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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19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9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290.96p, -7.95p, -0.35%)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1.63%), 전기,전자 (0.5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통업(-1.75%), 운수,창고업(-1.71%)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348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52개, 12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SK증권(+18.30%), 한화투자증권우(+15.09%)이며, 하락 종목은 동원시스템즈우(-10.47%), 호텔신라(-9.0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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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19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19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298.91p, +8.80p, +0.38%)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0.78%), 전기,전자 (0.6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철강,금속(-0.54%), 통신업(-0.38%)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385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35개, 23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SK증권(+5.86%), 신대양제지(+5.53%)이며, 하락 종목은 엔케이(-9.09%), JW중외제약2우B(-7.3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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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롯데케미칼, 원재료 가격 상승과 북미 공급 압박으로 하향 전망”
SK증권은 롯데케미칼(011170, 전일 종가 33만원)이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압박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이어갈 전망이나, 급증한 북미의 PE 수출로 인한 공급압박은 위협적이라고 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48만원에서 40만원으로 하향했다. SK증권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의 2분기 영업이익은 688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7123억원을 3.4% 하회하는, 사실상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대표제품인 PE를 비롯해 BPA, PTA, SM의 가격은 소폭 상승했지만, MEG, ABS는 오히려 약세를 시현하면서 제품가격 측면에서는 보합 정도의 흐름이 나타났다. 반면 원재료 납사 가격의 상승이 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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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2018년 하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 선정
금융투자협회는 29일 올 하반기 채권과 CD(양도성예금증서), CP(기업어음)의 최종호가수익률을 보고할 회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채권, CD, CP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의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제고하기 위해 매 6개월마다 거래실적과 채권 인수실적 등을 감안, 가격발견 능력이 검증된 증권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해 수익률 공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공시는 한양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미래에셋대우, 부국증권, 한국투자증권, KTB투자증권, 현대차증권, KB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10개사가 맡는다. CD 수익률 보고는 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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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하나투어, 최근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
SK증권은 하나투어(039130, 전 거래일 종가 9만9100원)의 최근 주가 하락의 원인인 출국수요 증가율 둔화가 곧 회복될 것이라며, 현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고 14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16만원을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현 주가는 지난 4월 3일 고점인 12만4500원 대비 20% 가까이 하락했다. 하락의 이유는 상반기 하나투어의 해외여행 고객 증가율이 전년도 하반기 대비 낮아지며 본업인 여행 수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기 떄문이다. 하지만 이는 기우일 뿐이라고 SK증권은 판단했다. SK증권은 최근 나타난 출국수요 부진이 하나투어의 펀더멘털 훼손에서 기인했다기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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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금융노조, 600억 규모 사회연대기금 조성 위한 ‘제1차 사무금융 노사 산별중앙교섭’ 개최
지난 4월 사회연대기금 ‘우분투’ 조성을 선포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와 금융사 대표들이 5일 오전 11시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1차 사무금융 노・사 산별중앙교섭을 개최했다. 이날 교섭에는 노조대표 사무금융노조 김현정 위원장과 이기철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80개 지부장과 사측대표 예탁결제원 이병래 사장을 비롯한 금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먼저 사무금융노조 김현정 위원장은 ”노사가 모이는 산별중앙교섭을 처음으로 개최하게 되어 감격스럽다“라며 ”사측 대표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지난 4월 18일 개최된 사회연대기금 선포식에서 노・사・정은 불평등 양극화 해소에 대해 깊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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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한라, 공항과 항만 기대 크지만 현 주가 낮지 않아”
SK증권은 한라(014790, 전 거래일 종가 6690원)가 지방선거 이후 부각될 신공항 발주 이슈와 남북 경협에 따른 항만 공사 기대감으로 주가의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28일 분석했다. 다만 현 주가는 희석 지분을 감안했을 때 낮지 않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SK증권에 따르면 지방선거 이후 지역 거점 공항 공사에 대한 활발한 발주가 기대된다. 김해신공항, 제주신공항 외에도 대구・수원・광주 등 군공항 이전 공사 등 지난 정권에서 이연된 공사와 현 정부의 정책 기조가 맞닿아 신공항 발주 사이클이 나타날 예정이다. SK증권에 의하면 한라는 국내 공항 공사 4위 업체로, 인천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 등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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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아이리버, MP3에서 컨텐츠 업체로 전환중…1분기 매출 145% 성장”
