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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네이버 여행과 함께 '2주만 특가' 프로모션
노랑풍선은 네이버 여행과 함께 '2주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노랑풍선 관계자는 "오는 3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발칸 ▲방콕&파타야 ▲보라카이 지역을 대상으로 총 13개의 상품이 준비돼 있으며 △20% 할인 △네이버페이 포인트 3~5% 적립(카드사 프로모션 조건 해당 시 5%, 얼리버드 프로모션 조건 해당 시 3%)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우선 ‘2주만 특가’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발칸’ 상품은 6월 1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주 3회(화,목, 토요일)티웨이항공을 통해 직항으로 출발하며 △크로아티아 국립공원 중 가장 아름다운 ‘플리트비체’ △아드리아해의 진주로 불리는 ‘두브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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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에어부산 분리매각과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에 실패한 박형준 시장은 사과하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부산시정평가대안 최인호 특위위원장은 17일자 성명에서 "에어부산 분리매각과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에 실패한 박형준 시장은 무능함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성명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공개행사에서 에어부산 분리매각에 대해 “크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조 회장의 이 발언은 가덕신공항을 모항으로 거점 항공사가 될 에어부산의 분리매각을 요구해 온 부산 시민들의 요구를 완전히 무시하는 입장이다.또 통합LCC는 진에어를 중심으로 하고, 단거리 노선에 취중한다는 것과 진에어가 에어부산이 부산에서 해오던 역할을 가덕도신공항에서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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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코타키나발루 럭셔리 패키지 상품 선보여
노랑풍선은 럭셔리 요트에서 석양과 아름다운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노랑풍선 관계자는 "오는 3월 21일까지 매일 진에어와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아시아를 통해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코타키나발루 시내에 위치해 공항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레스토랑과 수영장, 키즈클럽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한 '수트라하버 퍼시픽' 호텔에서 전 일정 숙박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쇼핑 시간이 포함돼 있지 않아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럭셔리한 요트 위에서 세계 3대 선셋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의 석양도 보고 어두운 밤하늘을 밝히는 반딧불 투어까지 함께 하며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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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국산 홍가리비’ 촉진 행사 진행
GS리테일이 경상남도 고성군 어민들로부터 홍가리비 40톤을 매입해 긴급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GS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소비 촉진 행사는 소비 부진 등의 여파로 물량 소진에 어려움을 겪는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GS리테일은 수온이 상승하면 폐사 위기에 처하는 홍가리비를 우선 매입해 소비 촉진에 나서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김대현 GS리테일 수산MD(상품 기획자)가 수협유통과 공조해 이번 국내 어가 지원 활동을 추진했으며, GS리테일은 슈퍼마켓 GS더프레시 540여 매장을 통해 홍가리비 판로 확대에 나서고 수협유통은 자체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 촉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GS더프레시는 이번에 매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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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 상품 선보여
노랑풍선은 일본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 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노랑풍선 관계자는 "일본 이시가키는 오키나와현에 속한 섬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많은 여행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노랑풍선은 자연에서의 편안한 휴양과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본 상품을 준비했다.이번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 상품은 오는 4월 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에어를 통해 매주 4회(월, 화, 목, 금요일) 출발하며, 바다 전망을 갖춘 현대적인 객실과 인피니티 풀, 전용 해변, 스파 및 웰니스 공간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에서 전일정 숙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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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알펜루트 설벽 여행' 기획전 선보여
모두투어는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설벽 개통 기간에 맞춰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일본의 알프스, 알펜루트'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모두투어 관계자는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는 유럽의 알프스에 견줄 만큼 아름다워 ‘일본 알프스’로 불리며, 1년 중 4~11월까지만 오픈한다"라며 "다이내믹한 산악 관광 루트로 도야마에서 나가노까지 표고차 2,400m를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해발 2,450m에 위치한 다테야마 무로도 지역은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대설 지대로, 이곳에서 4~6월까지 1년에 단 두 달만 개방되는 거대한 설벽 '눈의 대계곡'을 만날 수 있다. 겨우내 쌓인 눈이 도로 양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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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전통 풍습 '부럼·약밥', 실제 건강엔 어떨까?
