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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MY광양' 개발해, 시범운영 서비스 시작
광양시가 전국 최초의 원스톱(One-stop) 통합행정 플랫폼인 광양시 모바일 앱(App) ‘MY광양’을 개발해, 시범운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모바일 앱 ‘MY광양’은 생애복지플랫폼 2.0 완성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광양시의 모든 행정서비스와 생활편의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적, 선제적, 맞춤형으로 제공해 시민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개발됐다.총 기능은 22개이며, 주요 기능으로는 ▲고시·공고, 보도자료 등 시정 소식 ▲500개 이상의 복지정책 검색 ▲각종 행정서비스 신청 ▲모바일 도서관 회원증 발급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신청 ▲시민 아이디어 접수 ▲통합예약 기능(24시 어린이집, 장난감도서관, 체육시설 등) ▲각종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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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인도 게이밍 인큐베이터 2기 선정 기업 발표
크래프톤이 인도 게임 스타트업 멘토링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인도 게이밍 인큐베이터(KRAFTON India Gaming Incubator, 이하 KIGI)’ 2기의 선정 기업을 발표하고, 인도 게임 개발 생태계 육성을 이어간다. KIGI는 크래프톤이 인도의 게임 개발 생태계를 촉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게임사를 양성하기 위해 2023년 10월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6개월에서 1년 간 게임 산업 전문가로부터 멘토링과 함께 최대 15만 달러(한화 약 2억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참가사는 이를 통해 독창적인 게임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이번 2기에는 선정 기업 수를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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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 상반기 정기모집서 19팀 선발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하 오렌지플래닛)은 2025년 상반기 정기모집에서 최종 19개 팀을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렌지플래닛은 ‘오렌지팜’ 6개 팀, ‘오렌지가든’ 13개 팀을 선발했다. 오렌지팜과 오렌지가든은 오렌지플래닛의 단계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명칭이다. 오렌지팜은 초기 투자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 고도화가 필요한 팀을, 오렌지가든은 초기 지원이 필요한 예비창업 팀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정기모집에는 부동산, 바이오, 금융, 콘텐츠, 데이터, 환경&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500개 팀이 지원했다. 오렌지플래닛은 서류 평가, 인터뷰, 발표 등을 거쳐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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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공사비 7천억원 부산 ‘가야4구역 재개발’ 수주
롯데건설이 지난 20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가야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자로 선정됐다.부산 가야4구역은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648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1층, 아파트 16개동, 총 199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약 7034억원이다.롯데건설은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담은 특화 설계안을 제안했다. 아파트 외관에 커튼월룩, 옥상구조물, LED 경관조명 등의 디자인을 적용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 휴식과 운동, 산책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조경을 비롯해 입주민들이 레저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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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승 “기업금융활성화 위한…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시킬 것”
국회와 지자체·중소혁신기업들과 금투 업계가 한 자리에 모여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금융 활성화 방안과 도입 필요성을 논의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헌승 (부산진구을) 국회의원은 18일 부산 BIFC 아바니호텔에서 ‘부산지역 기업금융 활성화 Roundtable’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헌승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금융투자협회(협회장 서유석)와 이노비즈협회(협회장 정광천)가 공동 주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부울경 지역 중소혁신기업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본시장과 연계한 자금지원 방안을 모색키 위해 마련된 소규모 집단이 참가자의 연령·직위·직책 등 구별 없이 평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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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AI·데이터 컨설팅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춘천시가 ‘AI·데이터 컨설팅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번 보고회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효율적인 행정 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시는 AI 컨설팅을 통해 ▲생성형 AI 도입 핵심과제 도출 및 실증(PoC) ▲AI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직원 대상 행정역량 강화 교육 등 행정 내 AI 기반 문화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컨설팅 분야에서는 ▲데이터 품질관리 체계 수립 ▲데이터 기반 정책 활용 방안 마련 ▲행정안전부 평가 대응 전략 수립 등을 포함한 체계적인 행정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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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운영
강서구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공무원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할 경우 보상을 제공해 능동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기존의 적극행정 장려 방안이 우수사례나 우수공무원 선정처럼 큰 성과 중심의 보상이었다면, 이번 마일리지 제도는 업무 과정의 작은 실천과 성과까지도 보상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마일리지 제도는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적극 행정 활동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가 부여된다. 적립된 마일리지를 바탕으로 보상을 신청하면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방식이다.마일리지 적립 기준은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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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웹툰 '데못죽' 컬래버 세트 10만 세트 판매 돌파