SK증권은 아이리버(060570, 전일 종가 6900원)가 과거 MP3 플레이어 업체에서 컨텐츠 업체로 전환중이라며,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5% 성장했다고 17일 전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SK증권에 따르면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로 상대적으로 MP3 플레이어의 필요성과 경쟁력이 많이 사라진 지금 휴대용 고음질 음원 플레이어를 제조(아스텔 앤 컨)중이며, SK텔레콤의 AI스피커 ‘누구 미니’와 같은 AI 디바이스도 위탁 생산 중이다. SK증권은 아이리버가 올해 1분기부터 음반 및 디지털 컨텐츠 공급과 유통사업 매출이 새롭게 추가되며 본격적인 외형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아이리버의 모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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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로봇카페 비트, 여성의류 브랜드 ‘로미스토리’ 입점
달콤커피 로봇카페 비트가 공항, 마트, 기업 사내카페에 이어 여성의류 브랜드 ‘로미스토리’ 매장에 입점하면서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이번에 로미스토리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 입점한 로봇카페 비트는 ‘로미봇(ROMIBOT)’이라는 이름으로 매장에 설치되어 고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특히, 로미스토리가 입점한 홍대는 2030세대 젊은 고객들이 즐겨찾는 상권으로 하루 10만명이 넘는 유동인구가 유입되는 핫플레이스다. 로미스토리는 비트를 통해 고객들이 쇼핑을 하면서 자유롭게 음료를 즐기는 새로운 쇼핑 문화를 만들고, 고객은 물론 직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등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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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하나투어, 올해 성장은 호텔이 견인”
SK증권은 하나투어(039130, 전일 종가 12만원)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영업이익을 거뒀지만 올해 본사보다 호텔 사업이 영업이익 성장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16만원을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1분기 영업이익은 120억원(전년 동기 대비 10.9%)로 시장 기대치인 150억원을 하회했다. 이는 출국 수요를 기반으로 한 본사 영업이 평창올림픽 기간의 출국자 수 둔화와 대만 지진에 따른 영향이라고 SK증권은 분석했다. 또한 지난해 가파르게 진행됐던 원화 강세가 다소 주춤하며 해외 여행수요 역시 지난해와 같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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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지엔씨에너지, 남북 평화무드의 대표적 수혜 기업”
SK증권은 지엔씨에너지(119850, 전일 종가 5000원)가 상반기 양호한 실적에 이어 향후 남북간 경제협력이 현실화될 경우 비상발전기가 인기를 끌며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2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7000원을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비상발전기 제작 및 신재생에너지 생산 업체인 지엔씨에너지는 1989년에 설립돼 비상발전기 제작 및 바이오가스 발전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엔씨에너지는 지난해 11월 지열시스템 국내 1위 업체인 코텍엔지니어링 지분을 58.3% 인수하면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했다. 지엔씨에너지는 국내 대형 비상발전기 시장에서 6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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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노・사・정, 사회연대기금 ‘우분투’ 조성 선포
사무금융 업계 노동자와 기업이 양극화 해소와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손잡고 사회연대기금 조성에 나섰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18일 오전 10시, 시청역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사무금융 노・사 우분투 프로젝트 사회연대기금 선포식’을 실시했다. 선포식에는 사무금융노조원과 80여개 금융사 임원 및 정부측 인사가 함께했다. 사무금융노조에 따르면 아프리카 코사어로 ‘우분투’는 ‘네가 있어 내가 있다’라는 의미다. 이번 ‘우분투’ 사회연대기금은 3년간 노동자들의 임금 일부와 사측의 출연금을 통해 조성되며, 차후 노사가 공동 관리하는 공익재단 설립 후 재단에서 양극화 해소와 청년실업문제 해결 등을 위해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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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스튜디오드래곤, 중국 등 글로벌 영업 강화로 올해 영업이익 두 배 예상”
SK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전 거래일 종가 9만3100원)이 올해 상장 이후 상승한 주가에 밸류에이션 부담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는 실적 성장을 거둘 것이라고 1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만원을 제시하고 신규편입했다. SK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의 투자포인트로 해외판매의 성장 주도, 자체 역량 강화를 통한 드라마사징에서의 입지 강화, 중국과의 정치적 관계 개선으로 인한 중국향 매출 재개 및 확대를 꼽았다. SK증권은 2016년 424억원에 머물렀던 해외 매출이 지난해 651억원까지 증가했고, 올해엔 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업체와의 협업과 판권매출로 1249억원까지 급증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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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원익Qnc, 고객사 시설투자로 수요 증가 예상”
SK증권은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원익QnC (074600, 전일 종가 1만4900원)가 삼성전자의 DRAM 시설투자 및 주요장비업체의 수요 증가 추세가 이어지며 올해도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1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만9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원익Qnc는 쿼츠, 세라믹 등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소모성 부품 제조와 재사용을 위한 세정사업을 담당하는 업체로, 쿼츠부문은 미국・대만・독일에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용 세정 및 코팅업체인 나노윈 지분 100%를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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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금융노조, 7개 증권사와 통일단체협약 체결…임금 총액 3% 인상 및 복지 개선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 6일 오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7개 증권사(교보증권・신한금융투자・하나금융투자・하이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SK증권・NH투자증권)와 임금 인상과 근로조건 및 복지 개선을 골자로 한 ‘2017년 통일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무금융노조에 따르면 통일단체협약은 2001년 이후 사무금융노조 증권업종본부와 7개 증권사가 체결해오고 있다. 이번에 체결된 ‘2017 통일단체교섭’은 지난해 9월 6일 개최돼 올해 2월까지 총 19차례의 실무교섭이 진행됐다. 실무교섭 중 노사간 이견으로 중앙노동위원회 쟁의조정 신청까지 진행됐지만 지난달 말 합의에 이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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