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일동후디스 하이뮨이 2025 시즌 FC서울 공식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하여 ‘하이뮨 스타디움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이뮨 스타디움 투어’는 경기 시작 전, FC서울의 홈 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내부를 투어할 수 있는 행사다. 선수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라커룸부터 인터뷰존, 경기장 내부를 직접 탐방할 수 있으며, 이후 FC서울 선수단과 만남 및 기념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4월 14일(월)까지 하이뮨 액티브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기간 내 하이뮨 액티브 또는 하이뮨 아미노포텐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된다. 이후 구매내역 인증과 함께 구글폼 신청서를 작성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하이뮨 스타디움 투어’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광주FC전 경기 티켓’, ‘선수 사인용 축구공’, ‘하이뮨 패밀리 포텐SET’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 1분기 영업이익 흑자 달성
‘에이블리’, ‘4910(사구일공)’, ‘아무드(amood)’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은 전 부문에서 거래액 및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의 1분기(1~3월) 거래액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가량 증가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탑라인(거래액 및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경기 불황으로 인한 소비 침체 및 패션 업계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여성, 남성, 글로벌 각 시장에서 고무적인 성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분기에 접어든 4월 첫 주(1~7일) 봄옷 쇼핑 수요가 집중되며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성수기를 포함한 하반기까지 외형과 내실의 동반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에이블리’와 일본 쇼핑 앱 ‘아무드’가 국내외를 아울러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남성 패션 플랫폼 ‘4910’의 가파른 성장세가 특히 돋보였다. 2023년 하반기 첫선을 보인 4910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배 증가했으며, 거래액은 6배 대폭 늘었다. 동기간 아무드 거래액은 2배가량(90%) 증가하며 일본 시장 내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에이블리와 4910을 중심으로 국내 온라인 쇼핑 수요를 빠르게 흡수한 결과, 남녀 합산 1,100만 명의 MAU(월간 활성 사용자)를 확보하며 시장 내 대중성과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3월 기준 4910 활성 사용자 수(MAU)는 170만 명을 기록했다. 공식 출시(2024년 3월) 7개월 만에 사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5개월 만에 약 70% 증가하며 ‘남성 패션 플랫폼 TOP2’ 지위를 이어가고 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에이블리 지난달 사용자 수는 980만 명으로 버티컬커머스 전체 사용자 수 1위 자리를 한층 공고히 했다.
◆네파, 청계산 원터골에 ‘네파 청계산 스토어’ 오픈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청계산 원터골에 자연 속 즐거움(Joy of Nature)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픈 커뮤니티 공간 ‘네파 청계산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네파 청계산 스토어는 자연 속 자유롭고 즐거운 여정을 제공하는 ‘브리즈 스테이션(Breeze Station)’을 컨셉으로, 자연에서의 시간과 경험을 더 풍요롭고 가치있게 만들어주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예로부터 여행자들이 쉬어가는 따뜻한 쉼터를 뜻하는 청계산 원터골의 ‘원(院)’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여정을 준비하는 이들의 시작점이자 휴식처, 서로 간의 경험을 나누는 커뮤니티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네파 청계산 스토어는 자연을 향한 여정의 시작부터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순간까지 모든 경험을 아우르도록 설계되었다. ‘여정의 준비’ 공간인 1층 리테일 스토어는 자연 친화적인 우드톤의 인테리어와 청계산의 풍경을 담아내는 개방형 창문으로 실내에서도 자연과의 연결감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이곳에서 산행 전후에 필요한 의류나 장비는 물론 네파의 차세대 기술력이 접목된 기능성 재킷, 하이킹화, 배낭 등 아웃도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2층 ‘원터 213 라운지’는 자연 속 여정을 마무리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자, 경험을 나누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곳에 마련된 카페테리아에서는 네파 멤버십 가입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시 무료로 제공되는 음료 한 잔의 여유를 즐기거나, 산행 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 장소는 물론 색다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페셜 팝업 존으로도 운영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하이뮨 스타디움 투어’는 경기 시작 전, FC서울의 홈 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내부를 투어할 수 있는 행사다. 