개, 33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바른손(+20.49%), 하나금융11호스팩(+16.67%)이며, 하락 종목은 나무가(-49.06%), 퓨전(-8.8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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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샤롯데봉사단, 시각장애인 위한 ‘촉각도서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롯데칠성 샤롯데봉사단이 ‘촉각도서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촉각도서는 시각장애 아동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숫자를 익히고 점자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놀이와 연계해 만든 것으로 경력단절여성을 지원하며 점자촉각도서, 교구재 키트를 개발•제작하는 ㈜담심포와 함께했다. 완성된 촉각도서는 전국 맹학교와 점자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롯데칠성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놀이도서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진행한 봉사활동”이라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롯데칠성은 임직원들의 걸음을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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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소고기 선물 세트 판매 경쟁 치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소비가 트렌드를 반영한 소고기 설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내놓으며 본격적인 설 맞이에 돌입했다. 농촌경제연구원의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친환경 농축수산물 시장 규모는 2017년 1조 3,608억원에서 연평균 5.8% 성장해 2025년에는 2조136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처럼 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바뀌면서 설 선물에도 이러한 현상이 반영되고 있다. 특히, 설 인기 선물인 소고기는 이러한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항생제나 성장호르몬을 사용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란 소고기로 만든 선물 세트 판매 경쟁이 치열하다. 소고기 전문점부터 백화점, 편의점까지 건강하게 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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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서울영상광고제 수상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광고가 제 17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TV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유한킴벌리는 1984년 처음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로 지난 37여년간 약 5천2백만 그루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꿔오고 있으며, ‘숲과 사람의 공존’이란 철학을 바탕으로 ‘숲과 나무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 커뮤니케이션 해오고 있다. 수상작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나무의 새벽’편과 “나무의 밤”편 2편으로 이어지는 연작으로 동화같은 상상력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광고는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학교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나무들의 수고를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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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소셜벤처 지원사업 ‘낭그늘 2기’ 본 궤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의 소셜벤처 지원사업인 ‘낭그늘’*이 지난해에 이어 2기를 맞으며 본 궤도에 올랐다. JDC는 지난 9, 10일 이틀간 JDC 낭그늘 2기 팀별 대표 및 낭그늘 운영진 등 25명이 참여하는 인큐베이팅 부트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낭그늘은 JDC의 제주지역 소셜벤처 지원 사업이다. 창업·경영 컨설팅 등의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 등 사회적가치 증진을 위한 제주형 소셜벤처 지원 사업이다. 순자 ‘권학’ 편의 “나무가 그늘을 이루면 모든 새가 쉰다”는 글에서 나무를 뜻하는 제주어 ‘낭’을 따 제주의 소셜벤처 스타트업의 나무그늘이 된다는 의미다. 이번 부트캠프 참가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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