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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감직인수위,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미배치 18교에 지원관 전면배치키로
부산교육감직인수위원회 (대변인 손정수)는 그동안 중단되어 온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미배치 18개교에 대해 취업지원관을 전면배치하겠다고 7일 밝혔다. 부산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2022.2.16)에 따르면 제6조(취업지원) 직업계고등학교의 현장실습 지원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 전담인력을 모든 직업계 고등학교에 1명이상 배치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그런데 현장실습 제도 개선에 따른 취업지원 업무가 증가함에도2019년 7월 1일을 마지막으로 취업지원관 신규채용이 없는 상태이다. 현장실습 안전사고 및 제도변화등에 따른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취업률은 매년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다(2017년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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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법학과 82학번 하윤수 부산교육감 당선 축하" 교내에 내걸어
경성대학교 법학과와 경성대학교를 사랑하는 동문일동은 13일 당선 축하 플래카드를 교내에 내걸고 "경성대학교 법학과 82학번 하윤수 부산교육감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동문이자 사회 각지에서 본교를 빛내고 있는 동문 모두의 자긍심이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최근 논란이 되었던 학력오기에 대해서는 ”부산산업대(경성대 전신)와 경성대는 이름만 다를 뿐 똑같은 종합대학이다"며 "검찰과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 한다"고 했다.이들은 지난 5월 30일 경성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 당선인의 학력오기 논란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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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후보 "졸업이후 변경된 학교명 기재 검찰 고발은 통상적인 절차"
부산시선관위는 28일 하윤수 부산교육감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부산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하 후보는 학력을 졸업 이후 변경된 학교명인 남해제일고(구 남해종합고)와 경성대(구 부산산업대)로 기재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에 대해 하 후보 측 법률대응팀 관계자는 “부산선관위의 고발이 법 조항에 따른 통상적인 절차 ”라며 김석준 후보 측의 형사처분의 가능성과 당선무효형이 이뤄질 수 있다는 주장을 일축하고, 여러 법조계 인사를 대상으로 자문한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다수의 법률 전문가들은 “ 이번 학위 기재가 허위로 의도적으로 기재한 것이 아니고 하 후보 측 선대위 직원이 선거공보를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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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선관위, 졸업당시의 학교명 기재하지 않은 하윤수 후보 검찰 고발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하윤수 후보의 졸업당시 학교명을 기재하지 않은 것(선거벽보와 공보물 등에 졸업 당시 교명인 남해종합고와 부산산업대를 기재하지 않고 졸업 이후 변경된 교명인 남해제일고와 경성대로 기재)과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판단을 내려 부산지검에 고발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하 후보의 학력 허위 기재 사실을 알리는 공고문 사본을 부산지역 전체 투표구 918곳마다 5매씩 붙인 데 이어 사전투표일 전날에 205곳의 사전투표소에도 공고문 사본을 1매씩 부착했다. 또 본 선거일 당일 918곳의 투표소마다 같은 공고문 사본을 1매씩 부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엄청난 예산과 행정력 낭비를 초래했다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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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하윤수 후보 학력 허위기재 혐의’인정 결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5일 선거공보와 선거벽보 등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후보의 허위학력 기재에 대한 김석준 후보측의 이의제기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것이다.이에 따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하 후보의 선거벽보 및 공보의 학력 허위기재를 공표하는 공고문 사본을 부산지역 전 투표구마다 5매씩 붙이고, 사전투표일에 205곳의 사전투표소, 본 선거일 당일 918곳의 투표소마다 같은 공고문 사본을 1매씩 부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엄청난 예산과 행정력 낭비를 초래하게 됐다. 부산선관위 측은 공고문 부착과 별개로 하 후보의 선거법 위반에 대한 조사에도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하 후보는 1986년 부산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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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제38회 부산산업대상 시상식 27일 개최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27일 오후 2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제38회 부산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부산산업대상은 부산상의가 1983년부터 지역 경제와 상공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기업 경영을 통해 뚜렷한 성과를 거둔 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는 행사이다.올해 제38회 부산산업대상은 특별공로부문, 경영부문, 기술부문에 수상자를 냈다. ▲특별공로부문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 ▲경영부문 스타자동차㈜ 유재진 대표이사 ▲기술부문 대륙금속㈜ 박수복 회장이 선정됐다.특별공로부문 수상자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은 그룹의 기업 여신 90% 이상을 일본수출 규제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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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 전국 순회토론회 부산 개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국정과제로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국 순회 현장토론회가 부산에서 열린다.더불어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단장 우원식)과 부산과 울산, 경남 등 3개 시‧도당은 8월 24일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국토 다극화 구상과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방향’을 주제로 열릴 이번 토론에는 우원식 단장을 비롯한 박범계, 김두관, 문정복 등 행정수도완성추진단 소속 국회의원과 박재호 부산시당 위원장, 이상헌 울산시당 위원장, 김정호 경남도당 위원장,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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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고등학생 대상 ’실감콘텐츠 미래 인재양성‘ 추진
