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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2분기 영업이익 238억원...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
NHN이 2021년 2분기 실적을 13일 발표했다. NHN의 연결기준 2021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0%, 전 분기 대비 0.4% 증가한 4,617억원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238억원, 당기순이익은 15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0%, 18.6% 감소한 수치다. NHN에 따르면 2분기 부문별 매출의 경우 게임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코로나19에 따른 오프라인 이벤트 부재로 전년 동기 대비 17.6% 감소한 869억원으로 집계됐다. PC와 모바일을 합산한 웹보드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결제 및 광고 부문은 NHN한국사이버결제의 PG 매출 확대와 광고 사업 전반 집행 물량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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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한국사이버결제, 결제사 최초로 ESG위원회 출범
NHN한국사이버결제(이하 NHN KCP)는 이사회 결의를 통하여 사회적 책임강화 및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공식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코스닥에 상장된 결제사 중 ESG경영을 도입하는 것은 NHN KCP가 최초다. NHN KCP에 따르면 해당 ESG 위원회는 ESG 경영 관련 주요 전략, 정책을 수립하고 제반 업무 집행에 관한 관리·감독을 담당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 내 준법지원실을 필두로 IR, 인사, 재무, IT센터 등의 실무자로 구성된 ESG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위원회가 수립한 ESG 경영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다. NHN KCP ESG위원회는 사내외 각 부문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독립적이고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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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킹, 넷마블 신사옥 '지타워' AI무인주차장 구축
아이파킹'이 13일 넷마블 신사옥 'G타워(지타워)'의 AI무인주차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넷마블 G타워는 지상 41층, 지하 5층, 연면적 18만㎡로 약 7000명이 입주 가능한 대형 빌딩이다. 이번에 구축한 아이파킹 주차장은 지하 5개층에 1368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다.파킹클라우드는 이번 수주로 구로와 가산디지털단지를 아우르는 G밸리에서 AI무인주차장 점유 1위를 확고하게 굳힐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NHN한국사이버결제, 롯데IT캐슬, 한화비즈메트로 등 IT 기업 건물부터 현대아울렛, 마리오아울렛과 같은 쇼핑몰까지 G밸리 내 100여곳에 아이파킹존을 구축했다.파킹클라우드는 넷마블 지타워에 하이패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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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3분기 매출액 4,194억원, 영업이익 274억원, 당기순이익 321억원
NHN(대표 정우진)이 2020년 3분기 실적을 13일 발표했다.NHN의 2020년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2%, 전 분기 대비 3.5% 증가한 4,19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5%, 전 분기 대비 3.6% 오른 274억원, 당기순이익은 321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게임 매출은 웹보드 게임의 계절적 비수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PC방 영업 중단 등에도 불구하고, 규제 환경 변화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004억원으로 집계됐다.▲결제 및 광고 사업 부문은 페이코 오더, 페이코 쿠폰 등 NHN페이코 매출 성장세와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온라인 PG와 해외 가맹점 결제 증가, NHN ACE의 매출 증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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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2020년 2분기 실적 발표
NHN(대표 정우진)이 2020년 2분기 실적을 7일 발표했다.NHN의 2020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4,051억원, 영업이익은 4.0% 오른 265억원, 당기순이익은 7.8% 상승한 187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게임 매출은 전통적으로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PC와 모바일 웹보드 게임을 비롯, ‘요괴워치 푸니푸니’와 ‘크루세이더 퀘스트’, ‘킹덤스토리’의 매출 증가로 소폭 증가한 1,055억원으로 집계됐다.▲결제 및 광고 사업 부문은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온라인 PG와 해외 가맹점 결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9.3% 상승한 1,569억원을 기록했다.▲커머스 부문은 중국 에이컴메이트의 주요 브랜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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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KTB證 "NHN한국사이버결제, 하반기 페이코 오더 출시로 솔루션 회사 도약할 것"
KTB투자증권은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 전일 종가 4만7100원)가 하반기 페이코 오더 출시에 따라 머천트 대상 솔루션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10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6만원으로 상향했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NHN한국사이버결제는 하반기 배달 서비스인 페이코 오더 런칭에 따른 머천트 대상 수수료를 당분간 받지 않을 계획으로 이는 머천트 입장에서 수익성 개선의 매력적 요소인 만큼 머천트 증가가 괄목할 수준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제품 커버리지 증가로 이어져, 결국 유저 증가에 따른 선순환 효과로 귀결될 것으로 올해 연말 머천트 5만개, 내년 10만개 모객은 현재 전략상으로 매우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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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NHN한국사이버결제, 언택트 소비 수혜주...목표주가 상향"
신한금융투자는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 전 거래일 종가 4만1850원)가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언택트 소비 지속으로 인한 국내 온라인 거래액 성장의 대표 수혜주라고 1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했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NHN한국사이버결제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20억원(이하 전년 동기 대비 +31%), 80억원(+52%)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2019년(+9%) 대비 높은 매출액 성장률은 ▲코로나 19로 인한 온라인 결제액 증가 ▲해외 가맹점 거래액 증가 덕분이다. 1분기 월평균 거래액은 2.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 성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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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2020년 1분기 매출액 3,946억원, 영업이익 283억원, 당기순이익 176억원
