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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프리쇼’ 진행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오는 18일까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프리쇼’ 행사를 개최한다.W컨셉 관계자는 "프리쇼에서는 닐바이피, 앤유, 라메레이, 틸아이다이, 망고매니플리즈, 던스트, 온앤온, 레이첼콕스, 에델나인, 블루엘리펀트 등 총 380여 개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다양한 여름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채로운 할인 혜택도 선보인다"라며 "전 카테고리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최대 15% 할인쿠폰 8종 할인쿠폰팩을 발급한다"라고 밝혔다. 프리쇼 참여 브랜드 대상으로는 더블 5% 할인쿠폰을 추가 발급해 신상품 할인 혜택을 높였다. 이 기간 신규 가입한 회원에게는 회원가입 쿠폰 등 4종 혜택을 추가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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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성년의 날 기념 프리미엄 향수 큐레이션 행사 선봬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성년의 날(5월19일)을 앞두고 8일부터 20일까지 향수 추천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W컨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과 성년의 날을 맞아 ‘나만의 향기’를 테마로 선보인다. 본인에게 맞는 향을 체험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향을 선물하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했다"라며 "프리미엄 니치 향수부터 국내 브랜드에서 전개하는 K-니치 향수 브랜드까지 다양한 프래그런스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W컨셉이 개최하는 향수 추천 행사에서는 헤트라스, 페사드, 호텔도슨, 모멘센트, 플르부아 등 50여 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한정으로 최대 15% 할인쿠폰도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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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에이블리 4910, 2030 사용자 수 1년 새 8배 증가 外
스타일 커머스 에이블리(대표 강석훈)가 운영하는 남성 패션 플랫폼 4910(사구일공)은 2030 사용자 수가 8배 이상 급증했다고 2일 밝혔다. 다양한 패션 상품과 MZ세대 남성을 취향에 맞게 이어주는 ‘허브(Hub)’ 역할로 자리매김했다.‘4910’은 2023년 6월 베타 서비스를 거쳐, 2024년 3월 공식 론칭한 남성 패션 플랫폼이다. 에이블리의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적용해 취향 기반 남성 패션 쇼핑 시대를 본격화했다. 서비스명은 '10세부터 49세까지 폭넓은 남성 패션 취향을 반영한다'라는 의미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사고 싶은(4910) 플랫폼'이라는 뜻을 동시에 담고 있다.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2024년 연간 신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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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무신사, ‘친환경 패션’ 위한 업무제휴 협약
효성그룹 소속의 섬유 소재 전문 기업 효성티앤씨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친환경 패션 시장 확대를 위해 뭉쳤다. 효성티앤씨는 최근 무신사가 전개하는 지속가능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무신사 어스와 친환경 패션 제품 관련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효성티앤씨가 생산한 리사이클 섬유 ‘리젠’(regen)을 무신사 입점 브랜드 제품에 확대 적용하는 게 골자다. 무신사는 입점 브랜드 중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거나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품을 제작하는 곳들을 모은 무신사 어스를 운영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업의 첫 사례로 오는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무신사 입점 브랜드 7개와 함께 리젠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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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글로벌, 1분기 日 거래액 2배 증가
무신사 글로벌이 올해 1분기 일본 내 거래액과 회원 수가 가파르게 성장했다.무신사 관계자는 "2025년 1분기(1~3월) 글로벌 스토어의 일본 거래액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같은 기간 일본 누적 회원 수와 구매 고객 수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났다"라고 전했다. 신규 고객의 유입이 K-패션 브랜드 거래액 확대로 이어진 셈이다. 3월 기준으로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의 일본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전년 대비 82% 성장했다.무신사는 2021년 일본 도쿄에 첫 해외법인으로 무신사 재팬을 설립한 이후 현지 패션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적극적인 투자와 현지화 전략에 힘입어 일본 거래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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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폴더, 25SS 오찌 '3300' 컬렉션 선봬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의 자체브랜드 오찌(OTZ)가 25SS ‘3300’ 컬렉션을 14일 공개했다.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오찌 3300 시리즈는 기원전 3300년경 아이스맨이 신었던 태초의 신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니커즈로, 컬러와 소재를 매 시즌 업그레이드해 출시하는 브랜드 대표 상품이다"라고 전했다. 폴더는 3300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일러스트 작가 이슬로의 '포코리프렌즈(POKORIFRIENDS)'와 함께한 콜라보팩을 선보였다.콜라보팩의 갑피(어퍼)는 내구성이 강한 캔버스 소재가 사용됐다. 탄성이 우수한 소재를 신발 안감에 적용해 보행 시 안정감을 제공한다. 6cm 중창(미드솔) 높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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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일동후디스 하이뮨, ‘하이뮨 스타디움 투어’ 이벤트 진행 外
일동후디스 하이뮨이 2025 시즌 FC서울 공식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하여 ‘하이뮨 스타디움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하이뮨 스타디움 투어’는 경기 시작 전, FC서울의 홈 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내부를 투어할 수 있는 행사다. 선수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라커룸부터 인터뷰존, 경기장 내부를 직접 탐방할 수 있으며, 이후 FC서울 선수단과 만남 및 기념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참여 방법은 4월 14일(월)까지 하이뮨 액티브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기간 내 하이뮨 액티브 또는 하이뮨 아미노포텐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된다. 이후 구매내역 인증과 함께 구글폼 신청서를 작성하면 신청이 완료된다.이벤트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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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레이어링 패션 매출 280% 급증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옷을 겹쳐 입는 레이어링 패션을 주목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W컨셉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레이어링 패션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0% 증가했다. 레이어드 상품 관련 검색량도 5배 늘었다"라고 말했다. 세부적으로 ▲레이어드 티셔츠 420% ▲레이어드 스커트340% ▲레이어드 셔츠 90% 순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티셔츠를 겹쳐 입는 ‘레이어링’ 스타일링과 바지 위에 스커트를 입는 ‘스칸트 패션’이 유행하면서 관련 상품 매출이 급증했다.대표적으로 레이어드 원피스, 시스루 드레스, 텐셀 티셔츠가 인기 상품으로 떠올랐다. 오간자, 메시, 레이스 등 하늘하늘한 소재를 적용한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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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퍼실, ‘엑스퍼트 라인’ 5종 론칭 外