이디야커피가 인기 웹툰 ‘데못죽(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과 협업해 선보인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세트가 출시 3일 만에 10만 세트 판매를 기록했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지난 15일부터 전국 매장 및 배달 채널을 통해 ‘데못죽’ 포토 카드 증정 이벤트를 시작했으며, 출시 직후 일부 매장에서 제품이 조기 소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특히 출시 첫날에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이디야’ 키워드가 도배될 정도로 높은 고객 반향을 이끌며 화제를 모았다"라고 전했다. 이디야커피는 수요에 맞춰 추가 물량을 순차적으로 공급 중이다.이번 이벤트는 ‘데못죽’ 컬래버 세트 구매 고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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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플랙커스, ‘플랙커스 플레이스’ 오프라인 캠페인 전개 外
㈜그레이스의 미국 NO.1 구강 케어 전문 브랜드 ‘플랙커스’가 서울의 인기 맛집 30곳과 협업해 ‘플랙커스 플레이스’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먹고 나서 치실은? 플랙커스!”라는 메시지 아래, 플랙커스가 선정한 서울 인기 맛집 30곳에서 식사 후 플랙커스 치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플랙커스 플레이스’ 캠페인은 방울과꼬막, 원픽1pig, 남영돈, 화양연화, 몽상가, 소와나, 이치류, 제일곱창 등 MZ세대와 미식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다양한 장르의 맛집들이 참여하여, 식사를 마친 후 매장에 비치된 플랙커스 치실로 구강 케어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새로운 루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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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고속도로 서비스 향상 청취 위한 ‘국민소통단’ 모집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고속도로 서비스 향상을 위해 국민의 의견을 듣는 ‘한국도로공사 국민소통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국민소통단’은 5월부터 12월까지 고속도로 서비스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경영 관련 설문·평가 참여, SNS 홍보 활동 등 공사 정책수립과 제도개선의 참여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성별, 연령, 지역, 직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7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의 활동 비중에 따라 분기별 3∼1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참여자 5명에게는 사장 표창과 포상비 20만원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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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베트남 다낭서 치의학 대축전 ‘오스템월드미팅’ 개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는 글로벌 치과 학술 심포지엄인 ‘오스템월드미팅’이 베트남 다낭에서 18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다낭의 에메랄드빛 해변을 마주한 아리야나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5 오스템월드미팅 다낭(2025 OSSTEM WORLD MEETING DANANG)’은 18일과 19일 이틀 간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미국, 중국, 러시아, 튀르키예, 맥시코, 우크라이나, 프랑스, 일본, 태국, 뉴질랜드, 캐나다 등 33개 국가에서 온 1,3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한다.‘오스템월드미팅’은 전 세계 오스템 임플란트 유저들을 위한 학술행사로 2008년부터 시작됐다. 코로나19 펜데믹 기간(2020~2022년)을 제외하고 매년 전 세계 도시를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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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 참가자 모집
아모레퍼시픽이 4월 18일부터 ‘제16회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브랜드 챌린지는 ‘뉴 뷰티(New Beauty)’ 비즈니스를 주도할 글로벌 인재 발굴을 위한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이다"라며 "2000년대 초반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해 15회에 이르도록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국내를 넘어 미국과 일본의 대학생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해 새롭게 출범한다"라고 밝혔다. 올해 브랜드 챌린지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인 라네즈, 에스트라, 일리윤 중 하나를 선택해 해당 브랜드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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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판례]근로계약 체결에 관하여 의사표시에 하자가 있으면 근로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은 근로계약 체결에 관하여 의사표시에 하자가 있으면 근로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품제공의 경우는 ‘부정행위의 내용과 정도’가 심각하고,청탁에 의한 경우는 ‘채용절차의 공정성에 영향을 미친 정도’가 중대하여 계약의‘중요부분’의 착오에 해당하는 만큼 청탁에 의한 경우로서 적극적인 조작행위가 인정되지 않는 일부 피고의 경우‘중요부분’의 착오로 볼 수 없다며 원고일부승 판결을 내렸다. 서울고등법원 제15민사부는 지난 3월 11일, 이같이 선고했다. 사안의 개요는 원고는 주식회사 에스알/ 피고들은 원고의 공개채용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로 선정된 뒤 채용된 근로자이디. 원고가 진행한 공개채용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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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경기북부 청년 서포터즈’ 출범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상로)는 청년층의 창의적 감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자치경찰제를 더 쉽게, 더 가까이서 알리기 위해 ‘2025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50명을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기를 맞은 서포터즈는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청년 50명(총 12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자치경찰제 홍보 콘텐츠 제작 ▲치안 개선 캠페인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발대식은 대통령선거 관련 일정으로 인해 별도 오프라인 행사 없이 비대면으로 대체됐다. 4월 중 자치경찰제 이해를 돕는 카드뉴스, SNS 콘텐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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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소년참여예산제' 아이디어 공모 진행
도봉구가 '청소년참여예산제' 아이디어 공모를 5월 13일까지 진행한다.‘청소년 참여예산제’는 청소년의 참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자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사업과 예산을 지역 청소년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하는 제도다.공모 분야는 ▲문화·예술 ▲교육·진로 ▲인권·안전 ▲기후·환경 ▲건강·스포츠 총 5개다.총예산 규모는 1억 5천만 원으로 청소년 시설개선사업 관련은 최대 2,000만 원, 청소년 프로그램사업 관련은 최대 500만 원까지다. 단, 행사성 사업, 자산취득성 사업, 중복사업 등은 제외된다.신청 대상은 도봉구에 거주하거나 도봉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9세~24세 이하 청소년이다.신청은 제안신청서 작성 후 접수처인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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