NHN(대표 정우진)이 2020년 1분기 실적을 8일 발표했다.NHN의 2020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3,946억원, 영업이익은 30.2% 오른 283억원, 당기순이익은 58.9% 상승한 176억원을 기록했다.1분기 매출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게임 매출은 PC와 모바일 웹보드 게임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일본의 ‘라인 디즈니 쯔무쯔무’, ‘요괴워치 푸니푸니’의 매출 상승이 더해지며 전 분기 대비 4.7% 증가한 1,047억원을 기록했다.게임 매출 중 모바일 게임의 비중은 66%이고 PC게임은 34%이며, 지역별 매출의 경우 서비스 지역 기준으로 보면 국내가 49%, 해외가 51%로 나타났다.▲결제 및 광고 사업 부문은 페이코의 거래규모가 전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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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그룹사 브랜드 사이트 ‘INSIDE NHN’ 오픈
NHN(대표 정우진)이 그룹사 브랜드 사이트 ‘INSIDE NHN(이하 인사이드 NHN)’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인사이드 NHN 은 NHN, NHN고도(godo), NHN글로벌(GLOBAL), NHN다이퀘스트(diquest), NHN벅스(Bugs), NHN 애드(AD), NHN에듀(EDU), NHN 에이스(ACE), NHN여행박사, NHN 위투(wetoo), NHN코미코(COMICO), NHN티켓링크(ticketlink), NHN페이코(PAYCO), NHN플레이아트(PlayArt), NHN한국사이버결제(KCP) 등 NHN 그룹사들의 신규 소식과 다양한 기업 이야기를 웹매거진 형태로 생생하게 담고 있다.특히 인사이드 NHN의 ‘사람, 기술, 문화 이야기’ 영역에서 ▲같은 목표를 향해 열정을 다하고, ▲실패를 두려워 않는 자신감을 기반으로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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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NHN한국사이버결제, 일회성 비용 불구 이익 성장 지속중"
유안타증권은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 전일 종가 2만4600원)가 4분기 일회성 비용을 눈감아줄 수 있을 만큼의 견조한 이익 성장이 지속중이라며, 올해는 본격적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밸류에이션 상승 요인이 충분하다고 10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NHN한국사이버결제는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52억원(전년 동기 대비 +15.0%, 전 분기 대비 +20.2%), 영업이익 87억원(전년 동기 대비 +40.1%, 전 분기 대비 +1.8%), 지배주주순이익 17억원(전년 동기 대비 –61.9%, 전 분기 대비 -84.0%)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 1305억원을 상회하였으나, 일회성 요인들로 인해 영업이익, 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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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2019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NHN(대표 정우진)이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10일 발표했다.NHN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4분기 매출 4,006억원, 영업이익 177억원, 당기순손실 307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 연간으로는 매출액 1조 4,891억원(전년 대비 17.8% 증가), 영업이익 869억원(전년 대비 26.6%증가), 당기순이익 284억원의 성적을 거뒀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 기록에 해당한다.각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작년 매출액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2019년에는 1조 5천억원에 근접한 실적을 기록하며 꾸준히 매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4분기 매출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먼저 ▲게임 매출의 경우, ‘컴파스’와 ‘크루세이더 퀘스트’, 그리고 웹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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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NHN, 4분기 컨센서스 부합 예상"
현대차증권은 NHN(181710, 전일 종가 6만8900원)이 4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4분기부터 게임 매출의 본격적 반등과 페이코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주가 상승이 발생할 수 있다고 1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9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NHN의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 전통적인 결제/광고 성수기 시즌 도입에 따라 페이코의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기존게임들의 매출 상승효과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를 기점으로 게임부문 실적은 바닥을 다진 것으로 판단되며 2019년 신작의 흥행 실패로 게임부문 실적은 지속 감소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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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AD, 구매 데이터 기반 쇼핑 메시지 솔루션 'more 티커' 출시
NHN AD(대표 심도섭)는 온사이트 마케팅 솔루션 브랜드 ‘more’가 온라인 쇼핑몰 방문자를 대상으로 개인화 쇼핑 메시지를 노출시키는 '티커(Ticker)'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티커'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발생하는 실시간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접속 중인 이용자에게 개인 맞춤형 마케팅 메시지를 띄우는 솔루션이다. ▲현재 구매가 발생한 상품 ▲실시간 인기 상품 ▲개인화 추천 상품을 알림 메시지로 보여줘 이용자의 구매 동기를 강화할 수 있다. 구매가 발생하지 않는 시점에도 이용자 성별과 나이, 사이트 유입 과정, 사이트 내 행동 흐름 등 각종 데이터를 분석해 취향에 맞는 상품을 제시한다. 인공지능(AI) 기반 개인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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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19년 2분기 매출액 3,662억원, 영업이익 254억원, 당기순이익 173억원 기록
NHN(대표 정우진)이 2019년 2분기 실적을 9일 발표했다.NHN의 2019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한 3,662억원, 영업이익은 70.8% 오른 254억원, 당기순이익은 173억원을 기록했다.▲게임 매출은 <컴파스>, <요괴워치 푸니푸니>,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꾸준한 인기로 전년 동기 대비 6.9% 상승한 1,045억원을 달성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연초 진행한 주요 모바일 게임의 콜라보레이션과 이벤트에 대한 기저 효과, 웹보드 게임의 계절적 영향으로 8% 감소한 수치다.이 중 모바일 게임의 비중은 64%, PC 게임은 36%이며, 지역별 매출 비중의 경우 서비스 지역 기준으로 구분하면 국내가 41%, 해외가 59%의 비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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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7월 12일 15:3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2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681.17p, +3.30p, +0.49%)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통신장비(2.77%), 통신서비스(2.53%)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기타 제조(-0.94%), 운송(-0.41%)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67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34개, 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휴네시온(+31.41%), 미스터블루(+28.17%)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조이시티(-13.37%), NHN한국사이버결제(-12.24%)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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