한국전파진흥협회(이하 “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실감콘텐츠 인식과 기술저변을 조기에 확산하고, 우수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전국의 고등학생 대상으로 ’실감콘텐츠 미래 인재양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감기술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산업의 확대와 초저지연, 다중접속이 가능한 5G 환경이 가능해 짐에 따라 핵심서비스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실감콘텐츠는 그동안 게임, 문화·예술 등 일회성·체험성 소비 중심의 콘텐츠에 국한되어 왔으나, 앞으로는 제조, 건축, 교육·훈련 등 他산업에서 지속 활용이 가능한 콘텐츠로 발전해 나가고 있어 산업인력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그러나 학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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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주식 속보] 부산산업 하락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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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2월 17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7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179.40p, +11.25p, +0.52%)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 (1.90%), 제조업(0.9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금융업(-0.48%), 보험업(-0.45%)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441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72개, 24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DB하이텍1우(+7.17%), 부산산업(+4.38%)이며, 하락 종목은 롯데지주우(-3.34%), 평화홀딩스(-2.2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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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2월 4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4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070.84p, -13.23p, -0.63%)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보험업(-0.98%), 철강,금속(-0.83%)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186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65개, 19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한국화장품(+7.18%), 유니온머티리얼(+4.77%)이며, 하락 종목은 드림텍(-6.14%), 부산산업(-5.33%)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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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9월 10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10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032.08p, +7.29p, +0.36%)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은행(2.33%), 건설업(2.13%)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의약품(-1.32%), 의료정밀(-1.28%)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74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57개, 10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부산산업(+15.77%), 벽산(+14.63%)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화천기계(-15.04%), 태림포장(-10.09%)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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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8월 27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27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1,933.13p, +4.15p, +0.22%)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유통업(0.80%), 전기,전자 (0.7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계(-0.53%), 증권(-0.44%)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650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26개, 11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디피씨(+21.36%), 남성(+10.55%)이며, 하락 종목은 TIGER 금은선물(H)(-9.74%), 부산산업(-7.0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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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의원, 부산스마트제조혁신센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MOU 체결
부산 사하구에 중소제조기업의 원활한 스마트공장 도입을 위한 지역 컨트롤 타워가 들어선다. 지난해 국비예산 협의과정에서 부산 지역 제조 중소기업들의 제조공정 혁신 지원을 위해 최인호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와 기획재정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한 결과물이다. 동주대학교와 부산테크노파크는 19일 오후 1시 동주대학교 건청관에서 최인호 국회의원과 부산테크노파크 최종열 원장, 동주대학교 김영탁 총장, 부산시 미래산업국 신창호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스마트 제조혁신센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운영 협약(MOU)’을 체결했다. ‘부산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설치하는 연구개발(R&D)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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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2019 부산 일자리 박람회서 ‘트위지’ 전달
[로이슈 최영록 기자]르노삼성자동차가 30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2019 부산광역권 일자리 박람회’의 ‘부산청춘희망카’ 사업 발대식에 참석, 트위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춘희망카는 부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청년에게 제공하는 지원 사업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첫 시범사업에 트위지 10대를 지원하고, 부산 공장에서 트위지가 본격 생산되는 2020년부터 3년간 총 300대까지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부산시는 트위지를 친환경 배달 및 커피판매가 가능하게 개조해 부산지역 청년들에게 대여하는 것을 비롯해 지역 유통기업, 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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