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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상일리 3·1만세운동 기념행사' 개최
강동구는 ‘상일리 3·1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상일리 3·1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7일 강동구(옛지명: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 상일리) 지역주민이 집결하여 죽음을 무릅쓰고 일제에 항거하여 조국의 독립을 외쳤던 의거를 말한다.강동구는 지난 2021년 '서울특별시 강동구 3.1만세운동 기념에 관한 사업 조례'를 제정해 3월 27일을 ‘서울특별시 강동구 3.1만세운동의 날’로 지정했으며, 2022년에는 역사적 기념 공간인 ‘상일리 만세광장’을 조성했다.이번 행사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기념사, 독립운동가 후손의 추도사, 구립시니어합창단의 기념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기념식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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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주총서 재무제표 승인·이사회 구성 변동 등 원안 가결
26일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서울시 종로구 소재 삼일빌딩에서 제7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 안건들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보유 사업들의 핵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굳건한 수익력을 확보하고, AI 중심의 미래 성장동력을 구체화하겠다는 올해 전략을 밝혔다.2024년 실적과 관련 SK네트웍스는 보유 사업 전반의 수익력 향상으로 연결 기준 매출 7조6573억원, 영업이익 1139억원을 거뒀다. 전년 대비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41.4% 증가한 것이다.SK매직은 고객 수요에 맞는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기존 고객의 재계약을 이끌어 준수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워커힐은 호텔 객실 및 식음료 사업과 대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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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헌재 선고 대비 비상대책회의' 개최
종로구가 '헌재 선고 대비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기관들의 역할, 대책을 공유하고 철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으로 종로구, 종로구의회, 종로경찰서, 혜화경찰서, 종로세무서, 종로소방서, 중부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서울본부, 219여단 1대대, KT광화문지사, 서울교통공사 광화문영업사무소, 종각역 등 12곳 기관장이 참석했다.회의는 정문헌 구청장이 헌재 선고일 대비 종로구의 주요 추진 사항을 발표하고 기관별 대책을 공유하는 순으로 치러졌다. 정 구청장은 모두 발언에서 “국민 안전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면서 “어떤 사고도 일어나지 않게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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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관내 내수재해위험지구 안의 모든 맨홀에 추락방지시설 설치
종로구가 관내 내수재해위험지구 안의 모든 맨홀에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한다.우기철 맨홀 뚜껑 이탈로 인한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올해 사업의 주 대상지는 광화문, 자하문로, 삼청로, 인사동길, 삼일대로, 북촌로, 돈화문로, 창경궁로, 대학로, 청계천로 등이다.맨홀 추락방지시설은 맨홀 뚜껑 아래 설치하는 그물형 철제 구조물로 돼 있다. 450kg 이상의 하중을 견딜 수 있게 제작돼 하수 역류로 뚜껑이 열리더라도 추락 사고를 방지한다.종로구는 2022년부터 관내 맨홀에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해 왔으나 1만 개가 넘는 관내 모든 맨홀에 설치하려면 많은 예산과 시간이 필요한 만큼, 올해는 저지대 침수위험지역 전역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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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선고일 전후 3일간 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
종로구가 탄핵 심판 관련 비상 상황에 대비해 안전과 재산 보호에 중점을 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분야별 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처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탄핵선고일 당일을 포함한 전후 총 3일 동안 본청 직원을 인파 관리 비상근무에 투입한다.비상 의료 지원체계도 빈틈 없이 구축한다. 천도교 수운회관 주차장에 현장진료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의사,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 인력 약 7명이 상주하며 의료지원반은 경미한 부상을 치료하고 신속대응반은 다수의 사상자 발생 시 재난의료지원팀과 함께 능동적으로 대처한다. 재난의료지원팀은 종로구보건소를 필두로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 세란병원이 함께한다.불법 노점, 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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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삼일회계법인, ‘OmniEsol’ 시장 확산 위한 MOU 체결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11일 삼일회계법인(대표이사 윤훈수)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OmniEsol’ 대외 사업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삼일회계법인은 55년 역사를 가진 국내 1위 회계법인이다"라며 "대형 다국적 기업부터 중소기업, 대기업, 공공기관에 이르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4,100여 명의 전문가들이 금융과 제조, 소비재 등 전 산업적 특성에 맞춰 회계, 세무, 경영 컨설팅, 재무 자문, 감사, 경영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가치 극대화를 지원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전 산업계와의 협력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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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복 80주년, 대한민국 역사 바로 세우기’ 16개 사업 추진
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80인을 선정하고, 경기도 독립운동 사료 발굴과 문화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경기도 독립기념관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경기도는 9일 이런 내용을 담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독립운동의 역사를 도민들과 공유하며 국민 통합과 애국심 고양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9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도민들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공유하고, 국민 통합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106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신호탄으로 ▲경기도 독립기념관 건립 준비 ▲독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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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복 80주년 맞이 대한민국·독립운동 역사 재조명