정월대보름(오는 12일)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올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이다. 특히 이날 다양한 전통 풍습들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데, 그중 '부럼깨기'와 '약밥 만들기' 등은 정월대보름의 대표적 음식 풍습으로 꼽힌다.특히 부럼깨기는 호두, 잣, 땅콩 등 딱딱한 껍질을 깰 때 나는 소리 등으로 귀신이 놀라, 한 해 동안 부스럼이 생기지 않는다는 의미가 담겼다. 조선 시대 기록인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를 보면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 부럼을 깨 먹으면 일 년 내내 무병하다”고 기술돼 있다.정월대보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러한 음식 풍습이 실제 한의학적·영양학적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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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부문 호평받은 '대한항공' 지난해 소비자 관심도 1위…제주항공·진에어 순
지난해 국내 항공사들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곳은 '대한항공'으로 7일,나타났다.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뒤를 이었다.최근까지 관심도 2,3위권이었던 아시아나항공은 4위로 하강했다.7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주요 항공사에 대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 정보량을 분석했다고 밝혔다.참고로 조사시 항공사 고유업무와 관련이 적은 '경기, 스포츠, 선수' 등의 키워드는 제외어로 설정했다.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대한항공(0034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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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동남아시아 지역 진에어 전용 회차’ 옐로팡딜 열어
노랑풍선은 진에어와 함께 ‘동남아시아 전용 회차’ 옐로팡딜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노랑풍선 관계자는 "오는 17일까지 단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옐로팡딜은 국적기인 진에어를 통해 ▲필리핀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여행할 수 있도록 했으며, ‘풀패키지’와 ‘반자유’ 특가 상품으로 구성돼 있어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준비된 상품들은 ▲보홀 ▲방콕/파타야 ▲푸꾸옥 ▲코타니나발루 ▲푸켓 ▲다낭 ▲세부 ▲치앙마이 ▲나트랑 등 주요 도시의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했으며 전 일정 고급 리조트와 호텔 숙박으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특히 상품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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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에어부산 화재 지원체제 구축…임원급파·임시편 투입
대한항공이 최근 그룹사로 편입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와 관련, 피해자 지원 등을 위해 안전·정비 임원을 급파하고, 대응 체제를 구축했다.대한항공은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에 대해 그룹 차원의 지원 체제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이에 따라 최정호 부사장을 필두로 한 항공안전전략실 임원, 정비본부장 등이 현장에 파견됐고, 이들은 에어부산과 함께 탑승객 지원과 사고조사를 공조하고 있다.최 부사장은 대한항공의 LCC인 진에어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대한항공은 화재 사고 여파로 결항한 에어부산 부산∼김포 노선에 임시편도 투입했다.김포발 부산행 KE1883편·KE1885편, 부산발 김포행 KE1884편·K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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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진에어 2월 입점
오는 2월부터 진에어로 해외를 가는 여행객은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간편하게 탑승수속을 할 수 있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진에어가 입점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진에어가 입점함에 따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는 기존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제주항공에서 5개로 늘었다.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발권과 수하물 위탁을 역에서 미리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의 전용 출입문을 통해 빠르게 출국심사를 받을 수 있다.특히 도심공항터미널에서는 평균 10분 내외로 탑승수속을 마칠 수 있어, 최근 여행 성수기를 맞아 이용객으로 붐비는 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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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LCC 운항 안전 집중 감독... 정비시간 늘리고 안전투자도 확대
정부가 저비용항공사(LCC)의 운항 안전 기준 준수 여부 집중 감독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23일 박상우 장관 주재로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국내 9개 LCC 최고경영자(CEO)와 'LCC 항공안전 특별점검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79명의 희생자를 낸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이후 LCC 안전 관리 체계의 개선과 신뢰 회복을 위한 쇄신 방안 마련 차원에서 진행됐다. 제주항공을 비롯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인천,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등 9곳 항공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국토부는 이번 사고 이후 도마 위에 오른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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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사내벤처 프로그램’의 8기 멤버 최종 선발
롯데칠성음료가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내벤처 프로그램’의 8기 멤버를 최종 선발하고 창업 지원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8기 사내벤처 프로그램은 지난해 7월부터 서류접수를 시작했으며 총 26개팀이 지원했다"라며 "제안 사업에 대한 실현 가능성, 수익창출 가능성, 차별화 등을 기준으로 각 팀이 준비한 사업계획서를 실무부서 팀장과 경영진이 심사해 최종 3개팀이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4일 사내벤처 8기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고 소비자가 구매한 와인을 대신 보관해 주는 ‘맞춤형 와인 보관 솔루션 와인 클라우드(Wine Cloud) 사업’, 폐플라스틱을 활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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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무리한 운항' 화근됐나? 가습기살균제 이은 애경 '안전 불감증' 우려
179명의 목숨을 앗은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대참사를 계기로 모회사인 애경그룹의 경영 행태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가습기살균제 사태에 이어 이번 여객기 참사까지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아 애경그룹이 고객 안전보다 수익에만 몰두해온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30일, 애경그룹은 2005년 제주특별자치도와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을 설립하며 항공 산업에 진출했다.항공사 설립은 장영신 그룹 회장의 남편이자 애경 창업주인 고 채몽인 회장(1970년 작고)의 오랜 염원이자 유지였다.제주항공 설립은 생활용품과 유통을 주업으로 하던 애경그룹에 한단계 도약할 기회인 동시에 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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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 ‘스마트패스’ 오픈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패스는 여권, 얼굴 정보, 탑승권을 사전에 등록하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탑승구를 안면인식만으로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다. 토스는 지난 10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스마트패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고 연말 해외여행 시즌을 맞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토스 앱에서 ‘얼굴입장’ 이용 동의 후 전자여권을 인증하면 스마트패스 등록이 가능하다. 토스 얼굴입장은 얼굴 정보를 사전에 등록 후 특정 장소 출입 시 얼굴로 본인 인증을 하는 서비스다. 만 7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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