액체세제 브랜드 퍼실(Persil)이 일상 속 다양한 세탁 고민을 겨냥해 더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엑스퍼트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고,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이번 퍼실 엑스퍼트 라인 신제품은 ‘삶음파워’, ‘실내건조’, ‘그린파워’, ‘베이비젤’ 등 액체세제 4종과 캡슐세제 ‘퍼실 디스크 엑스퍼트 실내건조’ 1종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먼저 ‘퍼실 엑스퍼트 삶음파워’는 바쁜 현대인들이 편리하게 옷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보이지 않는 세균2)은 물론 진드기 알러지 원인물질3)까지 세척해 섬유 속까지 깨끗하게 만들어준다.실내건조에 특화된 ‘퍼실 엑스퍼트 실내건조’는 습한 여름, 장마철 혹은 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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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W컨셉, 25/S 단독 컬렉션 ‘에끌라 파스텔’ 선보여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IRO)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패션 플랫폼 W컨셉과 협업해 단독 상품을 출시한다.코오롱FnC 관계자는 "지난해 이로와 W컨셉이 함께 선보인 단독 컬렉션 '레 삐 드 이로(Les Filles de IRO)'는 출시 일주일 만에 주요 상품이었던 그래픽 티셔츠 판매율이 70%를 돌파, 리오더를 진행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라며 "이에 힘입어 올해 반팔 티셔츠 상품을 더욱 확대하고, 색상과 물량을 늘려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의 이름은 ‘파스텔의 빛’을 뜻하는 '에끌라 파스텔(Éclat Pastel)'이다. 코랄, 아이보리, 스카이블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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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칭, 안전한 쇼핑 환경 구축에 힘써
글로벌 하이엔드 패션 플랫폼 페칭(Fetching, 대표 권용재)은 설립 이후 6년간 가품 논란 ‘0건’을 기록하며 안전한 쇼핑 환경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하이엔드 패션 시장에서 가품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페칭은 100% 정품만을 취급하는 직소싱 시스템을 통해 설립 초기부터 신뢰도를 확보했다. 이탈리아, 덴마크 등 80여 개국 200여 개 부티크와 공식 계약을 맺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제3자를 거치지 않고 해외 편집샵에서 직접 구매해 고객에게 전달된다. 이를 통해 검수 과정 없이도 가품이 유통될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 페칭은 설립 초기부터 ‘가품 200% 보상 정책’을 시행 했으며, 현재까지 보상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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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네이처리퍼블릭, ‘2025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참가 外
네이처리퍼블릭이 오는 22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뷰티 박람회 ‘2025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5)에 참가했다.‘2025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1967년부터 시작된 화장품 및 미용산업 박람회로, 50년 이상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뷰티 행사다. 3월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세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및 미용박람회로 전 세계 주요 바이어와 유통 파트너들이 참석한다.네이처리퍼블릭은 이번 박람회에서 ‘하이퍼 내추럴(Hyper Natural)’의 컨셉으로 전시공간을 설계했으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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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패션 플랫폼 업계 현장소통 간담회 진행
무신사는 21일 오후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특허청과 함께 패션 플랫폼 업계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는 최근 패션 분야에서 관심도가 높은 K브랜드의 해외 시장 개척에 대한 현황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라며 "잠재력 있는 국내 중소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상표권·저작권 침해 같은 지식재산권(IP)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서다"라고 전했다. 간담회 현장에 참석한 에이카화이트, 유라고, 론론 등 국내 브랜드 관계자들도 해외에서의 IP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했다.무신사와 특허청은 패션 브랜드들이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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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스프라이트, 에스파 카리나의 광고 메이킹 필름 공개 外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모델 에스파(aespa) 카리나와 함께한 광고 촬영 메이킹 필름 및 인터뷰 영상을 코카-콜라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한다.스프라이트는 매운맛을 더욱 생생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프라이트의 톡 쏘는 상쾌함을 알리기 위해 카리나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메이킹 영상에서는 카리나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스프라이트와 매운 음식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았다.특히, 카리나는 인터뷰에서 “평소에도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스프라이트를 꼭 마신다”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또한, 최근 유행하는 ‘밈’을 활용해 스프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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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중국 현지 바이어 방한했다"…성수동 무신사 N1 본사 기념 방문
무신사가 한국 패션에 관심이 많은 해외 유통사 바이어들과 만나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장 등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무신사 관계자는 "지난 12일 중국, 홍콩 등의 대형 유통그룹 본사 소속 바이어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무신사 성수 N1을 찾았다. 이번 방한 바이어 모임은 바이셩(Parkson), 링잔(Link Reit), 인리(Incity), 인타이(Intime), 타이구리(Taikoo Li) 등 현지 최대 규모 백화점과 쇼핑몰 등 8개 유통 대기업에서 브랜드 매입을 총괄하는 부사장급 임원 13명으로 구성됐다"라고 전했다. 방한 바이어들은 무신사 본사에서 경영진과 비즈니스 부문별 리더들과 만나 현재 전개하고 있는 패션 사업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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