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80인을 선정하고, 경기도 독립운동 사료 발굴과 문화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경기도 독립기념관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경기도는 9일 이런 내용을 담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독립운동의 역사를 도민들과 공유하며 국민 통합과 애국심 고양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9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도민들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공유하고, 국민 통합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106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신호탄으로 ▲경기도 독립기념관 건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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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유승호, 김동욱 주연 단편영화 ‘3일’ 개봉
CGV가 배우 유승호 주연의 27분 분량 단편영화 ‘3일’을 오는 19일부터 단독으로 상영한다고 7일 밝혔다.CGV 관계자는 "영화 ‘3일’은 돌아가신 엄마의 삼일장을 아들이 치르며 엄마가 남긴 마지막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이를 통해 희망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 감동 영화다"라며 "배우 유승호가 엄마의 마지막을 배웅하면서 한층 성숙해 나가는 아들 태하 역을 맡았으며, 김동욱은 특별한 장례식을 이끌어 가는 장례지도사 하진 역을 맡았다"라고 전했다. 대명소노그룹의 대명스테이션이 투자·제작에 참여했다.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영화를 통해 고인을 추모하는 새로운 문화를 제시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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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컴퍼니-전북지방변호사회, 법률 업무 혁신 환경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로앤컴퍼니와 전북지방변호사회가 법률 AI 기술 활용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지방변호사회와의 협력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성남지회, 인천지방변호사회에 이어 세 번째로 앞으로 로앤컴퍼니는 교육·기술 지원을 위한 협약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슈퍼로이어 운영사인 종합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대표 김본환)와 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학수)는 법률 업무 서비스 도입 및 이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5일 전주시 덕진구 전북지방변호사회관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로앤컴퍼니 김본환 대표, 안기순 법률 AI연구소장(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 전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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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사회적경제조직 판로지원 참여 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공삼일샵(031#)이 입점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7일까지 ‘2025년 사회적경제조직 판로지원’에 지원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공삼일샵(031#)의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 입점 및 판로지원으로, 경기도내 사회적경제제품 생산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과 공정무역기업 등이 지원 대상이다. 공삼일샵이란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의 새 이름으로 지난해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시흥꿈상회, 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내 위치)을 열어 도내 사회적경제 제품의 판매에 나선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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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하이뮨, ‘2025 3.1런’ 행사 후원
일동후디스가 가수 션과 함께하는 ‘2025 3.1런’ 캠페인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올해로 5년 째를 맞이한 3.1런은 가수 션과 한국해비타트가 매년 삼일절을 기념하여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그 후손들이 안락한 주거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행동하는 기부 마라톤 행사다"라며 "일동후디스는 독립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3.1런은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달리고 SNS를 통해 인증하는 ‘버추얼 러닝’과 3.1절 당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러닝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라며 "일동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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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하는 4일, 전국에 또 비·눈·강풍 예고
삼일절 연휴 후 첫 평일로 개학식과 입학식이 몰린 4일 전국에 재차 비와 눈이 내란다.3일 오후 4시 30분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 눈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중국 상하이 쪽에서 다시 저기압이 접근해오면서 4일 새벽 강원산지·경북북동산지·경북동해안·전남남부·제주부터 다시 비나 눈이 오기 시작해 오전 전국으로 확대된 뒤 밤까지 이어진다.경북북동산지·경상동해안·제주는 5일 오전까지, 강원산지·동해안은 5일 저녁까지 강수가 계속될 전망이다.예상 강수량은 강원산지·동해안과 제주 10∼40㎜, 경북북동산지·동해안 10∼30㎜, 광주·전남·대구·경북내륙·부산·경남·울산·울릉도·독도 5∼30㎜, 강원내륙·충청·전북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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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평택 ‘경기둘레길’에서 삼일절 걷기행사 개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3월 1일 평택 3.1운동기념광장에서 ‘2025 경기둘레길 삼일절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적 장소에서 걷기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사전 신청한 200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경기둘레길 삼일절 걷기행사’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유적지와 경기둘레길을 연계해 기획한 특별 행사다. 집결지인 평택 3.1운동기념광장은 1919년 3월 9일 약 6천 명의 주민이 만세운동을 벌였던 역사적 장소다. 이날 참가자들은 기념광장에서 출발해 평택호를 배경으로 경기둘레길 45코스 일부를 약 2시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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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삼일절 연휴기간 중인 3월 2일을 시작으로 다음 주 중반까지 울산과 동해남부 해상의 기상악화 전망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동해남부먼바다를 시작으로 2일부터는 울산앞바다 전역에 풍랑주의보 또는 풍랑경보가 발효되어 최대 5m의 높은 파도와 초속 12~18m의 강한 바람이 부는 풍랑특보가 예상된다.울산해경은 기상특보 발효 전 조업선 및 항행선에 대해 안전해역 이동 및 조기 입항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이행하고, 더불어 사고 발생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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