선수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라커룸부터 인터뷰존, 경기장 내부를 직접 탐방할 수 있으며, 이후 FC서울 선수단과 만남 및 기념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4월 14일(월)까지 하이뮨 액티브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기간 내 하이뮨 액티브 또는 하이뮨 아미노포텐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된다. 이후 구매내역 인증과 함께 구글폼 신청서를 작성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하이뮨 스타디움 투어’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광주FC전 경기 티켓’, ‘선수 사인용 축구공’, ‘하이뮨 패밀리 포텐SET’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 1분기 영업이익 흑자 달성
‘에이블리’, ‘4910(사구일공)’, ‘아무드(amood)’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은 전 부문에서 거래액 및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의 1분기(1~3월) 거래액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가량 증가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탑라인(거래액 및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경기 불황으로 인한 소비 침체 및 패션 업계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여성, 남성, 글로벌 각 시장에서 고무적인 성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분기에 접어든 4월 첫 주(1~7일) 봄옷 쇼핑 수요가 집중되며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성수기를 포함한 하반기까지 외형과 내실의 동반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에이블리’와 일본 쇼핑 앱 ‘아무드’가 국내외를 아울러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남성 패션 플랫폼 ‘4910’의 가파른 성장세가 특히 돋보였다. 2023년 하반기 첫선을 보인 4910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배 증가했으며, 거래액은 6배 대폭 늘었다. 동기간 아무드 거래액은 2배가량(90%) 증가하며 일본 시장 내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에이블리와 4910을 중심으로 국내 온라인 쇼핑 수요를 빠르게 흡수한 결과, 남녀 합산 1,100만 명의 MAU(월간 활성 사용자)를 확보하며 시장 내 대중성과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3월 기준 4910 활성 사용자 수(MAU)는 170만 명을 기록했다. 공식 출시(2024년 3월) 7개월 만에 사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5개월 만에 약 70% 증가하며 ‘남성 패션 플랫폼 TOP2’ 지위를 이어가고 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에이블리 지난달 사용자 수는 980만 명으로 버티컬커머스 전체 사용자 수 1위 자리를 한층 공고히 했다.
◆네파, 청계산 원터골에 ‘네파 청계산 스토어’ 오픈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청계산 원터골에 자연 속 즐거움(Joy of Nature)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픈 커뮤니티 공간 ‘네파 청계산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네파 청계산 스토어는 자연 속 자유롭고 즐거운 여정을 제공하는 ‘브리즈 스테이션(Breeze Station)’을 컨셉으로, 자연에서의 시간과 경험을 더 풍요롭고 가치있게 만들어주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예로부터 여행자들이 쉬어가는 따뜻한 쉼터를 뜻하는 청계산 원터골의 ‘원(院)’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여정을 준비하는 이들의 시작점이자 휴식처, 서로 간의 경험을 나누는 커뮤니티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네파 청계산 스토어는 자연을 향한 여정의 시작부터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순간까지 모든 경험을 아우르도록 설계되었다. ‘여정의 준비’ 공간인 1층 리테일 스토어는 자연 친화적인 우드톤의 인테리어와 청계산의 풍경을 담아내는 개방형 창문으로 실내에서도 자연과의 연결감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이곳에서 산행 전후에 필요한 의류나 장비는 물론 네파의 차세대 기술력이 접목된 기능성 재킷, 하이킹화, 배낭 등 아웃도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2층 ‘원터 213 라운지’는 자연 속 여정을 마무리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자, 경험을 나누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곳에 마련된 카페테리아에서는 네파 멤버십 가입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시 무료로 제공되는 음료 한 잔의 여유를 즐기거나, 산행 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 장소는 물론 색다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페셜 팝업 존으로도 운영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